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932일째

금연일기 2932일째 12월 7일 수요일.

 

금연 293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3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너무 좋다.오늘이 수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행복하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932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도 리니지 게임을 열심히 했다. 낮에 밖에 나갔다오느라 게임을 저녁때 조금만  하고 껐다.암튼 요즘에 목이 좀 뻐근하다. 엄마랑 아빠를 매일 안마해드리니까 목이 좀 뻐근하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을 보았다. 어제는 휴방이였고 오늘은 방송을 했다. 오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머리긴 붙임머리를 했는데 정말 많이 이쁘고 더 섹시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붙임머리가 잘 어울릴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던 이유가 내가 좋아하는 여캠을 처음 봤을때 머리가 많이 길었고 그래서 긴머리를 하면 잘 어울릴것 같다고 생각을 많이 들었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을 방송을 통해서 오랫동안 보니까 정말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그리고 그녀의 작은 변화를 하면 나 또한 딱 눈에 보인다. 그만큼 내가 좋아하는 여캠한테 늘 관심을 많이 갖게 되다보니까 확실히 정말 모든 부분들이 다 보이는것 같다. 오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9시 넘어서 켜서 방종을 1시30분에 했는데 몸이 엄청 피곤하고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졸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그래도 가능한 채팅을 많이 하고 있다.달력에 내년 9주년까지 다 표시해놓았다. 중간에 포기하거나 재흡연하면 말짱 도로묵이 되겠지만 그럴일은 절대로 없다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목표가 있는 금연은 절대로 실수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금연에 늘 열심히 하고 있다. 그래도 올해 금연 8주년을 성공하니까 뭔가 많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쭈욱 앞을 향해서 열심히 달리고 있다. 엊그제 금연을 시작을 한것같은데 벌써 8주년이 넘었고 이제는 금연 9주년을 향해서 순항중이다.솔직히 우리 아빠 건강이 그래도 전보다 많이 좋아지셨지만 완전한 100 퍼센트 몸상태는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옆에서 늘 많이 도와주고 있고 그래서 나 스스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엄마랑 아빠가 늘 나한테 많이 고마워하신다. 당연히 아들로써 해야할일을 내가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열심히 하고 있다. 솔직히 밤에 늦게 자고 그러느라 몸이 여러므로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나름 견딜만하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견디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솔직히 아빠가 아프시고 나서 아빠와 대화하는 시간이 아빠가 건강했을때보다 엄청 많이 늘어났는데 만약에 내가 계속 담배 피우고 그랬더라면 아빠한테 간접흡연  고통을 정말 많이 줬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암튼 아빠가 암이 재발되지 않고 지금처럼 잘 항암주사를 잘 맞았으면 좋겠다. 그래도 전에 맞았던 항암주사는 엄청 많이 힘들어하셨는데 다른 항암주사를 맞고 나서부터는 나름 참을만 하시는것 같은데 그래도 힘들어 하실때에는 많이 힘들어 하신다.그래도 나름 잘 이겨내고 계셔서 정말 다행이고 형이랑 내가 많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엄마도 늘 최선을 다하고 계신다. 이 정도 고생은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이 든다. 이보다 더 힘든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이다. 만약에 아빠 몸상태가 엄청 많이 힘들고 그랬더라면 운동 자체를 많이 하지 못했을것 같다. 다행히 아빠께서 방에 혼자 계셔도 내가 운동할때 날 부르지 않으시는것 같다. 만약에 아빠가 혼자 계실때 엄청 힘들고 공황장애가 심하게 오고 그랬더라면 날 엄청 많이 불렀을것같고 나는 운동 자체를 많이 하지 못했을것 같다. 전에 아빠께서 표준항암 치료 받았을때 엄청 힘들어하셨다. 그래서 운동중에 날 많이 불렀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운동을 많이 하지 못했다. 물론 운동을 그때도 열심히 했지만 60분정도만 하고 운동을 끝냈다. 그래도 엄마랑 아빠가 내가 안마만 해드리면 잠을 잘 주무시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나의 손금의 수명선이 좀 짧다. 그래도 나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물론  내 손금을  확인해보니까 수명선이 긴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너무 열정적으로 하느라 손목의 선까지 잘 안보이지만 그래도 흐릿하게 잘 보여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엄마는 수명선이 엄청 길다. 그래서 엄청 장수할것 같다.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장수할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손금의 수명선이 짧아도 나는 오래살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일찍 죽으면 정말 많이 억울할것 같다. 그래도 나는 술담배를 하지 않으니까 오래 살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이 들지만 나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정말 늘 조심해야한다. 조심하지 않으면 큰 사고가 발생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늘 조심하니까 아직까지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코로나도 지금까지 단 한번도 걸린적이 없다. 정말 끝까지 걸리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정말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운동을 정말로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을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내 폐는 검게 물들어서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래할수가 없었을것 같다. 솔직히 요즘에 미세먼지가  심한날이 많은데 미세먼지 때문에라도 폐에 매우 치명적일것 같지만 마스크를 늘 잘 쓰고 있어서 걱정이 안된다. 오늘 0시 기준 확진자가 7만명이나 발생했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도 증가세이다. 정말 전북 누적확진자가 90만명이 넘었다. 조만간 전북 누적확진자 숫자가 100만명을 찍을것 같다. 정말 서울보다 인구가 적은 전북인데 정말 인구대비를 따졌을때 정말 매우 심각하다. 정말 어디를 가든 정말 조심하고 있고 엄마는 목요일마다 골프치러가시는데 골프치고 나서 사람들과 같이 밥을 안먹고 바로 집으로 오신다. 식당에서 코로나에 많이 감염이 되는것도 마스크를 쓰지 못하니까 감염이 더 빠르게 되는것 같다.엄마가 만약에 골프치러 간 사람들과 식사를 했더라면 엄마도 모르게 코로나에 감염이 됬을지도 모른다. 엄마가 워낙 활동적이고 밖에 일주일동안 보면 많이 나가시는데 그래도 늘 마스크를 잘 쓰고 외출을 하니까 크게  상관이 없지만 엄마는 마스크를 화장품이 묻어있는데도 많이 쓰시는것 같아서 걱정이 된다. 마스크 안쪽 필터가 더러우면 방역효과는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마스크도 가능한 자주 교체하는것도 중요한것 같다. 나는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나면 운동하면서 쓴 마스크를 곧바로 버린다. 물에 젖는 마스크는 방역효과가 0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땀으로 축축한 마스크는 쓰레기통에 바로 버리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1개월이 18일 남았고 금연 3000일이 68일이다.요즘에 잠을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니까 머리가 좀 멍하지만 그래도 견딜만하다. 흡연을 계속 했으면 잠을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났을때 일어나는게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생각이 난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잠을 늦게 자서 일찍 일어나도 몸이 많이 피곤하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솔직히 요즘에 잠을 월드컵 보느라 부족해서 그런지 머리가 가끔 어지러울때가 있지만 걱정할정도로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