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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741일째

포미닛현아팬 2022. 5. 3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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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741일째 5월 30일 월요일.

 

금연 274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에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좋았다. 오늘이 벌써 월요일이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내일이면 5월달도 끝난다. 정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보냈더니 5월의 끝자락이다. 정말 늘 열심히 살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기쁘게 살고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오늘도 낮에 밖에 나갔다 왔다. 오늘은 날씨가 습했다. 비가 좀 오긴 왔지만좀 습하고 그래서 약간 힘들었다. 오늘 낮잠을 좀 많이 잤다. 2시간30분 정도 잔것같다. 밤에 또 잘 잘수 있겠지만 밤에 좀 늦게 잘것 같다. 요즘에 수면패턴이 약간 달라졌다. 낮에 좀 많이 자고 밤에 푹 못자고 그러고 있지만 그래도 몸은 그렇게 많이 피곤하거나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몸이 더 많이 피곤하고 많이 힘들었을것같다.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늘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을 휴방했다. 장염으로 인해서 엄청 몸이 힘들고 그래서 지난주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휴방중이다. 4일동안 휴방중이다. 아마 휴방을 좀더 해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방송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건강회복이 더 첫째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무리하게 방송했다가는 정말 나도 모르게 쓰러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금연 274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 정말 하루가 바빴다. 그래서 컴퓨터 게임 할 시간이 없었다. 그래도 기분이 너무 좋다. 게임은 언제든지 내가 하고싶을때 하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엄마가 엄청 힘들어 하시길래 안마를 정말로 열심히 해드렸다. 덕분에 엄마가 잠을 푹 잘 주무시고 계신다. 안마만 하면 엄마는 그냥 잠을 주무신다. 그만큼 몸의 피로감이 풀리니까 더 잠을 잘 주무시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샤워를 하루에 두번 정도 한다. 아침에 운동할때 한번 밤에 한번 땀이 많이 나고 그러니까 샤워를 안하면 몸이 더 찝찝한 느낌이 들어서 하루에 두번 정도 샤워하니까 기분이 더 상쾌한 느낌이 들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이번달에 운동시간이 오늘 운동시간까지 합치거 계산해보니까 2900분이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하루하루 열심히 운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2900분이라는 숫자는 나한테 존재하지 않았을것같다. 이번달에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을 열심히했다. 24일날에 서울 갔다왔을때에는 운동 자체를 하지 못했고 쉬웠다. 서울갔다와서 운동을 저녁때 했더라면 더 몸이 피곤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운동도 쉴땐 쉬워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왠만하면 몸이 힘들지 않는 이상 운동을 꾸준하게 할려고 정말 많이 노력중이다.비가 올때 시원하게 적당히 와야 되는데 많이 안오니까 더 몸이 힘들다.암튼 헬스자전거 운동으로 땀을 열심히 배출하니까 기분도 너무 좋다. 