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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775일째

포미닛현아팬 2022. 7. 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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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775일째 7월3일 일요일.

 

금연 277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최고인것 같다. 오늘은 모처럼 교회를 갔다왔다. 교회를 거의 2년넘게 쉬웠는데 계속 쉬면 너무 힘들것 같아서 오늘 오랜만에 교회를 갔다왔다. 전보다 청년부 사람들이 줄어들었다. 아마 타지역으로 간 사람들도 있을것이고 결혼을 한 청년도 있어서 교회에 사람들이 거의 안보인다. 물론 나름 오늘 보니까 청년부 사람들이 있었지만 내가 아는 동생들은 몇명 있었고 내가 못보던 사람들도 많이 본것 같다. 교회갈때 정말 날씨가 엄청 더웠다. 그래서 우산을 쓰고 갔다. 우산으로 햇빛을 가리니까 덜 더운것 같다.마스크를 쓰고 찬양을 부르니까 목이 엄청 빨리 건조해지는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았다. 무엇보다 오랜만에 사람들을 보아서 너무 좋았다. 나는 이제 더이상 청년부 사람이 아니다. 만30세가 넘어서 청년부에 속하지 않는다. 그래서 예배만 드리고 얼른 집으로 다시 왔다. 집에서 교회를 갔다가 다시 집으로 왔을때 마스크가 땀으로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그래서 바로 버렸다. 정말 날씨가 너무 덥다보니까 여름이고 그래서 땀이 많이 나다보니까 마스크가 금방 축축해진다. 마스크가 너무 축축해지면 방역효과가 엄청 많이 떨어지니까 바로 교체해주는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이 든다. 전에는 마스크를 아껴쓰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하루반 혹은 이틀정도 쓰고 버린다.한마스크를 3일은 안쓴다.그리고 전에도 말했듯이 마스크를 언제든지 살수가 있기 때문에 마스크를 아낄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날씨가 엄청 덥고 그러니까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으면 가끔 힘들때도 있지만 그래도 마스크가 익숙해지니까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어도 힘들지가 않다.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 큰 증가는 아니지만 하루에 총 만명이상 나오는것 같다. 하루에 만명이 나중에는 다시 10만명이 다시 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이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더구더나 휴가철이 다가오면 이동거리가 그만큼 많아지고 그러다보면 정말 코로나가 또 빨리 퍼질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조심하지 않으면 다시 퍼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긴장하면서 살아야된다. 요즘에 드는 생각이 코로나 증상이 있는데도 숨기는 그런 무개념 사람들이 정말 많을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을 만날때에도 마스크를 쓴 채로 대화를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상대방이 확진자 일수가 있기 때문이다.낮에 나갔다오면 더위먹는것 같다. 너무 힘들다. 집에서 와서 쉬는데 좀 많이 힘들었고 그리고 청소하고 그러느라 제대로 쉬지 못했다.그래서 저녁 먹고 나서 좀 쉬다가 잤는데 2시간 자고 10시 좀 넘어서 깼다. 더 잘수가 있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을 봐야 되서 중간에 깼다. 그리고 내일부터 수요일까지 3일동안 그녀가 휴방한다. 피부과에 가서 레이저시술을 받는데 3일정도 쉬워야 한다고 해서 3일동안 쉰다. 다음주 월화수도 쉰다. 유투브 작업을 집중적으로 하고 그래야 되서 쉰다고 한다. 이번달은 그녀가 휴방이 9일정도 되지만 그래도 22일은 할수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어떤 여캠은 방송한날보다 휴방하는날이 더 많다. 물론 그 여캠이 개인적인 일로 쉬는거겠지만 그 여캠은 너무 쭈욱 쉬다보면 팬들도 거의 떠나가고 그럴것 같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은 거의 쉬지 않는다. 물론 연달아 쭈욱 많이 쉬는편은 아니라서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쉴때 쉬워야 한다. 쉬지 않으면 정말 나중에 쓰러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녀가 오늘 받은 별풍선은 6천개가 넘었다. 아쉽게도 만개이상이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1일부터 오늘까지 합친 별풍선 갯수가 3만개가 넘었다. 