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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764일째

포미닛현아팬 2022. 6. 2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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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764일째 6월 22일 수요일.

 

금연 276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4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늘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더라도 기분이 상쾌하지 않았을것 같다.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금방 훅 지나간다. 오늘이 금연 2764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늘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오늘 헤어샾에 가서 머리 컷트 하고 왔다. 짧게 머리를 컷트하니까 확실히 더 멋있는것같다. 낮에 헤어샾 갔다왔더니 너무 더웠다. 오늘 날씨가 32도이상 올라가니까 너무 더웠다. 그래서 더위를 먹어서 그런지 헤어샾 갔다가 은행 갔다가 집으로 왔는데 정말 너무 몸이 더위먹어서 무기력증이 심해서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잘 버티는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몸이 배 이상으로 힘들어서 더 고통이였을것 같다. 저녁먹기전에 침대에 누워 있었고 저녁먹고 나서 좀 쉬다가 누워있었다. 오늘같이 더위 먹어서 힘든적은 처음인것 같다. 땀을 너무 많이 흘려도 몸이 엄청 많이 힘들어 하는것같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늘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몸이 엄청 힘들었을것 같고 더 빨리 지쳤을것 같다. 왠만하면 낮에 나가지 않을려고 했는데 오늘은 헤어샾에 가야 되서 낮에 나갔는데 와 완전  사우나 느낌이였다. 2018년 최악의 여름을 2022년 와서 다시 느껴지는것 같다. 그래도 여름은 늘 더워야 여름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일부터 장마가 시작이 된다. 2년전 여름 장마보다 올해 여름장마가 좀 늦게 오는것 같지만 그래도 비슷하게 장마가 오는것같다. 제발 마른장마가 아닌 비가 적당히 내리는 장마였으면 좋겠다. 2년전에는 마른장마 때문에 정말 너무 많이 힘들었다. 2018년 여름에는 열섬현상으로 인해서 엄청 많이 더웠다. 비는 많이 안오고 폭염이 엄청 기승을 부렸다. 어떤 해는 내가살고 있는 호남권 지역에는 비가 엄청 내리고 수도권 지역은 비가 안내리고 그런 현상도 정말 많이 생겼었다. 확실히 지구가 많이 아파하고 있다. 그리고 자연재해로 지구가 아프다는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것 같다. 비가 전에는 많이 오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비가 거의 내리지 않고 가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비가 너무 내리지 않으면 작물이 썩어서 팔수가 없다. 내가 큰 걱정인것은 비가 너무 안오면 벼같은것도 많이 썩으면 쌀도 많이 생산해하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땀을 흐리는것은 건강에 큰 문제는 없지만 너무 지나치게 흘리면 문제가 생길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장마철이 시작이 되면 비가 내리고 그렇겠지만 솔직히 기상청 예보를 믿지 못한다. 기상청에서 날씨를 예측하면 거의 다 틀리다. 올해 여름 정말 비가 내리긴 내렸지만 그렇게 많이 내리지 않았다고 생각이 든다. 몇년전만 해도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전주천이 엄청 홍수날정도로 비가 엄청 내리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런 많은 비를 못보는것 같다. 확실한것은 지구의 기온이 상승할수록 비구름을 만들수 있는 조건이 사라진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오늘 낮에 나갔다오면서 너무 덥다보니까 낮에 나가지 말자 라고 늘 생각하게 되는것 같고 이번달은 이제 나가지 않고 집에서만 쉴까 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다. 살면서 이렇게 더위때문에 힘들었던적은 처음이다. 왠만하면 힘들어도 침대에 눕지 않고 쉬는데 오늘은 두번이나 침대에 두번이나 누워서 쉬웠다. 정말 이런 무더운 여름 날씨에 야외에서 공사하시는 분들이 정말 고생이 많은것 같다. 내가 시내로 가는길중에 하나가 공사중이라서 시내로 가는 길 중 하나는 못갔고 다른길로 갔다.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을 보았는데 오늘은 3천개 넘게 받았다. 오늘은 많이 못받아서 내 마음이 너무 아프다. 열심히 노력하는것 같은데 별풍선이 생각보다 많이 안터지니까 마음이 아프다. 