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685일째
금연일기 2685일째 3월 4일 월요일.
금연 268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9분동안 열심히 했다. 요즘에 운동시간을 좀더 늘리고 있다. 그래도 기분이 너무 좋다. 아침에 운동하고 나면 확실히 몸이 더 상쾌하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오늘이 어느덧 월요일이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이번주도 왠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보낼것 같다. 정말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나 스스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래서 후회하거나 아쉬움이 없고 오히려 엄청 많이 뿌듯한 마음이 정말 많이 생기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오늘도 밖에 나갔다 왔다.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오늘은 밤에 나갔다왔다. 낮에 나갔다 올려고 했으나 너무 피곤해서 낮잠을 좀 잤다. 요즘에 내 몸이 정말 많이 고단하다. 아빠를 옆에서 많이 도와드려야 하고 엄마도 옆에서 많이 도와드려야 해서 정말 내 몸이 고단하고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68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 밤에 나갔다왔는데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냄새를 원치 않게 흡입했는데 정말 마스크를 썼는데도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냄새가 내 몸속으로 들어오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불쾌하고 역겨웠다. 흡연자 시절이였더라면 흡연자들의 담배냄새에 대해서 거부반응이 없었을것 같은데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있으니까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냄새를 맡으면 기분이 더럽고 역겹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평금에 자신감이 있지만 그래도 방심하지 않도록 늘 많이 조심하고 있다. 오늘도 운동하면서 미국 미드드라마 애로우를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다. 운동하면서 보니까 운동할때 지루하거나 그렇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그리고 애로우 미드 드라마 말고도 정말 볼게 많다. 그래서 애로우 미드 드라마 다 보면 다른 미드 드라마도 볼 생각이다. 영어공부도 되고 그래서 너무 좋은것 같다. 그들이 말하는 대화를 나는 다 들린다. 자막없어도 무슨말 하는지 대략 알고 있다. 초등학교 3학년때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왔다. 엄마랑 형이랑 같이 갔다왔다. 미국에 오래살지 않았지만 1년반정도 살다가 한국으로 리턴했다. 내가 태어난 한국이 정말 좋은것 같다. 미국은 너무 무섭고 총 소지가 자유이다보니까 총 관련 범죄사건이 정말 많이 발생한다. 우리나라처럼 치안이 안전한 나라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 확진자 숫자가 좀 줄어들긴 했지만 주말효과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줄어들긴 했지만 그래도 평일날에도 줄어들었다. 이번주도 많이 줄어들었으면 좋겠지만 생각보다 많이 줄어들지가 않을것 같다. 적어도 5만명까지 떨어져야 하는데 그럴 조짐이 전혀 안보이는것 같아서 너무 아쉽다. 정말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다. 끝날 조짐이 안보이고 코로나가 계속 강하게 변이와 변종이 거듭되고 있다. 그래서 쉽게 죽지 않는다. 전에도 말했지만 코로나 변이는 사람이 숙주이다. 오리지널 코로나도 사람이 숙주였다. 코로나와 변이들이 사람몸속으로 들어가서 감염시키고 병들게 만든다. 그래도 나는 개인방역을 엄청 철저하게 하고 있어서 걸리지 않았지만 무증상으로도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겠다. 나중에 후각과 미각에 이상이 생기거나 느낌이 이상하면 집에 있는 자가진단 키트로 한번 검사해볼 생각이다. 다행인것은 여전히 후후각과 미각은 늘 좋다. 최고이다. 그래서 코로나에 감염이 되지 않았구나 라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다. 물론 후각과 미각 상실 외에도 다양한 증상이 있는데 아직 괜찮은것 같다. 주변에 코로나 걸려서 완치가 되더라도 정말 후유증이 심해 보이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도 몇일전에 오미크론에 걸렸다가 완치가 됬는데도 계속 기침을 하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울컥한다. 그래도 대단한것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몸이 제 컨디션이 아닌데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받은 별풍선이 18000개가 넘었다. 기본적으로 100만원이상 벌고 있다. 정말 많이 벌고 있다. 물론 세금띠고 그러면 실질적으로 자신한테 들어가는 돈은 적지만 그래도 거의 200만원 가까이 벌었으니까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코로나 시국에 200만원이상 버는것도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수입이 일정적으로 벌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물론 더 벌면 좋겠지만 뭐 사람들의 개인능력에 따라서 후원도 많이 해주고 안해주고 갈라지는것 같다. 