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030일째
금연일기 3030일째 3월 15일 수요일.
금연 303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좋다.오늘이 금연 3030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후딱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오늘 날씨가 나름 좋았고 미세먼지도 거의 없어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에는 정말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엄청 많이 쌓이고 있다. 그래도 요즘에 미세먼지가 거의 없고 깨끗해서 정말 기분이 상쾌하다. 그렇지만 늘 미세먼지가 없었으면 좋겠지만 12~2월 그리고 3월~4월달까지는 미세먼지 수치가 빨간색이다. 그래도 마스크를 늘 잘 쓰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도 간혹 마스크 안쪽으로 미세먼지들이 내 몸속으로 들어오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불쾌하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19도 폐에 치명적이지만 미세먼지 또한 폐에 매우 치명적이라고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쌓이면 폐암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정말 갈수록 환경오염이 엄청 심각해지는게 느껴진다. 정말 자동차를 사람들이 덜 이용해야 되는데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다보니까 대기가 엄청 많이 안좋아진게 느껴진다. 전에는 신선한 공기를 늘 많이 마시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탁한 공기를 정말 많이 마시는것 같아서 좀 스트레스가 쌓이고 화도 난다.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이 쉬는날이라서 방송이 없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 휴방하면 나또한 쉰다. 오늘도 스타 게임을 열심히 했다. 전적 7승4패이다. 2승2패 이후 5승2패를 기록했다. 그래서 7승4패가 됬다. 팀플을 하다가 너무 뇌정지가 오는것 같아서 일대일을 했는데 역시 나는 팀플보다는 일대일이 더 재미있는것 같다. 팀플도 잘하고 싶지만 팀플을 일대일처럼 많이 해보지 않아서 감이 없다. 그렇지만 일대일은 그동안 많이 해본 경험덕분에 많이 이긴다. 앞으로도 일대일만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 프로토스로만 게임하는데 리버빌드로 하는데 리버빌드로만 7연승중이다. 물론 4패를 했지만 그래도 마진이 +3이다. 앞으로도 더 게임을 할때 많이 이기도록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해야겠다. 그래도 스타감은 많이 완전히 되찾아서 다행인것 같다. 정말 팀플할때마다 뇌정지가 오니까 정말 힘들다. 그런데 일대일 할때에는 뇌정지 자체가 안오고 그냥 나 스스로 상대방보다 더 잘하는 플레이를 열심히 하고 있다. 그리고 3대3 팀플은 3칼라를 다 막아야 하기 때문에 정말 힘들다. 그렇지만 일대일은 상대방 한명만 막으면 되니까 정말 더 마음이 편안하다. 3대3할때마다 스트레스가 쌓이는게 느껴지는데 일대일을 할때마다 스트레스가 풀리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그리고 의외로 3대3는 잘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힘들다. 그런데 확실히 일대일은 사람들이 많이 안해보니까 엄청 힘들어한다. 마지막 오늘 게임할때 상대방 전적이 0승15패였다. 내가 상대방 진영에 포토캐논 지었고 셔틀을 태워서 더 추가했다. 상대방은 나갔다. 내가 이겼다. 정말 재미있는것 같다.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는것 같다. 아무튼 스타 빨무 비제이중에 한명이 몸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병원에 가서 항원검사를 받았더니 양성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코로나 확진 판정 받은 빨무 비제이가 방송을 쉬고 있다. 정말 나이가 많은 사람들한테도 코로나가 매우 치명적이지만 젊은 사람한테도 코로나가 매우 치명적이다. 젊은층에서도 코로나에 걸려서 죽는 경우가 정말 많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는 감기가 아니다. 감기보다 더 독한게 코로나라고 생각이 든다.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이 긴장감이 풀어지고 그래서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는 경우가 정말 많다. 그나마 사람들이 마스크를 아직 잘 쓰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무더운 여름이 시작이 되면 마스크를 벗고 다닐것 같다. 여름쯤이면 정부에서 완전해제를 하겠지만 나는 마스크 완전 해제가 되더라도 늘 잘 쓰고 있을 생각이다. 마스크를 쓰는데 남의 눈치를 안봐도 된다고 생각이 든다.마스크를 잘 쓰고 안쓰고는 본인의 책임이다. 어떤 행동에 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진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아프리카티비 엑셀방송보면 정말 별풍선을 다들 잘 받지만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거 보면 뭔가 불안해보인다. 코로나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곳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으면 감염되는것은 한순간이고 퍼지는것도 한순간이다. 물론 코로나에 걸린 사람 옆에 있어도 감염이 되지 않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극소수라고 생각이 든다.우리형이 작년 4월달에 오미크론에 감염이 됬다. 그래도 우리형은 늘 마스크를 잘 쓰고 있고 조심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지만 재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에 걸리면 면역력이 약해진다. 그리고 슈퍼 면역자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어떤 사람은 코로나에 세번 걸린사람도 있다. 아프리카티비 여캠인데 세번이나 걸렸다. 델타 오미크론 켄타우로스 이렇게 3번 걸렸다고 한다. 정말 3번 걸린 여캠보면서 드는 생각이 어떻게 조심하지 않으면 저렇게 3번이나 걸릴까 라고 생각이 들었다. 마스크는 정말 실내 실외에서도 잘 쓰고 그래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더구더나 미세먼지가 심한날에는 밖에서도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야 미세먼지들이 내 몸속으로 들어오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4개월이 10일 남았고 금연 3100일이 70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요즘에 스타 게임을 하면서 많이 이기니까 너무 좋다. 계속 그동안 많이 지고 그러면 아이디 삭제하고 다시 만들었는데 진짜 이번 아이디는 오버패가 되고 그냥 끝까지 놔둘 생각이고 팀플이 아닌 일대일만 할 생각이다. 팀플도 잘하고 싶지만 팀플은 그냥 포기했고 전에도 말했듯이 일대일에 올인할 생각이다. 아무튼 게임설정에서 마우스 스콜을 빠르게 하니까 게임이 더 재미있는것 같다. 어제 나랑 일대일 한 상대중에 한명은 내가 게임을 비매너로 하니까 게임을 더럽게 한다 욕하고 나갔다. 스타라는 게임은 비매너가 필두로 하는 게임이라고 생각이 든다. 매너플레이를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일대일할때 상대방이 비매너로 플레이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나도 모르게 욕을 할때도 있지만 가능한 욕을 안할려고 참고 있다.참고있다가도 나도 모르게 욱한다. 그래도 최대한 욱해도 참고 있는중이다. 나중에 화병이 생길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운동과 금연덕분에 화병이 생겨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