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662일째
금연일기 2662일째 3월 12일 토요일.
금연 266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88분동안 열심히 했다. 헬스자전거 운동하면서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늘 상쾌해서 너무 좋았다. 오늘이 토요일이다. 주말연휴이다. 오늘도 밖에 나갔다왔다.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통장에서 돈을 빼고 입금하는게 정말 재미있다. 매일 통장에서 인출하는것은 아니지만 지갑에 돈이 떨어지면 다시 돈을 인출하고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 정말 재미있다. 저축이 정말 재미있다. 물론 소비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소비보다 저축을 더 많이 하는것 같다. 그래도 돈을 쓸때는 잘 쓰고 있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662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오늘 날씨가 여러므로 더웠다. 그래서 많이 좀 힘들었다. 정말 봄이 사라지고 여름이 금방 오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걱정이 많이 된다. 정말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계절이 두개로 줄어들었다. 여름이랑 겨울만 존재하는것 같다. 나중에는 여름만 존재할것 같다.그나마 작년 12월 올해 1~2월달 정말 좀 추웠다. 그래서 겨울같은 느낌이 들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제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올 여름도 정말 더위로 인해서 여러므로 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참고 잘 이겨낼수가 있을것 같다. 전에는 정말 여름이 오면 짜증도 많이 나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여름이 와도 짜증이 나거나 화가 나거나 그렇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암튼 아빠를 옆에서 많이 안마해드리고 그래야 되서 여러므로 몸이 고단하고 힘들지만 가능한 힘든 내색을 하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오늘은 모처럼 아빠방에서 내가 아는형님을 보았다. 아는형님에서 지금 우리학교는 라는 한국좀비 드라마에서 나온 사람들이 나왔다. 정말 재미있었다. 내일 운동하면서 볼려고 했으나 오늘 봐서 낼 운동하면서 볼 필요가 없다. 아무튼 오늘 정말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는형님에 나와서 정말 재미있었고 즐거웠다. 앞으로도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들이 다 잘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날씨가 정말 좋았다. 미세먼지도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다. 오늘 마스크 쓴것은 버렸다. 어제 오늘 이틀정도 썼는데 마스크 내부가 약간 오염이 된거 같아서 바로 버렸다. 이제 여름이 되고 그래서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땀이 차서 마스크 방역기능이 빨리 떨어질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지금처럼 이틀쓰고 버리는게 좋은것 같다. 한번쓰고 버리기는 너무 안깝다. 한번도 너무 오랫동안 마스크를 쓰고 그랬을 경우에는 버리지만 하루에 마스크를 오래 쓰지 않았을때는 이틀쓰고 버리는게 좋은것 같다. 그래도 거의 요즘에 매일 나가서 마스크가 빨리 더러워지는게 느껴지기 때문에 자주 바꿀려고 노력중이다. 마스크 품귀현상때에는 정말 한 마스크를 6일정도 쓴적이 많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한마스크를 오래 쓸수가 있었지? 라고 생각을 많이 한적이 있었다. 그때야 코로나 확진자가 엄청 심각하지 않아서 마스크를 6~7일정도 썼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코로나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니까 이틀 쓰고 버리는것 같다. 확실히 마스크를 2틀만 써도 귀고정하는 부분이 헐렁해지는 느낌이 정말 빨리 든다. 집에 마스크가 거의 떨어졌다. 물론 다 떨어지지 않았지만 전보다 집에 있는 마스크 갯수가 많이 줄어들었다. 그만큼 마스크를 열정적으로 쓰고 다녀서 더 마스크가 빨리 줄어든것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은것 같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마스크를 늘 열정적으로 쓸 생각이다. 어제 드디어 내꺼 리니지 캐릭터 레벨이 30으로 업됬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게임하다보니까 레벨이 30까지 올라갔다. 정말 끝까지 열심히 해서 많이 올릴 생각이다. 리니지 게임은 해도해도 질리지가 않다. 물론 스타크래프트도 질리지 않지만 어느순간 부터 스타크래프트는 안하게 되는것 같다. 헤어샾에 산 샴푸를 쓴지도 어느덧 4일째이다. 많이 간지럽다. 물론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간지럼증이 좀 심해졌다. 그나마 손보다 빗으로 머리를 긁고 있다. 그나마 참을만하다. 미세먼지 때문에 두피가 더 안좋아지는것 같다. 미세먼지가 심각해지면 두피에도 악영향을 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내가 썼던 다른 샴푸보다 헤어샾에 산 샴푸가 더 좋은 느낌이 든다. 간지럼증은 좀 여전하지만 전에 썼던 샴푸보다는 덜하서 다행이다. 