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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651일째

포미닛현아팬 2022. 3. 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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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651일째 3월1일 화요일.

 

금연 265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할려고 했으나 오후에 했다. 아침에 좀 많이 바빴다.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9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좋은것 같다. 오늘이 벌써 3월달이다. 3월 한달동안에도 금연과 운동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되어야겠다. 무엇보다 3월31일이 나의 생일이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후딱 지나갈것 같다. 오늘은 모처럼 안방 화장실 청소를 열심히 했다. 안방 화장실을 거의 한달만에 청소하는것 같다. 그래도 안방 화장실은 대체적으로 많이 깨끗하다. 내방 화장실은 아빠랑 내가 엄청 많이 쓰고 그러다보니까 금방 화장실이 더러워진다. 물론 내가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내방 화장실 청소하니까 뭔가 화장실에서 쉰냄새 같은게 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든다. 만약에 화장실 청소를 열심히 하지 않았더라면 화장실에서 공중화장실 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지도 모른다. 우리집 아파트 앞에 공중화장실이 있는데 냄새가 정말 역겹다. 정말 내방 화장실도 청소를 열심히 하지 않으면 밖에 있는 공중화장실에 나는 냄새가 집에서도 났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이 금연 265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은 밖에 나가지 않았지만 그래도 이틀에 한번씩은 나가고 있다. 전에도 말했지만 전에는 5만원씩 저축했지만 지금은 10만원씩 두개의 통장에 저축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20만원이다. 10만원 10만원 총합 20만원. 그래서 매일 나갈 필요가 없다. 그리고 내가 이틀에 한번씩 나가는 계획을 한 이유가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정말 많이 심각하게 늘어나고 있고 그래서 매일 나가는것보다 이틀에 한번은 나가는게 좋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런계획을 짰는데 이 계획은 나름 좋은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잘 쓰고 매일 나가더라도 운이 안좋으면 확진자랑 접촉할수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접촉을 하지 않는 방법으로 생각하고 있다. 물론 밖에 나가더라도 은행만 들렸다가 집으로 다시 돌아오는것 겠지만 확진자가 은행을 들리면 그 바이러스들이 은행에 남아 있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오늘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많이 생겼다. 오늘 0시 기준 13만명이 넘었는데 내일은 20만명이 될것 같다. 정말 많이 심각하다. 주말효과가 오늘 끝나다보니까 확진자가 엄청 늘어났지만 내일부터 계속 심각해질것 같다. 물론 전부터 심각하고 그랬지만 심각중에 최악으로 더욱더 심각해질 상황들이 계속 오는것 같다. 전주 누적 사망자 숫자가 52명이다. 그리고 전주 누적확진자 숫자가 37,078명이다. 거의 4만명 가까이 전주에서 확진자가 엄청 발생하고 있다. 정말 무섭다.전주 확진자가 너무 많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그래서 여러므로 많이 불안하고 무섭지만 이런 최악의 상황들도 언제가는 벗어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수도권 지역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전국적으로 심각하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수도권 지역보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이 더 심각하다. 수도권 지역이야 인구가 많고 그래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는것은 어쩔수가 없다. 그런데 인구가 많지도 않는 전북지역에서 이정도로 확진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것은 그만큼 엄청 많이 심각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전북지역의 전체 확진자 누적 숫자가 8만명이 넘는다. 곧 10만명이 된다. 정말 인구가 많지 않는 지역에서 8만명 이상 확진판정을 받은것은 그만큼 심각하다. 전에도 말했지만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확진자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단지 티를 내지 않을 뿐이다. 정말 이번주에 합친 확진자 숫자가 20만명을 넘어서 30만명까지 갈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그나마 나는 다행인것은 사람들을 만나지 않는다. 특히 교회를 가지 않는다. 아무리 마스크를 잘 쓰고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려도 운이 안좋으면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마스크는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사람들이 제대로 쓰지 않고 그러는 경우가 있는데 제발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다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물론 대체적으로 마스크를 사람들이 잘 쓰고 다니지만 그래도 코 마스크나 입마스크 턱마스크로 한채로 길거리를 활보하면서 다니니까 그게 나는 짜증도 나고 화도 난다.