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951일째
금연일기 2951일째 12월 26일 월요일.
금연 295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내일은 서울에 올라간다. 엄마랑 아빠랑 같이 나도 올라간다. 그래서 내일 서울가기전에 운동을 하고 갈려고 했으나 운동하고 샤워하고 점심먹고 그러면 좀 빡샐것 같아서 내일은 운동을 쉴 생각이다. 내일 서울 올라가면 언제 내려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서울가기전에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을 정말 열정적으로 한것 같아서 후회하거나 아쉬움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월요일이다. 12월달의 마지막 월요일이다. 이번주는 서울 올라가고 그러니까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든다.암튼 내가 엄마랑 아빠랑 같이 서울에 가니까 그래도 내가 서울에서도 설거지랑 집안일을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있다. 솔직히 서울안가고 쉬고싶지만 그래도 내가 가야 부모님이 덜 힘들어 하시기 때문에 같이 가고있다. 그래도 서울 갔다오면 답답한 가슴이 뻥 뚫리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번주에 서울가면 또 다음주에 서울에서 또 방사선치료를 받는다. 보통 목요일날에 서울에서 내려오는데 어쩌면 이번에는 좀더 서울에 좀더 많이 머물것 같다. 솔직히 형집도 편해서 좋지만 더 불편한것은 잠을 잘때 땅바닥에 자고 그러니까 뭔가 허리도 많이 아프다. 이번에 서울에 오래 있고 그러면 허리가 좀더 많이 아플것 같은 불안감이 이다. 허리가 아프면 뭔가 걷는것도 힘들고 스트레스가 쌓인다. 그리고 허리에 무리가 가면 앉아있는것도 좀 많이 불편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전에는 운동을 한달에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하는게 내 목표였더라면 요즘에는 바쁘고 그러면 운동을 쉬는것도 좋다고 생각이 든다. 운동을 너무 하루도 빠짐없이 하다보면 다리에 피로감도 쌓이고 그래서 오히려 다리 근육이 많이 피곤할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든다.그리고 이상하게 전에도 말했지만 형집만 가면 화장실에 많이 안가게 된다. 집에서는 정말 화장실에 많이 가고 그러는데 형집만 가면 화장실에 자주 안간다. 꼭 변비걸리는 느낌이 든다. 아마도 집에서는 마음이 편안해서 더 화장실을 자주 가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운동 덕분에 장운동이 많이 활발해지고 그래서 더 그러는것 같다. 형집에서는 거의 운동을 할수가 없고 그러니까 더 장운동이 덜 활발해지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성격이 엄청 예민한것은 아니지만 정말 내 집이 아닌 다른집에서는 화장실이 잘 안가지고 속이 꽉 막힌 느낌이 들어서 정말 답답하다. 오늘 화장실 청소를 열심히 했다. 빨래도 오늘 했다. 내일 가면 언제 다시 내려올지 확실히 잘 모르다보니까 빨래를 해버렸다. 빨래를 거실에서 건조대에 말리는데 확실히 날씨가 춥고 건조하다보니까 빨래가 금방 바싹 마르는것 같다. 여름에는 습도가 높으니까 건조기를 많이 쓰고 그러는데 겨울에는 빨래를 건조기가 아닌 건조대에 너르니까 습도조절도 되고 그래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겨울에는 건조대에 빨래를 많이 말릴 생각이고 여름에는 건조기를 더 많이 사용하고 그래야겠다. 건조기만 쓰지 않아도 전기세가 많이 나오지 않을것같다. 최대한 아낄수 있는것은 아끼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사람일은 모르기 때문이다.지난달 관리비가 30만원 나왔다. 은근 전기를 많이 쓴다. 그래서 최대한 아낄수 있을때 아끼는게 정말 최고이다. 그래도 빨래를 몰아서 하는것도 전기세를 아끼는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든다.아무튼 형집에 가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나는 아직 젊어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엄마랑 아빠가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하시니까 걱정이 된다. 기차를 타면 편안하게 갈수는 있겠지만 강아지를 데리고 갈수가 없다. 내가 같이 가야 그래도 부모님이 덜 힘들다고 생각이 든다.요리는 거의 엄마가 해주시는데 설거지나 기타 집안일들은 내가 거의 한다. 물론 청소아줌마가 오시는데 그때가 화요일날에 오신다.우리 오기전에 청소 하고 가시는것 같다.내가 제일 걱정인것은 부모님께서 코로나에 걸리실까봐 그게 큰 걱정이고 회사에서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는 우리형이 나중에 코로나 재감염이 될까봐 나는 정말 걱정이 된다. 