런닝보다 무릎에 덜 무리가 가니까 정말 더 좋은것 같다. 우리집아파트에 공동 헬스장이 있지만 헬스장에서 전에 운동을 해본적은 있다. 그렇지만 헬스자전거가 집에 있고 나서부터는 지금까지 늘 집에서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집에서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고 무엇보다 남의 눈치를 안보고 내가 끝내고 싶을때까지 운동을 할수가 있으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 무엇보다 코로나19 시국인만큼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코로나에 감염될 확률이 매우 많이 높다고 생각이 든다. 헬스장에서 마스크를 쓰고 운동을 하더라도 격하게 운동하게 되면 비말이나 그런것들이 본인도 모르게 밖으로 배출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코로나에 감염될 확률이 높다. 뉴스에서도 헬스장에서 집단감염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헬스장 뿐만 아니라 술집 밀집 밀폐된 공간들은 거의 다 위험한 공간이라고 생각이 든다. 실외에서는 각종 유해물질로 인해서 정말 내 건강을 위협받을수가 있기 때문에 늘 말하지만 실외든 실내든 마스크를 잘 써야 한다. 물론 식당이나 카페에서는 어쩔수없이 마스크를 벗고 그래야 하지만 그렇지 않아도 될 상황에는 꼭 마스크는 꼭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암튼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을 4일동안 휴방중이다보니까 심심하지만 그래도 내 할일 하면서 보내고 있어서 그렇게 심심하지가 않고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문제는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장염을 다 낫고 방송을 다시 켜도 방송패턴이 좀더 무너질것 같은 불안감이 있다. 그녀가 방송을 쉬는동안 다른 여캠들이 더 풍을 많이 받고 있고 그래서 한편으로는 아쉬운것도 있다. 물론 쉴땐 쉬워야 한다. 나는 그녀가 좀더 건강관리에 신경을 많이 썼으면 좋겠다. 확실한것은 그녀한테 별풍선을 쏘는 사람들이 전보다 엄청 많이 줄어들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 회장형이 안들어오는게 안타깝다. 보통 열혈분들이 많이 들어와서 후원을 많이 해주시는데 어느 순간부터 열혈분들이 거의 안들어오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 열혈중에 다른 여캠 열혈 레드존에 있는 분이 있는데 이분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에 왔을때도 꾸준하게 들어오지 않았다. 물론 식데도 했었지만 식데하고 그냥 안들어왔다. 나는 이렇게 생각이 든다. 어떤 여캠이든 식데를 너무 빨리 하게 되면 정말 남자입장에서는 신비감이 떨어지고 질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열혈들이 식데에 당첨이 되도 뒤로 엄청 미루는게 가장 많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든다. 식데를 너무 빨리 하게 되면 열혈입장에서는 이 여자랑 식데를 했으니까 다른 여캠 방송 봐야겠다 이런 마인드를 가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 열혈들이 다른 여캠 열혈로 들어가는 본인들의 마음이지만 한편으로는 아쉽다. 방송을 이끌어 가는 능력도 정말 중요한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식데를 열혈분들이랑 많이 했다. 근데 식데를 한 열혈들이 거의 안들어온다. 다른 여캠 열혈들은 식데를 하더라도 계속 들어올것 같은데 내가 좋아하는 여캠 열혈들은 식데를 하면 그 여캠이랑 손절하는 느낌이 든다. 내 눈에는 충분히 이쁘고 그렇지만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이쁘게 안보이는 경우가 있을것 같다. 솔직히 그녀의 단점들이 보이긴 하지만 늘 장점으로 볼려고 엄청 노력중이다.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휴방을 하다보니까 나도 자연스레 아프리카 티비에 잘 안들어가진다. 물론 다른방송도 잠깐 보긴 하지만 잠깐 보고 나간다. 오늘도 집안일을 정말로 열심히 했다. 점심먹고 아빠가 옆에서 설거지를 많이 도와주셨다. 저녁에는 엄마께서 도시락을 배달시켜서 먹었더니 설거지 할게 거의 없었다. 도시락에 돈가스랑 이것저것 있었고 엄마께에는 연어가 있었다. 