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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020일째
포미닛현아팬
2023. 3. 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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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020일째 3월 5일 일요일.
금연 302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금연 3020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오늘이 벌써 일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갔고 이제는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을 켰다. 오늘 그녀가 받은 별풍선이 10003개이다. 어제보다는 그래도 오늘 많이 받아서 정말 다행이지만 오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좀 울었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의 마음의 이해가 간다. 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입장이면 정말 엄청 많이 울고 그랬을것 같다는생각이 든다.오늘 미세먼지가 최악이였다. 이번주내내 미세먼지가 최악이다. 미세먼지가 안좋으니까 환기를 못 시키니까 더 몸이 힘들다. 두통도 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를 검사를 해보았는데 다행히 한줄이 나왔다. 정말 미세먼지가 심하고 그러니까 집안공기도 좀 탁해지는 느낌이 든다.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에 밖에 나갔더라면 몸은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도 운이 안좋으면 미세먼지들이 빈공간으로 내 몸속으로 침투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요즘에 몸상태가 100퍼센트에서 80퍼센트까지 떨어진것 같다.그래도 엄청 몸이 힘들지는 않지만 쉴때 못쉬고 그래서 체력적으로 힘든것같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이 엄청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몸이 더 빨리 힘들었을것 같고 몸의 피로감도 엄청 많이 쌓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내일이랑 모레 이틀 연속 휴방이다. 그래서 방송이 없다. 나또한 쉴 생각이다. 정말 요즘에 나 혼자 설거지하고 그러느라 정신이 없고 하루가 금방 지나간다. 그래도 전에도 말했듯이 집안일이 나한테는 늘 일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늘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할려고 늘 노력중이다.집안일 뿐만 아니라 어떤 일이든지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할려고 노력중이다. 나는 어떤일을 할때 중간에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더욱더 열심히 할려고 하고 있다. 덕분에 금연도 운동도 늘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미세먼지가 정말 안좋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의 미세먼지 수치가 엄청 안좋다. 날씨가 따뜻해지니까 더 미세먼지가 엄청 많이 발생할것 같다. 3월달에 은근 미세먼지 수치가 엄청 안좋다. 4월달도 마찬가지이다. 그래도 늘 마스크를 늘 잘 쓰고 있어서 큰 걱정을 안하고 있지만 그래도 늘 방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어제 주말이였는데도 만명이상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것은 그만큼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어린애들이 학교도 가고 그러니까 그만큼 또 퍼지고 있다는 의미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우리집 아파트에서도 어린애들이 많이 살고 있다. 그래서 더욱더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어린애들이 마스크없이 엘레베이터를 타는거 보고 정말 화도 나고 그렇지만 꾹 참게 되는것 같다. 감정싸움이 되기도 싫기 때문이다.아무튼 이번주 내내 미세먼지 수치가 안좋은데 정말 걱정이 된다. 더구더나 엄마께서 내일 치과로 출근하시고 그러는데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에 치과가고 그러면 체력적으로 엄청 많이 힘들어하실것 같다. 아무튼 담주에 서울에 가는데 엄마께서 운전하는게 힘들고 그래서 기차타고 올라가기로 해서 나는 집에서 쉬기로 했는데 솔직히 나도 같이 서울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서울에 가면 집안일도 해야하고 그래야되는데 내가 안가면 엄마 혼자해야하거나 아빠가 같이 해야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화요일날에 올라가서 수요일날에 내려오시는데 담주 화요일날에 뼈스캔 CT촬영 하기로 했고 그 다음주 에는 결과를 들으러 가기로 했다. 결과 들으러 갈때 같이 가자고 엄마께서 말을 해주시는데 솔직히 마음이 편안하지가 않다. 엄마랑 아빠가 기차타고 올라가면 운전할때보다는 덜 힘들지만 용산역에서 형집까지 거리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전에는 형이 용산에 있는 오피스텔에 살았지만 지금은 송파구에 살고 있어서 좀 거리가 있다. 형이 데리로 오면 상관이 없겠지만 형이 안오고 택시타고 형집까지 용산역에서 출발하면 택시비가 상당히 많이 나올것 같다. 물론 아직 시간도 있고 그래서 괜찮지만 마음이 편안하지가 않다. 전에는 서울가는게 힘들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서울에 가더라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전에는 수요일날에 예약이 잡혔는데 앞당겨져서 화요일날에 예약이 잡혔다. 이날 형이 근무를 다른날로 미뤄서 간다고 한다. 화요일날에 쉬면 아마 수요일날에 회사에 나가서 일을 하지 않을까 싶다.암튼 천천히 생각할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그러고보니까 금연 8년100일이다. 정말 의미있다. 물론 모든 금연일수가 다 의미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엊그제 금연 1일째였던거 같은데 시간이 엄청 흘러서 어느덧 3020일째이다. 정말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내 모습이 정말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언제가는 다시 담배에 손을 대는날이 오겠지만 그런날이 오지 않도록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평소보다 두통이 좀 심하다. 그렇게 심한편은 아니지만 좀 많이 아프다. 다행히 금방 말한것처럼 코로나는 아닌것같다. 그냥 몸을 쉬지 못하니까 그만큼 과로가 생긴것같다. 그래도 나름 버틸만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두통이 더 많이 심했을것 같다. 확실히 마스크를 오래 쓰니까 두통도 많이 생기는것같다. 몸의 피로감도 많이 쌓이는것같다. 어쩔수가 없다. 마스크 없이 돌아댕기다가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늘 마스크를 잘 쓰고 그래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엄마한테 안마를 해드릴려고했는데 일찍 주무셔서 못해드렸다. 위 대장 내시경 약물 후유증으로 몸이 엄청 많이 힘들어하신것 같고 밥을 거의 죽으로 드시고 반찬도 거의 안드시니까 몸이 많이 지치신것 같다. 아마 내일부터는 평소대로 식사를 하실것 같다.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새로운 한주에도 늘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 8년4개월이 20일 남았고 금연 3100일이 80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8년4개월도 거뜬히 성공할것 같고 금연 3100일도 거뜬히 성공할것같다.목표가 있는 금연은 힘들지가 않고 늘 즐겁다고 생각이 든다. 내년에 금연 10주년을 성공해도 나의 금연은 계속 쭈욱 갈 생각이다. 금연 20주년 30주년. 등등 앞만 보고 열심히 달릴 생각이다.지금도 앞만 보고 열심히 달리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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