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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997일째
포미닛현아팬
2023. 2. 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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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997일째 2월 10일 금요일.
금연 299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3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무엇보다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있으니까 헬스자전거 운동을 130분동안 하고 나도 몸이 힘들지가 않고 오히려 더 체력적으로 강해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벌써 불금이다. 내일이면 주말연휴이다. 이번주도 진짜 열심히 살았다. 앞으로도 늘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내가 하는일들이 잘되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 금연덕분에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한테 간접흡연 피해를 주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간접흡연 피해를 엄청 많이 주고 그랬을것 같다.암튼 부모님을 위해서 늘 안마도 많이 해드리고 그래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늘 부모님을 위해서 늘 안마도 많이 해드릴 생각이다.오늘 저녁먹고 고추장 재료 만들어서 고추장 담았는데 정말 힘들었다. 내가 안젓고 그랬을때에는 고추장 담는게 힘든것을 몰랐는데 내가 엄마를 위해서 고추장을 많이 젓고 그랬을때 많이 힘들었다. 그래도 나름 고추장 만드는게 정말 재미있다. 다음번에도 내가 좀 많이 엄마를 위해서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그래도 내가 옆에서 엄마께서 고추장 재료 넣어서 만들때 내가 옆에서 많이 저어주고 그래서 엄마께서 덜 힘들어하셨다. 고추장을 전에는 아빠께서 많이 저어주시고 그러셨는데 아빠가 아프시고 그러셔서 더이상 하지 못한다. 그래서 내가 요즘에 큰일을 많이 하고 있지만 부모님을 원망하거나 그렇지는 않는다. 부모님한테 내가 늘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고 있다.정말 그래도 늘 부모님한테 내가 잘해드리고 있어서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늘 열심히 도와주고 많이 그래야겠다. 그래도 설거지만 해줘도 엄마가 엄청 큰 도움이 된다고 하셨다. 생각해보면 요리만 빼고 집안일을 내가 거의 하는데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늘 즐겁게 하자 라는 생각을 많이 하니까 집안일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오늘 몸이 너무 힘들어서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해보니까 다행히 한줄이 나왔다. 아까 고추장 재료 넣어서 끊이고 섞고 그러느라 몸이 엄청 지친것 같다. 정말 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적으로 힘들지는 않다. 물론 힘들때도 있지만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늘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담배를 끊지 못하는 흡연자들은 니코틴중독에 빠져서 금연을 하지 못하는것 같다.나는 그래도 니코틴 중독에 빠지기전에 금연을 하고 있고 지금까지 별탈없이 잘해내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만약에 지금 금연을 시작했더라면 금연하는것 자체가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금연을 젊었을때 하는게 정말 최고인것 같다. 몸상태도 엄청 업그레이드 되고 그렇기 때문이다. 나이들어서 금연해도 몸은 좋아지겠지만 몸이 좋아지는 속도가 젊었을때보다 확연히 차이가 보일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젊은 사람들도 흡연을 많이 하면 몸에서 담배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난다. 그들은 본인한테 담배냄새가 심각하게 나는것을 금연하기전까지는 모른다. 