오늘도 아빠를 옆에서 많이 도와드렸다. 안마도 해드리고 아빠가 힘들어하실때 옆에 있었다. 그래도 항암치료 받을때보다는 아빠가 쉽게 잘 이겨내고 있다. 그래도 무엇보다 아빠께서 식사를 잘해셔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항암치료를 받았을때에는 아빠께서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셨다. 그런데 지금은 식사를 잘 하시고 계셔서 내가 마음이 놓인다. 무엇보다 밥을 내가 잘하니까 아빠랑 엄마도 식사를 맛있게 하시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암튼 요즘에 아빠를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집안일도 열심히 하다보니까 하루가 금방 가는것 같다. 나에게 휴식은 없다. 쉴땐 쉬고 싶지만 쉴 상황들이 안되서 못쉬고 있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이정도로 잘 버티고 있는것 같다. 흡연자로 계속 살고 있었으면 정말 버티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요즘에 몸이 고단하고 피곤하지만 아빠랑 엄마한테는 최대한 내색을 하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내색하게 되면 엄마랑 아빠가 혹시나 미안한 마음이 들어하기 때문이다. 저번에 말했지만 이정도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요즘에 게임시간도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쉴때 게임을 틈틈히 하고 있다. 리니지 게임은 정말 지루하지도 않고 늘 재미있다. 리니지 게임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캐릭터를 돈 받고 파는 경우가 있지만 나를 그럴 생각이 없다. 우리형도 나한테 신신당부했다. 절대로 현질같은거 하지말라고 그랬다. 나또한 그럴 생각이 없다.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을 보았다. 오늘 그녀가 받은 별풍선 갯수는 30142개이다. 300만원 넘게 벌었다. 오늘이 3월의 첫날이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3월 첫 스타트부터 좋은것 같다. 그래서 이 좋은 분위기 31일까지 쭈욱 갈것같다. 그녀가 휴방을 거의 하지 않고 방송한다. 한달에 3~4번 정도 휴방하는것 같다. 늘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내 눈에는 정말 이쁘고 사랑스럽다. 앞으로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늘 이렇게 최선을 다하고 늘 노력하는 멋진 여캠이였으면 좋겠다. 오늘 새로 열혈분이 들어오셨는데 검색을 해보니까 다른 여캠 회장이였다. 정말 요즘에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에 다른방 회장분들이 많이 들어오신다. 정말 많이 대견스럽다. 앞으로도 늘 좋은분들이 많이 들어와서 많이 이뻐해주셨으면 좋겠다. 요즘에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 시청자숫자도 거의 1500명이상 보고 있다. 어제도 1500명정도 이상 시청자가 보았다. 무엇보다 이상한 쳇 치는 사람들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고 내가 좋아하는 여캠도 이상한 사람들이 쳇을 보는게 스트레스일것 같은데 그런 사람들이 안보이니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별풍선도 한 사람이 몰아서 쏘는게 아니라 골고루 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한  사람이 몰아서 별풍선을 쏘면 부담감이 배 이상으로 될텐데 그래도 골고루 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오전방송으로 그녀가 방송시간을 바꾸고 나서부터 늘 말했지만 별풍선이 잘 터지고 있다. 그리고 첫 스타도 좋고 그래서 너무 좋은것 같다. 12월달 1월달 2월달 그녀가 한달동안 정말 별풍선을 많이 벌었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그녀가 방송적으로 잘되고 그러니까 나또한 행복하다. 작년에 내가 말실수로 그녀한테 상처주고 그랬는데 내가 안떠나고 계속 기다려서 정말 다행이다. 만약에 내가 그녀를 떠나고 다른 여캠으로  갈아탔더라면 정말 여러므로 내가 하는일들이 잘 되지 않았을것 같다. 내가 떠나지 않았던 이유중 하나가 그녀를 방송으로 알게된지도 어느덧 2년이 넘었는데 긴 인연만큼 계속 그녀 곁에 있고 싶다고 생각이 들어서 안떠났다. 그녀가 방송이 엄청 잘되고 그래서 방송을 오랫동안 잘 할것 같다는 생각이들고 그녀가 방송을 은퇴하기전까지 내가 그녀의 곁을 계속 지킬 생각이다. 요즘에 그녀가 웃는 모습을 많이 보이니까 정말 나또한 행복하다. 앞으로도 늘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그녀한테 늘 생겼으면 좋겠다. 정말 요즘에 늘 내가 그녀를 위해서 기도를 해드리는데 내 기도를 다 들어주시니까 너무 감격스럽다. 나는 요즘에 아빠를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그래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익숙해져서 그렇게 힘들다는 생각이 안들고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을 보고 있으면 힘든것도 잠시 잊게 되는것 같다. 아무튼 오늘 미세먼지가 정말 좋지 않았다. 3월달은 늘 미세먼지가 최악이다. 그래도 집에만 있으면 너무 머리가 멍한 느낌이 들어서 전에도 말했던것처럼 이틀에 한번씩 나갈 생각이다. 집에만 있으면 너무 몸이 힘들고 건강에도 좋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3월달에 미세먼지가 엄청 계속 안좋아질것 같은 생각에 스트레스가 쌓이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스트레스가 금방 풀리는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7년4개월이 24일 남았고 금연 2700일이 4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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