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2761일째

포미닛현아팬 2022. 6. 19. 23:00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2761일째 6월 19일 일요일.

 

금연 276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9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상쾌했다.오늘 100분을 할려고 했으나 날씨가 너무 덥고 그래서 딱 90분만 하고 마무리 했다. 그래도 90분도 운동을 많이 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일요일이다. 이번주도 열심히 보냈고 이제는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된다. 오늘이 벌써 금연 276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은 밤에 나갔다왔다. 낮에는 너무 덥고 그래서 낮에는 집에서 쉬웠다. 오늘 낮 기온이 30도나 된다. 낮 기온이  30도이다보니까 엄청 더운것 같다. 만약에 오늘 낮에 나갔다 왔더라면 땀으로 내 티랑 바지랑 양말들이 엄청 축축 젖어있었을것 같다. 내일은 월요일이다. 정말 6월달의 시간도 엄청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늘 열심히 보내서 더욱더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늘 열심히 보낼 생각이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어떤 고난과 역경이 나한테 생겨도 잘 이겨내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인생이라는것은 늘 좋은일만 생기는것은 아닌것 같다. 어떤날은 좋은일이 생기고 어떤 날은 힘든일들이 생길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지금까지 살면서 늘 좋은일만 생기는것 아니다. 어떤 날은 힘든일들도 나한테 생겼고 어떤 날은 좋은일들이 생기고 그랬던것 같다. 나한테 힘들었던 일은 내가 태어날때 울지 않아서 힘들었고 어릴때 걷는게 불편하고 힘들었는데 정말 나 스스로 잘 극복해서 나이가 든 지금은 잘 걷는다.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내가 어릴적부터 몸이 엄청 약하고 힘들었는데 운동을 어릴적부터 열심히 하다보니까 몸이 더 강해지고 더 많이 건강해진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정말 운동이 내 건강을 더욱더 강하게 만들어주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늘 운동을 꾸준하게 해야겠다. 물론 서울 올라가면 운동을 하루 정도는 쉴 생각이다. 몇일전에 말했던 부분이다.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무리하지 않는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을 열심히 봤다. 오늘 그녀가 받은 별풍선은 만3천개가 넘었다. 정말 오늘 방송 재미있었다.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별풍선을 많이 받아서 기분이 좋다.늘 별풍선을 열심히 받았으면 좋겠다. 내일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휴방하는날이다. 그래서 방송이 없다. 그녀가 휴방을 하면 나도 쉬는날이다. 어제는 그녀가 별풍선을 많이 못 받아서 마음이 아팠는데 오늘은 그래도 별풍선을 많이 받아서 마음이 놓였다. 화요일날에도 별풍선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 오늘 그녀한테 채팅창으로 방송시간을 좀더 늘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더니 그녀가 주말에는 방송시간을 좀더 늘린다고 그랬다. 평일날에도 별풍선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는데 평일날에는 거의 일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까 별풍선이 많이 안터지는것 같다. 그녀가 댄스학원도 다니고 이것저것 하느라 휴방이 좀 많아졌지만 그래도 나름 방송할때에는 늘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정말 내 눈에는 늘 이쁘고 많이 사랑스럽다.오늘 날씨가 무척 덥고 그래서 집에서 에어컨을 틀었다. 그런데 찬바람 때문인지 몰라도 아빠가 컨디션이 좀 힘들어보이셨다. 그래서 아빠께서 감기약을 드셨다고 한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는 내방에 사다놓은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를 해보았는데 다행히 한줄이 나왔다. 솔직히 말해서 엄마랑 아빠가 만약에 나중에 코로나나 감기에 심하게 걸려도 나는 마스크를 늘 집에서도 쓰고 있으니까 나는 걸리지 않을것 같다. 그래도 늘 방심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다. 아빠가 찬바람을 많이 쌔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서 좀 많이 힘들어 하시는것같다. 엄마나 아빠가 감기기운이 있으면 뭔가 코로나인가 라고 먼저 생각하게 된다. 