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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037일째

포미닛현아팬 2023. 3. 23.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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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037일째 3월 22일 수요일.

금연 303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좋다.날씨가 덥다. 그래서 오늘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선풍기 틀고 했다. 선풍기 틀고 헬스자전거 운동하니까 확실히 좀 많이 시원해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오늘이 어느덧 금연 3037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정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보내니까 기분이 정말 좋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거의 흡연으로 많은 시간을 낭비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늘 건강함을 유지함으로써 기분이 너무 좋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몸은 상당히 좋지 않았을거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다. 오늘 미세먼지가 엄청 안좋았다. 요즘에 미세먼지가 진짜 안좋고 심각하다.미세먼지가 심해질수록 우리 폐 건강을 위협하고 조기 치매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이 든다.어제 아빠께서 서울 올라가서 오늘 내려오셨다.아빠께서 폐에 암세포가 새로 생겼다. 다리에는 암세포가 커지지 않고 그대로 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다리에 암세포가 커지지 않아서 다행이다. 물론 다리 철심 박은쪽에 암세포가 많이 퍼져있다고 아빠가 그러셨다. 더 이상 아빠한테 쓸 치료약이 없다. 그래도 새로운 약을 구해서 오늘부터 드신다. 새로운약이 폐에 있는 암세포를 다 죽였으면 좋겠다. 정말 암세포가 진짜 끈질기다. 암세포가 죽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바퀴벌레처럼 살아났다. 좋은결과가 아닌 안좋은 결과를 들어서 온가족이 힘들지만 고난과 역경을 잘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이든다. 정말 담배생각이 간혹 나지만 꾹 참아내고 있다. 그래도 금연을 오랫동안 하니까 어떤 힘든일들이 나한테 생겨도 잘 이겨낼수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든다.요즘에 잠을 푹 못잔다. 아빠도 요즘에 힘들어하시고 엄마도 열이 나는것에 힘들어하셔서 힘들어하신다. 몸에 염증이 생겨서 그런가 라고 생각이 들때가 있다

 위내시경 장내시경을 몇일전에 해서 몸에 염증이 생겨나 걱정이 많이 된다. 그래도 해열제 약을 드시니까 열이 떨어지지만 바로 안떨어진다.내가 가장 두려운것은 부모님이 내 곁을 떠날때가두렵다.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까 금연을 오랜한 사람들도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담배에 손을 다시 대는 경우가 있는데 나는 나중에 부모님이 내곁을 떠나도 절대로 담배에 다시 손을 대지 않을거 같다.평생금연에 늘 자신감이 있지만 그래도 방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오늘도 스타게임했다. 전에는 일대일만 했는데 요즘에는 팀플도 하고있다. 전에는 팀플만 하면 뇌정지가 오고 그랬는데 차근차근 하고 그러니까 뇌정지가 안온다. 팀플막판에 내 본진에 상대팀들이 엄청 오고 그래서 털릴뻔 했는데 캐논을 박아놔서 수비에 성공했다. 상대팀들이 많이 와서 유닛을 제대로 뽑을수가 없어서 리버로 상대 본진들을 공격했다. 같은 팀원들이 너무 잘해줘서 너무 좋았다. 헬프도 많이 와주고 그래서 너무 고마웠다. 팀플에서 3경기 이겨서 기분이 너무 좋다. 간혹 팀플에서 연패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연패가 짧아서 다행이다.물론 연패가 길지만 이길때는 확실히 이긴다. 방도 내가 파고 승률 좋으신분들은 바로 짜른다. 앞으로 내가 만든 빨무방에 고수분들이 들어오면 바로 강제퇴장 시킬 생각이다 계속 그렇게 해왔다. 같은 팀원들도 다 승률이 안좋은데도  나름 잘한다. 울팀은 늘 잘하는팀 상대는 못하는팀 기준은 승패인데 상대팀들의 전적이 더 안좋은 애들만 골라서 상대를 하고 있다. 승패가 안좋은 상대들중에서도 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거의 없다. 승패가 좋으면 그만큼 잘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은 그냥 강퇴시키고 있다. 아무튼 팀플의 감도 되찾아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더 많이 나 스스로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한 80퍼센트 감을 찾는것 같다. 그동안 팀플 감을 못 찾는 이유가 아마도 일대일만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아빠께서 결과가 안좋아서 힘들고 그렇지만 그래도 내가 옆에서 많이 힘이 되줄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늘 마음의 준비를 하고 그래야하지만 빨리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아빠랑 6년넘게 대화도 많이 하고 그래서 후회는 없지만 나중에 아빠께서 내 곁을 떠난다면 정말 많이 힘들고 그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오랜만에 비가 내리고 그랬지만 미세먼지 수치가 안좋아서 스트레스가 쌓였다. 미세먼지가 안좋으면 환기를 시킬수가 없기 때문에 집안공기가 많이 탁한 느낌이 엄청 든다.마스크를 집에서도 쓰고 있으면 집안공기가 탁한지 깨끗한지 알수가 있다.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휴방하는날이라서 방송이 없다. 하루 방송하고 하루 휴방하면 여러므로 다른 사람들이 정말 안좋게 본다. 오늘 광우상사 방송을 했는데 멤버가 기존멤버가 아닌 다른 멤버들이 했다. 어떤 남자비제이의 방송에서 타인의 삶으로 했는데 컨셉이 광우상사 였는데 한명만 기존멤버였고 나머지는 다른 멤버였다. 다른 멤버로 광우상사 타인의 삶 방송을 보니까 재미있고 요즘 눈여겨 본 여캠이 있는데 이 여캠이 정말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섹시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이쁘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눈 여겨 본 여캠이 광우상사 타인의 삶 방송에서도 잘할거라고 생각이 든 이유가 개인방송에서 1인상사를 하는데 이때도 정말 최선을 다하는 방송을 하니까 다른 방송에서도 잘할것 같다고 촉이 들었다. 아프리카 방송을 오랫동안 보니까 딱 내 눈에 보인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도 방송을 최선을 다해서 했으면 좋겠다. 몸이 힘들거나 피곤하다고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볼때 풍을 쏠 마음이 사라진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4개월이 3일 남았고 금연 3100일이 63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요즘에 잘 쉬지도 못하고 그러니까 몸이 약간 힘들고 간혹 어지럽지만 그래도 견딜만하다. 아무튼 곧있으면 2023년 시즌 메이저리그가 시작이 된다. 프로야구는 재미가 없어서 메이저리그만 본다. 물론 티비 중계가 아닌 인터넷 문자중계로만 보는데 솔직히 아빠 엄마 신경쓰느라 야구볼 시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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