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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929일째

포미닛현아팬 2022. 12. 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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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929일째 12월 4일 일요일.

 

금연 292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아침에 운동을 못하고 오후에 했다.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늘 좋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일요일이다. 이번주도 열심히 보냈고 이제는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오늘이 금연 2929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 날씨가 추웠다. 엄마가 사주신 옷을 입었는데 좀 추웠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원래 전에 있던 롱패딩을 입을려고 했는데 엄마가 사주신 옷 입으라고 입었는데 좀 추웠지만 나는 추위에 강해서 괜찮지만 뭔가 제채기 좀 많이 나오고 그랬다.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를 검사해보니까 다행히 한줄이 떠서 다행이다. 요즘에 코로나 자기진단 검사를 정말 많이 한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 스스로 자가진단으로 검사를 해보는데 다행히 큰 이상이 없다. 정말 추운 겨울인만큼 정말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조심하지 않으면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46564명이나 발생했다. 주말연휴이다보니까 사람들이 많이 검사를 하지 않는것같다. 솔직히 전에도 말했지만 코로나 증상이 있는데도 코로나 검사를 받지 않는 사람들이 많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을 만날때 늘 조심하고 있지만 솔직히 코로나 사태 이후 사람들을 많이 만나지 않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휴방하는날이라서 방송이 없다. 그래서 게임을 정말로 열심히 했다. 경험치를 30퍼센트 이상 올렸다. 한번에 올린게 아니라 하루하루 꾸준하게 게임을 하다보니까 30퍼센트까지 올렸다. 열심히 하다보면 경험치를 100퍼센트까지 올릴것 같고 렙 42로 올라갈것 같다. 정말 리니지w 게임은 재미있다. 지루하지도 않다. 스타크래프트는 지루하고 그래서 게임을 지웠고 더이상 하지 않고 있다. 리니지w에 몰두하고 있다.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을 할때에는 게임을 안하고 방송에 더 집중하고 있다. 게임하면 방송에 집중을 할수가 없기 때문이다. 오늘 내 오피스텔 세입자가 월세를 입금하지 않았다.물론 10월5일날에 계약을 했기 때문에 매달 5일날에 입금하면 되는데 10월달에 4일 지난달에 4일날에 입금해서 당연히 이번달도 4일날에 월세를 입금할줄 알았는데 아마 낼 입금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소한것이지만 나 스스로 내려놔야 하는데 내려오지 못했다. 엄마랑 아빠한테 한소리를 들었다. 솔직히 첫번째 세입자가 내 오피스텔에 들어왔을때에는 크게 스트레스 받거나 그렇지는 않았는데 두번째 세입자가 들어오고 나서부터는 뭔가 스트레스 받는다. 아빠랑 엄마가 나한테 너무 신경쓰지 말라고 그러셨다. 신경쓰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도 어느 순간 신경이 쓰이는것은 어쩔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나 스스로 이런 부분들을 고쳐야 하는데 고치는데는 좀 시간이 걸릴것 같다. 성격이라는게 쉽게 변하지 않는것 같다. 그래도 나는 나름 나 스스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가끔 이런 문제들이 생기고 그럴때 나 스스로 욱하는것같다. 오늘 초저녁때 잠을 많이 자서 좀있다가 좀 늦게잘것 같다.요즘에 잠을 불규칙적으로 자고 있다. 낮잠을 안자면 밤에 좀 많이 피곤한것 같다. 그만큼 내가 할일들이 많아서 더 몸이 많이 피곤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의 피로감은 거의 없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몸이 엄청 늘 피곤하고 많이 힘들었다.금연중인 지금은 늘 몸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물론 아빠를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엄마도 많이 도와주고 그러느라 내 몸이 전보다는 좀 힘들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견딜만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중에 힘들어서 쓰러질수도 있겠지만 그럴일은 절대로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날씨가 요즘 추우니까 겨울같은 느낌이 드는것 같아서 기쁘다. 지난달에는 엄청 따뜻했다. 정말 한순간에 겨울이 온것도 신기한것같다. 12월달에 늘 추웠으면 좋겠고 내년 1월 2월달에도 추웠으면 좋겠다. 날씨가 추운 덕분에 미세먼지도 거의 없으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앞으로도 날씨가 춥고 그러면 미세먼지가 많이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가 너무 심각하면 마스크를 쓰고 외출할때 호흡할때 힘들고 마스크에서 퀘퀘한 냄새가 상당히 많이 난다. 