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868일째
금연일기 2868일째 10월 4일 화요일.
금연 2386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11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늘 좋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너무 좋다. 날씨가 비오고 나서 좀 추워졌다. 물론 엄청 추워진것은 아니지만 바람이 약간 찬거 같았다. 낮에 오늘 밖에 나갔다왔는데 가을잠바 입고 나갔다왔는데 좀 더웠다. 그래도 엄청 덥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그냥 딱 날씨가 중간같다.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딱 중간의 날씨인것 같다. 나는 얼른 날씨가 더 빨리 추워졌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물론 시간이 지나면 겨울이 오겠지만 가을 건너뛰고 바로 겨울이 올것 같다.이제는 서서히 여름옷을 집어놓고 가을옷을 다시 꺼내야할것 같다. 아빠는 날씨가 추워지면 더 많이 힘들어하신다. 아마도 폐가 한개밖에 없어서 몸이 더 많이 힘들어 하시는것 같다. 아무튼 오늘 밖에 나가서 은행에 갔다왔다. 은행에 가서 연금보험료를 계좌이체로 내고 왔고 ISA통장에 돈 50만원을 저축했고 다른 통장에 50만원을 저축해서 총 100만원을 저축했다. 정말 저축을 많이 여러가지로 해놓으니까 내 미래는 큰 걱정을 안해도 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통장에 돈이 많이 쌓이는게 내 눈에 보이니까 정말 즐겁고 많이 행복하다. 앞으로도 더 많이 쌓이면 더 기분도 좋고 더 많이 행복할것 같다.정말 저축은 많이 하는게 좋은것 같다. 그래야 나중에 큰 걱정을 안해도 되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 무엇보다 부모님께서 형 명의와 내 명의로 다 해놓으셔서 정말 다행인것같다. 그래서 늘 건강하게 살려고 늘 운동도 꾸준히 하고 열심히 할려고 노력중이다.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오늘이 금연 2868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날씨가 약간 추워지면 이상하게 기침이 많이 나온다. 그래도 큰 걱정은 안하지만 솔직히 기침 많이 하면 다른 사람들이 볼때 코로나로 의심할까봐 그게 큰 걱정이다. 그래서 내 몸에 조금만 이상이 생기고 그러면 바로 집에 있는 자가진단 키트로 늘 검사하고 있는데 다행히 한줄이 나오니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 쿠팡에서 지금 쓰고 있는 마스크를 재구매했다. 아직 집에 많이 남아있지만 마스크가 집에서도 계속 쓰다보니까 마스크가 금방 줄어들고 있다. 어차피 재구매 하더라도 전에 사놓은 마스크를 다 쓰고 재구매 한것을 사용할 생각이다. 집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그랬더라면 마스크를 자주 바꾸지 않아도 되지만 마스크를 집에서도 늘 쓰고 있으니까 이틀에 한번은 마스크를 교체하는것 같다. 게다가 헬스자전거 운동하면서도 마스크를 쓰고 운동하는데 마스크 내부에 땀이 엄청 차고 그러니까 다시 쓰고 싶어도 마스크는 물에 젖으면 방역효과가 0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나면 땀으로 축축해진 마스크를 운동끝나면 곧바로 쓰레기통에 버린다. 다시 쓰고 싶어도 쓸수가 없다. 전에는 마스크 품귀현상 때문에 한 마스크를 오랫동안 쓰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한 마스크를 이틀에 한번 쓰고 버리고 그러고 있다. 전에도 말했지만 귀 고정해주는 끈을 손으로 늘리고 쓰니까 양쪽 귀가 아프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전에는 귀 고정해주는 끈을 늘리지 않고 썼더니 귀가 많이 아팠다. 전에는 마스크를 쓸때 귀 고정하는끈을 늘리지 않고 그대로 사용했더니 내 귀만 너무 아팠다. 특히 귀뒤쪽에 뭐가 좀 나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귀뒤쪽에 아무것도 생기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을 열심히 보았다. 아직까지 휴방은 없다. 이번주는 금요일에 휴방한다고 한다. 그래도 이번달은 안쉬고 아직 열심히 방송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쉬는것도 중요하지만 방송을 늘 열심히 하는것도 쉬는것처럼 정말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지금까지 거의 쉬지 않고 내가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 덕분에 더 돈도 많이 쌓이고 그래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열심히 하는만큼 그만큼 돈도 내 앞으로 따라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쉬지 못하고 그러니까 내 몸이 많이 힘들어하지만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힘들지가 않다. 물론 아에 안힘든것은 아니지만 흡연자 시절때보다는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어차피 사람이 죽으면 평생 쉴텐데 살아있을때 무리해서라도 늘 내가 주어진 일에 늘 최선을 다하고 있고 거의 쉬지 않고 열심히 달리고 있다. 