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955일째
금연일기 2955일째 12월30일 금요일.
금연 295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오늘이 벌써 불금이다. 내일이면 주말연휴이다. 이번주도 정말 열심히 보낸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12월의 마지막 금요일이다. 내일이면 2022년도 끝난다. 내년에는 코로나 확진자가 좀더 많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다. 정말 코로나가 끝날것 같았지만 끝나지 않고 계속 퍼지는것 같아서 정말 내 마음이 아프다. 서울 형집에서 저녁먹고 아파트 한바퀴 도는데 정말 재미있는것 같다.헬스자전거 운동을 하지못하니까 많이 걸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오늘이 금연 295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내 모습이 정말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요즘 여러므로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내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힘든 상황들이 발생했을때 이겨내지 못했을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하는날이다.2022년의 마지막 방송이다. 정말 올해도 내가 좋아하는여캠이 방송을 할때 단 한번도 거르지 않고 꾸준하게 방송을 보았다.정말 내가 좋아하는여캠의 방송을 정말 재미있는것 같고 즐겁다.내가 좋아하는 여캠덕분에 힘든것도 잊게 되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나한테 아버님 쾌유를 빈다고 응원을 해줬는데 정말 고마웠다. 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은 천사같고 정말 늘 힘이 난다. 앞으로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을 위해서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그래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내가 늘 옆에서 많이 도와줄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별풍선을 많이 받고 많은 귀인들이 와서 열혈팬분들이 많이 생기고 그랬으면 좋겠다.올해 그녀의 누적 별풍선이 정말 대박이고 멋지지만 다만 휴방을 좀 많이 하다보니까 별풍선을 많이 받을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그래서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은 방송을 많이 한다고 별풍선을 많이 꼭 받는게 아니라고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이 잘되고 그랬을때 보면 휴방을 거의 안하고 방송을 배이상으로 많이 했다. 솔직히 이번달도 휴방을 3~4번만 했으면 더 많이 받을수 있었을것 같았는데 정말 많이 아쉽다. 내년에는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휴방을 적게 하고 방송을 더 한달동안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내가 좋아하는 여캠입장이라면 휴방 없이 거의 한달동안 방송을 향해서 열심히 달리고 그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쉬는것은 언제든지 내가 쉬고 싶을때 쉴수가 있지만 일을 하는것은 기회가 지나면 놓치기 쉽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암튼 아빠가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하신다. 수요일날에 폣 CT촬영을 했고 여러가지 촬영을 해서 여러므로 아빠께서 많이 힘들어하신다. 아빠 몸이 전에는 살도 좀 있고 그랬는데 갈수록 더 빠지는 느낌이 들어서 많이 울컥할때가 많다. 물론 아빠께서 건강하실때에도 마르셨지만 지금보다는 살이 좀 있었다. 정말 암이라는게 무서운 이유가 암세포들이 몸속의 영양분을 빨아먹으니까 그만큼 사람의 체중이 빠지고그러는것 같다. 암에 걸리면대부분 살이 찌는것보다 살이 급격하게 빠진다. 운동하면서 다이어트를 할때에도 살이 빠지지만 이것은 정상적인 체중감량이지만 암으로 인해서 체중감량은 엄청 몸에 적신호고 나중에 심각하면 사망에 이르기까지 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젊은층에서도 암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건강관리에 늘 힘을 쓰고 있다. 솔직히 요즘에 몸이 엄청 힘들지만 그래도 엄마랑 아빠한테 힘든내색을 가능한 내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힘든 내색을 내면 오히려 부모님이 미안해하기 때문이다. 다음주에 서울에서 전주로 내려오면 엄청 몸이 피곤하고 고단할것 같다. 그래도 쉴수가 없다. 앞으로도 서울에 자주 올라올 상황이 오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스트레스 받거나 짜증이 나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뭐든지 융통성을 갖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도 덜 피곤하고 힘들지 않기 때문이다. 전보다 내가 융통성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더 많이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오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받은 별풍선이 만개가 넘었다. 