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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993일째

포미닛현아팬 2023. 2. 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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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993일째 2월 6일 월요일.

금연 299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는데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했다. 140분동안 이틀동안 했더니 몸이 엄청 힘들어서 오늘은 20분 줄었지만 120분도 많이 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금연 2993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오늘 미세먼지가 안좋았지만 어제보다는 좀 괜찮았다.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에는 밖에서 탄냄새가 좀 많이 난다. 마스크를 잘 쓰고 있지만 마스크를 뚫고 탄냄새가 들어오는것 같아서 많이 불쾌하다고 생각이 든다.정말 미세먼지가 갈수록 엄청 심각해지는것 같다. 전에도 심각했지만 계속 더 심각해지는것 같아서 좀 화도 나고 짜증이 많이 난다. 개발을 많이 하면 할수록 좋을수는 있겠지만 환경적인 측면에서는 안좋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정말 이렇게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에 금연 덕분에 밖에 나가더라도 흡연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은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내 몸이 젊음을 유지하고 있어서 너무 좋고 신체나이도 엄청 젊어지는것 같아서 너무 좋다. 금연은 내 몸을 젊게 만들고 흡연은 내 몸을 늙게 만든다. 만약에 정말 지금까지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140분동안 하지 못했을것 같다. 생각해보면 흡연자시절때 운동하면 담배 찌든냄새와 땀냄새가 같이 나니까 정말 많이 역겹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연중인 지금은 땀이 나더라도 그래도 늘 기분이 너무 좋고 땀냄새가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살이 빼는 이유도 살이 찌면 그만큼 땀냄새가 많이 지독하기 때문에 그래서 살을 빼고 있다. 그래도 70킬로까지 뺐다. 72에서 70킬로로 빼는데 일주일이 안걸렸다. 이제는 69kg까지 또 뺄 생각이다. 1kg 차이지만 정말 이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드는것 같다.그래도 아침에 잘 먹고 있고 점심도 건강식 저녁에도 건강식으로 잘 먹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그리고 식사 사하기전에 군것질을 하지 않고 꾹 참아내는것도 나 스스로 정말 많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의지가 매우 강해서 어떤 일이든지 나 스스로 했을때 잘 이겨내고 있다. 다이어트도 힘들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할려고 노력중이다. 전에 다이어트 성공을 몇번 해봤기에 살을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빼는법을 알기에 그대로 다시 실천중이다. 정말 그동안 살이 쪘던 이유는 너무 잘 먹었고 에너지바를 많이 먹고 그랬더니 살이 찔수 밖에 없었고 과자도 아이스크림도 종종 먹었다. 그나마 제로 나랑드 사이다 애플 제로 나랑드 사이다 파이앤플 나랑드 사이다를 먹었지만 0칼로리이다보니까 살이 안쪄서 정말 다행인것같다. 일반 사이다를 먹고 그랬더라면 살이 많이 쪘을지도 모른다. 정말 나 스스로 계속 살이 안찌도록 늘 관리를 열심히 해야겠다. 자기관리도 그만큼 철저하게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 다이어트 이 두가지를 열심히 하고 있다.그래도 80퍼센트 이상 성공을 하고 있고 100퍼센트 이상 성공을 하기 위해서 또 열심히 달리고 있다. 금연과 운동은 내가 죽기전까지 정말 늘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죽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지만 내가 죽기전까지는 정말 내 몸을 늘 건강하게 유지하는것도 매우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에서 늘 좋은냄새가 많이 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몸에서는 담배 찌든냄새가 많이 났을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내 입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 흡연자랑 대화를 하고 있으면 정말 역겹다. 전에 내가 학창시절때 과외선생님이 계셨는데 정말 오실때마다 그 과외선생님 몸에서 담배찌든냄새가 많이 났고 그 과외선생님 입에서 하수구 냄새가 정말 심하게 났다. 