이것은 마치 꺼지지 않는 컴퓨터 전원이라고 생각이 든다. 암튼 큰 모니터를 쓰니까 정말 게임도 잘되고 여러므로 너무 좋다. 앞으로도 늘 큰 모니터로 잘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그래도 형이 어떤 모니터가 좋은지 알려주고 그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형한테 안물어봤으면 성능 좋은 노트북을 그냥 버릴뻔 했다. 다행히 노트북과 모니터를 연결해서 쓸수 있으니까 너무 좋다. 5년이상 잘 써야겠다. 이 모니터도 언제 수명이 다할지는 모르겟지만 그래도 노트북보다는 수명이 좀더 길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아무튼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있으니까 좋은것은 내 몸에서 늘 좋은냄새가 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내 몸에서 늘 좋지 않는 냄새가 많이 났을것 같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을 같이 하니까 몸속의 노폐물들이 땀으로 배출되고 그래서 너무 좋다. 그래서 운동할때 흘리는땀은 늘 상쾌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에서 만개이상 받았다. 내가 풍유도도 많이 하고 그러니까 만개이상 받았다. 그래도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그러니까 확실히 방송이 더 잘되는 느낌이 든다. 덕분에 사람들도 풍도 많이 쏴주시고 그래서 너무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여캠한테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별풍선으로 후원을 많이 한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전에도 말했듯이 채팅창을 유심히 보면 사람들이 늘 칭찬을 많이 한다. 많이 이쁘다라는 말을 엄청 많이 한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다른 사람들한테 많이 이쁘다는 말을 들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늘 사람들이 내가 좋아하는 여캠한테 늘 많이 이쁘다는 말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날씨였다. 날씨가 흐리고 그랬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다. 전에는 비 내리고 흐린날씨이면 좀 싫어했는데 요즘에는 흐린 날씨라도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오늘도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많이 줄어들었다.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그래도 늘 방심하면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방심하면 정말 나도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프리카티비에서 광우상사 컨셉으로 비제이들끼리 방송하는거 보면 별풍선을 정말 엄청 많이 버는것 같은데 비제이들의 표정이 엄청 힘들어보인다. 몸이 힘들어지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서 코로나가 쉽게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말해서 돈을 많이 못벌어도 저녁이 있는 삶이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저녁이 없는 삶이면 정말 고통 그 자체일것 같다. 오늘 설거지를 점심 저녁 내가 혼자 했지만 그래도 아빠가 요즘에 항암주사 부작용으로 힘들고 그래서 요즘에 내가 거의 설거지를 하고 있다. 오늘 아빠께서 60만원을 주셨지만 10만원을 빼고 50만원을 엄마한테 드렸다. 엄마가 나한테 하시는 말씀이 나중에 엄마한테 준 돈 저축해서 다 나한테 다시 준다고 하셨다. 아빠가 주신 돈을 왜 엄마한테 드리는 이유는 내가 아빠가 주시는 돈을 가지고 있거나 저축하면 나중에 국세청 직원한테 걸릴수가 있고 나중에 증여세로 보일수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애초부터 차단하기 위한 나의 노력이다. 그리고 이제는 세입자한테도 월세를 받고 엄마한테도 월급 형식으로 많이 받으니까 아빠가 주시는 돈을 굳이 내가 받지 않아도 될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드디어 세입자가 보증금이랑 월세를 내 통장으로 입금했다. 계약금 100만원을 뺀 나머지 보증금과 월세를 입금했다. 내일 엄마랑 은행가서 40만원은 내가 저축할때 쓸 생각이고 나머지 보증금은 다른 통장에 넣어놓을 생각이다. 내 통장에 있으면 내가 돈을 쓸수가 없고 무엇보다 내 통장에 적금 적립으로 나가니까 보증금은 엄마가 따로 관리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원래 내일 월세랑 보증금을 받는날이지만 세입자분이 아마 미리 돈을 주신것 같다. 내일 내 오피스텔로 이사오기 때문에 이사하면 바쁘고 그러니까 까먹을수가 있기 때문에 미리 주신것 같다. 2년동안 내 오피스텔에 세입자가 산다고 하니까 오피스텔을 신경 쓸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11개월이 17일 남았고 금연 2900일이 3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