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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011일째
포미닛현아팬
2023. 2. 2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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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011일째 2월 24일 금요일.
금연 301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3분동안 열심히 했다. 운동하면서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좋다. 겨울에 흘리는 땀은 불쾌지수가 없지만 여름에 흘리는 땀은 불쾌지수가 높은데 정말 걱정이 된다. 여름이 오면 헬게이트겠지만 그래도 여름이 오고 날씨가 엄청 더워도 마스크를 늘 잘 쓰고 다닐생각이다. 암튼 겨울의 시간도 빨리 지나가고있다. 정말 요즘에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행복하다.나이가 들수록 시간 나는 속도가 엄청 많이 빨라지는거 같다. 오늘이 벌써 불금이다. 내일이면 주말연휴이다 이번주 지나고 담주 지나면 2월달도 끝이다. 2월 한달동안에도 정말 금연과 운동으로 열심히 보냈다.정말 요즘에도 늘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고 금연도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게 되니까 금연또한 열정적으로 하게 되는것같다.흡연을 지금까지 하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이든다. 오늘도 스타 일대일을 했다. 오늘도 많이 이겼다. 감을 되찾았다. 너무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스타를 많이 하면서 계속 감을 잃지 않아야 겠다. 그동안 리니지 게임하느라 스타를 쉬웠더니 감을 잃었는데 스타를 계속 하다보니까 이제는 감을 되찾았다.가끔 게임하다가 상대방한테 욕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능한 상대방한테 욕을 하지 말아야겠다. 나도 모르게 게임하다보면 욱하다보니까 더 그러는것 같다. 되돌아보면 상대방한테 욕을 하고 나면 무례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돌아서면 잊어버리는것같다. 정말 욕을 안하면 안되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수요일날에는 어떤 또라이가 나한테 게임 존나 못한다고 하길래까지는 그려러니 했는데 갑자기 부모님 욕을 하니까 욱해서 나도 똑같이 욕을 했다. 상대방이 패드립을 치길래 나는 두배이상 패드립을 했다. 그리고 나중에 확인해보니까 상대방이 아이디를 삭제했다. 나의 욕으로 인해서 멘탈이 확 나간게 눈에 보인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듯이 정말 상대방이 나한테 뭐라고 하는것은 못참는다.부모님욕 하는것은 더더욱 못참는다.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 휴방하는날이다. 그래서 방송이 없다. 다른 방송은 안본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최고이다. 그런데 솔직히 내가 좋아하는여캠을 오랫동안 보다보니까 약간 질리는 느낌이 든다.그렇다고 싫거나 그렇지는 않다.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늘 최고이다. 절대로 다른 여캠으로 갈아탈 생각이 없다.요즘에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이 많지만 그래도 오후되면 미세먼지가 사라지고 좋아진다. 미세먼지도 우리 몸에 엄청 많이 해롭다.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들이 우리 몸속에 쌓이면 폐가 검게 변한다. 마치 담배 피웠을때와 마찬가지이다. 마스크를 어디에 가든지 잘 써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야 코로나에 걸리지 않을것 같고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들이 우리 몸속에 들 침투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전에도 말했지만 흡연자는 코로나19 고위험군자이다. 그래서 위험하다. 비만도 마찬가지이다. 그래도 나는 엄청 심한 비만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어떤 남자는 몸무게가 250킬로가 나가는데 정말 많이 안타깝다. 솔직히 그 사람을 보면서 든 생각이 어떻게 관리를 하지 않았으면 250킬로까지 나갈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2년전에 래퍼 빅죠라는 분이 돌아가셨다. 그분은 체중이 310킬로까지 나갔다. 인터넷에 보니까 고도비만은 수명이 짧다고 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이든다.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가고 그러면 몸의 장기도 쉽게 고장나고 늙고 제기능을 할수가 없기 때문에 수명이 단축된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나는 엄청 뚱뚱한 사람은 별로 싫어한다. 정말 그런 사람들 보면 자기관리를 안해서 게으르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어떤 사람이 250킬로 나가는 유투버한테 돌려서 깎아내리는데 나는 솔직히 돌려서 깎아내리는 사람의 편이다. 솔직히 말만 살뺀다고 말을 해놓고 노력하지 않으면 어떤 사람들이 봐도 싫어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식욕이 엄청 좋지만 절제도 하고 과식을 하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식욕이 엄청 좋다. 2달전만에 해도 72킬로까지 나갔는데 지금은 68킬로 4킬로 감량에 성공했다. 68에서 67킬로 내려가지 않지만 그래도 67킬로 내려갈수 있도록 나 스스로 엄청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그래도 얼굴 턱선이 살아나고 그래서 뿌듯하다. 정말 72킬로 나갔을때에는 턱선이 실종됬다. 정말 요요현상이 오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 나는 한번 무너지면 와르르 무너지기 때문에 늘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 요즘에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었지만 솔직히 나는 줄어들었다고 생각이 안든다. 단지 늘 말하지만 증상이 있는데도 검사를 받지 않고 사람들이 약먹고 버티는 사람들이 많을것 같다. 솔직히 증상이 약해도 엄청 아파도 참지 않고 병원에 가서 진료받는것도 중요하다. 병원마다 코로나 확진자 전용 진료실이나 병실이 있다. 일반병실에 코로나 확진자가 있으면 다른사람한테 퍼지는것은 한순간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코로나에 걸리지 않을려고 한 이유도 부모님이랑 같이 살다보니까 코로나에 걸리면 위험할수가 있기 때문에 개인방역을 지나치게 철저하게 하고 있다. 그래도 철저하게 대비하는것도 나쁜것은 없다고 생각이 든다.어떤 사람은 코로나에 세번 걸리는 사람도 있고 그러는 사람들이 정말 많을것같다. 나는 그래도 단 한번도 안걸렸다. 생각해보면 교회를 가지 않아서 혹은 사람들이 많은 카페나 식당에 가지 않아서 걸리지 않는것같다. 교회나 식당 카페를 매일 가거나 그랬으면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되었을것같다. 솔직히 카페나 식당에서는 마스크 자체를 제대로 쓸수가 없기 때문에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코로나 사태 이후 카페는 전부터 안갔고 식당도 코로나 사태이후 단 한번도 안갔다. 집밥이 최고이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4개월이 29일 남았고 금연 3100일이 9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아프리카티비 방송보면 크루방송이 정말 많다. 근데 다 크루방송은 다 풍도 잘 받고 시청자도 많이 보는것 같다. 큰손들도 다 섞여 있는 느낌이 든다. 한편으로는 부럽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에도 큰손분들이 많이 왔으면 좋겠는데 많이 아쉽다.큰손마다 좋아하는 여캠 스타일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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