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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819일째

포미닛현아팬 2022. 8. 17.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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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819일째 8월 16일 화요일.

 

오늘이 어느덧 금연 281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아침에 100분 밤에 100분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오후에 좀 이것저것 먹었더니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밤에 10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너무 좋았다. 운동을 두번 하니까 더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상쾌한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시간이 많이 있을때 하루에 두번정도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에 운동을 한번은 뭔가 부족한것 같아서 두번이 정말 좋은것 같다. 대신에 무리하지 않을려고 노력해야겠다. 하루에 운동을 두번하면 몸에 무리가 올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오늘 새벽에 비가 엄청 내렸다. 천둥 번개가 쳤지만 나는 그냥 무시한채 잤다.울집 강아지가 천둥 번개 소리를 엄청 무서워해서 오줌을 아무데나 싸고 그런다. 오늘이 금연 2819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부터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목요일까지 3일동안 휴방을 한다. 피부과 레이저 받는데 피부가 다시 회복되는데 3일정도 걸린다고 해서 3일 휴방이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휴방을 해도 나는 다른 여캠을 안보고 있다. 그저 내가 좋아하는 게임을 더욱더 열심히 하고 있는것 같다. 오늘도 게임을 열심히 하고 그랬다. 리니지 게임은 해도해도 질리지가 않아서 너무 좋다. 오늘 엄마랑 아빠가 서울에 올라가셨다. 내일 원래 진료가 있지만 미리 올라가서 형집에 쉬다가 갈 생각인것 같다. 엄마랑 아빠가 서울에 올라가셔도 나는 배달음식을 시키지 않는다. 집밥이 최고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비가 내려도 엄청 덥고 습하다. 그래도 오늘은 좀 시원하지만 내일부터 또 더워질것 같다. 정말 올해 여름 수도권 지역만 거의 비가 엄청 내리고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서 너무 덥고 힘들었지만 그나마 다행인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버티고 있으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몸이 엄청 많이 힘들고 지쳤을지도 모른다. 금연과 운동으로 늘 최고의 몸 컨디션을 계속 지금처럼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확실히 금연을 오랫동안 하니까 몸이 늘 건강함을 느끼고 있다. 금연과 운동을 같이 하고 있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만약에 금연만 했으면 기분이 그렇게 좋지 않았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도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있지만 그래도 운동이랑 같이  하니까 스트레스를 받을일이 생겨도 금방 풀리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은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흡연은 정말 무서운것은 전에도 말했지만  구강암도 발생시킨다. 구강암에 걸린 흡연자들의 얼굴 모습을 보면 정말 흉축하다. 그래도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암에 걸리지 않겠지만 다른 원인으로도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늘 건강관리에 힘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암튼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휴방중이라서 심심하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게임을 집중적으로 할수가 있고 그래서 그렇게 심심하지는 않다. 아무튼 엄마랑 아빠가 서울에 가셔서 나 혼자 집에 있지만 그래도 무섭거나 그렇지는 않다. 올 여름도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지만 무더운 날씨는 9월달까지 계속 이어질것 같다. 정말 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무더운 여름도 잘 이겨내고 있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지 못하고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도시 사이트가 오류가 생기고 그래서 들어가지 못했는데 오늘은 다행히 들어가져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게시판을 보니까 미국에 사신 어떤 분께서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는 글을 읽고 정말 많이 슬펐다. 55세 밖에 안됬고 젊은 나이이고 심장마비로 별세하셨다. 정말 심장마비는 무섭다. 심근경색도 무섭고 심장 관련 질환도 무섭다. 그래서 금연도시 운영진분들이 미국에 가서 장례도 치르고 화장해서 한국으로 유골함을 가지고 온 모양인것 같다. 