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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958일째

포미닛현아팬 2023. 1. 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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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958일째 1월 2일 월요일.

 

금연 295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월요일이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아빠께서 방사선 치료를 받는다.방사선 치료를 받으면 다리에 있는 암세포가 사라질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958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이번주도 왠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고 그러니까 빨리 지나갈것 같다. 아빠를 옆에서 안마해드리고 그러니까 정말 하루가 금방 지나가고 일주일도 금방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솔직히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고 지치지만 그래도 나름 견딜만 하다보니까 괜찮은것 같다. 나는 멘탈이 늘 강하다. 물론 늘 멘탈이 강한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멘탈이 엄청 많이 강해지는것 같아서기분이 너무 좋다.오늘 내가 단골로 가는 헤어샾에 전화를 했는데 원장님께서 전화를 받으셨다. 그래서 내가 아빠께서 암이 재발되셨다고 말을 했고 내가 나중에 전화를 걸어서 예약을 한다고 말씀드렸다. 무엇보다 내가 단골로 가는 헤어샾 원장님께서 엄청 걱정해주시고 그러셔서 정말 고마웠다. 정말 원장님뿐만 아니라 내 머리 컷트해주시는 직원분도 정말 좋으신분 같다. 지난달에 원래 헤어샾을 갔었어야 했는데 못간 이유도 아빠께서 암이 재발되고 그래서 헤어샾 갈 여유가 없었다. 아무튼 오늘도 서울에 있다. 서울에 있는지 어느덧 일주일 되었다. 정말 서울에 오랫동안 있으니까 뭔가 몸이 더 피곤한것 같다. 이상하게도 형집에 있으면 잠을 푹 못자고 있다. 아마도 전주집이 아니고 그래서 좀 많이 불편하고 무엇보다 침대에서 안자고 방바닥에 자니까 잠을 편히 못자는것 같다. 그래도 되도록이면 잠을 푹 잘려고 엄청 노력중이다. 솔직히 내 몸 컨디션이 너무 힘들다. 그나마 코로나에 감염이 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에 감염이 되고 그랬더라면 정말 나도 힘들고 그렇겠지만 부모님또한 엄청 당황했을지도모른다. 정말 코로나에 끝가지 걸리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 뉴스를 보니까 중국에서 오는 중국사람들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코로나 확진판정을 많이 받고 있다. 정말 3년전에 코로나 사태가 처음 터졌을때처럼 중국인들을 막지않으면 중국인들로 인해서 코로나 화진자가 엄청 또 많이 퍼질것 같다. 게다가 중국인들이 약국에서 해열제 등을 사재기 하는게 보인다. 정말 중국이라는 나라는 그냥 미개하다고 생각이 든다.솔직히 중국에서 오미크론의 새로운 변이가 나타났다고 생각이 든다. 사람들이 두렵고 무서우면 다른 나라로 갈려는 습관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중국인들을 길거리에서 보게된다면 정말 조심해야겠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에도 중국인들이 은근 많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 중국인들이 지나가면서 중국어로 대화하는것을들었다.정말 중국인들은 너무 더럽다. 위생개념이 없다. 일본이든 중국이든 우리나라한테 큰 도움이 되지 않는것 같다.우리나라는 좌우 위로 정말 안좋은 이웃나라가 정말 많은것 같다. 정말 스트레스 받는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스트레스 받아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풀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든다. 음주와 흡연은 정말 스트레스를 푸는게 아니라 오히려 쌓이게 만든다고 생각이 든다.나는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스트레스가 풀리는것 같다.물론 요즘에 운동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서울에서 전주집으로 내려오면 운동을 열정적으로 할 생각이다.몸은 피곤한데 잠을 푹 못자니까 뭔가 더 힘들지만 그래도 부모님한테는 힘든내색을 하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솔직히 힘든내색을 하면 부모님이 많이 미안해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티를 내지 않고 있다.오늘 날씨가 은근 많이 추웠다. 그래도 엄청은 아니지만 겨울같은 느낌이 또 들었다. 나는 추위에 강해서 괜찮지만 엄청 추우면 정말 몸이 엄청 뻣뻣해지고 좀더 힘들어지는것 같다.새해가 밝아왔지만 여전히 마스크를 쓰고 있다. 솔직히 죽을때까지 마스크를 계속 쓰고 그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어서 더욱더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 솔직히 요즘에 독감이랑 같이 유행하다보니까 마스크를 더욱더 잘 쓰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든다. 방심하는 순간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늘 긴장하면서 하루하루 살고 있다.긴장하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방심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을 보았다. 오늘은 너무 피곤하고 그래서 방종까지 못보고 그럴것 같다. 오늘 아빠께서 방사선 치료를 받으러 갔다오셨는데 다행히 많이 힘들지 않다고 하셔서 다행이였다. 밤에 아픈 다리에 통증이 있으셔서 진통제를 드셨는데 아빠께서 진통제를 드셨더니 덜 아프다고 한다. 요즘에 형집에서 푹 못자고 있지만 그래도 낮에 시간있을때 많이 잘려고 노력중이다. 잠을 많이 자놔야 그래야 아빠를 늦게까지 내가 옆에서 봐줄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요즘에 몸이 너무 힘들다보니까 멘탈이 나갈때가 종종 있다. 그나마 계속 코로나 자가진단을 해보는데 다행히 음성이 나왔다. 끝까지 걸리지 않도록 늘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되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겠다. 나도 언제가는 걸리겠지만 끝가지 걸리지 않도록 정말 개인방역을 정말 엄청 철저하게 하고 있다.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해도 운이 안좋으면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서울 날씨가 매우 맑았다. 미세먼지도 거의 없고 그래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았다. 앞으로도 미세먼지가 없는 날씨가 계속 됬으면 좋겠다. 당분간 날씨가 맑다고 한다. 날씨가 맑으니까 내 기분도 덩달아 좋고 많이 행복하다. 금연 8년2개월이 22일 남았고 금연 3000일이 42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옆에서 늘 엄마랑 아빠를 위해서 안마를 많이 해드리고 있다. 내 손과 팔 어개가 아프고 그렇지만 그래도 안마 덕분에 내 손힘이 전보다 더 많이 쌔진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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