엄마랑 아빠가 코로나에 만약에 걸리면 면역력이 매우 약하셔서 엄청 많이 힘들어 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코로나에 걸리지 않을려는 이유도 내가 코로나에 걸리면 나도 힘들겠지만 부모님이 감염이 될수도 있고 온집안이 엄청 올 스탑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내가 정말 걸리지 않도록 정말 늘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부모님 두분다 걸리면 정말 최악의 상황이 올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가 정말 모든 사람들한테 매우 위험한 바이러스이지만 당뇨나 암환자들한테는 매우 치명적이다. 왜냐하면 당뇨 있는 사람과 암환자들은 면역력이 매우 약해서 코로나가 쉽게 감염을 시킬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부모님께서 늘 조심하고 계셔서 코로나에 걸리지 않으셔서 정말 다행이다. 오늘도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0시 기준 25545명이나 발생했다. 주말연휴이다보니까 사람들이 검사를 많이 받지 않는 모양이다.주말연휴가 끝나는 내일부터는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증가세를 보일것 같다. 솔직히 주말에는 사람들이 검사를 증상이 있는데도 받지 않기 때문에 엄청 줄어들었다고 생각을 한다. 그렇지만 사람들이 검사를 많이 받고 그러면 주말연휴에도 확진자가 많이 발생할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코로나 확진자 숫자가 롤러콜스터이다. 평일날에는 엄청 늘어났다가 주말연휴에는 줄어들었다가 하고있다. 오늘 0시 기준 발생한 25545명도 솔직히 검사를 받지 않아서 25545명이나 나온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검사를 받았으면 6~8만명 사이가 나왔을것 같다. 솔직히 요즘에 사람들 보면 코로나 사태가 정말 장기화되고 그러니까 경각심이 풀어진것 같다. 그래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안쓰는 경우가 정말 많아졌다. 나는 평생동안 마스크만 쓰다가 죽을 생각이다. 마스크 벗고 외출을 하고 그러면 불안하기 때문이다.그리고 무증상 확진자도 곳곳에 숨어있기 때문에 마스크를 늘 잘 쓰고 있어야 한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2개월이 29일 남았고 금연 3000일이 4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마스크를 오래 쓰니까 내 입냄새를 느껴지고 있다. 그런데 입냄새가 엄청 심해지는 느낌이 들지만 그나마 흡연을 안하고 금연을 하고 있어서 입냄새가 엄청 심하지는 않는것 같다. 흡연을 계속했더라면 내 입냄새는 엄청 역겨웠을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오늘 방송 휴방하는날이라서 방송이 없다.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슬럼프가 엄청 온것같다. 내가 볼때에는 전에도 말했지만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3월달에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고 나서부터 슬럼프가 찾아온것 같다. 코로나는 걸렸을때도 힘들겠지만 완치 되도 후유증이 장난이 아니다. 나는 코로나에 단 한번도 걸려본적이 없는데 걸린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걸렸을때도 힘들다고 하고 후유증도 오래간다고 한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은 올해 3월 생일 전에 걸렸는데 후유증이 정말 오래가는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다 나앗다고 하는데 솔직히 코로나 바이러스는 100퍼센트 완치는 없다고 생각이 든다. 다만 후유증이 오래간다고 생각이 든다. 모든 사람들한테도 코로나가 매우 치명적이겠지만 비제이들이 코로나에 걸리면 그만큼 몸이 힘든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 뿐만 아니라 다른 비제이들도 코로나에 걸린 사람들도 엄청 많다. 확실히 코로나에 걸렸던 사람들 보면 완치가 되더라도 100퍼센트 몸상태로 돌아오는것은 아닌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내가 만약에 코로나 걸리고 그랬더라면 내 몸상태가 매우 안좋아졌을것 같다.그런데 우리 가족은 예민할정도로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하고 있는 덕분에 다 걸리지 않았다. 끝까지 걸리지 않도록 늘 최선을 다해야겠다.솔직히 요즘에는 코로나 지원금도 없고 그렇기 때문에 치료비 약값 병원비 등 다 내가 내야한다. 전에는 지원금이 있었지만 지금은 코로나 지원금이 없다.PCR 검사랑 신속항원검사 또한 비용이 나간다. 전에는 공짜였지만 유료로 바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