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728일째
금연일기 2728일째 5월 17일 화요일.
금연 272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에 했고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운동하면서 땀도 많이 흘렸지만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도 마스크 쓰고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더니 마스크 내부가 땀으로 축축해졌다. 그래서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나서 땀으로 축축해진 마스크는 버렸다. 확실히 마스크가 땀으로 축축해지니까 귀 고정시키는 줄이 헐렁해지는게 느껴진다. 그래서 바로 버렸다. 귀 고정시키는 줄이 헐렁해지면 마스크에 빈틈이 생기고 그렇게 되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가 내 몸속으로 들어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연기속에서도 코로나19 바이러스들이 숨어 있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냄새들을 가능한 맡지 않을려고 얼른 뛰어간다. 만약에 지금까지 내가 흡연자로 남았더라면 나는 나도 모르게 담배연기 속에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들이 내 몸속으로 들어가서 나의 몸을 급격하게 많이 나빠지게 했을것 같다. 다행히 금연 덕분에 그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을 보았는데 어제 오늘 그녀가 별풍선을 많이 못받았다. 열혈분들도 전보다 거의 들어오지 않는다. 그게 많이 아쉽다. 오늘 그녀의 표정을 보니까 많이 힘들어보였다. 그녀가 울컥하면 나도 울컥하게 된다. 그녀가 기분이 안좋으면 나도 기분이 안좋아지는것 같고 그녀가 기분이 좋으면 나도 기분이 좋다. 그녀한테 나름 슬럼프가 온것같다. 그녀가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더라면 후유증도 오지 않았을텐데 코로나 걸리고 나서 완치되고 나서도 후유증이 오래가니까 그게 마음이 너무 아프다. 후유증으로 인해서 전에도 말했지만 방송패턴을 완전히 뭉게진것 같아서 정말 마음이 아프다.언제가는 다시 별풍선을 잘 받을수 있을것 같다. 가끔 같이 방송 보는 남자팬이랑 쪽지를 주고 받는데 가끔 그녀의 아쉬운점을 말하고 그러는데 나의 실수인것 같다. 아무리 그녀가 무엇을 잘못을 했고 그래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같이 방송보는 남자팬한테 말하지 말아야 겠다. 생각해보면 그녀가 멘탈이 여러므로 약하다. 그래서 눈물도 많고 우울해하고 그러는것 같다. 2년전에 그녀를 처음봤을때 그녀가 마음이 여리고 쉽게 상처받는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지금까지 늘 잘해줄려고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래도 내 나름대로 그녀한테 늘 잘할려고 노력중이다. 가능한 그녀가 상처를 받게 하지 않기 위해서 내가 늘 말할때 말조심을 정말로 열심히 하고 있다.그녀가 방송이 잘 풀리지 않을때는 나도 잠을 푹 못자고 있다. 잠을 자고 싶어도 잠이 쉽게 들지가 않는다. 그래서 너무 힘들때가 종종 있다. 그녀가 조금만 방송을 일찍 켰으면 좋겠다. 너무 늦게 키게 되면 별풍선을 그만큼 많이 못 받을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녀가 내일은 방송이 휴방이다. 그래서 나도 모처럼 쉬워야겠다.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여캠뿐만 아니라 다른 여캠분들도 별풍선을 많이 못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을 생각하면 정말 가끔 울컥할때가 많다. 나도 그녀처럼 마음이 여리고 눈물도 많다. 그녀와 나랑 비슷한 면이 있다. 힘들고 우울해도 그녀가 절대로 안좋은 생각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만약에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안좋은 생각하면 정말 나도 많이 힘들고 우울할것 같다. 여캠이라는 직업이 여러므로 힘든직업인것 같다. 물론 남자비제이도 마찬가지인것 같다. 그래서 악플때문에 힘들어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정말 많은것 같다. 뉴스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남자비제이나 여자비제이를 보면 안타깝다. 사람은 누구나 슬럼프가 온다. 나도 슬럼프가 올때가 있었지만 늘 극복할려고 많이 노력했다. 