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767일째
금연일기 2767일째 6월 25일 토요일.
금연 276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늘 좋았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토요일이다. 주말이다. 오늘 내일은 밖에 나가지 않을 생각이다. 날씨가 너무 덥고 그래서 밖에 나갔다오면 너무 체력적으로 힘들다. 물론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적으로 힘들지는 않지만 습도가 너무 높으면 불쾌지수가 높아지면서 여러므로 많이 힘들때가 종종 있다. 오늘 집에서 열심히 리니지 게임을 열심히 했다. 조금만 열심히 하다보면 레벨 37까지 올라갈것 같다. 정말 작년 11월11일부터 지금까지 늘 게임을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 그렇다고 하루종일 게임만 하는게 아니라 내가 시간이 날때 하고 있다. 하루종일 게임만 하면 내 건강이 많이 나빠질수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앉아 있는 시간을 많이 줄일려고 노력중이다.리니지 게임은 많이 해도 질리지가 않는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뭔가 질린다. 스타크래프트는 고인물들이 많아서 더 그런것 같다. 물론 리니지 게임도 고인물들이 많을것 같다. 게임을 너무 많이 해도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안좋아질수가 있기 때문에 적당한 선에서 끊고 있다. 게임을 너무 많이 하면 정말 몸이 더 피곤하기 때문에 몸이 최대한 피곤하지 않기 위해서는 게임을 쉬엄쉬엄 하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을 열심히 보았다. 오늘 그녀가 한시간 정도 밖에 방송을 하지 못했는데 그 이유를 알았다.다른 남캠 방송에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나왔는데 비키니방송을 했는데 비키니 방송 준비하느라 오늘 본 방송을 한시간밖에 못했다.궁금했지만 궁금증이 풀려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아무튼 그녀의 애청자숫자가 5만명이 넘어갔다. 50152명이다. 계속 늘어날것 같다. 비밀 게스트이다보니까 스포를 하면 안되서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말을 하지 않았던것 같다. 내일은 방송을 길게 한다고 한다. 나는 그녀의 비키니방송을 보았는데 그녀한테는 모르는척 처음들었던 이야기처럼 들을 생각이다. 암튼 그녀가 방송에서 비키니방송은 처음인것 같다. 정말 전부터 늘 섹시하고 이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방송에서 비키니를 입은 영상을 보니까 정말 섹시미가 후덜덜 하다. 솔직히 전부터 그녀의 섹시한 모습을 많이 보았기 때문에 익숙하다. 물론 늘 떨림은 있지만 처음볼때보다는 설레임이 적은것 같다. 다른 여캠들도 섹시한 비키니가 있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섹시한 비키니가 더 많이 있는것 같다. 섹시미는 타고 나야 한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여캠은 전부터 늘 섹시미가 타고난다. 나중에 내가 좋아하는 여캠같은 여자친구가 사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솔직히 나는 내가 좋아하는 여캠한테 돈을 쓰는게 무서운게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이 내가 누군한테 돈을 함부로 쓰는지 알게 되면 또 실망할수가 있기 때문에 돈을 안쓰고 있다. 2년전에 내가 좋아하는 여캠한테 후원을 지나치게 많이 했을때 작년초에 부모님이랑 형한테 엄청 혼났는데 누구한테 돈을 썼는지는 말을 하지 않았다. 괜히 알게 되면 나중에 내가 좋아하는 여캠을 우리 부모님이 봤을때 내가 곤란해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그녀의 애청자 숫자가 5만명이 넘어가서 다행이지만 내일 별풍선을 하루에 십만개를 받았으면 좋겠다. 시청자 숫자는 나쁘지는 않는데 풍이 잘 터지지 않으니까 뭔가 아쉽다. 어쩌면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큰손의 취향이 아닐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여캠 큰손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여캠은 큰손들이 별로라고 생각이 드는것 같다. 이쁘고 섹시하지만 방송적인 테크닉이 많이 부족한것 같다. 정말 얼굴 이쁘고 섹시한것도 중요하지만 풍을 어떻게 유도해서 많이 받는것도 중요하다. 그러니까 방송적인 테크닉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이쁘다고 다 별풍선을 많이 받는게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물론 이쁘면 좋지만 이뻐도 매력이 필요하고 방송을 재미있게 잘 이끌어 가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렇게 생각이 든다. 