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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683일째

포미닛현아팬 2022. 4. 3.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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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683일째 4월2일 토요일.

 

금연 268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고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683일째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금연 2683일째도 성공을 했다. 오늘이 4월달의 첫 토요일이다. 주말이고 그래서 너무 좋았다. 그런데 집안일을 오늘도 정말 많이 했다. 그래도 엄청 힘들거나 피곤하거나 그렇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아에 안힘들거나 안피곤한것은 아니지만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지만 요즘에는 몸에 좀 무리가 오는것 같다. 그래서 요즘에 드는 생각이 금연과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지만 잘 쉬지 못해서 면역력이 떨어질까봐 그게 많이 걱정이 된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에 걸릴수가 있고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이다.그래도 아직까지는 내 몸에 큰 이상이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일은 주일이다. 코로나 이전에는 정말로 교회를 열심히 가고 그랬는데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부터는 거의 집에만 있는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몇일전에 유투브로 내가 다니는 교회 라이브를 보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이 안보였다. 그 모습들을 보면서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전주 확진자가 정말 많이 생기고 그래서 더욱더 사람들이 많이 교회를 가지 않는 모양인것 같다. 그래도 집에만 늘 기도도 많이 하고 있고 그래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4월달도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갈것 같다. 정말 시간이 갈수록 엄청 빠르게 지나가는게 느껴진다. 그만큼 내가 더욱더 열심히 살고 그래서 그런것 같다. 오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을 했다. 어제는 휴방이였고 오늘은 방송을 했다. 전에 홈플러스에서 핸드폰 충전기 하나로 여러개 충전선을 꽂아서 충전을 하는데 정말 편리한것 같다. 물론 고속충전기는 옆에다가 충전을 하고 있다. 전에는 충전기를 4개이상 한 콘센트에 꽂아서 충전을 했는데 요즘에는 2개를 뺐다. 최대한 전기를 많이 안쓰고 절약하기 위한 나만의 방법이라고 생각이 든다. 우리집은 은근 정말 전기를 많이 쓴다. 그래서 한달에 은근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이되면 에어컨을 틀어야 하고 그래서 더욱더 몸이 덥긴 때문에 에어컨을 틀어야 하는데 에어컨 대신에 선풍기로 여름을 보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에어컨은 시원하지만 정말 에어컨을 많이 쌔면 정말 전기가 많이 먹기 때문에 정말 특히 여름에 에어컨으로 인해서 전기세가 엄청 나간다. 그래서 여름이 되도 최대한 정말 전기를 아낄 생각이다. 원래 4월달에는 춥지가 않고 은근 따뜻하는데 올해 4월 초는 뭔가 춥다. 봄이 아닌 아직 겨울이 안끝난것 같다. 여름이 6월달 제때 잘 왔으면 좋겠다. 확실히 지구 온난화로 전에도 말했지만 기후가 정말 많이 바뀌였다. 춥지가 않으면 왠만하면 더 얇은 옷을 입고 나갔을것 같았는데 춥다보니까 패딩입고 나갔다왔다. 패딩이 아닌 더 얇은 옷을 입고 나갔더라면 마스크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감기에 걸렸을지도 모른다. 물론 엄청 추운것은 아니지만 4월달이 이렇게 약간 추운게 처음인것 같다. 물론 그전에도 4월달에도 춥긴 추웠지만 엄청은 아니였다. 약간이였다. 어느 순간부터 엄청 더워지고 그럴것 같다. 나에게 여름이란 너무 덥고 힘든 계절이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또 겨울이 오고 그러는것 같다. 올해 2022년은 카타르 월드컵이 있는데 11월달에 시작을 한다. 6월~7월달에는 카타르 날씨가 엄청 덥고 그래서 날짜를 변경했다. 우리나라가 붙을 팀은 포르투칼 가나 우루과이이다. 포르투칼이랑은 2002년 한일전에서 대한민국의 박지성 전 선수가 멋진 슛으로 골을 성공시켜서 우리 대한민국이 이긴 팀이다. 시간이 많이 지나갔고 세대교체도 많이 이뤄졌고 호날두와 손흥민 선수의 대결도 정말 많이 재미있을것 같다. 우루과이랑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16강전에서 붙었는데 아쉽게도 우리나라가 1:2로 패배해서 16강에서 탈락했다. 그때 정말 많이 아쉬웠다. 정말 올해는 메이저리그 경기도 있고 프로야구 경기도 있다. 프로야구 경기는 오늘 개막했다. 6개월의 대장정이 시작이 된다. 나는 솔직히 프로야구보다 메이저리그가 더 재미있다. 정말 요즘에 정말 볼만한것도 많아서 정말 좋다. 특히 메이저리그 에서는 이적생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올해 메이저리그의 월드시리즈 우승팀은 과연 누가 될것인지 궁금하다. 그런데 11월달에 월드시리즈가 시작이 되고 그때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시작이 된다. 어떤 스포츠를 볼까 고민이겠지만 내가 그냥 끌리는 스포츠를 볼 생각이다. 솔직히 요즘에 내가 엄마랑 아빠를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느라 스포츠 볼 시간이 없다. 많이 바쁘다.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을 보고 있으면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요즘에 몸에 무리가 온것 같다. 그래도 엄청 힘들지는 않지만 다른때보다 뭔가 몸에 이상이 있는것 같다.근데 코로나는 아닌것 같다. 그저 몸이 힘들어서 그런것 같다. 