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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669일째

포미닛현아팬 2022. 3. 20.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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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669일째 3월 19일 토요일.

 

금연 266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늘은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에 60분만 했다. 더 할수는 있었지만 비도 오고 그래서 몸이 급격하게 힘들었다. 주말에도 평일만큼 운동을 많이 할수는 있지만 주말만큼은 그래도 운동의 약정도 해야겠다. 물론 내일 일요일날에는 90~100분정도 할 생각이다. 그래도 평균적으로 100분정도 한것 같다. 정말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나면 기분이 너무 좋다. 몸도 가벼워지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행복하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운동을 하더라도 몸이 엄청 무거웠고 많이 힘들었다. 운동하고 나도 상쾌함이 없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운동하고 나면 정말 상쾌함이 정말 많이 생기는것 같아서 너무 기쁜것 같다. 흡연은 우리 몸을 빠르게 아프게 한다. 그리도 운동을 하더라도 몸을 더 빨리 힘들게 만드는 그런 나쁜 존재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토요일이다. 주말연휴이다. 주말연휴에는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평일날에도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지만 주말에도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669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정말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은 밤에 나갔다왔다.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거의 매일 나가고 있다. 매일 나가니까 운동도 되고 그래서 너무 좋은것 같다.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는 시간이 대략 40분정도 걸리는것 같다. 한시간도 안걸린다. 다른데 들렸다가 집으로 들어오면 한시간이 좀 넘긴 하지만 요즘에 다른데는 안가고 거의 은행만 들렸다가 집으로 바로 들어온다. 몇일전에 레드 가죽 폰케이스를 쓰고 있는데 정말 디자인이 정말 이쁘고 멋있다. 이것말고도 다른 케이스도 샀지만 레드 가죽 케이스가 정말 좋은것 같다. 그래서 엄청 낡아질때까지 열심히 쓸 생각이다. 노트8도 대략 3~4년정도 쓸것 같고 5년넘게도 쓸것 같다. 전에 썼던 노트5도 정말 오래 썼다. 그래도 깔끔하게 잘 썼다. 지금 쓰는 노트8도 정말 깔끔하게 잘 쓸 생각이다. 절대로 떨어뜨리거나 액정이 깨지지 않도록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액정을 깨지거나 그런적이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폰을 쓸때 대체적으로 깔끔하게 쓰는편이다. 함부로 쓰지 않는다. 액정 깨지거나 그러면 나중에 수리비만 엄청 많아 나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가죽 케이스를 주로 쓴다 다른 케이스는 약해서 가죽 케이스가 가장 많이 안전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은 비가 많이 내렸다. 나는 비 내리는날을 별로 안좋아한다. 비가 내리면 외출할때 옷이 젖고 그래서 불편함이 많다. 그래서 너무 힘들다. 그래도 전보다 비가 오는날도 즐겨할려고 노력중이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그렇게 안나빴지만 저녁되고 나서 미세먼지가 정말 많이 안좋아졌다. 엄청 심각한것은 아니였지만 미세먼지가 심각한날에는 공기냄새가 엄청 탁하고 엄청 탄냄새가 많이 난다. 오늘도 나갔을때 공기가 탁했고 탄냄새가 엄청 많이 났다. 오늘 아침에 엄마가 부엌 베란다에 냄비를 태워버렸다. 냄비안에 콩나물이 있었는데 엄마가 태워버렸다. 그나마 부엌 베란다에서 태워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집안에서 태웠으면 집안곳곳에서 탄냄새가 정말 많이 나고 그랬을텐데 정말 다행이다. 저번에도 엄마께서 냄비를 태우셨다. 그런데 내 후각덕분에 엄청 태우지 않았다. 이번에는 좀 많이 태웠지만 이번에도 내 후각 덕분에 얼른 탄 냄비를 치웠다. 속으로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만약에 코로나에 감염이 되었더라면 탄냄새 조차 못 맡았을것 같다. 나의 후각은 여전히 좋고 미각도 역시 좋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지금은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었지만 다양한 코로나 바이러스들이 생존해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사람들이 많은곳에는 가지 않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확실한것은 초기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금은 엄청 변이와 변종을 통해서 엄청 강해졌다. 앞으로도 더 강해질것 같다. 지금 백신은 델타까지만 소용이 있다. 오미크론은 소용이 없다. 그래서 더욱더 더 위험하다. 그렇기 때문에 늘 마스크를 더욱더 잘 써야 한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백신 맞았다고 마스크 안쓰고 활보하다가는 본인도 모르게 코로나에 감염이 된다. 정말 무증상 감염이 더욱더 무섭다. 