내 비타민이 부족해서 머리가 더 가렵거나 지루성 두피염이 발생할수가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두피가 전에는 정말 깔끔하고 너무 좋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머리 뒷쪽이 너무 간지러웠다. 전에 피부과에 가서 지루성 두피염을 예방하는 약을 먹어서 잠시 좋아졌는데 지루성 두피염을 예방하는 약을 더이상 안먹으니까 다시 안좋아졌다. 내가 가는 헤어샾 직원분께서 두피 뒷쪽이 빨갛다고 그러셨다. 그만큼 내 손이 닿아서 더욱더 악화되는것 같다. 그리고 뒷머리를 내방 거울로 보니까 정말 뒷머리가 탈모가 좀 있다. 아마도 계속 긁고 그래서 머리가 알게 모르게 빠진것 같다. 뒷머리 탈모가 아직은 덜 심한데 갈수록 더 심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뒷머리 탈모가 심각해지면 뒷머리가 뒤수숭해서 이상할것 같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헤어샾에서 사온 샴푸보다 계속 쓰다보면 좋아질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피날정도로 긁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전에 썼던 샴푸를 쓰고 나면 정말 피나도록 엄청 많이 긁어서 두피에 피가 종종 난경우가 있었다. 가능한 머리가 가지러우면 빗으로 긁을 생각이다. 오늘도 확진자가 정말 많이 생겼다. 38만명 넘게 생겼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의 오늘 확진자는 만명이 넘었다. 오늘 전주지역에서 2975명이나 발생했다. 전주 누적 확진자 숫자는 72,300명이다. 정말 심각하다.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지만 워낙 실내에서 마스크를 거의 벗고 다니니까 그만큼 확산속도도 더 빠른것 같다.전에는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엄청 많이 늘어나지 않았고 심각하지 않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확 퍼지고 그러니까 정말 무섭다. 사람들이 많은곳을 보고 있으면 즐거운게 아니라 너무 무섭다. 사람들이 많은곳을 보고 있으면 확진자들도 숨어 있을것 같다는 불안감이 있다. 뉴스에서 델타변이와 오미크론이 합쳐진 변이인 델타크론이 발생했다고 한다. 유럽에서는 발견되었다고 한다. 내가 정말 소름인것은 내가 전에 인터넷 댓글에서 오미크론이랑 델타변이가 합쳐져서 변이가 될것 같다고 예측을 했는데 내 글 댓글에 그냥 사람들이 무시하는 발언을 했는데 내 예상이 적중했다. 정말 소름끼친다.앞으로도 더 늘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늘 조심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더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마스크도 더 신경쓰면서 써야겠다. 물론 지금도 충분히 신경쓰면서 쓰고 있다.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을 보았다. 오늘 그녀가 받은 별풍선은 13000개가 넘었다. 오늘도 그녀의 방송이 잘되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늘 잘됬으면 좋겠다. 그리고 확진자가 폭등하면서 제일 무서운것은 중중환자도 늘어나고 있고 사망자도 만명이 넘었다. 최악이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확진자 세계1등이다. 정말 심각하다. 질청에서는 정점 곧 도달한다고 하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이 든다. 감소세는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일반 환자들도 치료를 못받는 경우가 정말 많이 발생하고있다. 정말 의료붕괴는 시작이 되었다고 생각이 든다. 어쩌면 이정도 추세라면 50만명까지 하루 확진자가 발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서울에 사는 외삼촌 고모 우리 형이 정말 걱정이 된다. 오늘 막내고모한테 전화를 걸었는데 바쁜 모양인지 안받으셨다. 정말 전 지역이 다 레드이다.그만큼 코로나 확진자가 심각하다. 작년에는 수도권만 심각했지만 오미크론이 우리나라에 상륙하고 나서부터는 전국적으로 퍼지기 시작했고 전국적으로 위험해지기 시작했다. 정말 요즘에 더욱더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있다. 놓치는 순간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지금까지 코로나에 내가 감염이 되지 않았던 이유는 나 스스로 개인방역을 잘 지키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앞으로도 개인방역을 더욱더 잘 지켜야겠다. 오미크론은 감기가 아니다. 감기보다 더 독한 바이러스이다. 어쩌면 독감보다 더 독한게 오미크론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코로나가 변이를 계속 만들어가고 있다. 어쩌면 코로나 변이들이 계속 변이를 거듭할수록 더 죽지 않고 강해질것 같다. 완전 코로나 변이가 타노스같은 느낌이 든다. 오미크론에서 끝나지 않는다고 내가 예측을 했는데 이 예측도 내가 맞췄다.예측을 맞추니까 나 스스로 소름이 끼친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4개월이 13일 남았고 금연 2700일이 38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가 600만명이 넘는다. 정말 심각하고 최악이다. 어두운 터널을 계속 지나가는 느낌이 든다. 밝은빛을 못보니까 여러므로 힘든것 같지만 그나마 금연과 운동의 힘덕분에 잘 이겨내고 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개인방역을 열심히 지킬 생각이다. 감염이 되지 않는게 정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감염이 되면 나뿐만 아니라 내 가족까지 더 힘들어할수가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