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786일째
금연일기 2786일째 7월 14일 목요일.
금연 278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는데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14분동안 열심히 했다. 운동하면서 땀도 엄청 났지만 그래도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내일만 지나면 주말연휴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그만큼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오늘이 금연 278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 엄마께서 아침에 골프치고 오셨는데 같이 골프치러 가신분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엄마랑 같이 골프친 사람이 어제까지는 괜찮았는데 오늘 뭔가 몸이 이상했는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랑 같이 골프친 분은 골프치셨다. 그래서 엄마께서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으로 우선 가셨다. 마스크를 잘 쓰고 골프도 치고 그렇겠지만 그래도 사람일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엄마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에 가셨다. 그래서 토요일 정도 검사를 받아본다고 한다. 나는 솔직히 변이가 강하면 강할수록 잠복기는 그만큼 거의 없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아까 저녁먹고 엄마가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에 가기전에 먹을것들을 챙겨갔는데 엄마 폰에서 전화가 많이 울렸다. 아마도 오늘 엄마랑 같이 골프 친 사람들이 전화를 한 모양이다. 엄마뿐만 아니라 엄마랑 같이 골프 친 다른 분들도 엄청 당황하고 그랬을것같다. 그래도 엄마도 마스크를 늘 잘 쓰고 있었고 다른분들도 마스크를 늘 잘 쓰고 있었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지만 그래도 워낙 지금 코로나 변이가 워낙 전파력 감염력이 빠르니까 더 무서울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든다. 엄마는 주변 사람들이 코로나 걸리는것 때문에 노이로제 걸릴것같다. 처음에 치과에서도 확진자가 다녀가서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해보고 PCR 검사 해보고 그랬고 감기 증상이 있어서 PCR 검사 해보고 그랬다. 정말 나는 자가진단 키트로 거의 20번 가까이 검사를 해보았는데 엄마는 PCR 검사를 나보다 많이 했지만 다 음성이였다. 정말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퍼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위험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리 실외라도 안전할수가 없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엄마도 은근 예민한 편이라서 엄마 주변에 누가 코로나에 걸린 사람이 있으면 그것 때문에 엄청 많이 스트레스 받는다. 정말 마스크를 늘 잘 쓰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야 전파가 덜 되기 때문이다. 내가 늘 94마스크를 쓰는 이유가 다른 마스크들은 너무 가볍고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방역이 잘 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지만 94마스크는 늘 방역이 잘된다고 생각이 든다. 코까지 완벽하게 다 가린 상태고 마스크를 늘 쓰고 다닌다. 코를 내밀고 쓴다는것은 그만큼 코로나에 더 쉽게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날씨가 덥다고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 짜증도 나고 화도 난다. 특히 엘레베이터안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뭐라고 하고 싶은데 꾹 참게 되는것 같다. 에스케이뷰 아파트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엘레베이터안에서 늘 마스크를 잘 쓰고 있는데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 주민 사람들은 엘레베이터안에서 마스크를제대로 쓰지 않는거 보고 좀 짜증도 난다.어제 엄마랑 같이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에 김치 가지러 갔었는데 분리수거 버리러 갈때 어떤 사람이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정말 그 사람보고 뭐라고 하고 싶었지만 괜히 큰 싸움으로 번질까봐 내가 꾹 참았다. 엘레베이터도 밀집 밀폐된 공간이므로 마스크를 정말 더 잘 써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엘레베이터안에서도 마스크를 잘 쓰지 않으면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그나마 나는 정말 지금까지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던 것도 개인 방역을 철저하게 하고 있어서 안걸리는것 같다. 그래도 늘 방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한다. 금연도 개인방역도 그리고 요요현상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사람은 코로나를 3번 걸린 사람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은 그냥 개인방역을 너무 잘 안하고 그래서 그런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했는데도 3번 걸린 사람들은 마스크를 쓸때 제대로 쓰지 않고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3번 걸렸다고 생각이 든다. 백신 맞는것도 중요하지만 나는 마스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가 백신이라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만 잘 쓰고 있어도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매우 낮아진다. 마스크를 썼는데도 코로나에 걸리는 이유는 마스크 종류가 거의 덴탈마스크 비말마스크 등등 때문인것 같다. 덴탈마스크나 비말마스크 AD 차단 마스크는 너무 얇고 그래서 방역이 더 잘 안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는 94마스크가 가장 좋다고 생각이 든다. 사람들이 94마스크를 잘 안쓸려는 이유가 94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으면 많이 덥기 때문이다. 나도 94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으면 덥긴 더워도 그래도 나름 견딜만하다. 