금연일기 3044일째

금연일기 3044일째 3월 29일 수요일.

금연 304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좋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는것 같다. 오늘도 축구게임을 열심히 했다. 게임 난이도를 초보로 하니까 AI가 너무 초보같다. 그래서 골도 내가 많이 득점하고 그렇고 있다. 작년에 카타르월드컵을 했는데 이 축구게임에서도 카타르월드컵을 게임으로 할수 있도록 해놓았다. 그래서 내가 대한민국으로 해서 우승까지 했다. 비록 난이도를 초보로 해놨지만 그래도 좋았다.너무 고수로 해놓으면 득점보다  실점이 많아지기 때문에 그냥 게임 난이도를 초보로 해놨다. 계속 하다보면 난이도를 좀더 높일 생각이다. 게임패드로 축구게임을 하는데 손가락이 많이 아프다. 아마도 손가락에 힘이 많이 가니까 더 아픈것 같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것 같다. 키보드로 게임을 하거나 그랬으면 더 재미가 없었을것같다. 정말 축구게임을 보니까 다양한 컵대회가 많다. 물론 거의 준결승전 결승전 위주이다. 내가 주로 하는 팀들은 맨유 레알마드리드 토트넘 등이다. 물론 다양한 팀들로 할수는 있지만 이 셋팀 말고는 거의 안한다. 무엇보다 손흥민 선수도 실제얼굴이랑 게임에서 나오는 얼굴이랑 똑같아서 신기하다. 피파2023에 나오는 선수들의 얼굴이 정말 다 똑같다. 그래서 더 현실감이 있는것 같다.그리고 무엇보다 해설도 티비에서 보여준것처럼 똑같이 하니까 더 현실감이 있어서 더 재미있는것 같다.오늘이 금연 3044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요즘에 축구게임하느라 금연일기가 좀 밀리지만 그래도 전처럼 일주일까지 밀린적이 없어서 다행이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금연일기를 쓰고 있다.금연일기 덕분에 금연이 지루하거나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요즘에 바쁘다보니까 금연도시에 잘 안들어간다. 그래도 종종 금연도시 게시판에 글을시간있을때 올릴려고 노력중이다. 아무튼 정말 요즘에 미세먼지가 너무 안좋다. 전에는 연속으로 이렇게 미세먼지 수치가 나쁘지 않았는데 계속 나쁘니까 정말 스트레스가 쌓이는것 같다. 그래도 축구게임을 하니까 스트레스 수치가 떨어지는게 느껴진다. 스타할때에는 스트레스 수치가 오히려 더 올라가는 느낌이 팍 들었는데 축구게임할때에는 확실히 스트레스가 풀리는게 느껴져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을 했는데 오늘은 방송을 8시 30분이후에 키다보니까 시청자도 늘지도 않고 풍도 많이 못 받았다. 늦게 키길래 나는 무슨일이 생긴줄 알았다. 다음번에는 방송을 좀더 일찍 켰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너무 늦게 키면 시청자도 쌓이지도 않을뿐만 아니라 풍도 많이 못받을 확률이 높다. 어떤 여캠은 늦게 키고 그래도 풍을 잘 받는데 정말 많이 부럽다. 몇일전에 풍 잘 받은 여캠한테 팬가입을 했다. 내일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광우상사 방송에 비친소 비제이 친구를  소개합니다 라는 방송에서 나온다고 한다. 광우상사에서 술 많이 마실텐데 걱정이 되지만 전에는 술먹방을 거의 많이 했는데 요즘 들어서는 술 먹방을 하더라도 술을 많이 안마시는것 같다. 아마도 커맨더지코 대표님이 술을 너무 많이 마시는것도 안좋다고 생각하니까 광우상사 방송에서 술을 많이 마시지 말자고 생각을 하신 모양인것 같다. 술을 너무 지나치게 마시면 정말  건강에 매우 해롭다. 술담배 같이  할 경우 식도암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44배 정도 높아진다. 술담배를 같이하면 모든암의 시작점이라고 생각이 든다. 젊다고 술을 지나치게 마시고 담배를 끊지 못한다면 정말 나중에 건강을 잃을수 밖에 없고 여러므로 힘들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술을 안마시고 금연을 하는 이유도 나중에 나이 들어서 고생하기 싫어서 금연과 운동을 열심히 하는것도 있지만 내가 건강해야지 오랫동안 부모님을 옆에서 많이 도와드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먼저  아프고 그러면 내가 짐이 될수가 있고 부모님또한 힘들수가 있기 때문에 늘 건강을 유지할려고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래도 전에도 말했지만 살이 빠지고 나서부터 확실히 단것이 땡기지 않는다. 