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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821일째

포미닛현아팬 2022. 8. 1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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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821일째 8월 18일 목요일.

 

금연 282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그만큼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늘 최선을 다하니까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휴방을 했다. 오늘까지 휴방을 하고 내일부터 방송을 다시 킨다. 그래도 3일 휴방은 나름 짧으니까 금방 시간도 빨리 가고 그러니까 언제든지 기다릴수가 있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휴방하는동안 다른 여캠 안보고 내 할일을 정말 열심히 했다. 정말 오늘도 하루를 바쁘게 보낸것 같다. 오늘 할머니께서 퇴원을 하셨다. 그래서 집에서 큰고모랑 같이 계시는것 같다. 아까 고모한테 카톡을 해보니까 퇴원을 해서 약먹고 주무신다고 하셨다. 고모한테 카톡답장을 보냈는데 답장이 바로 안보내는것으로 보아 고모도 주무시는것 같다. 그래도 가능한 고모가 방해받지 않고 편히 주무실수 있도록 내가 거의 카톡을 보내지 않고 있다.큰고모가 여러므로 정말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신다. 늘 감사하다.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시원해져서 좀 살것 같다. 낮에는 여전히 덥지만 아침이랑 밤에 시원하니까 너무 좋다.특히 밤에 시원하니까 잠을 잘때 바로 잘수가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확실히 광복절 이후에는 날씨가 늘 시원해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늘 시원했으면 좋겠다. 밤에 너무 덥고 그러면 잠을 잘때 너무 많이 힘들어서 잠을 잘때 뒤척거리다가 자게 되는것 같다.오늘이 금연 282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내 몸 컨디션은 100 퍼센트 컨디션이다보니까 늘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최악의 컨디션으로 하루하루 살고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오늘 낮잠을 3시간 넘게 잤다. 엄마랑 아빠가 서울에 갔을때 당일 밤에 잠을 제대로 못자고 늦게 자서 피로감이 엄청 쌓였던것 같다. 나혼자 잠을 잘때에는 뭔가 잠이 바로 안오고 많이 무섭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귀신이 나올것같은 불안감이 종종 있다.예전에 잠을 자는데 가위에 눌린적이 있다. 가위에 눌렸을때 느낌이 양쪽으로 움직일수가 없다. 위에서 누군가가 내 몸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귀신은 존재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믿음이 강하기 때문에 내 눈에는 귀신들이 안보이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게임을 거의 하지 않았다. 물론 좀있다가 게임을 할수는 있겠지만 오늘은 게임을 많이 안할것같다. 게임은 할수는 있었지만 오늘 하루 정말 많이 바빴다. 낮에 낮잠을 자는 바람에 게임을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낮잠을 자니까 몸이 한결 피로감이 풀린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요즘에 낮잠을 최대한 안잘려고 노력했으나 오늘은 버티지 못하고 낮잠을 자버렸다. 낮잠을 너무 자니까 몸에 큰 문제가 생길까봐 그게 큰 걱정이라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피로감을 푸는게 가장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았다. 미세먼지도 거의 없는 맑은 하늘이였다. 요즘에 늘 맑은하늘을 보고 있으니까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고 힘들어도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코로나가 꼭 나쁜것은 아닌것 같다. 물론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고 확진자도 엄청 많이 생겼지만 그나마 다행인것은 대기가 깨끗해진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한편으로는 중국한테 화가 나지만 중국의 만든 코로나로 인해서 환경이 엄청 깨끗해졌다. 전에는 미세먼지가 거의 맨날 심하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미세먼지가 심한날보다 미세먼지가 없고 거의 깨끗한날이 계속 되니까 기분이 늘 좋다. 만약에 미세먼지까지 최악이였더라면 정말 스트레스 엄청 받았을것 같고 더 짜증도 많이 났을것 같다.전주에서 일주일동안 발생한 확진자 숫자를 합쳐보니까 13,224명이다. 정말 심각하다. 곧 30만명을 돌파할것 같다. 전주에서 30만명 가까이 확진판정을 받은것은 정말 매우 심각하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어디를 가든 어떤 사람을 만나든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인구대비로 따져보면 서울에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실제로 대비를 해보면 서울이나 경기도는 인구가 많으니까 어쩔수가 없고 그래서 확진자가 많이 나올수 밖에 없다. 그렇지만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그렇게 인구가 많지가 않는데 코로나  확진자가 누적 30만명 가까이 나온것은 그만큼 심각하다. 100명중에 10명이랑 50명중에 10명은 작은차이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정말 큰 차이라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변이와 변종이 엄청 강해지고 있다. 내가 봤을때에는 켄타우로스 변이가 또 다른 막대한 변이를 만든것 같다. 전파력과 감염력은 엄청 빨라지고 있다. 