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003일째

금연일기 3003일째 2월 16일 목요일.

금연 300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금연 3003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내일이면 불금이다. 어제 쿠팡 로켓배송으로 마스크 100개를 주문했다. 전에 샀던 마스크와 똑같은데 이번에는 흰색으로 샀는데  흰색이 검은색보다 좀더 나은 느낌이 많이 든다. 검은색도 좋지만 흰색이 좀더 나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담번에 마스크를 거의 쓰면 흰색으로 다시 재구매할 생각이다. 아직 전에 사놓았던 마스크가 있긴 있지만 그래도 하루에 두번씩 교체하다보니까 마스크가 금방 줄어들고 있다. 그래도 언제든지 마스크를 살수가 있어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암튼 전에도 말했지만 나한테 딱 맞는 마스크를 찾아서 정말 좋은것같다. 물론 지금까지 다양한 마스크를 써봤지만 작년 12월31일날에 구매한 새부리형 마스크가 나한테 가장 좋았던것 같다.그래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고 흰색으로 재구매해서 써보니까 더 맘에 드는것 같다. 전에는 마스크를 아끼다고 6일정도 한 마스크로 버티고 그랬는데 이제는 마스크를 자주 교체하고 있다. 확실한것은 8시간이상 마스크를 오래 쓰고 그러면 확실히 호흡이 좀 불편해진다. 그만큼 8시간이 지나고 나서부터 필터의 수명이 다 끝났기 때문에 8시간이 지나면 더 호흡이 불편해지는것같다. 낮잠을 자거나 그러면 오래쓰고 그래도 상관이 없는데 하루종일 쓰다보면 확실히 불편할때가 있다.마스크 내부 필터가 깨끗해 보여도 들숨과 날숨으로 인해서 세균들이 득실거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마스크를 교체할때에는 교체하고 그러니까 위생적으로도 더 좋다고 생각이 든다. 아낄대는 아끼고 써야할때에는 써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끝까지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면 교회를 코로나 사태 이후 가지 않고 있는데 확실히 교회를 가지 않고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과 접촉할 일이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교회에서 집단감염이 생기는 이유도 예배이후 모임을 따로 갖기 때문에 그로 인해서 집단감염이 많이 발생한다. 우리 교회도 예배이후 모임을 따로 갖지만 각자 다 조심하고 그렇기 때문에 걸릴 일은 없지만 그래도 무증상으로도 감염이 되거나 시킬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몸에 조금만 이상이 있거나 그러면 코로나 자가진단 검사를 나 스스로 해보고 있는데 다행히 다 음성이다. 언제가는 양성이 나오겠지만은 양성이 나오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그런데 조심한다고 해도 운이 안좋으면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조심안한느것보다는 조심하는게 더 많이 낫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정말 완치가 되더라도 후유증이 장난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걸리지 않는게 중요하다.나는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지만 걸린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정말 많이 힘들다고 한다. 암튼 요즘에 60대 이후 사람들이 코로나에 많이 걸리고 그만큼 치명률이 엄청 많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 부모님도 60대이신데 아직까지 코로나에 걸리지 않으셨다. 내가 걸리지 않는게 정말 중요하다. 내가 걸리면 내가 아무리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해도 부모님한테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코로나 사태이후 예민한 상태이다. 그렇지만 엄청 예민한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코로나 사태 터지고 나서부터 뭔가 예민하고 그래서 더욱더 나 스스로 엄청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하고 있다. 만약에 철저하게 하지 않고 그랬더라면 코로나에 걸렸을지도 모른다.벌써 올해가 코로나 사태 발생한지 3년째이고 횟수로는 4년차이다.정말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어쩌면 평생 갈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게임을 열심히 했다. 리니지 게임은 당분간 안하고 있다. 스타에만 올인하고 있다. 오늘 많이 졌지만 그래도 이긴경우도 있었다. 어제보다 승률이 안좋지만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해서 겜을 열심히 하고 있다.확실한것은 일대일보다 팀플이 더 재미있는것 같다. 물론 팀플이 어렵지만 그래도 계속 하다보니까 감을 되찾았다. 완전한  감을 되찾은것은 아니지만 전에 비해서 많이 찾아낸것 같다.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여캠 방송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6천개이상만 받았다. 어제보다는 적게 받았지만 그래도 오늘 어떤 귀인분이 안오셨으면 엄청 많이 못 받고 방종할뻔 했다. 그런데 오늘 킨 시간이 광우상사 시간대랑 겹치다보니까 더 별풍선을 많이 못 받는것 같다.솔직히 내가 좋아하는 여캠한테 그 시간대에 키면 광우상사 방송이랑 겹친다고 말을 하고 싶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기분이 안좋아질까봐 괜히 말을 안했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을 위해서 내가 많이 노력한다는것을 많이 알아줬으면 좋겠다. 물질적으로는 큰 도움이 못되고 있지만 그래도 방송적으로 풍을 많이 받게끔 도와주고 있다. 늘 방송이 잘되는것은 아니겠지만 어떤 시간대에 키느냐에 따라서 별풍선을 많이 받고 안받고가 되는것같다. 방송을 많이 보다보니까 딱 내 눈에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신기한것 같다.오늘도 별풍선 유도도 많이 했고 그랬다. 다행히 전에 알던 분이 와서 5000개 이상 쏴주셨다. 그래도 풍 유도를 하니까 그만큼 사람들이 별풍선을 많이 쏴주신것 같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많이 풍유도를 해주고 많이 도와주신다. 매니저로 일하는 분도 정말 열일하고 있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에 모든 사람들이 매니저급으로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안좋았지만  저녁늦게 미세먼지가 좋아졌다. 요즘에 미세먼지가 너무 안좋다. 날씨가 그렇게 많이 춥지 않으니까 더 미세먼지가 안좋아지는것같다. 추울때에는 추워야 하는데 요즘 반짝 추위가 없다. 겨울이 너무 따뜻한것 같다. 물론 추울때에는 춥지만 작년 12월달 올해 1월달 추운거 빼고 없다. 정말 미세먼지도 코로나랑 담배연기만큼 우리 몸에  해롭고 폐암이 발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마스크를 잘 쓰는게 매우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으면 코로나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로 인한 폐암이 발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담배연기 미세먼지 등 각종 유해물질로 인해서 내 폐는 빠르게 병들어 갔을것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다. 암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내일도 최선을다하자. 오늘 아빠께서 다리가 전보다 많이 안아프시다고 하셔서 안마를 많이 안해도 됬다.안마만 안해도 뭔가 몸이 덜 힘든것 같다. 전에는 한시간 간격으로 안마를 해드려서 힘들었다. 물론 안마를 해드려도 많이 힘들지가 않지만 한시간 간격으로 안마를 하니까 몸이 좀 힘들었지만 아빠한테는 내색을 하지 않았다. 금연 8년3개월이 7일 남았고 금연 3100일이 97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이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가 쌓이지만 금연과 운동 덕분에 건강하게 스트레스가 풀리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스트레스가 많이 줄어든것같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스트레스가 오히려 더 많이 쌓인 느낌이 들어서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