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971일째
금연일기 2971일째 1월 15일 일요일
금연 297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80분만 했다. 오늘 서울에 가야되서 딱 80분만 했다. 근데 운동하고 나니까 배가 많이 아팠다. 그만큼 위나 장 운동이 더 활발해져서 더 자극이 되는거같다.전에는 서울가기전에 운동을 쉬웠는데 오늘은 운동을 했다. 운동을 안하고 서울가면 몸이 더 피곤하다. 물론 상관이 없다. 근데 서울로 올라가는동안 차안에서 잠을 푹 잤다. 잠을 요즘에 푹 잤는데도 아빠 안마 엄마 안마해드리고 그래서 몸이 엄청 고단한거 같다.잠을 잘 자는것도 하나의 복이라고 생각이 든다. 잠을 잘못자고 그러면 정말 스트레스가 더 쌓이고 나이 들어서 안좋을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97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을 보았다. 오늘까지 누적 별풍선이 15만개된다. 정말 이번달에는 뭔가 느낌이 좋고 거의 만개에서 2만개 가까이 받고 있다. 전에는 저녁방송을 주로 했는데 이제는 낮방송을 한다. 물론 오늘은 저녁방송을 했지만 그래도 그전까지는 저녁방송을 했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니까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늘 노력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무엇보다 낮방송을 하니까 더 방송이 잘되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오늘은 골고루 사람들이 많이 쏴주고 그래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별풍선을 골고루 쏘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오늘 서울에 올라와서 형집에서 엄마랑 아빠랑 나랑 울집 강아지가 쉬고 있다. 내일은 엄마랑 아빠가 같이 서울대학교병원에 가신다. 그래서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할지 결정하고 그러는것 같다. 아빠께서 정말 다리가 많이 아프시고 그러셔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그래도 진통제를 드시면 다리가 덜 아프시다고 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 날씨가 많이 흐렸다. 그래서 더 몸이 가라앉고 그랬지만 금연과 운동 덕분에 무기력증이 거의 없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몸의 피로감이 더 많이 쌓여서 더 빨리 지쳤을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한다.그래야 몸의 면역력도 더 높아지는것 같다. 내가 운동을 초등학교 4학년때 그러니까 11살때부터 했고 벌써 22년째이다. 물론 나는 운동을 직업적으로 한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더 운동을 열심히 한것같다. 정말 다양한 운동을 한것 같다. 농구 수영 풋살 등 정말 다양하게 운동을 열심히 한것 같다. 내가 워낙 식욕도 엄청 강하고 그래서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서 운동을 더 열심히 하고 있다.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고 그랬더라면 아마 내 몸무게는 100킬로까지 나갔을지도 모른다. 정말 운동을 내가 죽을때까지 평생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도 내가 죽을때까지 써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죽고나서는 마스크는 더이상 쓰지 않을것 같다. 정말 코로나가 이렇게까지 장기화될거라고 예상은 안한것은 아니지만 정말 장기화가 되고 있다. 그래도 끝까지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하고 있는 덕분에 코로나에 감염이 되지 않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언제든지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엄청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 그래도 사람들 많은곳에는 가지 않기 때문에 다행이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는 방심하는 순간에 감염을 시킬수가 있기 때문에 방심하면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정말 지금까지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던 이유도 정말 개인방역을 예민할정도로 열심히 한 덕분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늘 개인방역을 늘 예민할정도로 최선을 다해야겠다. 확실한것은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마스크가 보온효과가 되니까 좋은것같다. 덕분에 감기에 다 한번도 걸린적도 없고 코로나에도 감염이 된적도 없다. 더운 여름에는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정말 많이 힘들다. 그래도 더운 여름에도 늘 마스크를 잘 쓰고 있다. 아무튼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마스크를 쓰고 운동하는데 땀으로 마스크가 축축하고 그러니까 더 호흡할때 힘들지만 그래도 적응이 되서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운동으로 인해서 땀이 축축해지니까 마스크 또한 축축해지고 그래서 운동 끝나면 바로 버린다. 그래도 요즘에 마스크를 자주 교체를 한다. 마스크도 요즘에 많이 쓰고 그러니까 자주 교체하는것 같다. 그리고 운동을 하지 않고도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어도 어느 시점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호흡이 불편할때가 있는데 그때에는 마스크를 교체하고 있다. 전에는 마스크 품귀현상 때문에 마스크를 정말 아껴가면서 쓰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아끼지 않고 오래 썼다고 생각이 들면 바로 교체한다. 그리고 전에도 말했지만 마스크가 온 오프라인에서 많이 판매되고 그러니까 언제든지 내가 사고 싶을때 살수가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을 안하고 있다.자가진단키트도 지금까지 많이 샀고 검사도 많이 해보고 그랬다. 마스크나 자가진단 키트로 나가는 비용은 하나도 아깝지가 않다. 그리고 담배를 피우지 않고 금연덕분에 돈이 많이 절약되니까 한달에 많이 나가는돈은 없다. 신용카드값으로 나가긴 해도 엄청은 아니다. 그래도 신용카드도 너무 안쓰면 한도가 줄어들수가 있기 때문에 쿠팡으로 뭐 주문할때 내꺼 신용카드로 계산한다. 