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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670일째

포미닛현아팬 2022. 3. 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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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670일째 3월 20일 일요일.

 

금연 267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81분동안 열심히 했다. 어제 오늘 주말이고 그래서 헬스자전거를 많이 안탔다. 물론 60~80분도 많이 했다고 생각이 들지만 평소에는 90분~100분정도 탄다. 주말이고 그래서 무리하지 않고 그랬다. 전에는 내가 원하는 시간만큼 운동해야 적성이 풀리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렇지가 않고 내가 운동을 끝내고 싶을때 끝낸다. 오늘이 벌써 일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갔고 이제는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오늘이 금연 2670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오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코로나에 걸렸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을 켰을때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를 했는데 코로는 음성이 나왔고 목으로는 양성(두줄)이 떴다. 목으로 검사한것은 방송을 끝나고 했는데 안타깝게도 양성이 나왔다. 오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을 보았는데 목소리도 좀 이상하고 여러므로 힘들어보였고 표정이 많이 불안해 보였다.전에는 코로나 검사하고 그랬을때에는 그녀가 불안해 하지 않았는데 오늘은 엄청 불안해했다. 나또한 불안해했는데 결국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양성이 나왔다. 만약에 내가 그녀한테 방송 채팅으로 목 검사를 언급하지 않았더라면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어머니까지 감염을 시켰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미크론의 전파력 감염력이 기존 코로나보다 4배이상 더 높다.그래서 엄청 더 위험하다. 그녀가 몸상태가 서서히 안좋아지고 그럴것 같다. 그렇게 되면 방송자체를 할수가 없고 쉴수밖에 없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 뿐만 아니라 다른 여캠분들도 오미크론에 걸렸거나 걸린 여캠분들이 정말 많다. 그런데 아무리 젊다고 해도 오미크론이 쓸고 간 몸상태는 엄청 나빠질것이고 후유증도 장난 아닐것 같다. 그녀가 주말에 코인노래방에 갔던것 같다. 확진자가 다녀간 코인노래방에 간것같다. 그래서 거기에서 감염이 된 모양이다. 내일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PCR 검사나 신속항원검사를 받을것 같다. 자가 진단 키트에서 양성이 나오면 PCR이나 신속항원검사에서도 양성이 나올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걱정이 많이 된다. 자가진단 키트에서 음성이 신속항원검사나 PCR 검사에서 양성으로 많이 바뀐다. 그런데 자가진단 키트에서 양성이 PCR 혹은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올 확률은 매우 낮다.더구더나 지금은 오미크론 이다보니까 잠복기가 2틀밖에 안된다. 기존 코로나 잠복기간이 14일보다 엄청 빠르다. 그만큼 오미크론에 감염됬을때 엄청 빨리 감염이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아마 내일 그녀가 검사를 받고 나서 상황을 더 지켜봐야겠다. 방송국 게시판에도 그녀가 내일 아프면 방송 못할수도 있다고 그랬다. 몸이 아프거나 힘들면 무리하면 안된다. 무리하다가는 쓰러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오미크론에 걸린 내 주변 사람들 보면 정말 많이 힘들어 한다. 젊은층에서도 엄청 힘들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걸리지않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큰 걱정인것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몸이 급격하게 아프거나 그럴경우 엄청 더 힘들어 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아마 내일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약도 다 탈것 같다. 정말 슬픈 예감은 정말 한번도 틀리지가 않는다. 정말 그녀를 방송을 통해서 내가 많이 보다보니까 그녀의 표정이 불안하지 아니지 딱 눈에 보인다. 남일 같지가 않다. 나도 조심하지 않으면 걸릴수가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사람들이 많은곳 그런곳은 절대로 가지 않는다. 그나마 노래방 같은곳에도 절대로 가지 않고 있다. 엄청 위험하기 때문이다. 밖에 나가더라도 은행만 빨리 들렸다가 바로 집으로 온다. 다이소는 요즘에 안간다. 필요한거 있으면 거의 쿠팡에서 구매한다. 쿠팡이 정말 편안한것 같다. 없는게 없다.

