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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658일째

포미닛현아팬 2022. 3. 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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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658일째 3월 8일 화요일.

 

금연 265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에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행복하다. 그만큼 금연과 운동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보내고 있어서 너무 많이 행복하다. 앞으로도 늘 금연과 운동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되어야 겠다. 오늘이 금연 2658일째이다.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정말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오늘은 밖에 나가지 않았다. 어제 나가서 와서 나가지 않았다.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의 방송을 재미있게 봤다.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이 잘되었다. 늘 이렇게 방송이 잘됬으면 좋겠다. 그래도 늘 방송이 잘되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정말 그녀가 방송이 잘되고 그러니까 나 또한 기분이 좋고 많이 행복하다. 내일이랑 모레 이틀동안 그녀가 휴방을 한다. 그래서 나 또한 쉴 생각이다. 내일은 오랜만에 헤어샾에 가서 머리 컷트하고 올 생각이다. 1월달에는 헤어샾을 들렸는데 지난 2월달에는 헤어샾을 못갔다. 거의 두달만에 헤어샾을 가는것 같다. 내가 가기싫어서 안간게 아니라 아빠를 옆에서 신경쓰느라 못갔고 코로나 확진자가 전주에 많이 생기니까 헤어샾 가는게 많이 두려웠다.그래도 내일은 내가 가는 헤어샾에 들려서 멋지게 컷트하고 올 생각이다. 마스크는 늘 잘 쓰고 있어서 큰 걱정은 안하고 있다. 오늘 저녁 먹기전에 치과에 전화가 왔고 엄마가 통화를 했는데 통화 끊고 엄마 표정을 보니까 뭔가 안좋아보였다. 엄마가 말하기를 어제 치과에 확진자가 다녀왔다고 한다. 확진자가 증상 발현전에 갔고 오늘 코로나 검사를 받았는데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엄마께서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를 했는데 다행히 음성이 나왔다. 음성이 나왔지만 엄마 스스로 안방에서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 내일이나 모레까지 엄마께서 증상이 나올수 있기 때문에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지금까지 엄마께서 별탈없이 증상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물론 내일 지나면 증상이 나올수는 있지만 그래도 엄마가 스스로 치과에서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하고 있어서 증상은 나타나지 않을것 같다. 엄마 치과에 다녀간 확진자는 다른 원장님이 진료를 해주셨다고 한다. 그래도 엄마나 다른 원장님 그리고 간호사분들이 대부분 개인방역을 잘 하고 있으니까 다행이고 엄마랑 같이 일하는 원장님과 간호사분들도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를 했는데 다 음성이 나왔다고 한다.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대부분 94마스크를 쓰신다. 덴탈마스크를 쓰지 않는다. 덴탈마스크를 쓰고 그랬더라면 감염이 됬을지도 모른다. 다행히 엄마 치과에 다녀간 확진자가 오늘 다른 원장님한테 전화로 확진판정 받았다고 전화를 드렸다고 한다. 어떤 무개념 젊은층들은 본인이 증상이 있는데도 무시하고 다른사람한테 말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다행히 엄마랑 같이 일하시는 원장님께 그 젊은 확진자가 말씀을 드려서 다행이다. 요즘에 살 얼음판을 걷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더 무섭다. 그래도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닌다. 오늘 밤 9시 기준으로 30만명이 넘었다. 32만명이 넘었다. 지금까지 통계낸 확진자 숫자중에 가장 많다. 주말효과가 끝나는 화요일이다보니까 더욱더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의 확진자도 밤 9시 기준 9천명이 넘는다. 내일 발표할때는 거의 만명 가까이 나올것 같다. 더구더나 지금 오미크론이 또 다른 변이를 만들었다.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 기존 오미크론보다 전파력 감염력이 더 강하다고 한다. 치명률 또한 엄청 높다고 한다. 보통 바이러스는 변이가 되면 치명률이 낮아지고 그러는데 코로나는 더 강해지는것 같다. 정말 어디를 가든 정말 안전한 장소는 없다고 생각이 든다. 더구더나 유치원 초 중 고 학생들이 개학을 했고 대학교까지 개강을 하다보니까 이제는 확진자가 엄청 폭증하는것같다. 전북지역 확진자도 엄청 많이 증가하고 있다. 엄청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만큼 심각하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집 아파트에 어린 학생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데 정말 걱정이 많이 된다. 우리집 아파트에서 확진지라고 생긴다고 정말 더 심각하다. 물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기 때문에 오미크론에 걸리지는 않겠지만 원낙 지금 오미크론 변이인 스텔스 오미크론이 전파력 감염력이 엄청 빠르다보니까 마스크를 잘 쓰고 있는데도 운이 안좋으면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내가 아빠를 옆에서 많이 도와드렸고 안마도 해드렸다. 내일은 아빠 생신이다. 그래서 돈을 이쁜 편지봉투에 넣어서 20만원을 드렸다. 32년 살면서 아빠 생신때 돈 드린적은 처음이다. 앞으로도 아빠 생신 전날에 꼭 드릴 생각이다. 부모님한테 드리는 돈은 아깝지가 않다. 뿌듯하다. 아무튼 3월달에 아빠 생신이 있지만 나의 생일도 있다. 생일이 지나면 만31세가 된다. 정말 어느덧 32살이다. 8년이 지나면 40세이다. 