어쩌면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도 운이 안좋으면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나는 사람들이 많은곳에 거의 가지 않으니까 다행이다. 더구더나 요즘에 여름이고 그래서 흠뻑쇼를 전국에서 많이 하는데 정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사진들을 인스타를 통해서 보고 있으면 엄청 안좋아보인다. 게다가 흠뻑쇼를 갔다온 사람들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많이 받고 있다. 전에도 말했지만 아무리 야외라도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으면 위험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축제는 올해만 있는게 아니다. 내년에도 있고 계속 있다. 내가 늘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늘 조심하는 이유는 내가 코로나에 걸리면 엄마랑 아빠가 위험해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어릴적부터 다니던 교회를 코로나 사태 이후 안가고 있다. 물론 지난달에 7월초에 딱 한번 가고 그후 안가고 있다. 아무리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도 사람들이 많은 교회안에 있으면 나도 모르게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한다. 마스크를 잘 쓰고 있으니까 큰 걱정은 안하고 있지만 그래도 조심하지 않으면 내가 감염자로 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하고 있다. 코로나가 무서운 이유가 전에도 말했지만 무증상도 있고 유증상도 있고 그러는데 무증상으로 감염이 되면 그만큼 다른사람들도 빠르게 감염을 시킬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분명히 내가 다니는 교회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을것 같다. 전에는 교회 가는게 즐거웠지만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나서부터는 교회가는게 무섭다. 코로나 확진자가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에서도 많이 나오니까 엄청 불안하고 초조하다. 사람들을 거의 만나지 않아서 걸릴 확률은 매우 낮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늘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 아무튼 할머니께서 퇴원하시고 집에서 쉬고 계시는데 다행히 잘 지내시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큰 고모가 일주일정도 할머니집에 계시다가 같이 둘째고모네집으로 올라가신다. 다만 걱정인것은 할머니께서 서울에 계실때 고모나 고모부 혹은 쌍둥이형들이 코로나에 걸릴까봐 크게 걱정이 많이 된다. 누가 한명이 코로나에 걸리면 할머니께서 서울에 계실동안 감염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조심해한다고 생각이 든다. 둘째고모는 전에도 말했지만 2월달에 오미크론 걸렸었고 최근에도 코로나에 재감염이 되었다. 그나마 둘째고모가 그러시는데 이번 코로나는 저번 코로나보다 덜 몸이 힘들다고  하셨다.저번 오미크론때에는 목이 찢어지듯이 아파서 엄청 많이 힘들었고 식사도 제대로 못했다고 하셨다.암튼 정말 지난주에 정말 할머니가 다치셔서 정말 당황했다. 전에도 말했지만 할머니 다치신날 운동 포기하고 바로 할머니집에 간것은 나 스스로 잘한것 같다. 서울에 가면 고모분들이 할머니를 잘 챙겨드릴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그래도 할머니께서 다치실때마다 내가 옆에서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정말 내가 곁에 없었으면 엄마랑 아빠가 멘붕오고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할머니께서 서울 올라가시면 언제 내려오실지 모르겠지만 완전히  회복되고 내려오셨으면 좋겠다. 그래도 4년전에 할머니께서 오른쪽 대퇴골 골절됬을때보다 이번 왼쪽 다리 골절이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금방 나을것 같고 12월달 아니면 내년 1~2월달에 다시 내려오실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할머니께서 다리에 힘이 없으시니까 많이 넘어지시는것같다.할머니가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으니까 그만큼 다리에도 힘이 많이 없는것 같아서 안타깝다. 잘 드시고 그래야 되는데 고기같은것을 잘 드시지 않으니까 몸에 힘이 없으신것 같다. 할머니께서 고기를 많이 드셨으면 좋겠다.암튼 오늘도 정말 열심히 보냈다. 내일도 열심히 보내야겠다. 할머니께서 고모랑 같이 서울에 올라가시기전에 할머니집에 두번정도 갔다와야겠다. 너무 자주 가면 할머니랑 고모가 쉴수가없기 때문에 자주는 안갈 생각이다. 금연 7년9개월이 4일 남았고 금연 2900일이 7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이번 서울 폭우로 인해서 많은 차량이 침수피해를 보았다. 차가 엄청 많이 고장나고 여러므로 쓸수가 없게 되었다. 서울에 엄청 많은 내렸는데 여기 전주는 거의 내리지 않았다. 정말 올해 여름은 극과극 날씨이다. 한쪽은 폭우 다른 한쪽은 폭염. 2년전과 다른다. 전에도 말했지만 2년전에는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에 비가 엄청 내렸고 서울은 거의 내리지 않았다. 올해 여름은 2년전과 다른 상황이 되었다. 올해 겨울도 왠지 수도권에서만 눈이 엄청 올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올해 겨울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눈이 많이 와야 겨울이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겨울이 될려면 4개월이 지나야 된다. 아직 시간이 남아있다. 확실한것은 여름이 갈수록 길어지고 있다. 10월달까지 계속 더울것 같지만 10월달까지 아침 저녁으로 시원하고 낮에만 더웠으면 좋겠다. 딱 좋은것 같다.지구 온난화로 정말 날씨 기후가 완전히 변했다. 유럽은 폭염이 계속 되고 있다. 40도~50도이상을 왔다갔다한다. 뉴스를 다양하게 보고 있는데 유럽 날씨가 엄청 불나듯이 뜨겁다고 한다. 정말 지구가 어쩌면 인간한테 보내는 마지막 경고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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