코로나가 감기랑 비슷하지만 감기보다 더 독한것이 코로나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감기로도 사람들이 많이 죽지만 코로나19로도 많이 사망하고 있다. 나는 감기보다 코로나19가 더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19에 걸리면 나중에 잘못했다가 죽을수가 있기 때문이다. 젊은 사람들은 코로나에 대해서 너무 쉽게 생각한다. 젊은층은 코로나19를 감기라고 생각을 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코로나19는 감기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19는 고통속에서 살다가 죽는 위험한 바이러스라고 생각이 든다. 젊은층에서도 코로나19에 걸려서 죽는 경우가 있다. 기저질환이 없어도 조심하지 않으면 몸이 급격하게 나빠질수가 있기 때문에 운동으로 몸의 면역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 내가 지금까지 코로나19에 걸리지 않는 이유도 나 스스로 늘 조심하고 있다. 마스크를 늘 코까지 완벽하게 잘 가리고 쓰고 있고 사람들과 대화를 하더라도 마스크를 쓴채로 대화를 한다. 그런데 코로나 사태 이후 사람들을 거의 만나지 않는다. 내 할일이 너무 바쁘고 그래서 사람들을 만날수가 없다.그냥 사람들을 만나는게 두렵다. 혹시나 사람을 만났는데 상대방이 확진자라면 정말 더 공포스럽고 무서울것 같다. 물론 나는 늘 마스크를 잘 쓰고 있으니까 상대방이 확진자라도 나의 마스크 덕분에 감염이 되지 않겠지만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도 운이 안좋으면 빈공간을 통해서 내 몸속으로 바이러스들이 침투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날씨가 무척 더우니까 더 힘들었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았다. 전에는 여름을 싫어하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여름을 좋아하고 있다. 물론 겨울보다는 아니지만 여름도 겨울처럼 많이 좋아할려고 엄청 나 스스로 노력중이다.이번주도 30도이상 올라간다. 어떤날은 33도까지 올라간다.내일은 31도까지 올라가고 화요일날에는 33도까지 올라간다. 정말 30도이상 올라가니까 낮에 나가면 정말 숨이 꽉 막히는 느낌이 든다. 마스크를 쓰니까 더 답답하지만 그래도 마스크가 일상이 되다보니까 힘들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가 않는다. 더울때 에어컨을 틀면 좋지만 가능한 선풍기로 버틸 생각이다. 에어컨 너무 쌔면 냉방병 때문에 고생할수가 있기 때문에 선풍기로도 충분히 버틸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에어컨을 많이 쌔면 전기세가 많이 나올수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아낄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7개월이 4일 남았고 금연 2800일이 3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날씨가 무척 덥고 힘들지만 미세먼지가 요즘에 거의 없어서 기분이 상쾌하다. 날씨가 무척덥고 미세먼지가 엄청 최악이였더라면 정말 스트레스가 엄청 쌓여서 더 몸이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오늘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을 많이 보았는데 딱 봐도 어려보았다. 요즘에 중 고등학생들이 대놓고 흡연하는 모습들을 시내에서 많이 보는것 같다. 요즘에 청소년 흡연율이 더 높아지는것같다. 뿐만 아니라 20대 초반애들도 흡연자가 정말 많다. 은행에 가는길에 흡연자들을 많이 보았는데 그들이 피우는 담배냄새를 원치 않게 간접흡연 했는데 정말 불쾌하고 많이 역겨웠다. 흡연자들이 머문 자리는 늘 더럽다. 길거리에 담배꽁초들이 정말 엄청 많이 쌓였다. 정말 불쾌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은 자유지만 정말 흡연자들이 담배꽁초들은 쓰레기통에 잘 버렸으면 좋겠다. 나는 중고등학생들이 사복을 입어도 확 알아볼수가 있다. 얼굴에서 다 티가 난다. 젊을때부터 흡연을 많이 접하다보면 정말 더 빨리 늙는다. 특히 얼굴피부가 흡연으로 인해서 조기노화가 될수가 있다. 요즘에 중 고등학생들의 얼굴들을 보면 엄청 늙어보이는 경우가 정말 많다. 흡연뿐만 아니라 서구화 식단의 영향 등 정말 다양한것 같다. 그리고 중 고등학교때부터 흡연을 하게 되면 나중에 금연하는게 더 많이 힘들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내 중 고등학교 동창들은 중 고등학교때부터 흡연자였고 나이가 든 지금도 내 중학교 고등학교 동창들은  흡연자의 삶으로 살고 있을것 같다.물론 금연하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많이 없을것 같다. 만약에 내가 10대때부터 흡연을 했더라면 금연하는게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같다. 나는 흡연을 24살때 잠깐 했다가 바로 끊었고 벌써 올해가 곧 금연 8주년이다. 정말 젊은 나이때부터 금연을 하고 있으니까 내 건강은 확실히 배 이상으로 좋아지는게 느껴진다. 무엇보다 늘 최고의 컨디션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무리 할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