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841일째
금연일기 2841일째 9월 7일 수요일
금연 284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어제는 서울가기전에 운동을 아침에 했고 오늘은 서울에 왔기 때문에 운동을 못했지만 그래도 많이 걸었던것 같다. 어제 오후 1시에 전주집에서 출발했고 4시에 형집에 도착했다. 차로 3시간 걸렸다. 어제 오늘 형이랑 많은 대화를 나눴고 여러므로 좋았다. 형이 어제 술을 많이 마셔서 여러므로 오늘 힘들어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아보였다. 형이 아빠랑 같이 서울대학교 병원에 같이 갔다. 내가 같이 갔으면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형이랑 같이 가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 서울에서 1박2일동안 여러므로 좋았다. 모처럼 형 얼굴 봐서 좋았고 온가족이 모여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앞으로는 같이 서울에 갈 생각이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 내가 집에 남고 엄마랑 아빠만 서울에 갈 확률이 높긴 하지만 그래도 이번처럼 나도 같이 갈 생각이다. 내가 가니까 설거지도 내가 다 하고 그러니까 엄마랑 아빠가 덜 힘들어 하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엄마랑 아빠가 운전하느라 엄청 고생을 많이 하셨다. 엄마께서 오늘 운전하는데 머리가 좀 어지럽다고 해서 중간에 아빠랑 교체했다. 만약에 교체하지 않고 계속 운전했으면 차사고로 이어질뻔 했다. 엄마가 오늘 잠을 푹 많이 못자서 어지러운것 같았다. 잠을 너무 많이 안자면 머리가 붕 뜨는 느낌이 들고 어지럽다. 뇌도 충분히 쉬워야하는데 잠을 못자면 못 쉬기 때문에 뇌도 쉴수가 없고 과부하가 될수가 있기 때문에 잘때는 정말 푹 잘 자야한다고 생각이 든다.나도 잠을 푹 못자고 적게 자면 하루종일 몸이 이상하고 그렇다. 엄마가 약간 달팽이관에 문제가 있어서 어지럼증을 많이 호소하는것같다. 엄마께서 쉴땐 쉬워야 하는데 쉬지 못하니까 더 몸에 무리가 간 모양이다.그래도 내가 서울에서 많이 도와줬다. 설거지도 내가 혼자 거의 했고 여러므로 옆에서 많은 보조를 해줬다. 모처럼 서울에 와서 기분은 좋았다. 곧 추석연휴이다. 추석연휴에 많은 사람들이 고향으로 갈것 같다. 나는 고향이 전주이다보니까 딱히 다른데에 갈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추석연휴 전후로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증가할것같다는 생각이 든다.그렇기 때문에 정말 늘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사람들이 많은곳에만 가지 않아도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매우 낮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사람들이 많은곳에는 가능한 가지 말아야겠다.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오늘은 방송을 휴방하는날이다. 이번달은 여러므로 휴방하는날이 많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의 방송국에 들어가면 애청자 숫자도 늘어나고 있지만 방송을 하지 않을때에는 약간 줄어들고 있지만 방송을 하지 않고 있을때에는 오히려 팬숫자가 더 늘어난다. 8079명에서 5명 늘어나서 8084명이다. 애청자 숫자도 방송을 하지 않고 있을때 팍팍 늘었으면 좋겠다. 내가 다른 방에 가서 내 본방여캠을 홍보를 하고 싶지만 그럴수가 없기 때문에 꾹 참는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에 정말 귀인분들이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요즘에 비로그인으로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을 보고 있는데 부회장형이 전보다 풍력이 떨어졌다. 솔직히 아무리 큰손이라도 매일 많이 쏘는것은 부담이 될것 같다. 다른 큰손이 조만간 올것 같지만 좀 시간이 오래걸릴것 같다.그래도 팬숫자도 엄청 늘어나고 있고 애청자 숫자도 엄청 늘어나고 있다. 애청자 숫자도 곧 59000명이 될것 같고 조만간 6만명을 찍을것 같다. 확실한것은 내가 방송을 안들어가고 채팅을 많이 안하니까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이 잘 되지 않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채팅치고 풍 유도하고 두산 유도하고 팬가입 유도하면 방송이 엄청 잘될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혼자 방송을 이끌어 갈 힘이 없기 때문에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줘야 한다.암튼 오늘도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늘어났다. 10만명 밑으로 떨어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불안하다. 솔직히 요즘에 코로나 증상이 있는데도 검사 받지 않고 돌아댕기는 그런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을것같다. 갈수록 검사를 받지 않는 사람들이 정말 많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암튼 이제부터 아빠께서 서울로 항암주사 맞으러 갈때 나도 같이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가면 그래도 밥준비하고 그럴때 수월하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들고 몸이 덜 힘들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서울 많이 가면 힘들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내가 아직 32살밖에 안되서 서울에 왔다갔다 해도 힘들지가 않다. 확실히 금연을 오랫동안 하니까 몸이 엄청 젊어진것 같다. 운동이랑 같이 하니까 몸도 더 젊어진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금연 8주년도 정말 2달뒤이다. 정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고 있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무엇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고 금연을 계속 하고 있다는것에 늘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금연과 운동은 내 인생을 엄청 더욱더 빛나게 만드는것 같다.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늘 내 자신이 빛나게 만들어야 겠다. 내 가치는 나 스스로 만들어가는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늘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아야 한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열심히 살고 있다. 그리고 내 얼굴에서도 늘 빛이 난다. 형이 나한테 살이 좀 빠진것 같다고 말을 해줬다. 내가 봐도 살이 빠졌다. 요요현상이 오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 나는 살을 열심히 뺐다가도 요요현상이 오면 살이 엄청 많이 찐다. 정말 살면서 73킬로까지 살이 찐것은 처음이다. 오늘 엄마가 당 재는 도구로 나도 당을 재봤는데 식전 100이 나왔다. 정말 좋다. 아까 밖에서 엄마랑 장보러 갈때 아이스크림을 하나 먹었는데도 당이 안올랐다. 아마도 많이 움직이고 그래서 당이 안높아진것같다. 나도 당뇨에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늘 건강에 신경쎠야 한다.그래도 요즘같이 관리를 잘하고 있으니까 큰 걱정은 없다. 군것질만 안해도 건강함을 유지할것 같다. 그래도 전보다 군것질을 거의 하지 않는다. 앞으로도 군것질을 하지 않을 생각이다. 금연 7년10개월이 14일 남았고 금연 2900일이 5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