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736일째
금연일기 2736일째 5월 25일 수요일.
금연 273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너무 좋았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오늘은 런닝맨 예능프로그램을 다시보기로 보고 운동을 열심히 했다. 식스센스 예능프로그램을 운동할때마다 보다보니까 뭔가 지루한 느낌이 들어서 런닝맨을 다시보기를 했다. 정말 유재석 형님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이 나오고 있다. 일주일동안 정말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 보이지만 어떤 일이든지 재미있고 즐거우면 확실히 힘든것도 잠시 잊게 되는것 같다. 나도 집안일을 하루종일 거의 하고 있는데 확실히 정말 재미있다. 물론 집안일 자체가 힘들수는 있어도 늘 재미있게 집안일을 할려고 노력중이다. 어제 서울 갔다온 후유증은 거의 없지만 낮잠을 한시간 좀 넘게 잔것 같다. 낮잠을 안자고 버틸려고 했으나 몸이 너무 피곤해서 저녁 먹기 전에 낮잠을 잤다. 낮잠을 좀 자니까 피로감이 좀 풀린 느낌이 들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어느덧 금연 273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 날씨가 무척 더웠다. 낮에 나갔다왔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많이 힘들었다. 전에 샀던 회색 마스크를 쓰고 나갔다왔는데 땀이 금방 차고 퀘퀘한 냄새가 마스크에서 나는것 같아서 바로 버리고 새 마스크로 교체했지만 회색마스크를 그래도 5시간정도 넘게 쓴것 같다. 요즘에 정말 마스크를 하루에 두번 교체한다. 전에도 말했지만 날씨가 더워진 만큼 마스크가 땀이 많이 나고 그러면 위생적으로 좋지가 않기 때문에 자주 교체하는것도 좋은방법이다. 그래서 운동하고 나서 마스크 교체하고 나갔다와서 마스크를 교체한다. 전에는 하루에 한번씩 마스크를 교체했지만 여름인 만큼 두번씩 가는것 같다. 한 마스크를 너무 오래 쓰는것도 너무 좋지가 않다. 위생적으로 좋지가 않고 마스크 내부에 내 몸에서 나온 균들이 다시 내 몸속으로 들어갈수가 있기 때문이다. 전에도 말했지만 전에는 한개의 마스크로 6일정도 쓰다가 버리고 했는데 요즘에는 거의 자주 교체한다. 마스크가 정말 많이 팔고 있어서 언제든지 내가 사고 싶을때 살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 품귀현상은 더이상 없다.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검사용도 품귀현상이 없어서 내가 언제든지 살수 있을때 살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번주에 엄마가 몸이 힘들어 하신다. 엄마께서 밥양을 급격하게 줄이고 많이 먹지 않으니까 요즘에 저혈압이 오시고 그래서 힘들어 하신다. 당뇨때문에 식단을 신경쓰는것은 좋은방법이지만 너무 안먹으면 면역력이 약해져서 코로나에 나중에 쉽게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나야 뭐 집에서도 늘 마스크를 쓰고 있으니까 엄마가 만약에 코로나에 감염이 되도 나는 마스크 덕분에 접촉을 해도 감염이 되지 않겠지만 문제는 아빠이다. 아빠는 마스크를 집에서는 거의 쓰지 않고 있어서 만약에 엄마가 코로나에 걸리게 되면 아빠는 바로 감염이 될것 같은 불안감이 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엄마께 코로나 검사 해보라고 말씀 드리고 싶었지만 말씀을 안드렸다. 엄마가 나이가 들수록 전보다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하신다. 확실한것은 허벅지 살이 많이 빠지면 빠질수록 몸의 면역력이 더 약해진다고 생각이 든다. 허벅지살은 단단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헬스자전거 운동 덕분에 허벅지가 늘 단단하고 그래서 늘 피로감을 모르고 살고 있다. 낮잠을 자긴 자도 많이 안자고 잠깐 자는편이다. 전에 낮잠을 3시간 이상 자본적이 있는데 낮잠을 너무 많이 자다보면 몸이 더 고단하고 피곤하다. 낮잠을 너무 많이 자는것도 몸에 안좋다.암튼 어제 오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휴방하는날이라서 방송이 없다. 내일은 방송하는날인데 별풍선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 확실히 그녀의 별풍선 상황들이 너무 갈수록 안좋다. 그녀가 더 많이 노력했으면 좋겠다. 솔직히 요즘에 너무 가만히 있고 풍 유도도 안하고 여러므로 노력 자체를 안하니까 뭔가 많이 아쉽다. 