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757일째
금연일기 2757일째 6월 15일 수요일.
금연 275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757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오늘도 비가 좀 내렸다. 그래서 습하고 더웠지만 그래도 견딜만했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금방 지나간다. 정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늘 열심히 보내고 있어서 하루하루가 뿌듯하고 너무 많이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이렇게까지 행복하지 않았을것 같고 많이 불행했을것 같다.오늘도 밖에 나갔다왔다. 저녁때 나갔다왔다.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매일 나갔다오니까 답답한것도 사라지는것 같고 머리가 멍한 느낌이 좀 덜한것 같다. 집에만 있는게 너무 답답하다. 그래서 시내 한바퀴 돌고오면 기분이 너무 좋다. 시내권 아파트이다보니까 정말 시내가 코앞이다.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전에 살던 아파트는 시내랑 약간 멀어서 왔다갔다 하는게 힘들었는데 13년전에 시내권 아파트에 이사와서 살고 있으니까 정말 기분이 너무 좋고 편안하다. 시내권 아파트에서 오래 사는게 내 목표이다. 다른 아파트에는 불편하고 그럴것 같아서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가 정말 좋은것 같다. 흡연자들이 머문 장소에는 정말 담배꽁초들이 많이 버러져있다. 그래서 길거리가 담배꽁초로 인해서 정말 많이 더러워보이는것 같다. 나는 전에도 말했지만 흡연자시절때 거의 담배를 피우고 나면 담배꽁초들을 쓰레기통에 버렸다. 물론 나도 흡연자 시절때 가끔 길거리에 버렸지만 그렇게 많이 길거리에 버리지 않았다.날씨가 덥고 힘들어도 그래도 비 오는 요즘에는 좀 많이 시원한것 같았다. 물론 습하고 덥긴 더웠어도 엄청 덥다는 생각은 들지가 않았다. 나는 더위가 힘들고 지치지만 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무더운 여름도 잘 이겨내는 내 모습에 나 스스로 정말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뭐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매순간 힘든일이 있어도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고 있다. 만약에 뭐든지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그랬더라면 내 자신이 너무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휴방하는날이라서 방송이 없다. 오늘 그녀를 못봐서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솔직히 2년전에 많이 봐온 여캠이다보니까 이제는 익숙하다.처음에 그녀를 봤을때에는 뭔가 내가 불편하고 서로 서먹서먹했는데 방송을 통해서 많이 보다보니까 이제는 익숙하다. 그리고 그녀가 너무 편안하다. 나중에 그녀를 실제로 보고 그래도 어색하거나 그렇지는 않을것 같다. 그래도 그녀가 열심히 달렸고 무엇보다 최근에 장염도 걸려서 너무 많이 고생을 했기 때문에 몸은 다 나았어도 무리는 하면 또 힘들어 할수가 있기 때문에 쉴때 푹 쉬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너무 앞만 보고 달리다가 정말 또 쓰러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솔직히 나는 아빠가 5년전부터 투병하고 나서부터 제대로 쉬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엄청 내 몸이 힘들거나 피곤하지가 않다. 물론 피곤하고 힘들때도 있지만 금연과 운동 덕분에 정말 늘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정말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아빠랑 엄마를 내가 옆에서 많이 못 도와드리고 그랬을것 같다. 다행히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있으니까 엄마랑 아빠를 옆에서 많이 도와드려도 힘들지가 않고 쉬지 않아도 힘들지가 않다. 솔직히 나는 쉬는것보다 집안일 하는게 더 좋고 부모님을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는게 나의 일이다보니까 쉬지 않아도 힘들지가 않다. 나중에 사람이 죽으면 평생 잠을 자고 쉴텐데 살아있는동안에는 나는 무리해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몇일전에 전국노래자랑에 오랫동안 나오셨던 송해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 항년 95. 건강하게 오래사셨다. 올해 3월달에 코로나 걸리셨는데 코로나 후유증이 정말 오래가신것 같다. 물론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정말 코로나 후유증은 정말 오래간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젊은층도 코로나 후유증이 오래가고 그렇지만 연세가 엄청 드신 분들도 코로나 후유증으로 엄청 고생하신것 같다. 인생이라는게 그런것 같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것 같다. 나중에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도 형이랑 내 곁을 떠날것을 안다. 그때 되면 정말 슬프고 힘들것 같다. 나는 의지가 강해서 그때가 되더라도 잘 이겨낼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코로나19로 사망하게 되면 정말 장례도 제대로 치룰수가 없다. 기본적인 장례절차는 3일장이고 그후 화장을 하지만 코로나19로 사망하게 되면 화장을 하고 나서 장례를 치른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사망하게 되면 임종조차 못본다. 몇일전에 티비 프로그램에서 개그맨 양상국 형님이 나오셔서 본인 아버지께서 코로나19로 돌아가셨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수의가 아닌 비닐로 덮어져있었다고 한다. 