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895일째
금연일기 2895일째 10월 31일 월요일.
금연 289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24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10월의 마지막날이다. 10월달도 정말 어제도 말했지만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건강하게 살았다. 이번달 헬스자전거 총 운동시간이 3741분이다. 정말 많은 시간을 헬스자전거 운동으로 보낸것 같다.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늘 금연과 더불어 헬스자전거 운동도 늘 열심히 해야겠다. 지난달보다 총 운동시간이 더 많이 늘어났다. 다음달 11월달에도 더 많이 늘어날수 있도록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해야겠다.암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사고가 아직도 내 머릿속에 남아있다. 나는 이태원에 가지도 않고 그랬지만 사고 영상을 보니까 정말 충격 그 자체였다. 그나마 사람들이 최선을 다해서 심폐소생술을 열심히 해서 다행이다. 물론 다 살리지는 못했지만 만약에 최선을 다하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많이 하지 않았으면 더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더 화가나는것은 차갑게 식어있는 시신옆에서 사진도 찍고 춤추거나 노래하는 무개념 사람들을 보면서 정말 화가 엄청 많이 났다. 뉴스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정말 우리나라 시민의식은 정말 개인주의가 정말 심한것 같다. 그래서 나밖에 모르는것 같다. 물론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지만 거의 50대 50인것 같다. 정말 이제는 이런 큰 대참사가 더이상 일어나면 안되고 일어나서도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좁은골목길에서 사람들이 다다닥 붙어있는거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고의적으로 밀어라는 말을 했고 옆에 있는 그 사람의 친구들이 힘껏 밀어서 사람들이 우르르 넘어지면서 층이 쌓였고 이로 인해서 제일 밑에 있는 사람들이 압사로 인해서 심정지가 왔고 사망에 이르기까지 됬다. 정말 이것은 고의적인 살인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것은 사고도 맞지만 고의적인 살인이 더 맞다고 생각이 든다. 그 밀어라고 말한 토끼띠 한 사람의 신상은 털렸고 그 사람은 이제 끝났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말실수를 하면 그 사람의 신상이 바로 털리는게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그만큼 IT가 잘 되어있고 그래서 신상터는데는 한순간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압사사고에서 부상당한 사람들의 몸 상태도 엄청 안좋아보인다. 특히 발이 까맣게 멍들어있고 온몸이 성한곳이 없다. 사진을 통해서 보았는데 정말 그 충격 자체였다. 아프리카 비제이분들도 애도하는 뜻으로 방송을 오늘 쉬는 경우가 많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도 오늘 방송 휴방했다. 물론 일이 있고 그래서 휴방을 했지만 아마도 이태원 사고 사망자의 애도하기 위해서 쉬는것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정말 거기 계시던 사람들은 트라우마가 장난 아니게 심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만약에 나랑 친한 친구들이 압사사고로 세상을 떠나면 정말 나또한 엄청 많이 우울하고 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다음달에는 늘 좋은일들만 많이 생기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이번 이태원 압사 사고는 나와는 상관이 없는 일이지만 그래도 같은 한국사람으로써 마음이 아프다. 올해는 이제 크리스마스가 남아있다. 그때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을것 같지만 그래도 사람일은 모르는것이기 때문에 늘 대비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개인적으로 서울에 사는 사람들이 전주로 많이 내려와서 놀다가 갔으면 좋겠다. 서울에 너무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다른지역에 가서 노는것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경기도 서울권에 사람들이 정말 많다. 물론 인천도 많겠지만 서울이 가장 많다고 생각이 든다.인구 밀집도가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 있으면 정말 나중에 이런 사고가 다시 또 발생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아마 내년 할로윈때에는 사람들이 이태원에 많이 모이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년에 할로윈때 또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그러면 사고가 다시 되풀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그런데 이태원 압사사고가 발생할것 같다고 생각한 이유가 금요일날에도 이태원에 사람들이 많았다. 