나는 그녀의 표정만 봐도 다 그녀의 마음을 읽을수가 있다. 그녀의 방송을 오랫동안 보다보니까 확실히 캐치가 가능한것 같다. 단지 방송에서는 채팅창으로 언급 자체를 하지 않고 있다. 언급하면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혹시나 날 엄청 싫어할까봐 그냥 나만 알고 있다. 사람마다 비밀이 다 있다. 나 또한 비밀이 있다.암튼 날씨가 너무 더워지니까 너무 힘들때가 많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무더운 여름도 잘 이겨낼것 같다. 5월달이 이정도 더위면 6월~8월달은 최악일것 같다. 여름은 늘 더운것 같다. 그런데 더운 강도가 점점 더 강해지는것 같다. 비도 많이 오고 그래야 되는데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에는 비가 아직까지 많이 안왔다. 비가 올때에는 와야 되는데 아직까지는 햇빛이 강한 더운날씨이다. 그런데 나는 햇빛이 강한 날씨가 더 좋다. 날씨가 덥긴 더워도 비가 오고 그러면 더 습하고 더 불쾌지수가 높아지는데 햇빛이 강한 날씨는 불쾌지수가 높아지더라고 그렇게 많이 높아지지 않으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 비오고 습해지면 더 많이 짜증이 난다. 그래도 비가 오는날에도 늘 좋아할려고 노력중이다. 무더운 여름인 지금도 늘 마스크도 잘 쓰고 다녀야겠다. 지금도 충분히 더 잘 쓰고 다니는데 앞으로도 더 많이 신경쓰면서 마스크를 쓸 생각이다.암튼 엄마가 식단을 너무 확 줄이고 그러다보니까 저혈압이 요즘에 오는것 같다. 그래서 잘 드실때에는 잘 드셔야 한다. 물론 아무거나 먹게되면 당 수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엄마가 엄청 신경써서 먹지 말아야 할것은 안드시는것은 좋은 생각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더 잘드셔야 몸의 면역력이 더 강해지는것 같다. 엄마가 살이 좀 빠지셨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살이 빠지면 오히려 더 건강에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비만이 건강에 안좋지만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통통한 사람이 마른 사람보다 더 기대수명이 더 길다. 나이가 들수록 식사를 잘해야 정말 몸이 더 강해진다. 엄마가 요즘에 식단관리를 너무 엄격하게 하다보니까 몸이 많이 약해진것 같다. 아까 다리 안마해드렸는데 다리의 힘이 많이 줄어든 느낌이 든다. 다리에 힘이 줄어들면 심각하게 되면 나중에 못 걸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엉덩이살이 빠지거나 허벅지살이 빠지는것은 걱강에 적신호라고 생각이 든다. 뱃살이 찌는것은 안좋다고 하지만 엉덩이살이나 허벅지살이 빠지는것은 하체의 힘을 더욱 약하게 만들어서 조금만 걸어도 쉽게 넘어지거나 골절이 될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엄마의 혈압은 120이하이고 나는 120이상 130이하이다. 그런데 내가 약간 높긴 해도 그렇게 심각할정도로 높은 혈압은 아닌것 같다. 아마도 내가 꾸준하게 운동하고 있는 덕분인것 같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나의 혈압은 지금보다 더 엄청 많이 심각하게 높았을것 같다. 정말 금연과 운동하는 습관이 정말 살면서 중요하다. 금연과 운동하는 습관은 나의 수명을 더 길게 만들어주는 고마운 존재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금연과 운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도 전에도 말했지만 내가 건강해야만 내가 옆에서 부모님을 많이 도와드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몸이 엄청 아프고 그러면 나도 힘들겠지만 부모님은 배이상으로 힘들어 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혈압 130에 90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120~130 사이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 만약에 술담배를 계속 했더라면 혈압이 150까지 올라갈수도 있었을것 같다. 그래도 전에는 혈압이 140까지 올라간적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그정도까지 올라가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정말 건강관리를 잘해야한다. 나는 그래도 나름 내 건강관리를 잘하고 있다. 과일을 많이 먹고 고기를 줄어야 겠다. 