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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838일째

포미닛현아팬 2022. 9. 5.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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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838일째 9월 4일 일요일.

 

금연 283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상쾌하다. 오늘이 벌써 일요일이다. 이번주도 열심히 보냈고 이제는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이번주에 추석연휴가 있다. 추석연휴때에 제사음식 준비하고 그러느라 바쁘겠지만 그래도 반찬가게 에서 다 거의 해주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집에서 제사음식 만들면 정성은 들어가겠지만 기름냄새가 엄청 많이 나서 엄청 힘들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거의 반찬가게에 가서 제사음식들을 거의 사는것 같다. 지금도 집에서 제사음식 만드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전보다는 그렇게 많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오늘 서울은 비가 오고 여기는 내리지 않았지만 오후쯤 되니까 비가 좀 내리기 시작했다.엄청 강력한 태풍이 우리나라로 북상중이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이 태풍의 직접영향권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태풍은 직접영향권도 무섭지만 간접 영향권도 무섭다. 이번 태풍으로 엄청 많은 비가 내릴것이라고 하고 바람도 엄청 강력하다고 한다. 태풍의 위력을 인터넷을 찾아서 보니까 사람이 서있지 못하고 여러므로 위험한 상황이다. 모레 화요일날에 엄마랑 아빠랑 같이 나도 서울에 올라가는데 별일없었으면 좋겠다. 울집 강아지도 같이 데리고 나간다. 태풍의 경로가 동쪽으로 많이 껶였다. 3년전에 링링 태풍이 발생했을때에는 태풍경로가 서쪽으로 엄청 치우쳤고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도 많은 태풍의 피해를 받았지만 그나마 엄청은 받은것은 아니고 약간만 태풍의 피해만 받았다. 태풍은 해안가로 가면 더 무섭지만 내륙으로 태풍이 지나갔을때도 해안가로 갔을때처럼 막대한 피해를 가져다준다. 그나마 전주는 큰 도시가 아니고 작은 중도시라서 그렇게 많은 피해를 받지 않았지만 그래도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도 피해를 입을때에는 많이 입는다. 정말 해가 갈수록 지구 온난화가 강해지니까 그만큼 태풍의 위력도 배 이상으로 커지는것 같아서 여러므로 많이 불안하다. 탄소의 배출량을 줄어야 하는데 탄소의 배출량이 늘어나니까 그만큼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 되는것 같다. 솔직히 지진도 간간히 발생하고 있어서 정말 더 불안하다. 어쩌면 지구가 보내는 마지막 경고일지도 모른다. 산에 있는 나무들을 개발한다고 다 밀어버리면 고스란히 피해를 우리 사람들이 입는다. 특히 산 깎아서 골프장 만드는것은 정말 엄청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산의 중요성은 학창시절때 엄청 배웠다. 산은 저장작용 흡수작용 등을 많이 하는데 산을 깎아버리면 저장작용 흡수작용을 하지 못해서 나중에 비가 엄청 내리고 홍수가 엄청 됬을때 막대한 피해를 많이 받을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개발이 엄청 많이 되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요즘들어 새 아파트도 새로 지어지고 그래서 개발이 되고는 있지만 서울보다는 그렇게 많은 개발이 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지만 언제든지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에도 많은 아파트가 계속 생길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금연 2838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확실히 금연을 오래하면 할수록 내 몸이 배 이상으로 좋아지고 있는게 느껴지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내 몸상태는 엄청 힘들었을것 같다. 아프리카티비에 방송하는 비제이들을 보면 남여 상관없이 거의 흡연자들이다. 흡연자들은 본인의 수명이 담배로 인해서 줄어드는것을 모르는것같다. 물론 술 담배가 본인의 수명을 단축시키는것을 알겠지만 니코틴중독 알코올 중독 때문에 쉽게 끊지 못하는것 같아서 매우 아쉽다. 금연과 금주만 해도 인생이 달라지는데 흡연자들은 정말 술담배에 중독에 빠져서 못 끊는것 같다. 술담배만 안해도 피부가 엄청 탄력 생기고 엄청 얼굴에서 빛난다. 아프리카티비에 파비 남캠은 술담배를 엄청 많이 한다. 나이는 40대인데 피부는 술담배로 인해서 엄청 안좋아보인다. 그래도 엄청 안좋은것은 아니지만 주름이 좀 많이 보이는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폐는 한번 망가지면 다시 원상복귀가 안된다. 물론 금연만 해도 원상복귀는 되겠지만 그래도 폐가 완전히 되돌아오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흡연기간이 고작 7개월밖에 안됬지만 이 기간동안에도 내 몸이 빠르게 나빠지는게 느껴졌다.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내 몸상태는 정말 엄청 안좋았을것 같다. 