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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042일째
포미닛현아팬
2023. 3. 28.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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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042일째 3월 27일 월요일.
금연 304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상쾌하다. 요즘에 운동할때 너무 더워서 선풍기 틀고하니까 땀이 나더라도 몸이 엄청 힘들지는 않지만 오늘 잠을 많이 못자서 100분만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그만 했다. 만약에 오늘 120분 동안 헬스자전거 운동했더라면 몸이 더 피곤하고 더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요즘에 날씨가 덥다. 물론 엄청은 아니지만 춥지가 않다. 좀 덥고 그러니까 가슴이 답답할때가 있다. 간혹 심장이 아플때가 있다. 물론 엄청 심각한것은 아니지만 나중에 나도 모르게 쓰러질까봐 나는 이것이 걱정이 된다.오늘 새벽에 플레이스테이션5을 쿠팡으로 주문했는데 오늘 오후쯤에 도착했다. 제트배송인줄 알았다. 하루도 안걸려서 배달이 됬다. 정말 빨랐다. 오늘이 벌써 월요일이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이번주도 열심히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을 보았다. 플레이스테이션5 축구게임 하느라 방송을 거의 못봤지만 그래도 오늘은 나름 방송이 잘되서 다행이였다. 14000개 넘게 받았다. 거의 15000개 가까이 받았다. 앞으로도 늘 방송할때마다 잘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후원목록을 보니까 다른 여캠에서 풍 잘 쏘는 귀인분이 오셔서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에 1000개 이상 쏘셨다. 정말 감사했다. 무엇보다 다른 여캠의 팬분들이 내가 좋아하는 여캠을 많이 이뻐해주고 그러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플레이스테이션으로 축구게임을 하니까 정말 재미있다. 처음에는 게임패드 키가 익숙하지가 않아서 지고 그랬는데 익숙해지니까 현재 연승중이다. 거의 클린시트이다. 7점이상 내가 득점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정말 재미있다. 다만 손목이랑 어깨랑 팔꿈치가 좀 아프긴 해도 재미있다. 플레이스토어 가입이 되지 않아서 엄청 애먹고 그랬는데 형이 방법을 알려줘서 플레이스토어 로그인이 됬다. 모바일로 먼저 아이디를 새로 만들어서 가입하고 그러니까 플레이스테이션에서 로그인이 되었다. 정말 거의 하루종일 오늘 엄청 힘들었는데 우리형이 구세주였다. 형이 아니였으면 멀쩡한것을 반품할뻔 했다. 정말 형은 많이 아는것 같아서 정말 멋진것 같다. 아무튼 축구게임을 하니까 뭔가 재미있고 폭력적이지가 않아서 정서적으로도 더 좋은것 같다. 폭력적인 게임은 내 신체적 정신적으로도 많이 피폐해지고 폐인이 되니까 되도록이면 축구나 야구같이 스포츠 게임을 하는것도 좋은것 같다.내가 머리가 멍청하지 않다고 생각한 이유가 처음에는 게임 패드가 익숙하지가 않아서 힘들었는데 한 3경기만에 적응되서 어떤키를 누르면 슛이고 패스이고 등등 을 알게되니까 바로 적용했다. 정말 축구게임에서도 골을 넣으면 기분이 너무 좋다. 맨유라는 팀으로 하고 있는데 멤버들 이름이 내가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다. 내가 나중에 선수들을 영입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스포츠게임은 정말 재미있다. 지루하지가 않다. 덕분에 오늘 하루가 기분이 너무 좋다. 그래도 게임을 하루종일 하지 않을 생각이다. 조금씩 나눠서 게임 할 생각이다. 하루종일 하면 건강에도 안좋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잠을 잘때 핸드폰을 컴퓨터 탁자에 놓고 잘 생각이다. 침대에 놓고 자면 불빛때문에 잠을 푹 못자다보니까 다음날까지 영향을 받는다. 아빠께서 나한테 탁자놓고 잠을 자라고 하셨다. 밤에 핸드폰을 보고 자면 불빛때문에 뇌가 혼동해서 더 잠이 안오게 되는것같다. 그동안 밤에 잠을 못 잤던 이유도 아마도 핸드폰을 보게 되다보니까 뇌도 혼동해서 잠을 안오게 한것 같았다. 아마 오늘은 핸드폰을 탁자 위에 놓고 자니까 뇌가 혼동하지 않을것 같다. 요즘에 미세먼지가 너무 안좋다. 그래서 너무 힘들다. 미세먼지가 안좋으면 환기도 제대로 시킬수가 없어서 많이 힘들다. 몸도 더 피곤하고 힘든것 같다.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내 몸이 엄청 많이 힘들고 피곤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컨디션은 좋다. 물론 피곤할때는 피곤하지만 흡연자시절때보다는 금연중인 지금이 덜 피곤하고 피곤하더라도 피곤이 금방 풀리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요즘에 쉴때 제대로 못쉬고 그러니까 더 힘들지만 그래도 나름 견딜만 하다. 물론 쉴때 못 쉬니까 힘들지만 그래도 늘 내가 주어진일에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마스크를 하루종일 거의 쓰니까 몸이 더 피곤은 할수는 있겠지만 미세먼지가 안좋으면 그만큼 내 몸에도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환기를 잘 시켜야 하는데 환기를 잘 시키지 않으면 집안공기가 탁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아무튼 집에서 늘 마스크를 쓰고 있다. 식사시간이랑 양치시간만 안쓰고 있고 이것 외에는 늘 쓰고 있다. 마스크를 오래 쓰니까 얼굴피부에 뭐 나는것 같고 턱수염도 빨리 자라나는것 같다. 솔직히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볼때에는 코로나 종식이 될려면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가 나는 메르스처럼 빨리 종식될것 같았는데 내 예상을 정말 빗나갔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 경제적으로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진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식당이나 카페는 잘되는 곳은 잘되는데 잘안되는곳은 사람들이 거의 안보인다.암튼 요즘에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축구게임을 하는데 정말 재미있고 즐겁다. 내일은 플레이스테이션5용 다른 축구게임이 배달이 된다. 기대가 정말 많이 된다. 아무튼 요즘에 날씨는 나름 괜찮은데 우리집 앞산이 뿌옇게 보여서 정말 많이 안타깝다. 정말 미세먼지가 안좋은날들이 더 많이 생기니까 더 짜증도 나고 그렇지만 그래도 축구게임을 하니까 뭔가 스트레스가 시원하게 풀리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5개월이 28일 남았고 금연 3100일이 58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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