아빠 쿠팡으로 쓸수는 있겠지만 온가족이 아빠로만 쓰면 비용이 너무 많이 나가기 때문에 내꺼로 쿠팡을 쓴다. 그리고 아빠의 농협신용카드를 보니까 지난달에 100만원 넘게 나왔다. 아마도 엄마랑 형 아빠가 셋이서 같이 쓰니까 더 많이 나간것 같다. 나까지 같이 쓰게 되면 200만원 가까이 나올것같다는 생각이든다. 글구 신용카드로 나가는 돈도 아깝지가 않다. 아낄때는 아끼고 있고 쓸때에는 잘 쓰고 있다. 너무 아끼다 보면 나중에 인생이 더 지루할수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돈을 쓸때에는 잘 쓰고 있다.저축을 거의 90퍼센트 이상 하는것 같고 나머지 10 퍼센트는 소비하는것 같다. 돈이라는것은 너무 저축만 하는것도 안좋다. 소비할때에는 소비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전에는 경제관념이 정말 많이 부족했지만 이제는 경제관념이 엄청 좋아져서 돈을 효율적으로 잘 관리하고 있다.암튼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솔직히 전에도 말했듯이 코로나 증상이 있는데도 검사를 받지 않는 숨은 감염자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코로나 확진자가 감소된것은 좋은일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증상이 있는데도 숨기는 경우가 정말 많다고 생각이 든다. 유증상 감염자도 많겠지만 무증상 감염자도 우리 주변에 많이 숨어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정말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온 국민이 다 검사를 받는다면 숨은 감염자를 찾아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숫자가 14,144명이다. 정말 평일날보다 더 줄어들었지만 주말효과가 끝나는 화요일부터는 다시 증가세를 보일것이다. 정부에서는 코로나 감소세가 발생했다고 하지만 감소세가 아니라 사람들이 검사를 그만큼 많이 받지 않기 때문에 줄어들었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는 사람들이 주말 평일 상관없이 검사를 받고 그래서 더 많은 확진자를 발견할수가 있었는데 이제는 평일날 주말날에도 검사를 사람들이 전보다 많이 받지 않아서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사람들은 정말 증상이 있는데도검사를 받지 않는 사람들이 정말 수두룩 할것 같다. 그나마 나는 사람들과의 접촉을 거의 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엄마는 치과에 일주일 두번 정도 가시는데 물론 토요일날에는 격주로 가신다. 월요일은 매주 가시는데 내일은 서울 가야되서 월요일이 아닌 수요일날에 가기로 했다. 아무튼 엄마가 오랫동안 일하신 치과에서 작년에 코로나 확진자가 엄마 치과에 왔다 갔다. 같이 일하시는 다른 원장님이 엄마한테 말씀해주셨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엄마께서 작년에 PCR검사를 받으셨는데 다행히 음성이나오셨다. 엄마께서 늘 치과에서 환자 진료 하실때 늘 마스크를 잘 쓰고 계신다. 만약에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않고 그랬더라면 엄마께서 감염이 되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2021년 2022년때 엄마께서 PCR 검사를 많이 받으셨다. 엄마는 몸에 열이 나서 받으셨는데 다행히 음성 같이 골프치러 갔던 사람이 확진판정을 받아서 PCR 받았는데 다행히 음성 그리고 형이 작년에 코로나 걸렸을때 서울에 같이 있었는데 그때는 PCR는 받으셨다. 별다른 증상이 없었다. 형이 워낙 코로나에 걸렸을때 방에서 거의 나오지 않아서 걸리지 않았고 아마 그때 허겁지겁 엄마랑 아빠께서 형집에서 빨리 나오셨다.나도 조심하지 않으면 코로나에 걸리겠지만 코로나에 걸렸던 우리형도 재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한다. 엄마랑 아빠가 코로나에 걸리면 몸이 급격하게 나빠져서 돌아가실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늘 조심하고 있다.전에도 말했지만 내가 늘 집에서도 마스크를 식사시간 잠자는 시간 외에는 주로 쓰고 있는 이유도 미리 대비하는것이다. 대비하는것과 안하는것은 정말 작은 차이인데 이 작은차이가 큰 차이를 만드는것이다. 아빠 서울대학교병원에 가서 진료받는것도 가장 중요한 일이지만 온 가족이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것도 정말 중요한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어느 한 사람이 코로나에 걸리면 아빠는 서울대학교병원에 가는것을 미뤄야 할수도있기 때문이다.솔직히 엄마가 가장 위험한 이유가 엄마가 워낙 밖에 돌아댕기는것을 좋아하셔서 더욱더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엄마께서 골프치러 가끔 사람들과 같이가시는데 물론 야외는 덜 위험할수도 있겠지만 어쩌면 야외에서도 생존할수 있는 코로나 변이가 발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든다. 솔직히 코로나는 사람들간의 접촉을 통해서 감염이 되기 때문에 야외도 안심할수가없다. 올해 내가 세운 목표들 중 하나가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것이다.지금까지 걸리지 않았지만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는순간 코로나에 걸리는것은 한순간이라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담배를 피우지않고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흡연을계속 했더라면 몸의 면역력이 매우 약해져서 코로나에 쉽게 걸렸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아프리카티비에서 광우상사나 세야클럽에 나오는 비제이들보면 정말 방송을 잘하는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코로나가 무섭지 않나라고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코로나는 사람들이 많은곳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감염을 쉽게 시킬수가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2개월이 9일 남았고 금연 3000일이 2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내일부터 날씨가 다시 겨울날씨가 된다고 한다. 겨울은 추워야 겨울이다.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여캠은 추운 겨울을 별로 안좋아한다. 워낙 추위를 잘 타고 그래서 겨울을 별로 안좋아한다고 한다. 나는 더위가 힘들다. 추위는 나름 견딜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