코로나 사태가 터진 처음부터 지금까지 늘 94마스크만 써왔기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다. 나는 덴탈마스크나 비말 마스크 80 마스크 등은 단 한번도 착용한적이 없다. 늘 94마스크만 썼다. 여름에 덥고 땀도 엄청 나서 힘들지만 그래도 계속 쓰니까 힘들지가 않고 좋다. 앞으로도 늘 94마스크만 쓸 생각이다. 새부리형 마스크가 덜 답답하고 좋은것 같다. 94마스크라도 모든 94마스크가 호흡하는게 힘들지가 않다. 어떤 94마스크는 호흡할때 힘들지만 어떤 94 마스크는 호흡할때 힘들지가 않다. 나는 94마스크가 꽉 쪼여도 그만큼 힘들지가 않다. 왜냐하면 계속 쓰다보면 적응이 되니까 힘들지가 않다. 그리고 나는 헐렁한 94마스크보다는 꽉 조이는 94마스크가 더 좋다. 사람들이 많은곳에 가도 덜 불안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많은곳에 덴탈마스크나 80마스크 비말마스크를 착용하고 가는것은 그만큼 위험하다고 생각이든다. 내가 만약에 80마스크나 비말마스크 등을 사거나 착용했더라면 코로나가 내 몸에 쉽게 들어왓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94마스크 덕분에 정말 코로나가 쉽게 들어오지 않으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길거리에 사람들 보면 덴탈마스크를 쓴 사람들도 은근 많은데 덴탈마스크를 쓴 사람들은 방역이 거의 0이라고 보면 된다. 양 옆이 뚫려 있어서 양 옆으로 코로나가 빨리 들어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코로나가 끝나지 않고 계속 변이를 통해서 더 강해지는것같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변이가 강해지고 전파력과 감염력은 엄청 빨라지고 있는데 치명률은 낮은편이지만 확진자가 지금처럼 엄청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그러면 정말 다시 코로나19 사망자가 하루에 엄청 많이 늘어날수가 있기 때문에 계속 상황들을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이든다. 노인분들한테는 정말 어떤 코로나 바이러스이든 엄청 다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하루 확진자가 거의 4만명이 육박한다. 이대로라면 정말 7월말에는 10만명이상 혹은 20만명까지 늘어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점점 코로나 변이가 더 강해지고 잘 죽지가 않으니까 정말 무섭다. 그래도 마스크라는 큰 방패가 있기에 큰 두려움이 없지만 그래도 워낙 지금 변이가 강해지고 전파력과감염력이 엄청 빨라졌기에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만의 생존방식이다. 변이를 통해서 더욱더 강해진다. 그렇지만 치명률은 낮아진다. 물론 변이가 강해지고 전파력과 감염력이 빨라도 치명률까지 높아지는 경우가 있다. 그럴때에는 정말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이 다시 늘어나고 있고 9일 토요일부터 14일 목요일까지 총 누적 확진자가 2186명이나 된다. 2000명이 넘는다. 수도권 지역이 확진자가 엄청 늘어나고 있지만 인구대비를 보면 서울이나 경기도는 인구가 많기 때문에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것은 어쩔수가 없지만 전북지역은 인구가 수도권에 비해서 그렇게 많지는 않는데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것은 그만큼 심각하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코로나 확진자가 엄청 늘어나고 있을때 어디 안나고 집에만 있으니까 정말 다행인것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은행도 엄마가 월급 입금했을때 바로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을 뺄 생각이다. 은행에 매일 가지 않아도 정말 다행인것 같다. 은행에 매일 가지 않아도 리니지 게임을 하니까 몸이 힘들거나 답답하지는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을 열심히 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을 열심히 보았고 오늘 그녀가 받은 별풍선이 57000개가 넘었다. 만개가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오늘 그녀가 최선을 다했다. 나도 매니저만큼 여러가지 홍보도 많이 하고 그래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그래도 내가 열심히 노력하니까 다른 사람들도 풍을 많이 쏴주는것 같다. 내가 오늘 그녀를 위해서 많이 도와주지 않았더라면 5천개이하로 받고 방종했을지도 모른다. 내일도 정말 열심히 홍보도 많이 하고 또 열심히 옆에서 많이 도와줘야겠다. 그래도 정말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날 많이 인정해주고 칭찬해주니까 더욱더 더 열심히 하게 되는것 같다. 내가 책임지고 이번달에 그녀가 방송이 늘 잘 될수 있도록 내가 옆에서 껌딱지처럼 열심히 도와줄 생각이다. 그래도 이번달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딱 12만개가 받았다. 이번달에 30만개가 받았으면 좋겠다. 아무튼 오늘 그녀의 방송도 재미있었고 시청자도 많이 보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지만 방송이 끝났는데도 애청자 숫자가 많이 늘어나는거 보고 정말 방송이 늘 잘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만개이상 받는것도 중요하지만 5천개 이상도 나름 괜찮은것같다. 그녀가 풍 유도를 많이 못하니까 내가 옆에서 풍 유도도 많이 하고 그만큼 열일하는것 같다. 정말 2년전에 다른 플렛폼에서 그녀를 처음 봤을때부터 들었던 생각이 그녀를 위해서 늘 내가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오늘도 날씨가 더웠지만 약간 괜찮았지만 내일부터 다시 32도까지 올라가서 또 더워질것 같다. 정말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에서 비가 많이 안내리니까 더운게 배이상으로 느껴지지만 그나마 금연을하고 있어서 덜 더운것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엄청 많이 더워서 힘듬이 배 이상으로 됬을것 같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8개월이 9일 남았고 금연 2800일이 1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 날씨가 나름 괜찮았고 미세먼지도 거의 없어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요즘에 미세먼지가 거의 없어서 기분이 늘 좋고 스트레스도 덜 받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엄청 늘어나니까 스트레스가 또 쌓이고 있지만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풀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