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731일째

금연일기 2731일째 5월 20일 금요일.

 

금연 273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에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 자전거 운동을 101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너무 좋았다. 오늘이 벌써 불금이다. 내일이면 즐거운 주말연휴이다. 오늘은 모처럼 아빠랑 엄마랑 같이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에 갔다왔다. 산책도 하고 그랬다. 오랜만에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에 갔다오니까 기분이 너무 좋았다. 확실히 산에 있으니까 공기가 더 좋은 느낌이 든다. 도시에도 공기가 깨끗하지만 매연이나 미세먼지 등 때문에 공기가 엄청 많이 탁하게 느껴진다. 그래도 요즘에 미세먼지가 거의 없이 깨끗해서 다행이지만 다음주 월요일에 미세먼지가 엄청 안좋다고 한다.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에는 집에 있을 생각이겠지만 그래도 좀 괜찮다 싶으면 밖에 나갔다 올 생각이다. 오늘 정말 많이 걸었다.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에서도 많이 걸었고 집에 와서 저녁먹고 나서 시내에 갔다왔다. 그래서 몸이 엄청 피곤하다.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에서 낮잠을 잤다. 확실히 모악산에 있는집에서 낮잠 자고 나면 몸이 더 가벼운 느낌이 든다. 그만큼 공기가 깨끗해서 그런것 같다. 물론 본집에서도 낮잠이나 잠을 잘때 푹 잘 자고 있다. 그래도 요즘에 잠은 대체적으로 푹 잘 자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잠을 설치거나 새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가능한 엄마랑 아빠가 모악산에 있는 아빠집에 갈때 나도 같이 갈려고 노력중이다. 왜냐하면 강아지를 데리고 가는데 내가 안가면 엄마랑 아빠가 많이 힘들수 있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우리꺼 텃밭에 갔다왔는데 잡초가 엄청 많이 자라있었고 이상한  풀들이 엄청 자랐다. 우리꺼 텃밭 뿐만 아니라 다른집 텃밭에도 잡초가 엄청 많이 자란 집도 있다. 정말 텃밭 관리하는게 힘든것 같다. 그래도 시간내서 내가 혼자 시내버스 타고 텃밭에 자라있는 잡초들 뽑고 그래야겠다. 내가 신경써서 텃밭관리에 힘을 써야 겠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농사가 재미있는데 한번 신경을 안쓰니까 계속 안쓰게 되는것 같다. 벌써 모악산 집에 산지도 3년이 지났다. 물론 거의 본집에 있지만 그래도 가끔 모악산에 있는 집도 왔다갔다한다. 그래도 시내버스가 있기 때문에 내가 언제든지 왔다갔다 할수가 있어서 좋은것 같다. 전에는 반찬 같은거 나으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거의 본집에 계시고 그러다보니까 그럴 필요가 없다.오늘이 어느덧 금연 273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정말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하루하루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덕분에 늘 알차게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서 정말 많이 행복하고 즐겁다.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을 열심히 봤다. 오늘은 그녀가 5천개 넘게 받았다. 어제보다 좀 많이 못받았다. 오늘 그녀가 2시43분에 켰지만 4시간정도 밖에 방송을 하지 않아서 별풍선을 많이 못받은것 같다. 좀더 일찍 켜서 긴게 방송을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더 여우처럼 더 풍 유도를 했으면 좋겠다. 풍 잘받는 여캠들을 보면 보통 다 여우같이 풍 유도를 한다. 가만히 있으면 별로 안좋아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그래서 더욱더 적극적으로 풍 유도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 슬럼프도 노력하다보면 극복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든다. 슬럼프가 오래가면 방송 자체가 계속 지루해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5월달의 시간도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정말 시간이 갈수록 시간이 계속 더 빨라진다. 이러다가 2023년도 금방 올것 같다.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줄어들고 있지만 그래도 늘 조심하고 있다. 언제든지 늘어날수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집 아파트 주민들중에 마스크 없이 엘레베이터를 타는 사람들이 있다. 저녁먹고 설거지 하기전에 음식물쓰레기랑 분리수거를 버리러 쓰레기장에 갔다왔는데 우리집 아파트에 4층에 사는 아주머니께서 마스크가 없었다. 실외는 상관이 없는데 엘레베이터를 마스크 없이 타는것은 나 코로나에 걸리고 싶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엘레베이터가 밀집 밀폐된 공간이므로 마스크를 타지 않으면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더구더나 버튼에 모든 사람들의 지문들이 있고 균들도 존재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18층에 사는 어떤 아저씨도 마스크 없이 엘레베이터를 탄다. 저녁때 밖에 나갔다 왔는데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18층 아저씨가 탔다. 내릴까 말까 하다가 그냥 탔다. 내가 마스크를 늘 잘 쓰고 있으니까 상관이 없지만 상대방이 마스크 없이 엘레베이터를 타고 있으면 뭔가 불안하고 찜찜하다. 문득 든 생각이 설마 확진자는 아니겠지 라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것같다. 만약에 엘레베이터에 확진자가 있어도 나는 마스크를 잘 쓰고 있으니까 감염이 되지 않을것 같다. 나는 지금까지 엘레베이터를 탈때 마스크를 늘 코까지 완벽하게 가리고 엘레베이터를 탔다. 단 한번도 코를 내놓고 타본적은 없다. 정말 내가 늘 마스크를 어디를 가든 잘 쓰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늘 끝까지 방심하지 않고 마스크를 최선을 다해서 잘 써서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 그래도 내가 지금까지 늘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있어서 더욱더 걸리지 않는것 같다. 