암튼 오늘 여러므로 내 마음도 힘들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의 자가진단 키트의 결과가 양성이 나와서 마음이 너무 무겁다. 시간이 지나면 음성으로 바뀌겠지만 좀 오래걸릴것 같다.나의 바람은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아프지 않고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오미크론에 걸렸다가 나중에 완치가 되도 후유증이 엄청 크다. 젊은층에서도 오미크론에 감염이 되었다가 완치가 되더라도 후유증이 엄청 크다. 정말 슬픈일이거나 불안한 일들은 정말 한꺼번에 터지는것 같다. 내가 걸린게 아니지만 정말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당분간 방송을 쉴 상황이 왔기 때문에 정말 내일처럼 여러므로 많이 걱정이 된다. 더구더나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혼자 살다보니까 스스로 다 해야한다.문제는 약국에 가더라도 본인이 갈수가 없다. 물론 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 하고 나면 약을 탈수는 있다. 그런데 약이 다 떨어졌을 경우 본인이 못가고 다른 사람이 가야 한다. 본인이 약국에 가면 다른 사람한테 전파시킬수가 있기 때문이다. 퀵도 있겠지만 퀵 배달도 엄청 많이 비싸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암튼 오늘도 밖에 나갔다왔다.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오늘 마스크를 새로 썼는데 바로 버렸다. 밖에 나가서 집에 들어와서 마스크를 보니까 마스크 내부에 습기가 찼다. 마스크 내부에 습기에 찬것을 내일 또 쓰면 방역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새 마스크로 교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전에도 말했지만 요즘에 마스크를 하루 혹은 이틀쓰다가 버린다. 마스크 내부가 깨끗해보여도 내가 들쉬고 내쉴때 나오는 그런 것들이 안좋을수가 있기 때문이다. 한 마스크를 오랫쓰는것도 위생적으로 매우 좋지가 않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서 늘 자주 교체해줘야 한다. 물론 하루종일 마스크를 쓰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마스크도 시간이 지나면 방역효과가 떨어지고 귀 고정하는 줄이 헐렁헐렁해 지는게 느껴진다. 처음에는 귀 고정해주는 줄이 엄청 강한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느슨해진다. 그래도 마스크를 언제 어디서든지 살수가 있기 때문에 마스크를 하루 쓰고 버려도 전혀 아깝지가 않다. 돈을 쓸대는 제대로 쓸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쓸때는 쓴다.그리고 밖에 있으면 안좋은 공기들이 내 마스크로 들어오는게 느껴진다. 그래서 더욱더 많이 무섭다. 그나마 금연 덕분에 담배연기는 안마셔도 되니까 좋지만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연기를 원치 않게 간접흡연 할때 정말 스트레스 받고 화가 난다. 오늘 길거리에서 급연구역을 유심히 보았는데 담배꽁초들이 정말 많이 버러져 있었다. 흡연자들이 흡연구역이 많이 사라지고 금연구역이 엄청 늘어나니까 금연구역에서 모르게 담배를 피우는것 같다.금연 덕분에 흡연구역을 찾을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자로 계속 남았더라면 흡연구역 찾으러 이리저리 돌아댕겼을것 같다. 금연덕분에 그럴 필요가 없고 담배를 금연덕분에 피우지 않아도 되니까 길거리에 담배꽁초들을 버리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다. 확실한것은 금연을 하면 내 주변이 엄청 많이 깔끔해진다. 나의 몸도 엄청 깔끔해지고 내 몸에서 늘 좋은 냄새가 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였을때에는 내 주변이 늘 더러웠고 나한테도 늘 담배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지만 그나마 나는 페브리지를 많이 뿌려서 담배냄새를 덜 나게 했었던것 같다.앞으로도 늘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나한테 늘 좋은냄새가 나도록 늘 최선을 다해야겠다. 확실히 나한테 좋은냄새가 많이 나니까 인간관계에서도 완전히 플러스가 되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정말 없이 깨끗했다. 앞으로도 늘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 날씨가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아프지 않고 후딱 지나갔으면 좋겠다. 오늘 나는 잠을 여러가지 생각으로 푹 못잘것 같지만 그나마 금연과 운동덕분에 잠을 많이 못자도 엄청 힘들거나 그렇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잠을 많이 못자고 그러면 엄청 많이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목이 아프다고 내가 아는 사람한테 메세지가 왔다. 내가 아는 사람이 그녀한테 카톡을 한 모양이다. 목이 아프고 그러면 전체적인 컨디션이 안좋아진다. 그렇게 되면 잠을 자더라도 깊게 못자고 중간중간에 많이 깬다. 그녀의 방송을 당분간 못본다는 생각에 힘들지만 그래도 견뎌낼수가 있다. 그녀가 장기휴방했을때도 힘들더라도 꾹 기다려줬다. 이정도는 고생이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집안일을 내가 거의 다 했다. 그래도 즐겁다. 집안일이 나한테는 하나의 일이다. 오늘 아빠 컨디션이 힘들어 보이셨지만 얼굴 표정은 그래도 좋아보이셨다. 요즘에 계속 3시 좀 넘어서 자는데 그래도 힘들지가 않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가 힘들지가 않는것 같다. 금연과 운동은 정말 살면서 중요한것 같다. 운동을 통해서 건강함을 유지해야 금연도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해낼수가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 내 금연일기 블로그에 많은 사람들이 와줘서 너무 기쁘다. 내 금연일기 블로그가 많은 흡연자들이 금연할수 있기를 바란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4개월이 5일 남았고 금연 2700일이 30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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