그래도 지난달보다는 나름 스타트가 좋고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6시간동안 쭈욱 방송을 했고 그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계속 4시간 동안 방송을 했더라면 정말 더 많이 못받았을것 같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내 말을 들어줘서 너무 고마웠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은근 고집이 쌔고 자존심이 쌘편이다. 그녀와 직접 대화를 한적은 없지만 방송에서 그녀가 말하는 행동을 보면 알수가 있다. 자존심을 버릴때에는 버려야 한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자존심은 버릴때에는 전보다 버리는것 같다. 열섬현상으로 인해서 태풍이 북상중이였는데 일본으로 껶였다. 태풍이 오면 정말 좋은점은 비가 와서 좀 시원하겠지만 단점은 인명피해가 발생할수가 있고 도로같은곳이 많은 비로 인해서 침수될수가 있기 때문에 엄청난 피해를 가져다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우리나라 옆에 일본이 없었으면 각종 자연재해를 우리나라가 직접적으로 다 받았을것같다. 그런데 일본이 옆에 있어서 뭔가 자연재해가 발생했을때 일본이 막아주는것 같다. 중국에서 미세먼지들이 많이 날아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중국에서 미세먼지가 날아오고 그랬더라면 늘 우리나라의 대기가 미세먼지로 엄청 많이 뿌애지고 정말 좋지가 않았는데 미세먼지가 없으니까 정말 우리집 앞에서 보이는 앞산이 깨끗하게 잘 보이는것 같다. 어쩌면 코로나 사태가 미세먼지를 많이 줄어든 효과라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 사태가 터지지 않았더라면 중국에서 미세먼지가 엄청 많이 날아와서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큰 피해를 엄청 줬을지도 모른다.미세먼지들이 우리 몸에 쌓이면 나중에 폐암을 발생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안좋다.그래도 미세먼지가 없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밖에 오래 있어도 힘들지가 않다. 물론 날씨가 더워서 힘들지만 참고 이겨내면 겨울이 후딱 올것같다. 정말 예전에는 사계절이 뚜렷했는데 지금은 봄이랑 가을이 사라지고 여름이랑 겨울만 있다. 겨울도 엄청 짧아졌다. 물론 작년 겨울 12월달부터 올해 2월달까지 추웠지만 엄청 춥지는 않았는데 나름 겨울같은 느낌이 들었다. 3월달까지는 은근 쌀쌀했고 4월달 중순까지 나름 쌀쌀했던것같다. 5월달부터 더워지기 시작했다. 정말 지구 온난화로 기후도 많이 변화되고 있다는게 점점 느껴지고 있다. 정말 미래를 위해서 사람들이 자연을 파괴하면 고스란히 우리 인간한테 돌아온다는것을 알았으면 좋겠다.어떤 해의 겨울은 따뜻한 겨울이고 어떤 해의 겨울은 추운 겨울이고 약간 변덕이 심한편이다. 반면에 여름은 늘 더웠는데 더운 강도가 약간 다를뿐이지만 큰 차이는 없다.교회에 들어가기전에 내가 다니는 교회옆  카페에 남자 두명이 흡연을 하는데 마스크를 쓰고 있었는데도 담배냄새가 내 몸으로 들어오는 느낌이 드니까 엄청 많이 불쾌한 느낌이 엄청 들었다. 만약에 코로나에 걸리고 그랬더라면 다른 사람들이 담배를 피우고 그래도 담배냄새를 전혀 못맡았을것같다. 늘 어떤 냄새를 잘 맡으니까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구나 라고 늘 생각하게 되는것 같다.코로나에 걸렸을때 나타나는 증상중 하나가 후각 미각 상실증상이다. 다행히 나는 여전히 내 후각과 미각은 여전히 좋아서 다행이다. 만약에 내 후각과 미각에 큰 문제가 생긴다면 나중에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를 해볼 생각이다. 지금까지 코로나 자가진단 검사를 20번이하로 검사를 해보았는데 다 음성이다. 정말 코를 후빌때마다 너무 아프고 맵지만 그래도 나름 견딜만하다.선별진료소에 검사를 받으면 집에서 하는것보다 더 많이 아프고 힘들것 같다. 나중에 선별진료소에 가야 될 상황이 올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늘 대비를 하고 있다.그래도 나 스스로 조심하고 그러니까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것 같다. 교회를 가더라도 마스크를 잘 쓰고만 있어도 큰 걱정은 없다고 생각이 든다.다음주에도 교회에 갈 생각이다. 코로나 터지기 전에는 밖에 나가서 점심먹고 교회를 갔는데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나서부터는 거의 집에서만 식사를 한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밖에 나가서 밥을 먹은적이 없다. 내가 단골로 갔던 식당도 거의 안가고 있다. 가끔 갈때가 있는데 포장해달라고 내가 부탁을 한다. 코로나가 나중에 종식이 되더라도 식당에 가서 못 먹을것 같다. 집밥이 최고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8개월이 20일 남았고 금연 2800일이 25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일요일은 한주를 마무리하는 날이기도 하지만 한주를 또 새로 시작하는 날이기도 하다. 교회동생들이 날 반갑게 맞아줘서 너무 고마웠다. 아무튼 내가 교회를 2년넘게 쉬웠고 교회 화장실을 가보니까 완전 새로 화장실이 재탄생했다. 화장실 리모델링을 한 모양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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