가끔 긴장의 끈을 놓치고 싶을때가 있지만 다시 정신을 차린다. 음식물쓰레기랑 분리수거 버리러 갈때 그 아줌마가 쓰레기 버리고 다시 엘레베이터를 타시는데 나는 같이 안타고 밖에서 기다렸다가 탔다. 4층 아주머니께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 모습들을 여러번 보았다. 괜히 싸우면 서로 기분이 나쁠게 뻔해서 그냥 신경을 안쓰고 싶어도 4층 아주머니께서 마스크를 안쓰고 있으면 정말 화가 난다. 코로나는 감기가 아니다. 감기보다 더 독한 전염성 바이러스이다. 독감보다 더 무서운게 코로나라고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자가진단 키트를 7번정도 했다. 다 음성이다. 앞으로도 몸에 이상이 있으면 계속 코를 찔러볼 생각이다. 코를 제대로 찌르니까 제채기가 많이 나온다. 몸의 힘들고 지치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진다. 나는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의 면역력이 너무 좋고 강하다. 앞으로도 늘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나의 몸 면역력을 계속 높일 생각이다.확실히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까 나의 몸 면역력이 더 강해지는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나의 몸 면역력이 매우 약했다. 그래서 피로감도 쉽게 쌓이고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흡연자시절때에도 운동을 열심히 했지만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던것 같다. 금연중인 지금은 운동도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열심히하고 있다. 다음주 화요일은 서울 갔다와야 되서 이날은 하루정도 운동을 쉴 생각이다. 그래도 운동을 꾸준히 많이 하고 있어서 하루정도 쉬워도 괜찮을것 같다.어떤 연예인은 음주운전으로 인해서 본인이 출연하는 드라마와 출연할 드라마에 각각 하차하게 되었다. 더구더나 나이도 23살밖에 안됬는데 음주운전으로 인해서 큰 타격을 입었다. 이 여자연예인은 어릴적부터 성공한 케이스라서 더욱더 안타깝다. 돈이라는것은 너무 이른시기에 빨리 많이 벌게 되면 정말 절제가 안되는것 같다. 한순간의 그 여자 연예인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서 나락으로 떨어진것 같다. 요즘에 젊은 연예인들의 사고 사건이 끊이지 않는다. 정말 나는 그냥 일반인이라서 정말 다행이다. 내가 만약에 23살 여자 연예인 입장이라면 음주를 마시더라도 대리기사를 부를것 같다. 그러고보면 유재석 형님은 대단한것 같다. 지금까지 큰 실수도 큰 잘못도 없이 늘 클린하기 때문이다. 옛말에 이런말이 있다. 성공할수록 겸손할줄 알아야 한다. 정말 재석이형은 연예인으로 성공한 인생이지만 늘 겸손할줄 아는 그런 멋진 국민 엠씨인것 같다. 방송에서 장난치고 그래도 늘 재미있고 늘 파이팅이 넘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재석이형은 인성 성품이 정말 대단한것 같다.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이 늘 좋은것 같다. 물론 실제 모습도 정말 방송에서 보여준 이미지랑 거의 비슷할것 같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식스센스2 12화를 보았다. 정말 재미있다. 식스센스 시즌2도 거의 끝나간다. 시즌2 끝나면 시즌3을 볼 생각이다. 시즌3에서 내가 본것은 다 건너뛰고 안본 화부터 다시 볼 생각이다. 정말 재석이형이 티비에서 많이 나온다. 다 재미있다. 재석이형은 방송은퇴를 엄청 늦게 할것 같다. 지금도 늘 전성기라고 생각이 든다. 재석이형의 인생을 보면서 정말 배운점이 많다. 쉽게 포기하지 않는 인생 늘 최선을 다하는 인생. 나도 지금 어떤 일이 주워졌을때 늘 최선을 다하고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덕분에 금연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재석이형도 흡연자였지만 지금은 담배를 끊은것같다. 담배를 끊지 못하면 정말 나이가 들수록 더 몸이 아프고 병들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이다. 나는 정말 젊은나이때부터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있으니까 몸이 늘 가볍다. 오늘 낮에 피자 먹었다. 밤에 설사를 했다. 그래도 몸에 안좋은것들을 먹으면 바로 배출이 되니까 정말 다행이다. 몸에 안좋은거 먹었을때 몸안에 쌓이면 나중에 암으로 발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확실한것은 운동과 금연덕분에 나의 배변활동이 늘 활발해서 다행이다. 흡연으로 인한 장운동은 엄청 건강에 해롭다고 한다. 나는 운동과 금연 덕분에 화장실로 일정하게 잘 가고 있다. 오늘 밤에 낮에 먹은 피자때문에 약간 설사를 해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았다. 몇일전에 피자 먹었을때에는 설사를 안했는데 오늘은 했다. 그만큼 나의 위나 장이 좋아서 몸에 안좋은 음식이 들어왔을때 바로 배출하라고 신호를 보내는것 같다. 정말 나는 변비가 없어서 다행이다. 변비가 있었으면 더 몸이 힘들었을것 같고 항문은 더 찢어지듯이 아팠을것 같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6개월이 4일 남았고 금연 2800일이 6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이면 정말 스트레스가 쌓인다. 그래도 이번달에는 대체적으로 미세먼지가 거의 좋은날이 많았던것 같다. 코로나가 환경을 더욱더 깨끗하게 만든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다. 비록 코로나로 사람들이 많이 죽었지만 환경은 그만큼 깨끗해져서 다행이다. 만약에 코로나 터지지 않았더라면 미세먼지가 더 심각했을것 같다.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전화위복이 된것 같다. 그래도 지금 상황들이 전보다 좋아지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늘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언제 다시 재확산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방심하는 순간 재확산이 다시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미국이나 유럽은 재확산 조짐이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