정말 대화를 할때마다 그 과외선생님 입에서 하수구 냄새가 많이 나서 참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꾹 참아냈다. 흡연은 우리 몸을 아프고 병들게 만들뿐만 아니라 악취를 심하게 나게 한다. 나이가 들수록 그 흡연으로 인한 악취가 심해진다. 그래서 젊을때 금연하는게 정말 여러므로 경제적으로도 큰 이득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나중에 40대가 되고 50대가 되고 내 몸에서 늘 좋은냄새가 날것같다. 흡연은 우리 몸에 쌓이면 정말 악취가 심하게 나고 오래간다. 그래서 흡연을 오래한 사람들 곁에 있으면 그 사람들의 숨쉴때마다 엄청 악취가 내 코를 자극해서 정말 불쾌하다. 흡연을 오랫동안 한 할아버지들의 냄새들은 정말 악취가 심하게 난다. 나는 속으로 나는 나중에 할아버지 나이가 되도 늘 좋은냄새가 많이 날수 있도록 나 스스로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생전에 외할아버지가 엄청 골초였는데 외할아버지 곁에 있으면 외할아버지 몸에서 담배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지만 외할아버지께서 상처받으실까봐 그냥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지 어느덧 14년이나 됬다. 친할아버지께서는 돌아가신지 42년이나 되셨다. 아빠가 21살때 친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으니까 엄청 오래된것같다. 외할아버지는 80세때 돌아가셨고 친할아버지께서는 51살때 돌아가셨다. 두분다 동갑이라고 하셨다. 두분다 술담배를 엄청 하셨지만 정말 극과극인것 같다. 지금 살아계셨으면 94살이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술담배는 우리 수명을 단축시킨다. 물론 술담배 말고도 미세먼지도 우리 몸에 병들고 아프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과 금주가 필수라고 생각이든다. 만약에 친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께서 술담배를 많이 안하셨으면 지금쯤 살아계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외할아버지는 그래도 80세때까지 살다가 돌아가셨지만 친할아버지는 51세때 너무 일찍 돌아가셨다. 친할아버지께서 생전에 택시사업을 하셨는데 술담배를 엄청 많이 하셔서 그만큼 수명을 많이 단축시킨것 같다. 사업을 하면 어쩔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여자는 수명이 엄청 긴것 같다. 친할머니 93세 외할머니 91세 90세가 넘었지만 정말 여전히 정정하시다. 오래 요양원에 갈 연세지만 정말 어디 안아프고 집에 계신거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7년뒤인 내가 40살이 되면 할머니께서는 100세가 되신다. 친할머니랑 나랑 딱 60년 차이난다. 그러니까 아빠와 할머니는 30년 차이가 나고 아빠와 내가 30년 차이가 나고 그리고 나와 할머니랑 딱 60년 차이가 난다. 할머니께서 31년생 아빠는 61년생 나는 91년생. 할머니와 부모님이 늘 아프지 않고 늘 지금처럼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집안은 나름 장수집안이라고 생각이든다. 물론 두 친.외 할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셨지만 그래도 건강한 장수 유전자를 다 물려받았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늘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언제가는 죽는다. 전에도 말했지만 건강하게 살다가 죽는게 내 목표이다. 아파서 죽으면 정말 많이 힘들다고 생각이 든다.정말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에 걸리면 잘못하면 치료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죽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가 종식이 될려면 엄청 멀었다고 생각이 든다. 어떤 사람은 코로나가 끝났다고는 하지만 나는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늘 말하고 있지만 증상이 있는데도 코로나 검사를 받지 않는 사람들이 정말 많을것같고 앞으로도 늘 많을것 같다. 생계에 내가 없으면 안되는 사람들은 증상이 있는데도 숨기고 일하러 가는 경우가 정말 많다고 생각이 든다.나는 그래도 회사를 다니지 않으니까 많은 사람들과 접촉을 하지 않지만 공기를 통해서도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늘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비말을 통해서도 감염이 되겠지만 공기를 통해서도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들고 코로나 초장기때 뉴스를 보면 공기를 통해서도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나온적이 있다. 솔직히 전에도 말했듯이 주일에 교회를 가지 않는것도 코로나에 감염이 되지 않는것같다. 내가 어릴적부터 다닌 교회에는 사람들이 많다. 몇일전에 교회동생한테 청년부 사람들 많이 오냐고 그러니까 전보다 많이 온다고 한다. 솔직히 교회에서 집단감염 발생한 뉴스를 보면 많이 안타깝다고 생각이 든다. 