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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848일째

포미닛현아팬 2022. 9. 1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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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848일째 9월 14일 수요일.

 

금연 284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848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는것 같다.오늘도 날씨가 매우 좋았다. 낮에 많이 덥고 그랬지만 그래도 기분이 너무 좋다. 내일도 낮에 덥다고 한다. 정말 여름이 엄청 많이 길어진 느낌이 많이 든다. 앞으로도 여름이 더 많이 길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은 저녁때 오랜만에 밖에 나갔다왔다. 다이소에 가서 고급다용도 세정제를 샀고 치약도 샀고 면도할때 쓰는 크림을 사가지고 왔다.쿠팡으로 구매를 할수는 있지만 바로 받을수가 없고 그래서 다이소에 갔다. 그리고 다이소에서 왠만한것은 다 팔기 때문에 가서 사야할것은 나가서 사가지고 왔다. 그리고 특히 면도할때 쓰는 크림은 LPG가 있기 때문에 박스를 던지거나 그러면 폭발할수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내가 직접 가서 사는게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모처럼 밖에 나가서 다이소에 가서 이것저것 필요한것을 구매를 했고 바로 집으로 왔다. 전에는 매일 나가고 그렇지만 요즘에는 매일 나가지 않고 내가 나가고 싶을때만 나가고 있다.오늘도 흡연자의 담배냄새를 맡았지만 흡연자들이 많이 안보여서 좋았다. 물론 흡연자가 거의 없었던것은 아니지만 평소보다 좀 많이 적은것 같았다.금연구역 표지판이 있는데도 담배 피우는 흡연자들을 보고 있으면 많이 불쌍하다고 생각이 든다.시간이 갈수록 흡연구역이 줄어들고 있으니까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태우는것 같다.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는 사람들을 단속하는 사람들도 요즘에 거의 안보인다. 나도 만약에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금연구역에서 몰래 피우고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덕분에 내 주변도 깨끗해지고 나한테도 늘 좋은 냄새가 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양치를 많이 해도 입에서 담배 찌든 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흡연자들은 본인 입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많이 난다는것을 금연하기 전까지는 모른다. 나는 그래도 흡연자 시절때 흡연을 하더라도 양치를 많이 했지만 흡연의 영향으로 인해서 잇몸에서 피가 좀 많이 날때도 있었다. 담배는 잇몸의 건강을 나쁘게 만든다. 그리고 잇몸을 붓게 말고 피가 나게 만든다. 그리고 염증을 자주 유발시킨다.그래서 잇몸 치료해도 담배를 피우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내가 예전에 학창시절때 다녔던 영어학원 원장님이 계시는데 엄청 골초시다. 세월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그 영어 원장님은 담배를 피우신다. 보통 흡연자들은 담배 피우면 마른 경우가 정말 많은데 이 영어 원장님은 엄청 뚱뚱하시다. 게다가 엄마가 그러시는데 영어원장님의 잇몸이 엄청 안좋다고 한다. 그래서 치료도 여러번 엄마가 해주셨는데 담배를 못 끊어서 그런지 영어원장님의 잇몸을 몇개 뺐다고 한다. 흡연은 우리 장기를 아프게 만들지만 잇몸이랑 치아 건강을 매우 나쁘게 만든다. 담배갑에 부착된 치아 관련 사진들을 보면 정말 많이 충격적이다. 흡연으로 인해서 잇몸이 썩어가고 치아가 썩어가는 그런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담배를 사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만약에 담배갑에 혐오사진들이 부착되지 않았더라면 담배를 다시 피웠을지도 모른다. 2000원 인상이 됬지만 그래도 마음만 있었으면 담배에 다시 손을 댔을것 같다. 다행히 담배를 사거나 피우지 않았다. 정말 정부에서 담배값 인상 담배갑 혐오사진 부착 정책은 잘한것같다고 생각이 든다.물론 이 두 정책을 하고 있어도 피우는 사람은 피우겠지만 끊는 사람은 끊는다. 게다가 담배케이스를 시중에 많이 파니까 흡연자들이 담배 사면 케이스에 넣고 피우면 되니까 뭔가 무섭지는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개인적으로 담배값을 10000원으로 인상했으면 좋겠다. 솔직히 지금도 뭔가 담배값이 저렴한것 같다. 적어도 만원이상이 되어야 담배값이 비싸구나 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것 같다. 그런데 담배값도 모이면 정말 큰돈이 된다. 내가 금연을 시작이후 지금까지 금연통장을 만들어서 저축을 열정적으로 한 덕분에 목돈 수준 이상으로 많이 모여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나의 저축은 늘 계속 될 생각이다. 중간에 포기는 없다. 확실히 저축도 열정적으로 하니까 금연과 운동도 재미있게 즐겁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요즘에 날씨가 너무 좋다. 