이말 듣고 나도 모르게 울컥했다. 정말 코로나19로 사망하면 임종도 못하고 그러니까 정말 많이 안타까운것 같다. 내가 집에서 늘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이유는 나도 언제가는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코로나에 걸렸을때 마스크를 쓰고만 있어도 다른 사람들한테 전파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몸에 조금만 이상이 있으면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를 해보는데 다행히 음성이 나온다. 전에도 말했지만 아직까지 미확진이다.끝까지 정말로 걸리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 내가 걸리게 되면 엄마랑 아빠한테 치명적일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내가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늘 방심하지 않고 늘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감염이 되지 않는것 같다. 내가 방심하고 그랬더라면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됬을것 같고 나도 모르게 다른 사람들을 감염시켰을지도 모른다. 정말 마스크가 일상이 되다보니까 마스크를 하루종일 쓰고 있어도 힘들지가 않다. 오늘 쿠팡으로 마스크를 새로 주문했다. 집에 아직 마스크가 있긴 있지만 마스크를 자주 많이 쓰다보니까 금방 줄어드는것 같다. 그래도 언제든지 내가 마스크를 사고 싶을때 살수가 있어서 정말 마음이 놓인다. 코로나 엔더믹이 되고는 있지만 그래도 나는 계속 마스크를 쓰고 다닐 생각이다. 마스크 쓰는게 정말 일상이 되었다. 그래서 이제는 안쓰고 다니는게 많이 어색하다. 나중에 코로나 엔더믹이 되었을때 다른 사람들이 마스크를 안쓰고 다닐때 내가 쓰고 다니면 다른 사람들이 이상하게 볼수는 있겠지만 남의 눈치같은것은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나중에 코로나가 엔더믹이 되더라도 미세먼지 때문에도 늘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야한다. 물론 요즘에 미세먼지가 없이 깨끗한 편이지만 매연 담배냄새 음식 요리할때 나는 냄새들이 우리 폐를 위협하기 때문에 정말 마스크는 늘 필수이다. 정말 우리 폐를 위협한것들이 은근 정말 많다.요즘에 코로나 확진자도 많이 줄어들었고 미세먼지들도 거의 안보이니까 정말 다행이다. 심적으로 마음이 편안하다.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을때에는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했다. 그리고 미세먼지가 너무 심각했을때에는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쌓였던것 같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스트레스가 쌓였을때 나 스스로 푸는방법은 운동이였다. 운동이나 금연을 늘 평생동안 열심히 해야겠다. 정말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인생이 더욱더 빛나고 멋있는것 같아서 기쁘다. 정말 흡연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그들의 인생은 더욱더 어둡고 힘들어보인다. 오늘도 흡연자들을 길가다가 보았지만 내 할일 하느라 흡연자들을 안보았다. 내 할일이 바쁘다보니까 밖에를 나가더라도 빠르게 지나간다. 흡연자들한테 관심이 없다. 요즘에 연예인 뉴스보다 다른 뉴스들을 보고 있다.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인터넷 뉴스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은 정말 오래가고 있다. 그로 인해서 물가가 상승중이다. 얼른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이 끝났으면 좋겠다. 그런데 장기적으로 갈것 같다. 이러다가 치킨 한마리에 3만원이상 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윤석열 대통령님은 아직 일을 잘하고 계시는것 같다. 탄핵없이 5년 임기 채웠으면 좋겠다. 5년뒤면 내 나이가 37살이다. 30대후반이 된다.37살이 되면 금연 13주년이다. 와 생각만 해도 기분이 너무 좋다. 물론 아직 갈길은 멀지만 그래도 금연 8년 가까이 금연에 성공중이지만 그래도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 32살이다. 올해 11월달이 되면 금연 8주년이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고 금연을 하고 있는 나의 모습에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 무엇보다 늘 바쁘게 보내다보니까 담배생각이 나지 않는다. 늘 앞으로도 지금처럼 바쁘게 하루하루 보내면서 보내야겠다. 바쁘게 보내면 시간도 빨리 가고 뿌듯하다.늘 최선을 다하고 그러니까 아쉬움은 없다. 늘 뿌듯하고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7개월이 8일 남았고 금연 2800일이 43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오늘 시간나는내로 아프리카티비 방송을 보고 있는데 극과 극이다. 아프리카 유명한 비제이가 있는데 여캠 두명이랑 같이 부산여행을 떠났다. 이 여캠 두명이 얼굴도 이쁘고 별풍선도 많이 받고 몸매도 최고이다. 남자비제이 두명 여캠 두명 2:2 부산여행에 갔다. 방송을 통해서 보는데 뭔가 재미있다. 그리도 다른 남자비제이 방송을 보았는데 남자 비제이 3명 여캠 두명인데 여캠 두명이 진심 얼굴이 못생겼다. 못생긴 정도는 심각하게 못생겼다. 정말 방송을 통해서 보았는데 토나올뻔 했다. 외모로 사람은 판단하면 안되지만 어쩔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1위이다. 얼굴도 이쁘고 성격도 좋고 몸매도 최고이다. 별풍선만 늘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 그래도 요즘에 별풍선을 많이 받고 있다. 물론 늘 많이 받지는 못하지만 슬슬 돌파구를 찾는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