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911일째
금연일기 2911일째 11월 16일 수요일.
금연 291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은 운동을 쉬웠다. 어제는 아침에 운동을 했고 오늘은 운동을 안하고 쉬웠다. 어제 오늘 서울 갔다오느라 운동할 시간도 없었고 서울갔다오는것이 하나의 운동이라고 생각이 든다. 운전은 거의 엄마랑 아빠가 나눠서 운전을 해서 나는 그냥 뒤에서 쉬면서 왔지만 그래도 형집에서 설거지도 하고 옆에서 엄마를 많이 도와드렸다. 오늘 새벽에 잠을 잘 잤다. 그리고 푹 잤다. 어제 전주에서 서울로 올라왔을때에도 차안에서 잠을 서울가는 내내 자고 그래서 힘들지 않았고 오늘도 서울에서 전주로 내려왔을때도 차안에서 좀 자서 힘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피곤함은 좀 많이 있었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 피로감은 거의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몸 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고 피로감도 빨리 회복 되지 않았을것 같다. 내일 헬스자전거 운동하면 몸의 피로감이 많이 사라질것 같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의 피로 회복속도는 정말 빠른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내 몸의 피로 회복속도는 정말 매우 많이 느렸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그래도 모처럼 서울에 와서 바람좀 쐐고 그래서 좀 내 가슴이 뻥 뚫린것같다. 솔직히 나 혼자 서울 올라올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기차가 편안하지만 그래도 나는 버스를 많이 타보고 그래서 버스가 좀더 편안하다. 물론 기차가 더 편안하지만 기차는 그렇게 많이 탄적이 없다. 물론 기차도 타본적이 있지만 버스보다는 적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아빠 건강이 좋고 그랬으면 내 마음놓고 서울에 올라가서 놀수도 있고 그랬을텐데 아빠의 건강이 그렇게 좋지가 않으니까 내 마음놓고 서울에 갈수도 없다. 그리고 솔직히 코로나 바이러스가 요즘에 다시 확산을 하고 있고 확진자도 6만명 이상 늘어나고 있어서 마스크를 잘 쓰고 가더라도 운이 안좋으면 코로나에 걸릴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조심하고 방심하지 않고 있다. 아무튼 어제 밤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서울에 엄청 내렸다. 그래서 울집 강아지가 형집에서 엄청 불안해하고 오줌도 이곳저곳에 쌌지만 엄마가 닦고 그랬다. 울집 강아지는 천둥 번개 치면 엄청 많이 불안해한다. 처음 키웠던 강아지도 천둥번개 치면 엄청 많이 무서워했다. 요즘에 처음 키웠던 강아지가 문득 많이 생각나고 있다. 하늘에 있는 강아지 무지개 다리에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지금 키우는 강아지도 어느덧 10살이다. 내년이면 11살이다. 이제는 노견이지만 책임감 있게 끝까지 잘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강아지를 키우면 우울증이나 이런 부분들이 엄청 좋아져서 좋지만 한가지 안좋은점은 사랑으로 키운 강아지가 무지개를 건너면 정말 마음이 아프고 우울하다는 생각이든다. 그래도 강아지 키우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여러므로 좋다. 단점도 있겠지만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강아지를 오랫동안 키우니까 뭔가 나의 마음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여러므로 좋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여러므로 힘들고 그렇지만 강아지 덕분에 언제나 힘이 얻는것 같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을 많이 보고있으니까 언제나 힘이 나고 그러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을 오랫동안 보고 그러니까 힐링도 되고 힘이 난다. 그리고 무엇보다 얼굴도 이쁘고 성격도 좋고 몸매도 다 좋고 정말 천사이다. 그래서 나는 늘 어디 안떠나고 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 곁을 지키는것같다. 오늘 그녀가 받은 별풍선이 6500개이다. 만개이상을 못 받았지만 오늘까지 누적 별풍선이 딱 10만개다. 그래도 이번달도 나름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의 노력이 늘 힘이 되고 있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내일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휴방하는날이다. 다만 전에는 순위가 78위 였는데 오늘 보니까 80등이다. 2단계 밑으로 떨어졌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100위 안에 들고 있어서 나름 최고의 여캠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내가 늘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그래서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늘 이제는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랑 사이가 늘 좋다. 