뉴스에서 금요일 28일 밤에도 사람들이 이태원에 모여 있었다. 그래서 무슨일이 생기겠구나 라고 예상을 했다. 어떤 곳이든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모이면 정말 위험하고 큰 사고까지 이어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어디를 가든 사람들이 많은곳은 가능한 피하는 것이 정말 많이 좋다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어느덧 금연 289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인생이라는게 늘 좋은일들만 생기는것이 아니다. 안좋은일들도 생기고 여러므로 롤러코스터 같은 일이 생기는것 같다. 어떤날은 좋다가 어떤날은 안좋다가 이렇게 되는것같다. 이태원 압사사고에서 살아남은 사람들도 트라우마가 생기고 그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의 뇌는 늘 좋은일들도 많이 생각이 나지만 힘들거나 안좋은일들이 터지고 그랬을때도 많이 생각이 난다. 그래서 쉽게 안좋은일들도 잊지 못하고 머릿속에 오래 남는다고 생각이 든다.나도 안좋은일들이나 힘든일들이 과거에 있었지만 그런 힘든거나 안좋은일들이 내 머릿속에 은근 많이 남는것 같다. 그래도 요즘에는 내 머릿속에서는 늘 좋은일들만 생각할려고 엄청 많이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그러니까 늘 좋은일만 생각나는것 같다. 물론 이번 이태원 압사사고도 오래 갈것 같다. 내가 직접 눈으로 안보고 인터넷 사진이나 영상을 통해서 보게되었는데 정말 간접적으로 얼마나 이태원 압사사고가 엄청 심각하고 그러는지 알게 되는것 같다. 암튼 오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휴방을 해서 방송이 없다. 그래서 오늘은 게임을 더 많이 한것 같다. 경험치도 많이 올라가고 있다. 조만간 렙 41로 올라갈것 같다. 그래도 게임을 오래하지 않는다. 요즘에 미국 드라마 보느라 게임을 많이 안하고 있지만 그래도 밤에는 게임을 좀 하고 있다. 1시간 혹은 2시간 정도 하고 게임을 끈다. 근데 게임을 너무 많이 하면 힘들수가 있고 몸이 많이 피곤할수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게임시간을 나 스스로 분배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게임을 너무 몰아서 하면 내 정신이랑 육체적인 건강에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적게 하는편이다.그래도 게임할때에는 열심히 집중하고 있다. 내 캐릭터가 여자요정인데 정말 이쁘다. 처음부터 여자요정을 한것이 잘한것같다. 작년 11월11일달에 리니지w 게임을 시작했으니까 곧 리니지 게임한지 일년이 된다. 게임 일년치고 렙 41은 저조한편이지만 그래도 게임을 할때는 열심히 하니까 렙도 금방 올라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이번주 토요일이 금연 2900일이다. 정말 금연 2900일도 코앞으로 다가왔다. 나의 헬스자전거 운동 일지를 내년 12월달까지 적어놓았다. 운동하고 나면 늘 아침에 몇분했는지 다 기록한다. 물론 기록안할수는 있지만 기록하니까 더 재미있는것 같다.정말 운동을 꾸준하게 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힘든일들이 생기고 그랬을때 나 스스로 잘 이겨내고 있다. 금연과 운동은 같이하면 할수록 정말 시너지 효과가 정말 최고인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8주년이 25일 남았고 금연 2900일이 5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내일부터 11월의 시작이다. 11월달에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열심히 보내자. 그리고 11월20일날에는 우리 엄마 생신이다. 11월달에도 늘 좋다. 왜냐하면 11월달에는 늘 몇주년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는 8주년 내년에는 9주년 내 후년에는 10주년이 기다리고 있다.10주년이 되는 2024년에는 내 나이가 34살이다. 30대 중반이 된다.2년뒤인 34살에도 늘 지금처럼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열심히 살것 같다. 무엇보다 나는 스트레스 안받고 내가 부모님 상가건물을 가서 청소하고 싶을때 청소하니까 스트레스가 그렇게 많지가 않다. 더구더나 오피스텔 임대사업도 잘되고 있어서 너무 좋고 행복하다.전에도 말했지만 오피스텔 임대사업이랑 부모님 상가건물 청소하는일은 나한테 일이다. 집안일 또한 나한테 일이기 때문에 늘 열심히 하고 있다. 가사도우미쓰는것보다 내가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늘 집안일도 늘 매순간 최선을 다하면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집안일이 이제 달인이다. 밥도 잘하고 요리만 제외하고 다 내가 거의 하는것 같다. 요리도 배워보고싶지만 솔직히 요리에 관심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