사람 인생의 앞날은 정말 모르는것같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죽을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특히 겨울에도 심장에 무리가 가겠지만 무더운 여름에도 심장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다. 미국에 사신분도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계셨지만 금연과 오랫동안 한것과 별개로 심장에 이상이 생긴 모양이다. 정말 흡연은 심장 건강에 매우 좋지가 않다. 흡연을 하면 할수록 심장혈관을 더욱더 막히게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무섭다. 심장혈관이 막히면 온몸의 혈액순환이 잘 돌지 않기 때문에 정말 나중에 암으로 발생할수가 있고 심장마비 심근경색 등으로 나타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최대한 나는 고기를 많이 먹지 않을려고 한다. 고기도 너무 많이 먹으면 심장에 매우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흡연과 음주 모두 심장의 건강에 매우 좋지가 않다. 흡연과 음주를 하면 할수록 수명을 단축시킨다. 그러고보면 우리 아빠 친구분은 술담배를 계속 하고 계시지만 건강하시다. 그런데 아빠친구처럼 술담배 해도 건강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극소수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술담배를 해도 건강한 유전자를 가지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다. 내일 아빠께서 혈액검사 하고 그러는데 백혈구 수치가 좋으면 항암주사를 맞을수가 있다. 아빠가 요즘에 단백질을 많이 안드셔서 좀 많이 걱정이 된다. 단백질을 많이 드셔야 하는데 단백질을 거의 드시지 않는것 같다. 물론 최근에 삼계탕을 드셨지만 삼계탕 말고 단백질을 거의 먹지 않았던것 같다. 나는 솔직히 단백질을 너무 지나치게 먹는것 같아서 적당히 먹을려고 노력중이다.엄마랑 아빠는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이가 들수록 단백질이 필요하다. 특히 엄마랑 아빠한테 많이 필요한것 같다. 단백질을 많이 안먹으면 허벅지 근육량이 줄어들어서 여러므로 힘들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그리고 단백질을 안먹으면 허벅지 살이 얆아진다. 허벅지 살이 얇아지는것은 결국 좋은 현상이 아니다. 뱃살은 두꺼워지면 건강에 적신호이지만 허벅지가 두꺼워질수록 당뇨에 걸릴 확률이 낮다. 그래도 나는 꾸준하게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고 있어서 내 허벅지근육은 늘 탄탄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흡연과 음주는 당뇨를 발생시킬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다. 흡연자들중에서 뚱뚱한 사람도 있겠지만 마른 사람도 있다. 그런데 흡연으로 인한 마른것은 건강에 매우 좋지가 않다. 충분한 영양분을 먹고 그래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니까 더 건강에 안좋아지는것 같다. 마른것은 좋지만 너무 지나치게 마른것은 건강에 매우 좋지가 않고 지나치게 너무 마르면 오래 살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은근 뚱뚱한 사람이 좀더 오래 사는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외할아버지께서 13년전에 돌아가셨는데 엄청 마르셨다. 생전에 술담배를 하셨다. 외할머니께서는 뚱뚱하시는데 정정하시다. 엄마 말로는 외할머니께서 살이 많이 빠지셨다고 한다. 코로나 사태 이후 외할머니를 못뵙고 그러는데 나중에 뵈면 궁긍하다. 외할머니께서 얼마나 살이 빠졌는지 궁금하다. 아무튼 친할머니께서 병원에 계속 입원해 계신다. 오늘 퇴원하실줄 알았는데 퇴원을 안한다고 한다. 아마 수술한지도 몇일안되고 그래서 좀더 병원에 있는것 같다. 큰고모랑 막내고모가 여러므로 걱정이 된다. 나중에 쓰러질까봐 그게 걱정이 많이 된다. 마음같아서는 내가 계속 쭈욱 할머니 옆에서 있고 싶었지만 그럴수가 없었다. 전에도 말했지만 엄마랑 아빠도 신경써야 하고 집안일도 써야하고 정말 신경쓸게 정말 많다.내가 할머니 곁에만 있으면 엄마랑 아빠가 다 하셔야 하는데 엄마랑 아빠께서 체력적으로 힘드실것 같다. 정말 할머니께서 그동안 안다치신곳이 없다. 허리 다치셨고 무릎 다치셨고 손목 다치셨고 왼쪽 오른쪽 대퇴골 골절 등 정말 그동안 골절을 많이 됬다. 할머니께서 다리에 힘이 없으셔서 더 많이 넘어지시는것 같아서 매우 안타깝다.지난주 목요일날에 할머니 목소리를 무시한채 운동을 했더라면 정말 더 안좋았을것 같다. 다행히 할머니의 목소리를 듣고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운동포기 하고 할머니집에 간것은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날씨가 무척 덥고 힘든 하루였지만 그래도 날씨가 좀 시원해서 좀 살것 같았다. 내일부터 또 30도이상 올라가겠지만 그래도 나름 나 스스로 잘 버티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금연과 운동의 힘이 아니였으면 체력적으로 엄청 힘들었을것 같다.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덕분에 힘든것도 잊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을 늘 열심히 봐야겠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 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9개월이 6일 남았고 금연 2900일이 81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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