정말 도시락에 있는 음식들을 깔끔하게 먹었다. 보통 배달음식들을 먹으면 배가 엄청 아프고 그러는데 오늘 시킨 도시락은 그렇게 배가 아프지 않고 현재까지 뱃속이 편안하다. 내일 가봐야 알것 같다. 가끔 집밥도 좋지만 도시락이나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것도 좋은것 같다. 다만 배달 음식을 너무 자주 먹으면 배가 엄청 아프지만 그래도 요즘에 거의 배달음식을 안시켜 먹는다. 거의 집밥위주로 밥을 먹는다.배달음식은 가끔 먹는다. 그리고 배달음식을 너무 자주 먹는것도 몸에 엄청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이번달도 정말 하루도 안쉬고 앞만 보고 열심히 달린것 같다. 토요일날에 엄마가 관리인 월급을 입금해주셨다. 그래서 월급의 반절을 엄마께 다시 드렸다. 지난달에는 40만원을 드렸지만 이번달은 50만원을 드렸다.그리고 요즘에 상가건물도 아빠 신경 쓰고 그려느라 못 가고 그래서 100만원 받기가 미안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50만원은 엄마께 드렸다. 부모님께 드리는 돈은 언제나 기분이 너무 좋다. 엄마께 평생 50만원씩 드릴 생각이다. 어차피 한달에 많은 돈을 받기 때문에 50만원이 나가도 큰 부담감이 없다. 나가는 돈보다 들어오는 돈도 많고 저축으로 많은 돈들이 저축되어 있어서 큰 걱정은 안하고 있다. 나의 저축은 평생동안 할 생각이다. 중간에 멈출 생각이 없다. 앞으로 가능한 낮에 나갔다올 생각이다. 밤에는 사람들도 너무 많고 흡연자들도 길거리에 너무 많으니까 원치 않게 그들이 피우는 담배냄새를 맡으면 정말 역겹다. 오늘 밤에 엄마랑 강아지 데리고 산책을 했는데 어떤 아저씨가 구석에서 흡연하는데 그 아저씨의 담배냄새가 우리한테까지 날아왔다. 그래서 나랑 엄마가 엄청 불쾌해했다. 금연덕분에 정말 다행인것은 남의 눈치 볼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정말 남의 눈치 보면서 흡연하고 그랬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다. 금연을 하니까 흡연구역에 갈 필요가 없어서 다행인것 같다. 요즘에 거울을 볼때마다 내 얼굴에서 빛이 난다. 금연과 운동의 힘인것 같다. 확실히 나는 얼굴에 나있는 턱수염들을 면도하니까 더 깔끔하고 더 멋있는것 같다. 요즘에 마스크를 자주 쓰고 그러다보니까 수염이 빨리 자란다. 아니면 내가 너무 음식을 잘 먹고 그러니까 영양상태가 좋다보니까 수염이 정말 빨리 자란다. 가끔 면도하기 귀찮을때가 있지만 그래도 깔끔한 모습을 유지할려고 면도도 열심히 하고 있다. 면도를 너무 자주하면 피부에 상처가 날수가 있기 때문에 수염이 좀 많이 자랐다 싶으면 면도를 한다. 나는 수염이 두꺼워서 일반면도기로 면도해야 수염이 잘 깍인다. 전기면도기로 면도하면 잘 안되는데 일반 면도기로 수염을 밀면 깔끔하게 잘 밀린다. 암튼 주말에 시내에 갔다왔을때 어떤 식당 옆에서 흡연을 하는데  그 식당쪽으로 부부랑 아기가 지나가고 있는데 식당옆에서 흡연하는 흡연자들이 아이를 보더니 다른데로 갔다. 정말 그 모습을 보면서 금연만 하면 남의 눈치 안보고 살수 있을텐데 정말 아쉽다고 생각이 들었다. 나도 흡연자 시절때 흡연을 하고있을때 어린애들이 지나가고 그랬을때 담배를 피우지 않고 있다가 아이들이 지나가면 담배를 피웠다. 나는 나중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랑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아도 금연덕분에 늘 사랑받는 남편이자 아빠가 될것 같다. 간혹 길거리에 가다보면 흡연자들중에 옆에 본인의 자녀가 있는데도 떳떳하게 흡연하는 흡연자들을 보면 참으로 불쌍해 보였고 그 아이도 본인의 아빠 흡연때문에 엄청 고통받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흡연 음주하는 아빠들은 정말로 아내한테나 아이들한테나 사랑을 받을수가 없다. 특히 폭력적인 남편도 정말 사랑받을수가 없다. 금연과 금주 집안일 많이 도와주는 남편이자 아빠가 최고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내가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해도 집안일 육아를 내가 다 거의  할 생각이다. 미래의 아내한테는 내가 늘 여왕취급할 생각이다. 정말 요즘에 나의 미래 계획들을 하나둘씩 짜고 있다. 내가 계획한 되로 다 이뤄졌으면 좋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7개월이 24일 남았고 금연 2800일이 5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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