채팅창에 내가 말을 하면 거의 읽어준다.그래서 너무 좋다. 그녀가 체력적으로 몸이 많이 힘든것같다. 그래서 방송을 요즘에 8시 이후에 킨다. 아마도 몸이 많이 피곤하고 그러니까 더 무기력증이 심해지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운동을 하게 되면 지금보다 더 체력이 좋아질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운동을 했으면 좋겠다. 운동을 하게 되면 몸도 좋아질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로 다 좋다고 생각이 든다.내가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것도 운동을 하고 나면 기분도 엄청 좋아지고 무기력증도 살아지고 우울증 같은게 사라지기 때문이다.금연과 운동을 같이 하면 확실히 몸이 엄청 좋아진다. 만약에 금연만 하고 운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내 건강에는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 금연만 한다고 몸이 저절로 좋아지는게 아니라 운동이랑 같이 병행해서 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금연 291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늘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내 몸은 늘 건강하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내 몸에서 늘 좋은냄새가 많이 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늘 내 몸에서 좋은냄새가 많이 나도록 늘 나 스스로 엄청 노력해야겠다. 하루를 금연일기로 마무리하니까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그렇기 때문에 늘 행복하다. 앞으로도 늘 지금처럼 금연일기를 매일 쓰도록 계속 노력해야겠다. 금연일기가 밀리고 그러면 여러므로 많이 힘들다. 그리고 그때 있었던 일들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금연일기를 매일 쓰니까 나의 금연 의지가 더욱더 강해지고 그래서 실패할일이 없겠지만 그래도 늘 방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 우리나라가 불명예 1위가 있는데 그것은 인구대비 코로나 확진자 숫자 1위라는 불명예이다. 1위이지만 안좋은것으로 1위라서 더 좀 화가난다. 솔직히 요즘에 사람들이 마스크를 늘 여전히 잘 쓰고 있지만 마스크 없이 엘레베이터를 타는 무개념 사람들도 있다. 아까 저녁먹기전에 쓰레기 버릴려고 분리수거함에 가서 쓰레기 버리고 음식물 쓰레기 버리고 그랬는데 어떤 주민이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마스크가 없었다. 좀 어이가 없었다. 마스크 오래 쓰면 숨쉬는게 엄청 힘들수는 있지만 그래도 나를 위해서 남을 위해서 배려하는 차원에서 꼭 써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욕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제대로 쓰고 있어도 운이 안좋으면 코로나에 걸릴수는 있겠지만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으면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이 든다.여전히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쓰고 있지만 그래도 노마스크로 돌아댕기는 사람들이 좀 많아지는것 같아서 걱정이다. 야외에서도 늘 마스크를 잘 써야하는 이유도 미세먼지가 심각한날이 요즘에 많아지고 그렇기 때문이다. 미세먼지가 심각한날에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정말 미세먼지들이 폐로 들어가서 폐를 병들게 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그렇기 때문에 마스크는 늘 잘 쓰고 있어야 한다. 암튼 가끔 폐쪽이 꾹꾹 찌르는것처럼 아플때가 있다. 오늘도 좀 폐쪽이 꾹꾹 찌르는것처럼 아팠는데 아마도 집에서도 마스크를 오랫동안 쓰고 있으니까 산소가 부족해서 그런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꾸준하게 운동을 하고 금연을 하니까 내 폐 건강은 늘 좋다고 생각이 들지만 마스크를 오래 쓰고 그러니까 확실히 내 폐가 좀 많이 힘들어하는게 느껴지고 그렇지만 그래도 나름 견딜만하다고 생각이 든다.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나의 폐기능은 담배때문에 더 많이 안좋아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어제 오늘 게임을 못했지만 그래도 그동안 게임을 했으니까 그래도 쉴때는 쉬는게 정말 좋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주년이 9일 남았고 금연 3000일이 8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