나중에 40대가 되고 기분이 너무 좋을것같다. 내가 40대가 되면 부모님은 70대가 된다. 할머니 할아버지 나이가 된다. 엄마랑 아빠가 아프지 않고 늘 지금처럼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엄마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골프치러 가신다. 그래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엄마께서 골프를 치지 않으면 당 수치가 올라간다. 그만큼 스트레스가 쌓이는것 같다. 엄마한테 골프운동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내 모습에서 빛이 난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내 얼굴에서 빛이 나지 않았을것 같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늘 내 얼굴에서 빛이 나도록 늘 최선을 다해야겠다. 확실히 얼굴에서 빛이 나고 그러니까 더 멋있는 느낌이 든다. 체중은 많이 안빠졌지만 그래도 몸은 더욱더 더 멋있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많이 행복하다. 무엇보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꾸준하게 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하게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확실히 헬스자전거 운동이 나한테 딱 맞는 운동이다. 그래서 평생동안 헬스 자전거 운동으로 나의 체력을 더욱더 많이 업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지금도 체력이 엄청 좋아졌다. 덕분에 몸의 피로감도 거의 없다. 오늘 낮에 피곤해서 낮잠을 약간 잤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의 목소리는 정말 듣고 있으면 자장가처럼 들린다.그만큼 내가 좋아하는 여캠의 방송을 많이 보고 그래서 그만큼 편안하게 생각하는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불편하고 그랬더라면 그녀의 목소리를 들어도 잠이 오지 않았을것 같다. 나는 편안한사람이 좋다. 물론 편안한 사람이라도 나는 예의를 지킨다. 암튼 그녀와 내가 서로 존댓말로 대화를 한다. 처음에는 익숙하지가 않았는데 계속 하다보니까 많이 익숙해졌다. 내일은 대통령 투표하는날이지만 투표를 하지 않을 생각이다. 괜히 투표하러 갔다가 확진자랑 접촉할수가 있고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이다. 마스크는 잘 쓰고 있지만 정말 운이 너무 안좋으면 투표하고 나서 감염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말해서 대통령이 바뀐다고 더 좋아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안든다. 약간은 바뀌겠지만 지금 정권이랑 크게 틀리지 않을것 같다.암튼 우리나라가 확진자 세계1등이다. 정말 불명예 1등이다. 언제가는 확진자 숫자가 줄어들겠지만 아직까지 줄어들 틈이 안보인다. 정말 시간이 지날수록 사망자 숫자도 많아지고 중중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여러므로 지표들이 다 최악이다. 전에도 말했지만 모든 지표들이 다 최악을 가리킨다. 확진자가 너무 많이 증가한것도 코로나가 너무 장기화 되고 그래서 방역 피로감때문에 방역을 포기한것 같다. 그나마 나는 늘 마스크를 잘 쓰고 있다. 어디를 가든 마스크는 필수이다. 식당이나 카페는 일체 안가고 있다. 식당이나 카페에 가면 나도 모르게 감염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카페나 식당에 확진자가 들린곳을 내가 가면 나는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를 해야 하지만 다행히 카페나 식당에 가지 않으니까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할 필요가 없다. 물론 카페나 식당에 가지 않아도 언제나 위험은 존재한다고 생각이 든다. 공기를 통해서도 감염이 된다. 비말을 통해서도 감염이 되는 경우도 많다. 스텔스 오미크론도 우리나라에 상륙했고 지금 그 스텔스 오미크론의 감염률이 엄청 높아지고 있다. 감염 경로들을 해외유입은 거의 없다. 다 국내에서 발생하고 있다.나는 우리 할머니가 걱정이 된다. 할머니께서 시장에 가서 장을 보시는데 혹시나 확진자랑 접촉할수가 있기 때문에 걱정이 들지만 그래도 할머니께서 지금까지 별탈없이 지내고 계셔서 다행이다. 정말 하루 빨리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었으면 좋겠다. 내년이면 3년째이면서 4년차이다. 정말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렇게 길게 갈줄은 예상은 못했다. 정말 코로나 종식이 될려면 5년이상 걸릴것 같다. 코로나가 장기화 되고 방역 피로감 때문에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의 힘덕분에 이렇게까지 잘 버티고 있어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늘 이런 힘든 상황들을 잘 이겨내야겠다. 정말 나의 다짐은 내가 엄청 조심 또 조심하면서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 더구더나 지금은 오미크론 변이이다. 스텔스 오미크론도 우리나라에 상륙한만큼 더욱더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해야한다. 스텔스 오미크론에서 끝나지 않을것 같다. 더 또다른 변이가 조만간 생길것 같다. 오늘 내가 아는 교회동생한테 카톡으로 연락을 했는데 교회동생이 나한테 코로나 걸려서 죽다 살아났다고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젊은층에서도 더욱더 힘들게 만든다. 그래서 걸리지 않는게 중요하다.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를 통해서 델타 알파 변이 등을 만들었고 오미크론 스텔스 오미크론을 만들었다. 이것은 마치 바퀴벌레가 알을 까는 느낌이 든다. 암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내가 코로나에 걸리면 엄마랑 아빠한테 매우 치명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늘 긴장의 끈을 놓치고 있지 않다. 금연 7년4개월이 17일 남았고 금연 2700일이 42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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