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834일째
금연일기 2834일째 8월 31일 수요일.
금연 283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도 날씨가 흐리고 비가 좀 내렸다. 우리나라로 강력한 태풍이 북상중인데 9월초에 가봐야 알것 같다. 태풍경로는 유동적이기 때문에 어디로 이동할지는 예상을 못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 인터넷으로 태풍경로를 찾아보니까 일본과 대만 중국 쪽으로 향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로 틀어 올수도 있다고 한다. 만약에 우리나라로 태풍이 북상하면 막대한 피해를 가져줄수가 있기 때문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게임을 열정적으로 했다. 오늘도 3시간 정도 게임한것 같다. 잠자기전에 게임 좀만 더 하고 잘 생각이다. 요즘에 잠을 밤에 푹 잘 자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늘 잠을 푹 많이 자고 싶다. 밤에 침대에 누웠을때 잠을 너무 늦게 자서 많이 못자면 다음날 하루좋일 컨디션이 매우 좋지가 않고 스트레스가 쌓이는게 느껴진다. 그래도 요즘에는 잠을 잘 자고 있어서 스트레스는 적게 받고 있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다. 물론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고 그러는게 스트레스 받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스트레스가 그렇게 많이 받지 않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을 안봤다. 비로그인으로 좀 보고 본캐로 잠깐 보고 바로 나왔다. 받은 별풍선은 11000개가 넘었다. 앞으로 나의 저주가 내가 좋아하는 여캠한테 시작이 될것이다. 내가 없이 얼마나 방송이 잘 되는지 정말 궁금하다. 솔직히 어제도 말했지만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에 나는 안들어가도 나한테 손해는 없다. 언제가는 나를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찾겠지만 그녀가 나 찾을때까지 절대로 안들어갈 생각이다. 솔직히 말해서 내가 이번에 오해와 나만의 판단으로 인한 실수로 그녀한테 상처준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매일 안그러고 거의 일년만에 내가 선을 넘는 발언을 했다. 그리고 나는 그녀한테 별풍선으로 큰 기쁨을 주지 않았지만 그래도 별풍선을 많이 받게끔 내가 열심히 노력을 했고 많이 도와줬다. 전에도 말했지만 별풍선을 많이 받는것도 중요하지만 별풍선을 많이 받게끔 하는것도 정말 중요한일이다. 솔직히 그녀한테 나는 별풍선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큰 도움을 지금까지 줬다. 솔직히 이번달에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나한테 별풍선을 많이 받게끔 도와줘서 고맙다고 말을 했을때에는 기분이 너무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나한테 고마워하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번 일을 터지고 나서 물론 내가 잘했다고 한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대화를 통해서 갈등이 풀릴수 있는 상황인데 내가 좋아하는 여캠은 본인 기분대로 맘에 안들면 강제퇴장 시킨다. 어제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한테 귀인형한테 쪽지로 많이 와서 전처럼 많이 별풍선을 쏴달라고 부탁을 했다고 귓속말을 보냈는데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그냥 날 강제퇴장시켜 버렸다. 정말 짜증도 나고 화도 났지만 그냥 내가 좋아하는 여캠을 이해할려고 노력중이다.오늘도 다행히 몇일전에 부회장형이 오셔서 별풍선을 쏘셨다. 몇개 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양하게 사람들이 별풍선을 쏜것 같다. 