금연하고 나서 담배냄새가 와 엄청 독하구나 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나도 흡연자시절때에는 담배냄새가 엄청 독하다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금연하고 나서 보니까 담배냄새가 엄청 독하다는 생각이들었다.특히 흡연자들이 곁에 지나가면 담배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난다. 그들 곁에 오래 있으면 정말 역겹고 토나온다. 흡연자들이 담배냄새가 독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후각과 미각이 상실이 된다. 그래서 냄새도 잘 못맡고 맛도 잘 못 느낀다. 마치 코로나19 감염 되었을때 후각미각 상실 증상과 똑같다. 담배성분중에 식욕을 감소시키는 성분이 있다. 그래서 후각과미각이 엄청 떨어진다.그래서 흡연자들은 음식의 깊은맛을 전혀 모르고 있다.그리고 흡연자들은 냄새도 못맡고 그렇고 있다.모든 흡연자들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대부분 흡연자들이 후각미각 상실이 있다. 담배는 후각세포와 미각세포를 마비시킨다. 그래서 식욕을 억제시키고 살을 빠지게 한다.그런데 담배로 인해서 살이 빠지는것은 그만큼 영양분까지 다 빠져나가니까 그만큼 건강에 매우 좋지가 않다. 뭐든지 건강한 다이어트가 매우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그런데 흡연자들 중에서도 뚱뚱한 사람들도 많다. 무조건 마른 사람만 있는게 아니다. 나는 금연으로 체중증가는 두렵지가 않지만 흡연으로 질병 암으로 치료시기를 놓쳐서 죽으면 정말 억울할것 같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병원에 입원할 일은 없을것 같다.물론 코로나에 걸리면 입원할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에 최대한 걸리지 않도록 늘 나 스스로 조심하고 있다. 정말 젊은층도 코로나에 걸리면 몸이 급격하게 아프거나 힘들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든다.그렇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한다. 내가 좋아하는여캠회장 형이 코로나에 두번째 재감염이 되서 병원에서 치료 받는데 엄청 토하고 그렇다고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말해줬다. 회장형이 마스크만 잘 쓰고 그래도 재감염이 되지 않았을것 같은데 마스크를 잘 쓰지 않아서 재감염이 되신거 같아서 많이 안타깝다. 오늘 캐나다로 출국한다고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어제 말을 해줬다. 회장형 아버지께서 교통사고 당하셔서 회장형이 캐나다로 출국해서 아버지일을 도맡아서 할 모양인것 같다.해외로 회장형이 많이 가는것 같다. 아마 일적으로 가는것 같다. 오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휴방하는날이라서 방송이 없다. 다른 아프리카 여캠방송을 안보고 그저 내 할일을 하고 있다. 나한테는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늘 최고라고 생각이 든다. 암튼 어제 기분이 좋아 보여서 다행이다. 내가 걱정인것은 내일방송 할때 별풍선이 많이 안터지면 어쩌지 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캐나다로 잠시 일적으로 가면 아프리카티비를 못볼텐데 다른 귀인분들이 많이 들어와서 별풍선을 많이 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요즘에 밥을 잘하고 있다. 쌀 반컵 한컵 한컵반 할때 물도 감으로 다 체크하고 하고 있다. 정말 3년전에 2020년에 밥을 처음했을때에는 정말 실패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계속 하다보니까 이제는 밥의 달인이 되었다. 기분이 너무 좋다. 덕분에 부모님께서도 식사를 더 맛있게 하시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밥도 잘 드셔야 면역력도 더강해지기 때문에 식사를 잘하는것도 중요한것 같다. 나는 늘 식사를 잘 하고 있지만 부모님께서 간혹 밥 드시는게 힘들때가 종종 있다고 하셨다. 그래도 요즘에는 늘 잘 드시고 계셔서 마음이 놓인다. 정말 나는 살림이 정말 재미있다. 힘들지 않다. 나중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해서 살아도 내가 집안일을 거의 도맡아서 할 생각이고 육아도 내가 많이 옆에서 도와드리고 그래야겠다.솔직히 연애랑 결혼은 하고 싶지만 그냥 나 혼자 살면서 내가 하고싶은데로 혹은 즐기고 싶다. 솔직히 아빠가 투병중이다보니까 여자를 만날수가 없고 만나더라도 엄청 많이 못 만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전에는 연애랑 결혼이 필수였지만 요즘에는 선택이라고 생각이 든다. 연애랑 결혼을 하지 않아도 잘 사는 사람들은 잘 산다고 생각이 든다.