교회는 예배드릴때에는 마스크를 잘 쓰니까 감염률이 거의 없지만 예배끝나고 모임을 갖으니까 감염률이 더 높아지는것 같다. 성당도 예배는 드리지만 모임 자체를 하지 않는다. 이것이 교회와 성당의 차이인것같다. 암튼 오늘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csi 마이애미 시즌6을 다 보았고 시즌7을 보았다. 시즌7 1화 중간까지 보고 운동을 마무리했다. 정말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csi 마이애미 미국드라마를 보면서 운동하니까 더 재미있는것같다. 운동이 지루하지가 않고 시간이 후딱 지나가는것 같다. 전에는 런닝맨 보고 운동했지만 런닝맨보다 더 미국드라마가 재미있는것같다. 런닝맨 다시보기로 보았는데 많이 건너뛰고 끝까지 제대로 안보고 띄엄띄엄보고 바로 다시 csi 마이애미를 보았다. 정말 작년에 NCLA 시즌1부터 시즌9까지 다 보고 그랬다. 미국 드라마를 다양하게 보고 있고 정말 재미있는것 같다. 앞으로도 미국 드라마를 계속 챙겨볼 생각이다. 덕분에 운동이 정말 즐겁고 더 운동을 오래 하게 되는것 같다. 암튼 마스크 버릴때 마스크를 묶어서 버리니까 쓰레기통에 더 많이 버릴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전에는 그냥 묶지 않고 그냥 버렸더니 쓰레기통에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 금방 비우고 그랬는데 묶어서 마스크를 버리니까 공간도 덜 차지하고 그래서 더 많이 버리고 그래서 더 환경적인 측면에서 좋은것 같다. 마스크말고도 자가진단키트 검사한거도 같이 버리고 있다. 그래도 마스크랑 자가진단 검사한것은 따로 버리고 있다. 주방에 있는 쓰레기통에 버리면 혹시나 안좋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른 쓰레기들은 같이 버려도 되지만 마스크랑 자가진단키트 검사한 내용물들은 따로 버리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그동안 계속 버릴때 마스크랑 자가진단 키트 검사한 내용물들은 따로 버리고 그랬다. 마스크랑 자가진단 키트 검사내용물은 같이 버리고 자가진단키트 담아져 있던 작은 박스는 따로 버린다. 어차피 작은 박스는 재활용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지금까지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많이 했다. 앞으로도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를 많이 해볼 생각이다. 자가진단 키트가 정확도가 좋지는 않을수는 있어도 그래도 나름 정확도가 좋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신속항원이나 PCR보다는 정확도가 떨어질수는 있어도 그래도 비슷하다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마스크를 늘 잘 쓰고 있어서 감기나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다. 집에서도 쓰고 있지만 불편하거나 힘들지가 않다. 사람일은 모른다. 무증상으로도 감염이 되거나 시킬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금연덕분에 밖에 나가더라도 마스크를 벗을일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마스크 벗는 시간이 더 많았을것같다. 금연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다. 정말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늘 건강함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흡연과 음주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감염이 되어서 다른 사람들한테 전파시켰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늘 말하지만 내가 걸리는 순간 부모님까지 위험할수가 있기 때문에 내가 최대한 코로나에 걸리지 않을려고 정말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하고 있다. 앞으로도 늘 철저하게 할 생각이다. 나처럼 미확진자가 있겠지만 거의 사람들이 걸렸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처럼 미확진자 사람들한테 말하고 싶은것은 끝까지 걸리지 맙시다 홧팅이라고 말을 해주고 싶다. 오늘 금연일기를 정말 많이 길게 썼다. 길게쓰니까 더 좋은것 같다. 앞으로도 금연일기를 엄청 길게 쓸 생각이다. 덕분에 내 금연의지가 더욱 강해지고 뭔가 보람있는것같다. 금연 3000일이 일주일 남았고 금연 8년3개월이 17일 남았다. 정말 금연 3000일이 벌써 다음주 월요일이다. 몇일 남지 않았다. 정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보내니까 정말 내가 정한 목표들을 하나둘씩 성공을 하고 있다. 이렇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다보면 11월달에 금연 9주년이 기다리고 있는데 엄청 기쁠것 같다. 그래도 끝까지 방심하지 않고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든다. 긴장의 끈을 놓치는 순간 흡연자로 되돌아가는것은 한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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