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948일째
금연일기 2948일째 12월 23일 금요일.
금연 294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6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늘 좋아서 정말 많이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운동을 오래 하지 못했을것 같고 상쾌함이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 덕분에 운동을 오랫동안 하고 그래도 상쾌함이 늘 유지되고 그래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금연 2948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도 눈이 좀 내렸지만 어제보다는 덜 내렸다. 그래도 어제 정말 많은 눈들이 내려서 기분이 너무 좋다. 물론 길거리가 완전 눈으로 인해서 빙판길이 되었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볼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크리스마스때 눈이 안오고 그러면 겨울같은 느낌이 들지가 않지만 확실히 크리스마스 전에 눈이 많이 내리고 쌓이고 그러면 크리스마스 느낌이 훨씬 더 많이 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을 보았는데 내가 좋아하는 여캠의 표정이 엄청 안좋아보였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여캠한테 요즘에 무슨일 있으신거 아니냐고 물어보니까 아무일 없다고 했고 70퍼센트 정도 행복하다고 했다. 그리고 이말을 하고 나서 내가 좋아하는 여캠의 표정이 엄청 많이 어두워보였다.내가 좋아하는 여캠의 기분이 안좋게 하거나 화를 나게 만든 사람이 회장형이였다. 나야 뭐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지만 왠지 내가 좋아하는 여캠의 회장형이 내가 좋아하는 여캠한테 약간 무시하거나 화를 나게 만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내가 좋아하는 여캠은 포커페이스가 불가능해서 기분이 안좋을때 보면 확 티가 난다. 역시 내 느낌이 정말 맞았다. 그래서 오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종을 빨리 했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때 같이 보내기 싫다고 말을 한것을 내가 들었다. 같이 보내기 싫은 사람은 아마도 회장형이라고 생각이 든다. 크리스마스 이브때 기분이 엄청 안좋고 그러면 그 다음날 크리스마스때까지 영향을 받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의 단점중에서 하나가 포커페이스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기분이 좋을때에는 정말 좋다가 기분이 안좋거나 화나거나 그럴때 확 티가난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을 2년넘게 방송을 보다보니까 내가 좋아하는 여캠의 표정만 봐도 기분이 좋은지 안좋은지 화가 났는지 그게 딱 다 내눈에 보인다.만약에 내가 좋아하는 여캠한테 관심이 없거나 그랬더라면 표정을 보고도 몰랐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그만큼 내가 좋아하는 여캠한테 관심을 많이 갖고있고 그러니까 딱 봐도 눈에 보인다.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많이 행복하다고 말을 했을때 말은 행복하다고 말을 하지만 많이 행복하지 않다는게 느껴졌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많이 행복하다고 말을 했을때 뭔가 말을할때 떨린 느낌이 들었다.그리고 약간 당황한 기색도 많이 보였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여캠을 완벽히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오랫동안 방송을 보다보니까 99퍼센트 정도는 완벽하게 내가 좋아하는 여캠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는것 같고 나 스스로 많이 소름을 끼친다. 솔직히 말해서 잠이 많은것 자체가 회피성 우울증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알게 모르게 사람들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것 같다. 부회장에서 회장으로 승격한 회장형도 뭔가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랑 갈등이 생겼고 그로 인해서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오늘 방송할때 기분이 왕창 좋지가 않았다. 