만약에 내가 코로나에 걸리고 그랬더라면 발열이나 호흡곤란 기침 등 외에 다양한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나와야 하는데 나오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마스크를 2년넘게 쓰다보니까 나의 폐가 엄청 안좋아진게 느껴진다. 이유가 아까 아빠방에서 옷이랑 환불안정제 약을 아빠 침대밑에서 숙여서 꺼내는데 정말 많이 힘들었다. 마스크를 오래 쓰다보니까 나의 폐의 건강도 은근 나빠진것 같다. 물론 엄청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확실히 내 몸이 오랫동안 개인방역을 통해서 늘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나의 폐가 가끔 숨쉴때 힘들어할때가 종종 있다. 미세먼지나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냄새 때문에도 그런것 같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몸이 더 빨리 힘들어지고 병들어 갔을것 같다. 솔직히 말해서 일주일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푹 쉬고 싶지만 그럴수가 없다. 내가 옆에서 엄마도 안마해드려야 하고 아빠도 많이 도와드려야 하고 설거지도 내가 거의 나 혼자해야 하고 정말 몸이 열개였으면 너무 안힘들었을것 같은데 나 혼자 다 할려니까 너무 힘들때가 종종 있다. 가끔 아빠가 설거지를 도와주실때가 있지만 거의 나 혼자 설거지 하는것 같다. 아침먹고 설거지 점심먹고 설거지 저녁먹고 설거지 정말 하루종일 설거지만 하는것 같다. 집에서 설거지 하는게 나한테는 하나의 일이다보니까 더욱더 집안일을 열심히  할려고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을 보면서 채팅창도 하나 신경쓰고 있다. 멀티를 정말로 열심히 하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 얼굴 몸매 의상 보느라 채팅창 보느라 정말 바쁘다. 그래도 이상한 쳇 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내 눈에 다 보인다. 그만큼 내가 신경쓰니까 이상한 사람들이 하는 채팅을 내가 두 눈으로 보고 있다. 오늘 이상한 쳇 치는 사람들이 좀 있었다. 그런데 다행히 매니저나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바로바로 쳐내서 다행이다. 내가 짜증이 나는것은 어떤 이상한 건빵들이 들어와서 그녀의 과거에 썼던 닉을 생각없이 채팅으로 말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그럴때마다 짜증도 나고 화도 나지만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알아서 그런 이상한 사람들은 강제퇴장시킨다. 그녀가 방송이 잘 되고 시청자 숫자도 정말 많이 보니까 질투하는 그런 무개념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는것 같다. 정말 다른것은 몰라도 그녀한테 상처주는 사람들은 정말 화가 난다. 그래도 최대한 방송 채팅으로 내가 화났다는것을 티를 내지 않을려고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다. 티를 너무 내다보면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날 볼때마다 안좋게 볼수가 있기 때문에 화가 나더라도 화를 내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한테는 전에도 말했지만 화를 거의 안낸다. 그녀는 넘사벽이고 나한테는 연예인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녀가 방송 은퇴하기전까지 난 그녀곁을 절대로 떠날 생각이 없다.오늘 확진자가 좀 줄어들긴 했다. 그래도 지난주보다는 이번주의 확진자 숫자가 좀 줄어들긴 했지만 중중환자나 사망자 숫자는 계속 심각하게 증가하고 있다. 정말 확진자 숫자는 줄어들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증상이 있는데도 코로나 검사하지 않는 샤이 오미크론 등이 있다. 샤이 오미크론이란? 증상이 있는데도 검사를 받지 않고 집에서 자가진단 키트 검사만 하고 PCR 검사를 하지 않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그래도 나는 나중에 증상이 있다고 생각이 들면 집에서 자가진단 키트도 검사를 해보고 PCR 검사도 해볼 생각이다. 그래도 나는 아직까지 감염이 되지 않는것 같다. 후각과 미각이 늘 최고이다. 우리 가족 모두 다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다. 전에도 말했지만 내가 늘 조심하고 있다. 오늘도 밖에 나갔다왔다.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매일 나갈려고 노력중이다. 집에만 있으면 너무 답답하다. 나중에 만약에 코로나에 걸려서 자가격리를 하면 내방에서만 생활이 가능할것  같다.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늘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 오늘 날씨가 매우 좋았고 미세먼지도 없이 깨끗해서 너무 좋았다. 늘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날씨만 계속 됬으면 좋겠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 였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5개월이 22일 남았고 금연 2700일이 17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요즘에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애로우 미드 드라마를 본다고 전에도 말했지만 정말 재미있다. 운동할때도 보고 있지만 운동하고 나서 평소에도 계속 애로우 미드 드라마를 본다. 시즌6도 2편을 다 보고 나면 끝이난다. 시즌6 다보면 시즌7을 볼 생각이다. 정말 전에는 런닝맨 미운새 등 예능프로그램을 많이 봤는데 요즘에 미드드라마를 본다. 미국 사람들의 영어를 다시 더 잘 듣고 대화할수 있도록 미드 드라마나 미국 영화 등 정말 다양하게 잘 보고 있다. 암튼 정말 오미크론에 걸려도 검사받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94마스크를 늘 잘 쓰고 다니니까 확진자랑 대화를 해도 나는 감염이 되지 않을것 같다. 나는 사람들과 대화할때 절대로 마스크를 벗지 않고 쓴 상태로 대화한다. 마스크 벗고 대화하면 많이 불안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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