솔직히 그녀처럼 착하고 이쁜 여자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그녀곁을 떠나기가 싫고 늘 껌딱지처럼 붙어있을 생각이다. 요즘에 그녀의 방송에 집중을 많이 못하고 있어서 많이 미안하다. 집중하기 싫어서 안하는게 아니라 저녁준비하는것 때문에 바쁘다보니까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최대한 방송을 끝까지 볼려고 나 스스로 노력하고 있다. 그녀가 혼자 독립해서 살고 그래서 더욱더 외로워하는것 같다. 나는 그녀가 남자친구를 사겼으면 좋겠다. 그녀가 누구랑 사귀든 나는 늘 응원할 생각이다. 아무튼 그녀의 방송에 열혈분들이 이제는 안들어온다. 특히 회장형도 거의 안들어온다. 회사일 때문에 바빠서 안들어오는 경우도 있겠지만 여러므로 개인사정들이 있어서 못들어오는것 같다. 나는 그녀가 방송이 잘되든 안되든 늘 내가 끝까지 지킬 생각이다. 절대로 다른 여캠으로 갈 생각이 없다.그녀가 과거가 어떠든 나는 다 이해할려고 노력중이다. 오늘 밤에 마스크를 또 주문을 했다. 전에 구매했던거 다시 구매를 했다. 두가지 종류 마스크중에 전에 주문했었던 마스크를 다시 구매했고 다른 마스크는 회색이 아닌 흰색으로 구매를 했다. 흰색이랑 회색이랑 색깔만 틀릴뿐 디자인은 똑같기 때문에 한번 비교 체험해 볼 생각이다. 지난번에 두가지 다른 종류의 마스크를 사서 비교체험을 하고 있는데 하나는 숨쉬는게 편안하고 하나는 꽉 조이는 느낌이 들어서 뭔가 숨쉬는게 힘들때가 종종 있다. 그래서 내가 구매한 마스크중에 하나는 오래 쓰고 있어도 힘들지 않는데 다른 하나는 오래 쓰고 있으면 머리가 멍한 느낌이 들때가 종종 있다. 아마도 뇌에 산소가 부족해서 생기는 현상이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좀 좋아지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숨쉬기 힘든 마스크도 계속 쓰다보니까 이제는 익숙해져서 오래 쓰고 있어도 힘들지가 않다. 그래도 내가 원하던 마스크들을 잘 사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94마스크라도 숨쉬기 힘든 마스크도 있겠지만 숨쉬기 편한 마스크도 많이 존재한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마스크를 오랫동안 쓰지 못했을것 같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마스크가 여전히 집에 좀 있지만 그래도 많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매일 쓰다보니까 자주 교체하게 되고 그래서 마스크가 금방 줄어드는것 같다. 자가진단키트 검사용도 두개 있었는데 몇일전에 자가진단키트 검사용 한개를 써서 이제는 하나 남았다. 이것도 나중에 다 쓰면 다시 재구매할 생각이다. 정말 마스크나자가진단키트 검사용은 우리한테 필요하고 수도없이 자가진단 해보고 그래야 한다. 마스크도 정말 바이러스 막기에 정말 좋은방법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지금가지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던 이유도 아마도 94마스크만 쓰고 다녀서 안걸린것 같다. 만약에 덴탈마스크나 80마스크 비말마스크 등을 쓰고 다녔더라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걸려서 정말 많이 힘들어 할수가 있었을것 같다. 나는 얇은마스크를 구매하거나 쓰지 않았던 이유는 안전하지가 않기 때문이다. 길거리에 보면 덴탈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눈에 많이 보이는데 그런 사람들이 가장 위험하다. 덴탈마스크는 양쪽으로 뚫려 있어서 코로나 바이러스들이 우리 몸속으로 쉽게 들어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내가 산 94마스크도 양쪽이 약간 뚫린게 있지만 그래도 양쪽이 뚫린게 아니라 막혀 있어서 코로나들이 내 몸속으로 들어오지 못할것 같다. 덴탈마스크는 양쪽이 뚫려 있고 빈틈이 정말 많이 보여서 정말 코로나가 쉽게 들어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94마스크는 거의 다 양쪽의 빈틈이 없다. 꽉 막혀 있다. 앞으로도 94마스크만 쓰고 다닐 생각이다. 정말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지금 비록 확진자가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안심할수가 없고 어디를 가든 사람들을 만나든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코로나 감염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감염이 되기 때문에 늘 방심하면 안된다.긴장의 끈을 놓쳐서도 안된다. 정말 늘 긴장하면서 살아야 한다.