생선을 많이 먹으면 될것 같다. 나는 솔직히 단백질을 많이 안먹어도 된다. 그렇지만 엄마랑 아빠는 단백질을 충분히 잘 드셔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내가 금연덕분에 밖에 나가더라도 흡연을 하지 않으니까 집에 들어와도 늘 좋은냄새가 많이 나니까 좋은것 같다. 덕분에 부모님께 간접흡연 피해를 안줘도 되니까 정말 다해인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간접흡연 피해를 엄청 많이 줬을것 같다. 특히 만약에 흡연하고 집에 들어왔더라면 엘레베이터안에서도 담배냄새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 금연덕분에 늘 향기로운 냄새가 많이 난다. 특히 내 방에서도 늘 좋은냄새가 많이 나고 옷에서도 늘 좋은냄새가 많이 나니까 정말 기분이 좋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내 옷에서 담배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다. 흡연자 시절때 빨래를 해도 담배찌든냄새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금연중인 지금은 빨래를 하고 나서 건조대에 말리고 건조기에 돌려서 말려도 늘 좋은냄새가 나서 좋고 섬유유연제나 빨래 세제 냄새가 오랫동안 남아있으니까 정말 기분이 좋다. 특히 내 옷이나 바지 등 내가 즐겨입은 옷들에서 좋은 냄새가 많이 나서 좋다. 길거리에 흡연자 곁을 지나가면 정말 많이 불쾌하다. 흡연자시절때에는 흡연자 냄새가 그렇게 독하지 않았는데 금연을 오랫동안 하니까 길거리에 있는 흡연자들의 담배냄새를 원치 않게 맡았을때 정말 많이 불쾌했다. 그래서 늘 생각이 드는것은 담배냄새를 역겹게 생각하는것 자체가 평생금연을 할것 같은 자신감이 있지만 늘 방심은 금물이다. 방심하는 순간 다시 흡연자로 되돌아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중에 나한테 어떤 고난과 역경이 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나중에 잘 이겨낼수 있을것 같다. 나도 언제가는 다시 담배를 사서 피울 그럴날이 오겠지만 그럴날이 오지 않도록 나 스스로 늘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긴장의 끈을 놓치거나 방심하는 순간 정말 흡연자로 다시 돌아가는것은 한순간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가치는 더욱더 높아졌고 덕분에 늘 자신감도 생기고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하더라도 늘 자존감이 엄청 높아진 느낌이 든다.내일은 엄마 몸 컨디션이 조금 좋아졌으면 좋겠다. 너무 음식을 가려가면서 드시게 되면 정말 몸의 면역력이 약해진다. 특히 당뇨가 있는 경우 정말 식사에 더욱더 신경써야한다. 물론 다른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도 식사에 더욱더 신경을 써야한다. 그래도 엄마께서 내가 안마만 해드리면 잠을 잘 주무시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7개월이 29일 남았고 금연 2800일이 64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가능한 아빠께서 서울가실때 내가 같이 가야겠다. 엄마가 아빠랑 서울에 갔다오시면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고 면역력도 전보다 많이 약해지다보니까 엄청 힘들어 하시기 때문에 가능한 내가 가야겠다. 기차타고 서울 왔다갔다 하는게 힘들긴 해도 나는 젊고 그래서 아직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고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내 몸 컨디션은 최고라서 쉽게 안지친다. 엄마도 쉴때는 푹 쉬워야 한다. 엄마가 입원하는 꿈을 꿨다고하길래 내가 꿈을 찾아보니까 너무 바쁘게 보내고 무리하게 보내다보니까 일종의 몸의 휴식이 필요하다는 일종의 경고라고 해석이 나왔다. 엄마도 쉴땐 쉬워야 하는데 치과 가지 않는날에도 늘 바쁘신것 같다. 아침에 은행 가시고 이것저것 볼일 보시고 여러므로 고생하신다. 오늘도 날씨가 무척 좋았다. 미세먼지가 아침에 좀 있었지만 오후에는 많이 좋아졌다. 내일도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 날씨였으면 좋겠다. 요즘에 미세먼지가 많이 심각하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올해는 뭔가 미세먼지가 심각하지가 않는것 같다. 물론 연말까지 쭈욱 가봐야 알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