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모르기 때문이다. 코로나 변이들은 은근 똑똑한것같다. 어떻게 무증상으로도 감염을 되거나 시킬수가 있지 라고 의문을 가지게 된다. 나는 무증상은 없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무증상도 존재하지만 무증상도 약간의 감염증상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후각과 미각 상실은 코로나에 걸렸을때 나타나는 증상중 하나이지만 나중에 완치가 되더라도 후유증으로 남는게 후각미각 상실이다. 완치가 디더라도 후각미각이 완전히 돌아올려면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나는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고 늘 후각과 미각이 좋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를 할때 목으로 검사하면 양성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아마도 오미크론이 목을 먼저 감염시키고 그 다음이 코를 감염을 시키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목도 현재까지 아프지 않다. 침을 삼키거나 물을 마실때도 아프지 않다. 만약에 아프거나 너무 힘들다고 생각할때에는 집에 있는 자가진단 키트로 한번 검사해볼 생각이다. 전에 몸 상태가 너무 힘들어서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를 해보았는데 다행히 음성이 나왔다. 아빠를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느라 그래서 더 몸이 힘들었던 모양이다. 요즘에는 몸 컨디션이 좀 힘들다. 그래도 나름 견딜만하다. 전에도 말했지만 코로나에 걸렸더라면 목이 엄청 아프고 열도 나야하고 그래야 되는데 그런 증상이 전혀 없어서 아프지 않다.그러고 보면 설거지를 나 혼자 하고 그러니까 몸이 고단한것 같다. 그래도 나름 참을만하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체력적으로 강하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체력적으로 정말 많이 힘들고 그랬을것 같다. 오늘도 확진자가 많이 생겼다. 그나마 좀 줄어들긴 했지만 일시적으로 줄어들었다가 평일만 되면 또 확 늘어날것 같다. 오늘 확진자 숫자가 38만명이다. 어제 확진된 사람들을 오늘 통계로 낸것이다. 엄청 많이 줄어들어야 하는데 엄청 줄어들지가 않다. 개인방역들을 철저하게 지키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더 의료진들만 개고생하는것 같다. 오늘 밤에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나서 집으로 다시 돌아가는길에 어떤 앰블런스 차를 보았는데 구급대원들의 의상들이 다 방호복이다. 어쩔수가 없다. 정말 아프지 않아야 한다. 아프면 나도 고생하겠지만 내 주변 사람들까지 많이 힘들게 하기 때문이다. 어떤 앰블런스 차도 다 구급대원들이 방호복 입었을것 같다. 정말 나는 방호복을 입어보지 않았지만 방호복 입으면 정말 많이 불편하고 답답할것 같다. 서울에 사시는 외삼촌이 평택에서 코로나 검사하는 의료진으로 일하시는데 엄청 많이 고생하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위험수당도 있고 그래서 한달에 많이 받으실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을 보았다. 오늘도 방송이 잘되었다. 오늘도 선넘는 사람들이 많이 들어왔지만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시원하게 그런 사람들을 강제퇴장 시켰다. 정말 어그러들이 정말 많다. 그런 사람들은 그녀의 방송을 볼 자격이 없다. 시청자 숫자도 많아서 너무 좋았다. 다만 아쉬운점은 1월달 2월달 3월달 받은 별풍선 누적갯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게 정말 아쉽지만 그래도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다. 그래도 슬럼프는 아니라고 생각이든다. 언제가는 또 하루에 별풍선을 10만개 이상 받을날이 올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든다. 오늘 그녀의 얼굴을 보니까 정말 행복해보였다. 그 이상한 닉 한 사람이 정상적인 닉으로 들어와서 다행이라고 생각이다. 이상한 닉과 정상적인 닉을 한 사람은 동명이인이다. 그런데 오늘 정상적인 닉으로 들어와서 말을 하는것을 봤는데 말을 은근히 잘했다. 컨셉이라도 나는 극혐이다. 아무튼 오늘 토요일도 알차게 보냈다. 설거지도 오늘 나 혼자 했다. 그래도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다. 집안일을 하나의 직장이라고 생각이 든다. 집안일도 정말 끝이 없다. 그렇지만 나는 잘 해내고있다. 요리는 엄마가 해주시고 그외에는 내가 거의 한다. 집안일도 보면 정말 세분화가 되어 있는것 같다. 무엇보다 밥도 잘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덕분에 아빠께서 식사를 잘하시니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고 엄마도 식사를 정말 맛있게 하신다. 물론 엄마랑 아빠가 식사하실때마다 약간 힘들어 하시지만 그래도 식사할때 맛있게 먹을려고 노력중이다. 오늘도 리니지 게임을 열심히 했다. 레벨 32로 올리지 않았지만 조만간 렙업할것 같다. 그래도 게임할때 몰아서 하지 않는다. 조금씩 한다. 게임을 너무 몰아서 하게되면 몸이 정말 많이 피곤하기 때문이다. 금연 7년4개월이 6일 남았고 금연 2700일이 31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오늘 헬스자전거 60분한것은 처음이다. 하기싫어서 60분을 한게 아니라 몸의 피로감이 너무 쌓인것 같아서 무리를 하지 않았지만 내일은 좀더 오래할 생각이다. 오늘 아빠 컨디션이 그렇게 나빠 보이지 않아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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