만약에 내가 좋아하는 여캠한테 정을 떨어졌거나 그랬으면 부회장한테 쪽지 자체를 보내지 않았을것 같다. 부회장형이자 귀인형한테 내가 쪽지로 마지막에 내 잘못이니까 전처럼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에 와서 별풍선을 많이 쏴주셨으면 좋겠다고 쪽지를 보냈다. 그래도 내 사과의 정성이 통해서 어제 오늘 귀인형이자 부회장형이 오시는것 같아서 늘 감사하다. 솔직히 말해서 정말 나처럼 한결같이 내가 좋아하는 여캠을 좋아하는 팬은 거의 없다. 내가 알고 있던 팬분들은 거의 떠나가고 없다. 사람은 살면서 갈등과 오해가 생긴다.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여캠은 대화로 풀지 않고 오직 화나 짜증을 내니까 좀 황당하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의 과거는 이해는 하는데 대화를 하지않고 날 강제퇴장 시키는거 보면 좀 짜증도 나고 화를 낸다.나도 화를 낼수 있다.짜증도 낼수가 있다. 그런데 나도 화나 짜증을 엄청 내면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힘들어할까봐 되도록이면 짜증내거나 화를 내지 않는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감정컨트롤이 되니까 분노가 잘 발생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그리고 나랑 좋아하는 여캠이 사귀지도 않는데 내가 다른 여캠 봤다고 누가 말을 하면 화를 낸다. 만약에 사귀는데 내가 다른 여캠보고 그러면 문제가 생길수는 있지만 사귀지도 않는데 내가 다른 여캠 봤다는 한가지 이유만으로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나한테 화를 내면 좀 어이가 없다. 솔직히 말해서 다른여캠 본다고 내가 좋아하는 여캠을 내가 싫어하는것은 아니다. 늘 한결같이 좋아할 생각이다. 다른 여캠을 보는것은 여캠얼굴을 보는게 아니라 그 여캠을 보는 시청자들을 유심히 보는거다. 내일이면 벌써 9월달이다. 9월달에도 늘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늘 건강하게 살아야겠다. 오늘 저녁에는 꽃게요리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꽃게의 깊은맛을 전혀 모르고 그랬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어제 광우상사 컨셉으로 하는 방송을 봤는데 정말 역대급으로 재미있었다. 커맨더지코라는 파트너 비제이인데 정말 방송 자체가 재미있다. 이번달 받은 별풍선을보니까 1000만개가 넘는다. 돈으로 환산하면 10억이 넘는다. 정말 역대급 레전드인것 같다. 물론 이 비제이분은 늘 별풍선을 많이 받아왔지만 이번달이 최고인것 같다.다음달도 왠지 레전드 찍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광우상사에 나오시는 비제이분들의 얼굴이 몇명 교체됬다. 아마 퇴출당한것같다. 다른 새 멤버로 교체되어서 오니까 더 별풍선을 배이상으로 잘 받는것 같다.오늘 오후에는 엄마랑 같이 은행에 가서 볼일 보고 왔다.엄마가 신한은행 VIP라서 기다릴 필요가 없어서 너무 좋았다. 오늘 보험중에 작년에 들었던것을 해지해서 해지한 금액을 다른 통장에 넣어놨다. ISA통장에 넣어놓았다. 그래서 돈이 엄청 모였다. 이제는 ISA통장에 매달 40만원씩 입금하지 않고 내가 입금하고 싶을때 넣을 생각이고 다른 통장에도 적립식으로 저축중인데 너무 좋다. 저축을 많이 해놓으면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덕분에 미래에 대한 걱정은 덜해서 다행인것 같다. 나는 건강을 늘 지금처럼 잘 유지하면 될것 같다. 체중이 67킬로가 나간다. 73킬로에서 6킬로 빠졌다. 늘 68킬로에서 안빠졌는데 어제부터 체중계에 올라가 보니까 67킬로를 찍었다. 66킬로까지 빨 생각이다. 확실히 살이 빠지니까 피부도 더 좋아지고 몸의 피로감도 덜해지고 여러므로 기분이 너무 좋다.확실히 집에 라면과자가 있는데 라면과자를 요즘에 일주일에 딱 한번만 먹고 안먹는데 덕분에 살이 빠지는것 같다. 전에는 라면과자를 일주일동안 하루에 한개씩 먹어서 살이 안빠진것 같다.암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10개월이 21일 남았고 금연 2900일이 6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