말이라는게 정말 어가 아가 다르듯이 정말 말을 하면 내뱉으면 주어담을수가 없다. 아마도 회장형이 내가 좋아하는 여캠의 심기를 건들렸고 무시하는것 같다고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말을 방송을 했는데 사람을 무시하거나 상처주거나 그러면 당연히 화가 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말을 할때 정말 조심해서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내가 좋아하는 여캠한테 늘 말을 잘 했다. 물론 상처줬던적은 있지만 내 기억으로는 상처준적은 없고 늘 내가 많이 옆에서 많이 챙겨줬다.물론 8~9월달에 내가 좋아하는 여캠한테 말실수로 인해서 화를 나게 만들었지만 그래도 상처준적은 없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을 처음봤을때부터 지금가지 늘 상처준적이 없고 늘 많이 내가 응원도 하고 옆에서 많이 챙겨줬다. 비록 물질적인 후원은 많이 못했지만 그래도 별풍선을 많이 받게끔 늘 많이 노력하고 그랬다.마스크를 요즘에 거의 하루종일 집에서도 쓰니까 마스크가 빨리 줄어들었다. 10월달에 마스크를 샀는데 현재 12월달 20개 이상 남았다. 100개중에 80개이상 벌써 쓰고 버렸고 이제는 딱 20개 이상 남았다. 마스크 비용으로 나가는 돈도 아깝지가 않고 자가진단키트로도 많은 돈을 쓰고 있지만 아깝지가 않다. 나한테 필요한 물품이기 때문에 필요할때 되면 다시 사고 그러고 있다. 내가 필요한 물건일때에는 정말 아끼지 않고 쓰는게 정말 좋다고 생각이 든다.한달에 나가는 돈이 신용카드값이랑 폰요금밖에 없다. 나머지 나가는 돈은 저축이므로 지출이 거의 없다.내일이면 벌써 크리스마스 이브이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라서 더욱더 기분이 너무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이렇게 행복하지 않았을것 같고 여러므로 많이 불행한 삶을 살고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어제 2박3일 서울 마치고 내려오고 나서 저녁먹고 나서 좀 쉬다가 운동을 했는데 운동을 하고 나니까 피곤했던게 좀 사라졌던것 같다. 운동선수들이 경기뛰고 나서 운동을 계속 하는것도 몸 회복을 하기 위해서 운동을 하는것 같다. 그래도 어제 운동을 하고 자니까 피로감도 좀 사라지고 그래서 다행이였다. 물론 몸이 너무 힘들고 그래서 어지러웠지만 아마도 밤에 운동하니까 좀 많이 어지럽고 많이 힘들었다. 그래도 나름 견딜만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의 기분이 안좋아서 정말 내 마음이 아프다. 넒은 아량으로 이해하는데 아직 내가 좋아하는 여캠은 큰그릇이 아닌것 같아서 많이 아쉽다.언제가는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화가 나도 본인의 기분을 안좋게 만들어도 이해를 하겠지만 좀 많은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서 아쉽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내일은 화이트 크리스마스이다. 딱히 특별하게 보내지는 않을것 같다. 그냥 평소처럼 보낼것 같다. 요즘에 손목이랑 어깨가 좀 아프다. 설거지도 나 혼자 하고 있지만 안마도 해드리고 그러다보니까 손목이랑 어깨랑 많이 아프다.손목 터널 증후군이 생길것 같지만 그래도 나름 견딜만하다. 암튼 요즘에 시간나는대로 늘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다음주에 서울가야되고 그 다음주에도 서울을 가야되다보니까 운동할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다보니까 운동을 더욱더 열심히 하고 있다. 형집에 가면 스트레스받는것이 침대가 아닌 바닥에서 자니까 허리가 많이 아프고 너무 힘들어서 잠이 잘 안온다. 그리고 무엇보다 화장실도 한번밖에 못간다. 집에서는 화장실을 정말 많이 가고 그러는데 이상하게 형집에 가면 변비처럼 꽉 막힌 느낌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대변을 화장실에서 보면 울집에서는 엄청 시원한데 형집 화장실에서 대변보면 시원하게 나오지 않고 쯰금쯰금 나오는것 같다. 2주뒤에 방사선치료를 아빠께서 받으신데 그때 6일동안 형집에 있는데 그때도 왠지 화장실을 가더라도 시원하게 나오지 않을것 같고 잠도 허리가 아파서 많이 못잘것 같아서 많이 걱정이 되지만 언제가는 적응을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1개월이 2일 남았고 금연 3000일이 5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