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836일째
금연일기 2836일째 9월2일 금요일.
금연 283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9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좋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오늘이 벌써 금연 283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다. 내일이면 주말연휴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니까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갈것 같다. 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고 있는 내 모습에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저녁때 할머니집에 갔다왔다. 할머니는 둘째고모네 집에 계시지만 태풍이 북상중이라서 할머니집을 점검하기 위해서 갔다왔다. 다행히 문은 거의 닫혀 있었고 그래서 다행이다. 안방에 있는 중간문을 다 닫았다. 그리고 우편함에 있는 것들을 가지고 왔다. 그리고 둘째고모한테 카톡을 보냈다. 태풍이 북상중이라서 할머니집에 갔다와서 점검하고 왔다고 하니까 고맙다고 그랬고 안그래도 둘째고모가 할머니께서 걱정 많이 하셨다고 하셨다. 암튼 이번 태풍경로를 보니까 제주도를 시작으로 경남쪽으로 지나간다. 그런데 우리나라 다 전체 태풍 영향권에 있기 때문에 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디 안나가고 집에만 있어야 겠다. 괜히 태풍이 부는날에 나갔다가 내 위로 뭐가 떨어져서 내가 다칠수가 있기 때문이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는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지만 그래도 조심해야한다. 일본에 상륙한 태풍의 위력을 보니까 정말 나무가 날아가고 여러므로 정말 막강한 태풍인것은 확실한것 같다.오늘도 리니지 게임을 열심히 했다. 렙 39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정말 요즘에 게임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그래서 굳이 나갈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밖에 나가지 않아도 집에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 있기 때문에 지루하거나 힘들지는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 우리 형이 전에 갑상선에 혹이 좀 커지고 그래서 오늘 조직검사를 했다. 결과는 2주뒤에 나온다고 한다. 2주뒤에 아무일 없었으면 좋겠다. 만약에 양성이면 수술을 해야한다고 한다. 우리 엄마도 갑상선에 문제가 생겨서 전에 한쪽을 절제했다. 우리 형도 갑상선에 약간의 문제가 있지만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아직 모를것 같다. 밤에는 날씨가 선선해져서 기분이 너무 좋다. 그래서 요즘에 밤에 잠이 푹 잘온다. 전에 밤에 덥고 그랬을때에는 잠을 푹 못 자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잠을 푹 잘 자고 있으니까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면 기분이 너무 좋고 하루종일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은것같다.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 할수가 없었을것 같고 최악의 컨디션을 유지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을 늘 열심히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요즘에 8만명 정도 나온다고 하는데 8만명도 많다고 생각이 든다. 적어도 8천명 정도 나와야 많이 줄어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 확진자는 다시 늘어날수가 있다. 추석연휴 전후로 다시 늘어날 확률이 높다고 생각이 든다.그렇기 때문에 끝까지 방심하면 안된다.솔직히 확진자가 줄어든것은 감소세가 아니라 사람들이 증상이 있는데도 검사를 받지 않기 때문에 줄어들었다고 생각이 든다. 전국민 상대로 다 검사해보면 정말 숫자가 어마어마 하게 많이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암튼 일본에 상륙한 거대한 태풍의 위력을 보니까 정말 무섭다. 간판이 날아가고 사람들이 날아다니고 정말 허리케인급 태풍이다. 우리나라로 북상중이고 그러는데 정말 걱정이 많이 된다. 태풍의 힘이 빠져서 왔으면 좋겠다. 정말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정말 태풍이 많이 발생할것 같다. 올해도 어떤 태풍들이 발생할지 궁금하다. 몇년전에 솔릭이랑 시마론 태풍이 우리나라로 접근해서 정말 막대한 피해를 가져다줬다. 정말 시간이 갈수록 태풍의 위력들은 더 강해지는것 같다. 정말 제발 별일없이 지나갔으면 좋겠다. 전에 링링 태풍도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가져다줬다. 태풍 부는날에는 집에 있는게 가장 안전하다. 괜히 외출했다가 간판이나 화분같은것에 맞으면 내가 죽을수가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10개월이 19일 남았고 금연 2900일이 6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엄마가 오늘 저녁때 당뇨약을 드셨는데 쇼파에 자고 일어나서 당뇨약을 다시 드실려고 하자 아빠가 아까 당뇨약 먹었다고 그랬는데 엄마가 기억이 안난다고 하셔서 내가 기억해서 말씀드렸다. 한번터면 당뇨약 두번 드셨으면 저혈당이 심하게 와서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은 월요일부터인데 계속 상황을 주시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