솔직히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그러니까 누구를 만나고 싶은 생각이 없다. 괜히 여자 만나고 그러다가 여자가 코로나 확진자라면 정말 골치가 많이 아프기 때문이다. 나도 언제가는 연애를 하겠지만 솔직히 드는 생각이 연애를 꼭 해야되나? 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확실한것은 전에는 전주 시내에 주말 평일 상관없이 사람들이 엄청 바글거렸는데 코로나 사태 이후 시내에 사람들이 여전히 많지만 전보다는 많이 줄어든것 같다. 아마도 서울로 사람들이 많이 올라간것 같다. 지방 도시들의 인구는 감소하는데 서울지역의 인구는 증가하는것 같다. 물론 서울인구도 줄어들고 있다. 경기도로 이사를 많이 가는 경우가 정말 많은것 같다. 서울이랑 경기도 등 수도권 집값만 해도 엄청 비싸다. 암튼 요즘에 뉴스에서 많이 보는것은 전세사기 관련 뉴스를 많이 본다. 어떤 집주인이 64채를 가지고 있는데 잠적해버렸다. 그래서 그 세입자들이 보증금을 못받아서 안절부절 못한다는 뉴스를 보면서 정말 날이 갈수록 전세사기가 판을 치는구나 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다.월세사기 관련 뉴스는 없는데 전세사기 관련 뉴스는 많이 본것 같다. 사기꾼들의 특징중 하나가 말이 많고 정신을 없게 만든다. 그리고 중요할때 쑤욱 잠수해버린다. 몇일전에 엄마께서 보이싱피싱을 당할뻔 했다. 냉장고 구매한적 없냐고 보이싱피싱범이 엄마한테 물어보았고 엄마는 없다고 말을 하고 끊었다. 정말 보이싱피싱도 정말 집요하다. 검사사칭 판사 사칭등을 통해서 돈을 뜯어내는게 아니라 가구제품을 통해서 돈을 뜯어낸다. 다행히 엄마께서는 물질적인 피해를 없다. 바로 끊으셨고 엄마께서 보이싱피싱범의 번호를 차단해버렸다. 나도 몇년전에 보이싱피싱 당할뻔 했다. 갑자기 내 이름을 대고 나서 어떤 은행을 말하는데 내가 주거래하는 은행이 아니였다. 그래서 내가 그 은행 아닌데요 말을 했더니 보이싱피싱범이 전화를 바로 끊었다. 정말 속으로 바보라고 생각이 들었다. 사기를 칠려면 정말 잘 쳐야지 너무 어설프게 사기치니까 정말 더 노잼이였다. 정말 보이싱피싱 범죄가 갈수록 세로워지고 있다. 그래서 늘 대비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든다. 몇달전에는 해외결제를 했다고 문제가 왔길래 바로 문자를 삭제해버렸다. 해외결제 고객센터에 전화하는순간 내 개인정보가 다 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해외결제 문자가 오면 바로 삭제하는게 안전하다고 생각이든다. 정말 정신을 반짝 차리지 않으면 사기를 당할수가 있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엄마한테 내가 나 사칭해서 카톡을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럴일이 생길 경우 꼭 나한테 전화를 하라고 했다.내가 택배를 버릴때 개인정보를 다 뜯고 버리는 이유가 그냥 버리면 개인정보가 유출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예방차원에서 개인정보가 있는 주소지는 다 택배박스에서 뜯고 버린다. 그냥 개인정보가 붙어있는 박스를 그냥 버리는 사람들을 보면 타겟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쿠팡에 배달된 박스는 그냥 버린다. 주소지만 붙어있어서 그냥 버려도 상관이 없을것 같다. 다른 택배는 내 폰번호까지 다 있기 때문에 다른 택배는 개인정보 종이를 확실히 뜯고 버리고 있다.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한 나만의 노력이다. 엄마가 택배박스를 뜯고 현관에 놓으면 나는 개인정보 종이를 뜯어서 박스를 버린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 생각이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3개월이 13일 남았다. 그리고 금연 3000일이 3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요즘에도 늘 바쁘게 하루하루 보내고있다. 정말 설거지 세번만 하고 나면 하루가 금방 후딱 지나간다. 시간이 더 빨라지는것 같다. 그래도 후회하지 않고 오히려 더 내 자신이 뿌듯하다. 무엇보다 늘 건강함을 유지한채 하루하루 살고 있어서 늘 뭐든지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고 있어서 정말 기쁘다. 늘 최선을 다하는것도 정말 중요하다. 아무튼 우리형이 여자친구랑 잘 만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결혼까지 갔으면 좋겠지만 사람일은 모르기 때문에 설레발을 치면 안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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