우리형도 금연을 하고 있다. 전자담배도 아에 안피운다고 한다. 나처럼 금연 오래할려면 형은 더 많이 노력해야한다. 그래도 우리형이 전자담배 끊는것만으로도 늘 고마운것같다. 30대 몸상태랑 40대 몸상태는 확연히 다르다. 금연과 운동은 내 몸을 더욱더 젊게 만들지만 흡연과 음주는 내 몸을 아프게 만들고 더 빨리 늘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과 운동은 늘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운동을 하지 않고 금연만 했으면 이렇게까지 금연을 오랫동안 하지 못했을것 같다. 확실히 금연을 오랫동안 할려면 운동이랑 같이 병행하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을 열심히 보았다. 비로그인으로 보다가 마지막에는 아이디 로그인해서 보았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여캠한테 정중하게 다시한번 사과를 했다. 그래도 처음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여캠의 표정을 보니까 화가 좀 많이 풀린 느낌이 든다.처음에는 엄청 화가 나있었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확실히 화가 풀린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가끔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의 채팅에서 그녀의 과거를 돌려서 언급하는 건빵들이 종종 보이는데 정말 화가 난다. 나는 적어도 그녀의 과거를 알고 있어도 그냥 조용히 있는데 괜히 과거를 돌려서 언급하는 건빵들이 보일때마다 좀 짜증도 많이 나고 화도 엄청 난다. 일부러 그런 사람들이 정말 많은것 같다.그리고 더 짜증나는것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 인스타 아이디를 비슷하게 사칭해서 그녀의 사진을 올리는데 정말 화가 난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여캠 사칭범 아이디를 신고했다. 아마 인스타측에서 삭제를 할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요즘에 내가 좋아하는 여캠을 방해하는 그런 쓰레기들이 정말 많다. 그런 사람들은 없는게 더 많이 낫다고 생각이 든다.나도 가끔 내가 좋아하는 여캠한테 힘들게 할때가 있지만 그래도 매일은 아니고 이번이 두번째이다. 쪽지를 다시 보내났고 시간날때 쪽지를 읽을것 같다. 그래도 처음보다 나한테 말을 할때 화가 풀린게 느껴졌다. 처음에는 감정적으로 나가고 그랬는데 지금은 좀 덜한것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을 2년넘고 3년차이다보니까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나한테 말을 할때 그 기분을 바로 알아채릴수가 있다. 기분이 좋고 안좋고는 대화를 하다보면 딱 알수가 있다. 정말 다시는 실수하지 않을 생각이다. 그래도 다시는 실수할 생각이 없다. 내가 늘 조심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날 팬더때부터 봐왔기 때문에 그래도 나를 많이 이해해주는것 같다. 만약에 생판 모르는 사람이 이렇게 했더라면 정말 나는 바로 블랙감이였다.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날 많이 알고 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을 아니까 그래도 블랙을 안시키는것 같고 나한테 기회를 더 주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늘 감사하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은 천사이지만 갑자기 욱할때가 있지만 욱한 모습도 너무 사랑스럽다.요즘에 미세먼지가 없는 날씨가 계속 되니까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늘 미세먼지가 없는 늘 맑은날씨였으면 좋겠다. 확실히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나서부터 미세먼지가 거의없다. 코로나 이전에는 미세먼지가 심각했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미세먼지가 거의 없고 깨끗하다. 덕분에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어도 덜 힘든것 같다. 미세먼지가 심각하고 그랬을때에는 마스크를 오래 쓰고 힘들었다. 생각해보면 코로나 초장기때 한 마스크를 6일정도 썼는지 정말 지금 생각해보면 이해가 안갔지만 그때는 마스크 품귀현상이 좀 심해서 마스크를 아껴쓸수 밖에 없었다. 지금은 마스크가 많이 남아있고 그러니까 마스크를 요즘에 이틀 쓰고 버리는것 같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10개월이 17일 남았고 금연 2900일이 6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태풍이 지나가면 다른 태풍이 또 발생할수가 있다. 그만큼 태풍의 길이 쉽게 열리기 때문이다. 정말 요즘에 늘 태풍의 이동경로를 늘 주시하고 있다. 부산에 마린시티이라는 아파트가 있는데 전에 엄청 큰 태풍 불었을때 마린시티가 1층이 물에 잠기고 물고기들이 많이 나오고 엄청 심각했다. 이번에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나는 부산에 살고 있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의외로 대도시들이 비피해가 엄청 많이 보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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