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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849일째

포미닛현아팬 2022. 9. 1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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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849일째 9월 15일 목요일.

 

금연 284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1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그래도 기분은 늘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운동을 열심히 해도 상쾌함은 오래 가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내일이면 불금이다. 이번주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지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오늘이 금연 2849일째이다. 내일이면 금연 2850일째이다.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내 모습이 정말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도 날씨가 엄청 좋았지만 낮에 너무 더워서 힘들었다. 그래서 낮에 낮잠을 좀 잤다. 낮잠을 잤는데도 몸이 좀 많이 힘들다. 확실히 날씨가 더우면 몸이 너무 힘들다. 그래서 머리가 멍할때가 종종 있다. 지금도 약간 머리가 멍하다. 몸 컨디션이 좀 안좋다. 물론 엄청 안좋은것은 아니지만 평소보다 좀 안좋은것 같다. 저녁때 꽃게를 맛있게 먹었는데 엄마가 주문한 피자를 마지막으로 먹었는데 이때까지는 괜찮았는데 화장실을 오늘 저녁먹고 나서부터 좀 자주간다. 설사를 하는데 몸이 엄청 가라앉거나 엄청 힘들다고 생각이 들때에는 코로나 자가진단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내 생각에는 날씨가 오늘 엄청 더워서 더위먹어서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요즘에 설거지를 나 혼자 거의 하니까 몸에 무리가 가는것 같지만 쉴때 쉬워야 하는데 그럴수가 없다. 그래도 기분은 늘 좋다. 나를 돌아볼때 꺼지지 않는 컴퓨터 전원같다. 정말 앞만 보고 열심히 달리는것같다. 그래도 내가 쉬지 않고 열심히 달린 덕분에 엄마랑 아빠의 건강을 늘 좋음을 유지하는것 같다. 오늘 아침에 엄마께서 폰을 놓고 가셔서 내가 엄마폰을 가지고 지하 주차장으로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갔다. 지하2층에 엄마가 기다리고 있었고 엄마 폰을 건네줬다. 그리고 오늘 아빠가 주문한 꽃게가 많이 와서 택배상자를 뜯어서 플라스틱 통에다가 담아놓고 냉장고에 넣어놓았다. 저녁때 꽃게를 정말 맛있게 먹었다. 역시 요즘에 꽃게철인것 같아서 더욱더 맛있는것 같다. 무엇보다 금연 덕분에 음식의 깊은맛을 알수가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어떤 음식을 먹어도 음식의 깊은맛을 다 느끼면서 먹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오늘도 코로나 확진자가 7만명 좀 넘게 늘어났다. 좀 줄어들긴 했지만 7만명도 많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듯이 코로나 증상이 있는데도 검사를 받지 않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정말 사람들을 만날때에는 정말 많이 늘 조심해야한다. 상대방이 코로나 확진자 일수도 있기 때문이다.우리나라로 올라온 태풍중에 하나가 일본으로 방향을 틀었다. 세개의 태풍이 북상중인데 하나는 중국으로 북상했고 하나는 일본으로 올라갔고 또다른 하나는 일본으로 지나갈것 같다. 다행히 우리나라로 오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그래도 제주도나 경상도쪽에 태풍의 직 간접적인 영향을 받을수가 있기 때문에 늘 대비해야한다. 지구 온난화로 바다의 온도가 뜨거워지니까 그만큼 태풍이 잘 만들어지는것 같다. 그래서 더욱더 막강한 태풍이 계속 나오는것 같다. 아마도 태풍이 지나가면 또 다른 태풍이 지나갈것 같다. 올해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준 태풍은 힌남노이다. 제주도 경상북도에 막대한 피해를 줬다.인명 피해도 많이 받았고 재산 피해도 엄청 받았다. 정말 태풍이 무서운것은 한번 지나갈때 막대한 피해를 주고 지나간다. 뉴스에서 보니까 포항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는 힌남노 영향으로 비가 엄청 내려서 지하주차장에 물바다가 되었고 사망자도 여러명 발생했고 두명은 생존했는데 지하주차장 천장에 있는 에어포켓에 매달려서 살았다. 정말 포항 아파트의 지하주차장이 물이 꽉 찼을때 정말 무서워보였다. 뉴스에서 무서운 정도면 실제로 사람들이 보면 더 많이 무서울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피해 정도가 엄청 심각했다. 만약에 내륙으로 태풍이 꺽이고 그랬더라면 더 막대한 피해를 더 받았을지도 모른다.그래도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그동안 태풍이 발생하고 지나갔을때 그렇게 많이 피해를 받지 않았다.확실한것은 개발을 많이 한 지역일수록 더 피해를 보는것 같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도 개발을 엄청 하고 있지만 수도권 지역에 비해서는 아직 많이 멀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전주에 사는것에 늘 만족함이 있다. 익숙하니까 더좋은것 같다. 만약에 서울에 살고 그랬더라면 정말 많이 익숙하지가 않아서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서울에 늘 가보면 정말 서울은 엄청 크다. 아파트도 많고 사람들도 많고 볼거리도 더 많은것 같다. 서울보고 전주 보면 전주는 촌이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전주도 도시이긴 해도 서울보다는 도시적인 분위기는 덜한것같다. 물론 요즘들어 아파트가 많이 지어지고 생겨지고 그래서 도시같은 느낌이 늘 들고 있다.오늘 밤에 코로나 자가진단을 해보았는데 다행히 음성이 나왔다. 요즘에 몸이 이상하거나 그러면 늘 코로나 자가진단을 꼭 해보고 있다.그런데 자가진단할때 면봉으로 코를 쑤시는데 너무 아프다. 내가 면봉을 양쪽 콧속에 넣어서 10번정도 돌리는데 돌리고 나면 코가 좀 맵다. 그렇지만 나름 견딜만하다. 진료소에서 긴 면봉으로 코를 쑤시는것보다는 덜 아파서 다행이다. 나중에 진료소에 가서 한번 검사를 해보고 싶을때가 있을것같다. 워낙 PCR이 정확하고 그렇기 때문이다. 그래도 지금까지 코로나에 걸리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지만 언제든지 걸릴수가 있으니까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처럼 무더운 날씨에 나가서 흡연을 하고 그랬더라면 체력적으로 내 몸이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물론 금연을 하고 있어도 엄청 덥다. 그렇지만 담배를 피우지 않고 그러니까 그렇게 많이 덥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10개월이 6일 남았고 금연 2900일이 51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아프리카티비에서 광우상사 컨셉으로 방송하는거 보고 있으면 참으로 안타깝다. 별풍선을 많이 받는데 건강을 그만큼 술과 담배로 인해서 잃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젊었을때 술담배를 끊지 못하면 정말 나이들어서 더 고생을 한다. 나는 젊을때부터 금연을 하고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니까 성욕도 늘 강하고 최상인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내 성욕은 엄청 많이 줄어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흡연과 음주는 성욕을 감퇴시키는 나쁜 존재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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