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904일째
금연일기 2904일째 11월 9일 수요일.
금연 290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8분동안 열심히 했다. 거의 130분 가까이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있으니까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래 해도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후딱 지나가는것 같다. 오늘이 금연 2904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정말 좋지가 않았다. 우리집 앞산이 미세먼지로 엄청 뿌옇게 보였다. 미세먼지도 담배연기나 코로나 만큼 우리 몸에 해롭다. 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쌓이면 몸 밖으로 배출이 되지 않기 때문에 계속 몸에 쌓이고 나중에 폐암까지 발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정말 날씨가 따뜻하다. 원래 이때쯤이면 코트 입고 다녀야 하는데 날씨가 따뜻해서 반팔입어도 안춥다. 정말 갈수록 지구 온난화가 심각해지고 무엇보다 미세먼지 농도가 엄청 강해져서 정말 많이 심각하다. 해가 가면 갈수록 미세먼지 수치와 강도가 너무 높아서 최악이라고 생각이 든다.미세먼지는 심장과 뇌에도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더욱더 위험하다. 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들어오면 혈관을 원활하게 돌지 못하게 방해하고 혈액을 딱딱하게 굳게 만들수가 있기 때문에 외출할때 늘 밖에서도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정말 이번주 내내 미세먼지가 안좋은데 정말 큰 걱정이다. 물론 이번주 주말에는 미세먼지 수치가 괜찮은데 상황을 계속 주시해야한다. 아무튼 쓰레기 버리러 밖에 나갔다왔을때 마스크를 제대로 쓰고 그랬는데도 미세먼지의 퀘퀘한 냄새가 마스크를 통해서 내 몸속으로 들어왔고 집에 와서는 오늘 7시간 넘게 쓴 마스크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새 마스크로 교체해서 착용중이다. 정말 미세먼지가 심각하고 그런날에는 마스크를 하루에 두번정도 바꿔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11월달의 시간도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같다. 그래도 늘 열심히 살고 있고 그래서 늘 많이 내 자신이 뿌듯하고 많이 행복하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나의 삶은 매우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많이 피곤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고 그래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엄청 많이 힘들고 지치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늘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고 있다. 덕분에 몸이 많이 힘들지가 않고 고난과 역경이 왔을때 늘 많이 지켜가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아빠께서 서울에서 내려오시고 계신다. 항암주사를 맞으셨다. 형이 서울에 살고 있어서 형이 서울에서 아빠를 많이 도와준다.역할분담을 확실히 하니까 괜찮은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다. 아빠가 서울가시는날은 나한테는 하나의 쉬는날이다. 그래도 쉬고 있어도 그렇게 많이 못 쉰다. 집안일도 늘 해야하고 여러므로 많이 바쁘다고 생각이 든다.그런데 바쁘게 살고 있으니까 담배 생각이 안난다. 물론 아에 안나는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많이 생각이 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암튼 몸을 바쁘게 많이 움직이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한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담배생각이 많이 날수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을 보았는데 오늘 그녀가 받은 별풍선 고작 4천개가 좀 넘었다. 이번달 누적 별풍선 갯수는 7만개가 좀 넘었다. 아직 이번달 끝나지 않았지만 좀 많이 저조한것 같다. 어제 오늘 그녀가 노력을 많이 안하는것 같아서 많이 아쉽다. 전에도 말했지만 늘 열심히 노력을 해야 하는데 슬럼프인지 방송을 하기 싫어서 그런지 잘 모르지만 뭔가 방송할때 거의 웃지 않는것 같아서 많이 안타깝다. 내가 그녀한테 늘 많이 웃어달라고 부탁을 많이 하는데도 요 몇일은 많이 웃다가 이제는 웃지 않는다. 방송이 잘되지 않는다고 잘 웃지 않으면 상대방이 볼때 그녀의 마음을 알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포커페이스가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한테 꿈에서 나왔다고 말을 하니까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나한테 한말이 혹시 나한테 이상한짓 했냐고 물어보길래 순간 헉 했다. 월요일 새벽에 꿈에서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랑 섹스하는 꿈을 꿨다. 그런데 대놓고 내가 좋아하는 여캠한테 사실 그대로 말하고 그랬더라면 나는 욕을 엄청 먹었거나 그랬을지도 모르고 날 불쾌하게 생각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섹스하는 꿈이 너무 리얼해서 정말 깜짝 놀랐다. 서로 다 알몸이였고 정말 신나게 했었던것 같다. 꿈 해석을 보니까 여러므로 길몽이다. 그래서 좋은일들이 늘 생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누구를 좋아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여러번 많이 나오는 적은 처음인것 같다. 또 꿈에서 나왔으면 좋겠다. 초능력자가 되는 꿈도 같이 꿨고 내가 꿈에서 초능력으로 그녀를 불렀고 모텔로 꿈에서 부른것 같다. 정말 전에는 좀비꿈이나 무서운 꿈을 많이 꿀때가 있었지만 요즘에는 야한꿈을 많이 꾸는것 같다. 그만큼 내 몸이 전보다 스트레스가 덜 받고 그러니까 마음이 편안해진 덕분에 야한꿈을 정말 임팩트 있게 꾸는것 같다.내가 좋아하는 여캠한테는 꿈에서 섹스했다고 언급을 하지 않을 생각이다. 날 변태로 볼수도 있고 날 불쾌하게 생각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끔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내가 생각했던 것과 너무 똑같이 예측할때 너무 소름 끼친다. 그래서 여자의 촉도 많이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그녀가 대충 말할때도 있지만 뭔가 아는것처럼 말을 할때가 좀더 무서운것 같다.미세먼지가 요즘에 너무 안좋으니까 스트레스 받는다. 그래서 많이 힘들때가 종종 있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정말 마스크 안쪽으로 미세먼지들이 들어오는것 같아서 많이 불쾌하다. 정말 지구 온난화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해결하지 않고 그냥 놔두면 지구 온난화는 계속 가속화될것이고 겨울은 점점 사라질것 같다.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면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또다른 전염성 바이러스가 또 발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남극과 북극이 빨리 녹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전염성 바이러스들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어쩌면 코로나과 유사한 또다른 더 강한 바이러스가 또 나올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든다. 예전에 스페인독감으로 사람이 많이 죽었다. 2년전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했고 그로 인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전세계적으로 많이 죽었다. 정말 코로나를 쉽게 보면 안된다고 전에 말을 한적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한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6만명이 발생했다. 만명에서 6배 이상 늘어났다. 그만큼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활기를 되찾고 사람들을 알게 모르게 감염을 시키고 있다. 제 7차 대 유행이 시작이 되었다고 생각이 든다. 어쩌면 11월말 혹은 12월달쯤에 하루 확진자 숫자가 10만명~20만명까지 늘어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지금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가 엄청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고 그만큼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어디를 가든 늘 마스크는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서울에서 아빠가 내려오셨고 나는 아빠를 안마를 많이 해드렸고 아빠는 나의 안마 덕분에 잠을 주무시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금연 8주년이 16일 남았고 금연 3000일이 9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아빠가 다시 집에 오셨으니까 이제는 늘 아빠를 위해서 안마를 많이 해드려야겠다. 몸은 여러므로 많이 지치고 힘들지만 금연과 운동 덕분에 버틸만하다고 생각이 든다.늘 열심히 하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되어야겠다. 매일 금연일기를 쓰는것도 금연의지를 더욱더 높아주는 효과를 가져다주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