여자들은 방송으로 돈을 많이 못 벌면 불법적인 일을 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사는곳 주변에 핑크색 건물들이 전에는 엄청 보였다. 지금도 좀 보이긴 해도 전보다 많이 사라졌다. 이제는 오피스텔 같은곳에서 이뤄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그런 이상한곳에 단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 그냥 더럽다고 생각이 든다. 사랑의 성행위는 정말 내가 사랑하는 여자와 하는게 제일 이쁘고 사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생판 모르는 여자와 하는것은 그냥 좀 많이 더럽고 역겹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여자를 만나지 않아도 나는 충분히 나 혼자 잘 먹고 잘 살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모아둔 돈도 많고 노후도 늘 다 준비해 놓았기 때문이다. 물론 세상은 혼자살수는 없다.같이 살아야 하는데 티비에서 보면 결혼생활이 꼭 행복하는것은 아닌것 같다. 갈등이 생겨서 싸우기도 하고 그런것 같다. 우리 부모님도 결혼하신지도 30년이 넘었다. 가끔 다투기도 해도 금방 풀리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젊었을때에는 부모님이 많이 싸우시고 그랬는데 나이가 들고 그러니까 많이 다투지 않는것 같다. 서로 이해할려고 노력중인것 같다. 몇일전에 안좋은일 때문에 여러므로 힘들었는데 다행히 잘 해결이 되어서 다행인것 같다. 엄마랑 나랑 비슷한 면이 있다. 약간 멍청한 면이 있다. 아빠는 똑똑하시다. 그래서 넓게 보신다. 아빠는 몸이 아프지만 브레인이 살아있다. 그래서 어떤 안좋은 상황들이 발생했을때 금방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사람은 누구나 완벽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생각이 든다. 엄마가 약간 멘탈이 약해서 정말 울음이 많다. 나는 멘탈은 강하지만 감성적인 부분이 있어서 눈물이 많다. 엄마랑 나는 그래도 다정다감하다. 아빠는 무뚝뚝하지만 그래도 가족을 많이 챙겨줄려고 노력중이다. 사람은 변한다. 안변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변하는 사람들도 많이 존재한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가 건강하실때에는 말씀을 많이 안하시고 그랬는데 아빠가 아프시고 나서부터는 대화도 많이 하고 그러는것 같다. 나는 처음에 아빠 성격이 대화를 많이 안하는 성격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다. 아빠가 건강하실때에는 대화를 많이 안하신 이유가 치과일 때문에 많이 힘들고 그래서 대화를 하는게 힘들었던것 같다. 아빠가 아프시고 나서부터는 대화를 많이 하신다. 물론 지금은 몸이 많이 회복되셨지만 100 퍼센트은 아니다. 거의 70퍼센트 정도 회복되신것 같다. 아빠가 요즘에 잠을 밤에 푹 못 주무시고 그래서 더 많이 힘들어하신다. 아빠께서 밤에 잠을 푹 주무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오늘 날씨가 무척 더웠지만 밖에 나가지 않아서 땀이 덜 흘렸다. 만약에 밖에 나갔다 왔으면 땀이 엄청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마스크를 하루종일 쓰니까 감기같은게 걸리지 않는것 같아서 다행이지만 한가지 단점은 마스크를 거의 하루종일 쓰다보니까 입냄새가 좀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 물론 엄청 심한편은 아니지만 전보다 약간 심한것 같다. 물론 엄청 심한편은 아니다.약간만 심하다.마스크를 새로 쓰면 마스크안쪽에서 새냄새가 많이 난다. 마스크를 오래 쓰다보면 구취공포증을 유발한다고 한다. 그래도 나는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어도 금연 덕분에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까 입냄새가 덜 나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구취공포증이 엄청 더 심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다는것에 늘 내 자신이 뿌듯하다. 내일은 일요일이다. 내일 일요일도 즐겁고 알차게 보내야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8개월이 28일 남았고 금연 2800일이 33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다음달인 7월달이 되면 금연 2800일이 기다리고 있다. 금연 2800일을 성공적으로 해내면 금연 2900일이 기다리고 있고 금연 3000일이 기다리고 있다. 금연 3000일은 올해가 아닌 내년이다. 금연 3000일 성공하면 엄청 기분이 좋을것 같다. 금연 3000일은 2000일때와 느낌이 확연히 다를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