이번달 누적 별풍선이 28만개이다. 지난달보다 8만개 더 받았다. 휴방을 적게 했으면 대략 50만개 받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내가 좋아하는 여캠의 표정을 보면 방송하는게 두려워보이는게 보인다. 눈빛만 보면 알수도 있다.솔직히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을 매일 해도 별풍선을 많이 받지 않을것 같은데 솔직히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을 한달에 거의 쉬지 않고 방송을 하면 100만개 이상 받을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휴방을 많이 하다보면 정말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이 다른 여캠으로 갈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다른방에서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을 보던 사람들의 닉을 볼때가 종종 많다.오늘 아프리키티비 연말 시상식이 있었다. 물론 나는 관심이 없어서 안보고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을 더 많이 봤다. 내일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휴방이고 그래서 방송이 없다. 내일도 방송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많이 아쉽다. 내년에는 정말 휴방을 많이 안했으면좋겠다. 휴방을 하면 할수록 그만큼 좋은분위기가 나빠질수가 있고 다른 사람들이 볼때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을 열심히 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많이 할것같다. 그래서 사람들이 열심히 안하다고 생각하니까 풍을 많이 쏘지않는것 같다.물론 회장형이 늘 많이 쏘고 그렇지만 너무 한 사람이 많이 쏘고 그러면 부담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골고루 쏘는게 정말 낫다고 생각이 들지만 다른 사람들은 너무안쏘는게 많이 안타깝다. 내년에는 정말 귀인들이 올해보다 더 많이 들어오고 그랬으면 좋겠다. 그래서 10만개 이상 쏘고 그랬으면좋겠다. 큰손분들이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에 많이 들어오지않는게 아쉽다. 언제가는 들어오겠지만 왠지 내년에도 큰손분들이 거의 들어오지 않을것같다.솔직히 쪽지로 보내고 싶지만 괜히 눈치보이고 큰손분들이혹시나 안좋게 볼까봐 그냥 쪽지자체를 안보내고 있다.쪽지보내면 뭔가 눈치가 많이 보인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올해 방송이 힘들때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내년에도 방송하면서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쭈욱 연말까지 완주했으면 좋겠다. 내년에도 아빠의 건강이 많이 힘들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옆에서 늘 열심히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암환자들은 정말 몸이 급격하게 나빠진다. 아빠도 다리로 암이 전이 되고 나서부터 몸이 급격하게 많이 힘들어하신다. 늘 마음의 준비를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방사선 치료를 받아도 100퍼센트 암세포가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다리 고통은 좀 덜 아프게 할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내 의지가 강하니까 지금까지 힘든일들이 생기고 그랬을때 정말 잘 이겨내고 있다. 요즘에는 서울에 있고 그래서 헬스자전거 운동을 못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때가 있지만그래도 나름 견딜만하다. 그래도 내가 금연을 하고 있어서 아빠의 건강이 늘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간접흡연 고통때문에 아빠의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은 내 건강을 나쁘게 만들지만 간접흡연으로 다른 사람의 건강까지 위협받는다. 솔직히 앞으로 상황은 더 힘들어 질수도 있겠지만 정말 힘들더라도 담배를 사거나 피울 생각이 전혀 없다. 금연을 9년을 향해서 하다보니까 어떤 고난과 역경이 와도 정말 절대로 피우면 안된다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것같다. 솔직히 담배를 다시 피우게 된다면 내 자신이 많이 초라하고 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언제가는 다시 담배에 손을대겠지만 그럴일은 절대로 없다고 생각이 든다. 방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약간 좋지가 않다. 요즘에 날씨가 춥지 않으니까 미세먼지가 좀 많아졌다.그래도 마스크를 늘 잘 쓰고 있어서 큰 걱정을 안하고 있다. 마스크를 늘 잘 쓰고 있는것도 정말 미세먼지가 내 몸속으로 침투하는것도 막아지고 코로나 바이러스도 내 몸속으로 못들어오게 만들어주는것같다.다만 미세먼지나 코로나 바이러스 담배연기 등은 입자가 작기 때문에 늘 방심하면 안된다. 정말 우리 눈에 작게 보이기 때문에 우리한테는 안보일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2개월이 25일 남았고 금연 3000일이 45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