방송시간이 너무 짧고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볼때 열심히 안한다고 늘 생각할것 같다.전처럼 방송시간을 길게 했으면 좋겠다. 방송시간을 길게하면 별풍선이 많이 터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오늘 헤어샾에 갔는데 내 옆에 있는 손님은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두명이 계셨는데 두분다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코로나가 아직 종식이 되지 않고 끝나지 않았는데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뭔가 짜증이 나고 화가 난다. 내 머리 컷트 담당해주시는 직원분은 여름이라서 마스크 쓰는게 너무 힘들고 숨쉬는게 힘들다고 하는데 덴탈마스크 쓰고 계신거 보고 속으로 덴탈마스크는 숨쉬는게 편안하지 않나 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솔직히 숨쉬기 힘든것은 94마스크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94마스크라도 다 숨쉬기 힘든 마스크는 아니다. 어떤 94마스크는 숨쉬기 편안한 마스크가 있다. 그런데 나는 숨쉬기 편안한 마스크보다 숨쉬기 약간 불편한 마스크가 더 좋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많은곳에 갔을때 그래도 마스크가 꽉 붙어야 덜 불안하기 때문이다. 숨쉬기 편한 마스크는 뭔가 헐렁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 불안한 느낌이 많이 든다. 새부리형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으면 덥긴 더워도 그래도 계속 쓰다보니까 익숙해져서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길거리만 봐도 날씨가 덥다고 거의 노마스크로 돌아댕기는 경우가 정말 많다. 야외에서는 덜 위험할수는 있겠지만 야외에서는 미세먼지 담배연기 등 정말 각종 유해물질이 많아서 야외에서도 되도록이면 마스크는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날씨가 덥고 힘들어서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는것은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 코로나가 끝나지 않았다. 끝까지 방심하면 안된다. 나또한 정말 늘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내가 정말 걸리지 않아야 한다. 걸리면 전에도 말했지만 부모님까지 영향을 받을수가 있기 때문이다. 정말 마스크를 어디를 가든 늘 잘 쓰고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 내가 전에도 말했지만 마스크를 집에서도 쓰는 이유가 나중에 내가 코로나에 걸렸을때 덜 당황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끝까지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걸린 사람은 다 걸렸다고 하지만 나는 아직까지 걸리지 않았고 부모님도 걸리지 않았다.마스크만 잘 쓰고 있고 사회적 거리 손 잘 씻기만 해도 걸리지 않는것같다. 원숭이두창 증상을 보인 우리나라 사람한명과 외국인 한명이 확진판정을 받아서 다른 병원에서 각각 자가격리중이다. 원숭이두창도 코로나만큼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전파력과 감염력은 비슷할지는 모르겠지만 원숭이두창이랑 코로나가 둘다 위험하긴 해도 원숭이두창은 그렇게 위험한 수준은 아니라고 하지만 그래도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랑 원숭이두창의 공통점은 접촉을 통해서 감염이 된다. 원숭이두창도 코로나처럼 공기를 통해서도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여러므로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걸리지 않을려면 늘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야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것은 그만큼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7개월이 하루 남았고 금연 2800일이 3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정말 빙하속에 있는 각종 바이러스들이 바람을 통해서 발생하는것 같다. 코로나를 시작으로 원숭이두창까지 왔고 원숭이두창에서 또 다른 전염성 바이러스가 또 발생할것 같다. 정말 평생동안 마스크를 쓰다가 죽어야 할 운명이겠구나 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다. 그래도 익숙해져서 마스크를 평생동안 써도 힘들지 않다고 늘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다. 뭐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전에도 말했지만 긍정적인 생각은 내 자신을 높여주고 여러므로 날 좋게 만들어주는것 같다. 난 늘 할수 있다고 늘 다짐하게 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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