물론 단것을 먹고는 싶지만 참을만하다. 살이 빠지면 뇌에서도 단것을 먹지말라고 신호를 보내는것같다.몇일전에 코로나 걸린 빨무 비제이가 최근에 복귀를 했는데 아직 몸상태가 100퍼센트는 아닌것같다. 그래도 나름 방송을 열심히 하시는것같다. 내가 궁금해서 누구한테 감염됬냐고 물어보니 나도 모르겟다고 한다. 코로나 걸리기전에 누구를 만나고 그랬다고 하는데 만났던 사람들중에서 무증상 감염자가 있거나 증상이 있는데도 만났을 경우가 있을것 같다. 요즘에 코로나에 걸려도 검사를 받지 않는 사람들이 많기에 정말 늘 조심해야한다. 그래서 가능한 밀폐 밀집된 장소에 가지 않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 이전에는 내가 단골로 가는 식당을 정말 일요일마다 가고 그랬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밖에서 사먹지 않고 거의 집밥만 먹는다.밖에서 사먹는것은 상관이 없지만  식당에서는 마스크를 제대로 쓸수가 없기 때문에 코로나에 감염이 될 확률이 매우 높다. 날씨가 더워지고 그러니까 엘레베이터안에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안쓰고 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내가 잘 쓰고 있어서 큰 걱정을 안하고 있지만 그래도 좀 짜증이 난다. 그래도 상대방한테 싫은 내색을 하지 않는다. 감정싸움으로 번지기 싫기 때문이다. 아무튼 날씨가 서서히 더워지고 있다. 아직 무더운 여름은 아니지만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더워지니까 힘들어진다. 그나마 선풍기 틀고 운동하면 시원해서 덜 힘든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도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선풍기 틀고 할  생각이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5개월이 26일 남았고 금연 3100일이 56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나 스스로 신기한것은 전에는 과자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그랬는데 다이어트 성공이후 인스턴트 식품을 거의 안먹게 된다. 특히 라면을 거의 안먹는다. 만약에 인스턴트 식품 먹으면서 운동을 했더라면 살이 빠지는게 아니라 살이 엄청 쪘을것같다. 티비에서 요요현상으로 살찐 연예인 보면 정말 요요현상이 무섭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다이어트 성공이후 정말 여러므로 기분이 너무 좋고 자존감 자신감도 더 업이 된것같다. 다이어트 성공하면 유지하는것도 중요하다. 유지하지 못하고 절제하지 못한다면 요요현상이 심하게 온다. 2년전에 빅죠라는 미국 혼혈 래퍼가 있었는데 수술후 과다출혈로 돌아가셨다. 전에 100킬로 이상 빠졌는데 요요현상으로 엄청 쪄서 300킬로가 넘었다. 고도비만은 수명이 짧다. 모든 질병의 시작이다.유투브에서 어떤 의사가 나와서 하는말이 고도비만은 수명이 짧다고 한다. 그만큼 몸에 지방이 많으면 장기들이 제기능을 할수가 없어서 죽을수 밖에 없는것 같다. 나도 정말 먹는것만큼 잘 먹고 그러는데 많이 먹지않아야 겠다는 절제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물론 그 돌아가신 빅죠분은 병때문에 살이 찔수밖에 없었지만 솔직히 노력하고 그랬더라면 300킬로까지 가지 않았을것같다. 그리고 살이 너무 지나치게 찌면 손발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썩을수 있다고 생각이 들고 심하면 절단해야하는 심한 상황까지 올수가 있다고 생각이든다. 나는 정말 내가 죽기전까지 살이 안찌도록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100살까지 사는게 내 목표지만 최대한 100세까지 살수 있도록 늘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그리고 내가 죽기전까지는 마스크를 평생 쓰다가 죽고나서는 마스크를 벗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