무엇보다 주일마다 교회를 안가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교회를 계속 다니고 그랬더라면 확진자랑 접촉했을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교회도 집단감염이 많이 생기는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전에도 말했지만 교회를 그동안 많이 다녔고 이제는 쉬워도 된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세탁소에서 일하시는 아저씨랑 엘레베이터를 같이 탔는데 세탁소에서 일하시는 아저씨가 내가 내리고 나서 기침하는 소리가 들려서 좀 짜증이 났다. 마스크를 다행히 쓰고 계셨지만 비말같은게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퍼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는 누가 기침하든 상관이 없었는데 기침하는 소리만 들려도 좀 불쾌하고 짜증도 많이 난다. 정말 내가 성격이 그렇게 예민한편이 아닌데 코로나 사태이후 예민해지는것 같다. 그래도 짜증내거나 화를 내거나 그렇지는 않는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나의 감정 컨트롤이 잘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시절때에도 감정 컨트롤이 잘 되긴 됬지만 기복이 심했는데 금연과 운동 덕분에 기복이 심하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오늘 낮에 나갔다왔는데 날씨가 무척 더웠다. 땀으로 샤워할뻔 했다. 정말 이제는 더 여름같다. 여름이 빨리온것 같지만 그래도 여름이 제때 잘 온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전에는 3월달부터 더워진 경우가 있었는데 올해는 그래도 5월달부터 더워진것 같다. 그런데 5월초까지는 그렇게 덥지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까 급격하게 더워졌다. 봄을 느끼기전에 바로 여름이 와버렸다. 그래도 4월달까지는 나름 기온이 약간 쌀쌀했던것 같지만 나한테는 그렇게 춥지가 않다. 나는 추위는 그닥 타지 않는다. 더위가 더 힘들지만 그래도 나름 참을만하다. 햇빛을 쌔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햇빛을 많이 쌔는게 중요하다. 오늘도 햇빛이 강한것 같아서 선글라스를 쓰고 외출을 했다. 확실히 선글라스를 쓰니까 더 멋있는것같다. 이 멋진 모습을 늘 유지하도록 늘 최선을 다해야겠다. 그래도 군것질만 안해도 살이 안찌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지금 나의 체중은 70일것 같다. 살은 약간 쪘지만 그래도 허벅지근육이 늘 탄탄해서 기분이 너무 좋다. 허벅지가 굵을수록 당뇨에 걸릴 확률이 줄어든다. 그렇기 때문에 허벅지 근육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헬스자전거 운동덕분에 나의 허벅지가 탄탄해졌다. 늘 헬스자전거 운동을 꾸준하게 할 생각이다. 우리집아파트 지하1층 헬스장에서 운동하는것보다 집에서 운동하는게 더 나은것 같다.솔직히 코로나 시국인만큼 헬스장에서 마스크를 쓰고 운동해도 워낙 운동하면 땀도 엄청 흘리고 그래서 마스크를 습관적으로 내릴수가 있기 때문에 코로나에 감염이 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이 든다. 집에서 헬스자전거 운동 이후 단 한번도 헬스장에서 운동을 안한다. 솔직히 집에서 운동하니까 너무 좋고 남의 눈치도 안봐도 되니까 정말 다행이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6개월이 7일 남았고 금연 2800일이 7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날씨가 오늘처럼 늘 맑았으면 좋겠다. 내일은 미세먼지가 안좋다고 한다. 미세먼지가 안좋아도 늘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면 된다고 생각이 들지만 워낙 미세먼지 입자도 작기 때문에 마스크를 아무리 잘 써도 내 몸에 들어올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요즘에 전보다 환경이 많이 좋아졌다. 코로나 이전에는 미세먼지가 엄청 심각하고 그랬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미세먼지가 없이 거의 깨끗하다. 코로나가 꼭 안좋은것은 아니다. 코로나의 단점은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장점은 환경이 더 좋아졌다는게 장점이다. 앞으로도 환경이 계속 늘 좋았으면 좋겠다. 미세먼지가 너무 심각하게 되면 우리 몸 건강에도 매우 해롭다. 미세먼지가 심각해질수록 폐암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