오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에 새로오신 분이 만개이상 쏘신거 보고 정말 많이 대단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처음본 사람이 처음본 여캠한테 만개이상 쏘는것도 그만큼 처음본 여캠이 마음에 들어서 통크게 쏘신것 같다 요즘에 다른방 열혈분들이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에 많이 와서 후원도 많이 해주고 그래서 정말 기쁘다. 다만 내가 좋아하는 여캠의 방송시간이 낮방송이다보니까 대부분 회사에서 일을 하니까 방송을 못보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것같다.나중에 그녀가 낮방송이 엄청 잘 되지 않거나 그러면 다시 저녁방송으로 바꾸겠지만 저녁방송으로 나중에 바꿔도 지금처럼 별풍선을 많이 받을것 같다. 이번달에 첫 스타트가 약간 저조하지만 그래도 나름 별풍선을 나름 잘 받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저녁방송 했을때에는 만개이상 받지 못하는 경우가 정말 많았는데 지금은 기본적으로 만개이상 받는것 같다. 물론 어떤날은 2만개 3만개 10만개 등등 정말 많이 다양하다. 갑자기 사람들이 별풍선을 많이 안쏘는것도 본인 상황들이 정말 많이 힘들어서 안쏘는 경우도 종종 있는것 같다. 나는 별풍선을 쏘는 사람들이 거의 본인 능력에 따라서 쏘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대출내서 쏘는 경우가 종종 많은것 같다. 유투브에서도 본적도 많고 그래서 아 빚내서 쏘는 경우가 많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빚내서 별풍선을 쏘면 나중에 내가 다시 갚아야한다. 정말 여러므로 힘들것 같다. 그래도 내가 2년전에 지금과 같은 여캠한테 후원을 했을때 내 능력에 맞게 후원을 많이 했다. 절대로 대출같은것은 하지 않았다. 아무튼 팬더티비에서 어떤 남자가 방송하는데 정말 방송에서 욕하고 남 무시하고 그러는 모습들을 보니까 나중에 폐지줍고 살겠구나 라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과거에 그가 하루에 만개이상 벌었도 본인의 잘못된 말과 행동으로 인해서 큰손들도 거의 떠나고 그러는 경우가 정말 많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늘 방송이 잘되는 이유가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 휴방도 거의 안한다. 코로나에 걸렸을때 몸이 많이 아프고 그랬지만 근성있게 열심히 했다. 앞으로도 그녀가 하는일들이 모두 다 잘됬으면 좋겠다. 오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한테 잔소리를 들었다. 어제 내가 그녀가 리액션할때 다른분한테 채팅도배하지 마세요 라고 말을 했는데 그녀가 다시보기를 통해서 저 채팅글을 보고 나서 나한테 왜 그러냤고 그랬다. 그리고 그녀가 나한테 다른팬들이랑 사적인 대화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오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한테 잔소리를 듣고 그랬지만 그래도 그녀가 이런 부분들을 다 말해주니까 이제는 두번 실수 하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 그래도 그녀가 화를 내면서 약간 말을 했지만 그래도 좋은말로 해주고 그래서 정말 고마웠다. 그녀가 맘에 드는 이유가 정말 말을 하더라도 예의있게 말을 잘한다. 그 모습에 내가 엄청 반했다. 지금도 늘 좋다. 언제까지 좋아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늘 많이 좋아할것 같다. 전에는 솔직히 방송이 지루했다. 특히 저녁방송할때 좀 지루해서 힘들었지만 내색은 안했는데 낮방송으로 작년에 바꾸고 나서부터는 지루하거나 그렇지가 않아서 정말 더 재미있다. 정말 그녀의 방송에 대한 열기는 정말 뜨거운 불같다. 열정적이다. 나랑 비슷한면이 있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이상한 채팅 치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다행이다. 내일도 이상한 채팅 치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다. 모레 수요일날에 엄마랑 아빠가 서울에 올라가신다. 아빠 폐CT 결과를 들으러 간다. 그리고 그 항암주사도 맞는데 수요일날에 못 맞으면 담날에 맞아야 한다. 저번에도 그랬다. 오늘 아빠가 새벽 6시에 주무셔서 엄청 많이 힘들어 보이셨지만 그래도 얼굴 표정은 좋아보였다. 무엇보다 다크서클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표준항암치료 했을때에는 눈밑 다크서클이 정말 많이 심각했다. 정말 여러므로 나한테 고난과 역경이지만 그래도 늘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나 스스로 잘 이겨내고 있다. 의지가 강하면 재흡연할 걱정은 없지만 의지가 강해도 한순간에 무너지면 우르르 무너지기 때문에 정말 그런 상황들이 오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 그런 상황들이 와도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어떤 힘든일들이 와도 나는 늘 이겨내고 있어서 정말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오늘도 정말 하루가 금방 지나갔다. 시간이 갈수록 빨리 지나간다. 엄마가 나의 안마덕분에 얼굴 혈색도 많이 좋아지시고 목근육이 전보다 많이 풀렸다. 전에는 딱딱했는데 지금은 많이 풀려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나의 안마는 계속 해드릴생각이다. 정말 부모님 두분다 신경쓰느라 많이 바쁘지만 바쁘니까 더욱더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늘 바빴으면 좋겠다. 금연 7년5개월이 20일 남았고 금연 2700일이 15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