늘 마스크를 잘 쓰고 있다. 집에서도 늘 잘 쓰고 있다. 코로나에 걸리지는 않았지만 늘 말하지만 미리 대비하는것도 중요한것같다. 엄마는 밖에 많이 돌아댕기고 그러니까 더 위험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치과에서도 늘 엄마는 마스크를 잘 쓰고 계신다.치과에서 몇달전에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가서 엄마가 PCR 검사를 받은적도 있고 엄마랑 같이 골프친 사람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서 PCR를 받은적도 있다. 열이 나고 그래서 전에도 PCR 검사를 받은적이 있는데 다행히 다 음성이 나오셨다. 엄마는 PCR를 정말 많이 받으셨다. 어쩔수가 없는것 같다. 왜냐하면 엄마께서 치과를 월요일날에 가시고 토요일은 격주로 가시고 은행도 가시고 정말 많이 외출을 하시니까 사람들과의 접촉을 많이 하기 때문의 상황때문에 PCR를 검사를 받으셨다. 나는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를 많이 했지만 PCR 검사는 해보지 않았다. 나중에 증상이 나타나거나 그러면 자가진단으로 먼저 검사를 해보고 이상이 생기면 곧바로 PCR를 검사받을 생각이지만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카타르월드컵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16강에서 올라갔고 브라질이랑 붙는다. 화요일 새벽 4시에 경기를 하는데 이날은 잠을 자야되서 새벽 4시 경기는 못볼것 같다. 볼수는 있겠지만 보면 잠을 못잘것 같고 완전 생체리듬이 깨질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브라질 선수들이 감기 증상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검사를 받지 않는다고 한다.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코로나이면 나중에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도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브라질 선수들은 검사를 받아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에어컨이랑 날씨 때문일수도 있겠지만 에어컨에서도 충분히 코로나 바이러스들이 존재한다고 생각이 든다.코로나 초장기때 경기도 모 카페에서는 확진자가 2층에 올라가서 에어컨 앞에 앉아있었는데 2층에 있던 사람들은 거의 다 코로나에 걸렸다. 에어컨 바람을 통해서 확진자 몸속에 있던 코로나 바이러스들이  2층에 있던 사람들한테 전파가 된것이다. 정말 특히 여름의 에어컨도 코로나 바이러스들이 있겠지만 히터바람에도 코로나 바이러스들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환기를 잘 시키지 않으면 공기가 잘 순환되지 않기 때문이다. 카페나 식당은 늘 코로나에 노출이 쉽게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밖에서 카페안을 보면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음료를 먹거나 식사를 하기 때문에 마스크를 쓸수가 없는데 식당이나 카페에서 대화를 하는것 자체가 그만큼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식당이나 카페를 가지 않는 이유도 식당에서는 식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마스크를 쓸수가 없고 그래서 혹시나 코로나에 걸릴것 같은 불안감에 안가는것 같다.코로나 사태 터지고 나서부터 거의 식당을 안간다. 거의 집밥만 먹는다. 집밥이 정말  최고라고 생각이 든다. 건강에도 최고라고 생각이 든다. 몇일전에 엄마 친구분의 남편분이 돌아가셨다. 대장암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돌아가셨다고 한다. 엄마 친구분의 남편분이 대장암에 걸리셨을때 20킬로 빠졌다고 한다. 그런데 암이 발생하면 체중이 감소한다. 이유는 암세포가 영양분을 뺏어 먹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암튼 엄마 친구분의 남편분이 입원하신 병실에 옆에 확진자가 있었는데 옮아져서 코로나와 대장암으로 돌아가셨다. 아마 대장암으로 인해서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서 합병증으로 돌아가신것 같다. 엄마 말로는 친구분의 남편분이 면역력이 약해졌다고 하셨다. 암환자들이 무서운것은 방사선 치료 항암치료 등을 받으면 그만큼 몸도 많이 힘들어지지만 몸의 면역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높다. 그래서 내가 코로나에 걸리지 않을려고 엄청 노력하는것도 내가 코로나에 걸리면 엄마랑 아빠가 그만큼 위험할수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걸리지 않도록 늘 조심하고 있다. 앞으로도 늘  걸리지 않도록 늘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 그래도 늘 긴장하면서 살고 그러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어느정도 긴장은 건강에 좋다고 생각이 든다. 사람이 너무 긴장하지 않으면 방심하고 사고칠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년1개월이 21일 남았고 금연 3000일이 71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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