덕분에 내 기분도 덩달아 너무 좋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끝날 조짐이 안보이지만 그래도 미세먼지가 거의 없이 늘 깨끗해서 너무 좋다. 올해 늘 미세먼지가 거의 없고 깨끗하다. 정말 중국이 공장을 가동하지 않으니까 대기가 완전히 깨끗한것같다. 미세먼지도 정말 우리 몸에 해롭고 폐암을 발생시킬수가 있다. 물론 음식할때 나오는 연기도 우리 몸 건강에 매우 좋지가 않다. 마스크를 쓰고 요리하는것도 요리할때 나오는 연기를 막을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밖에서 탄 냄새가 좀 났다. 우리집 앞에 전에도 말했듯이 오원집이라는 고깃집이 있는데 오원집에서 탄냄새가 바람을 통해 우리집 까지 올라오는것 같다. 그래서 가끔 창문을 닫아야  할때가 있다. 탄냄새가 나는데도 창문을 닫지 않으면 집안 공기가 탁해지고 그렇기 때문에 탄냄새가 나면 무조건 창문을 닫는다. 내가 예상했던 대로 추석 연휴가 끝나고 나서부터 확진자가 다시 증가를 하고 있다. 아마도 추석연휴동안 사회적거리가 없는 첫 추석이다보니까 사람들이 많이 자동차를 타거나 기차를 타거나 버스를 타거나 고향을 많이 갔다오고 친척분들 만나고 그래서 그런 상황들이 지금 나타나는것 같다. 이번주에 얼마나 늘어날지는 예상은 못하지만 늘어났다가 줄어들었다가 그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 코로나 사태 이후 우리 가족은 친척분들이 내려오지 않거나 내려오더라도 오래 있지 않고 바로 올라가시는데 할머니께서 둘째고모네 집에 계셔서 아마 둘째고모네집에서 큰고모랑 막내고모가 모이고 그랬을것 같다. 별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할머니께서 지난달에 넘어져서 다리골절이 됬고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냈고 둘째고모네집에서 잠깐 올라가 계시는데 많이 걸으라고 노력중이신것 같다. 내가 큰 걱정인것은 고모들중에서 혹시나 코로나 걸리는 고모가 계시면 정말 큰 걱정이라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는 감기가 아니다. 감기보다 더 독한 심각하면 죽을수 있는 바이러스라고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이 돌아가셨다. 지금도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이 세상을 떠나고 있다. 게다가 코로나19로 죽으면 화장을 바로 한다. 보통 장례를 하고 화장을 하는데 코로나19로 사망하면 화장하고 장례를 한다. 순서가 바뀐다. 지금도 화장터가 많이 밀릴것 같다. 물론 전보다는 화장터에 여유가 있겠지만 지금도 24시간 계속 화장터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시신들을 불에 계속 화장을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가장 강력한 바이러스를 현재 경험하고 있다. 나는 그래도 전에도 말했듯이 코로나에 단 한번도 걸린적이 없다.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개인방역을 예민할정도로 철저하게 한 덕분이라고 생각이 든다. 사람들이 날씨가 덥고 그러면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거나 그러는데 나는 날씨가 덥고 땀이 흘려도 늘 마스크를 잘 쓰고 있는다.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여름에는 덥지만 겨울에는 따뜻해서 감기에 잘 걸리지않는다.  확실히 마스크를 잘 쓰고 있으니까 지금까지 감기가 걸리지 않았다.지금은 감기에 걸리면 코로나로 의심하기 때문에 감기도 걸리지 않도록 늘 정말 노력하는것 같다. 확실히 마스크를 쓰고 있으니까 감기에 걸릴 확률이 줄어드는것 같다. 각종 유해물질들이 마스크가 막아주니까 더 괜찮은것같다. 마스크 덕분에 감기 환자가 줄어드니까 내과가 장사가 잘 되지않는다고 한다. 그래도 실외 마스크 해제를 했지만 여전히 사람들이 밖에서도 늘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앞으로도 늘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야겠다. 날씨가 여전히 덥지만 그나마 밤에는 나름 덥지가 않으니까 잠이 푹 잘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그래도 날씨가 더울때에는 더워야 곡식도 잘 익는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10개월이 7일 남았고 금연 2900일이 5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그러니까 정신적 육체적으로 몸이 엄청 피곤함이 느껴지고 그렇지만 그나마 다행인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적으로 늘 좋음을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내 몸은 엄청 더 피곤하고 많이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 피로도는 0에 가깝다.흡연자시절때 내 몸의 피로도는 거의 100퍼센트로 엄청 많이 힘들었다. 흡연은 내 몸을 빨리 힘들게 만들지만 금연은 내 몸을 더 건강하게 만든다. 이것이 금연과 흡연의 차이이다. 그리고 흡연자시절때 흡연하면서 헬스장에서 운동을 많이 해봤지만 몸이 엄청 더 힘들었고 심장이 더 빨리 뛰는게 느껴졌다.금연중인 지금은 운동을 오랫동안 해도 심장이 빨리 뛰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그만큼 금연과 운동이 내 심장을 더욱더 강하게 만드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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