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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643일째

포미닛현아팬 2022. 2. 22.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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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643일째 2월 21일 월요일.

 

금연 264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90분동안 했는데 땀도 엄청 나고 그래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643일째이다. 그리고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하루하루 열심히 보낼것 같고 시간도 정말 빨리 지나갈것 같다. 2월달의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오늘도 밤에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어제도 나갔다왔고 오늘도 나갔다왔다. 집에만 있으니까 몸이 많이 답답해서 밖에 나가서 바람도 쐐고 왔다.집에만 있는게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많이 발생하고 심각한것은 사실이지만 가벼운 산책은 나름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집에만 있으면 정신건강 육체건강까지 위협할것 같고 나중에 우울증까지 와서 정말 내 몸이 많이 힘들게 만들것 같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우울증 같은것은 없다. 힘들더라도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그러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요즘에 시내에사람들이 전보다 많이 없다. 아마도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많이 발생하고 그래서 전주 시내에 사람들이 거의 없고 대부분 실내에 많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사람들이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많이 발생하고 그래서 밖에 잘 돌아댕기지 않는것 같다. 실내활동이 많은만큼 더 중요한것은 실내환기이다. 환기도 자주 시켜야 건강에도 좋다고 생각이 든다. 환기를 자주 시키지 않으면 코로나에 쉽게 노출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카페나 식당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이유중 하나가 환기도 제대로 시키지 않고 식사할때 대화를 가급적으로 하지 말아야 하는데 식사할때 대화를 하다보니까 더 코로나에 잘 걸리는것 같다. 뉴스에서도 식당이나 카페를 방문한 사람들이 코로나에 감염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정말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내가 만약에 카페나 식당에 자주 갔거나 그랬더라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쉽게 걸렸을지도 모른다. 코로나 변이가 무서운 이유가 내가 걸리면 다른 사람까지 감염이 되기 때문이다. 다른사람까지 감염을  시키는데 걸리는 시간은 이틀정도 된다. 2일이 지나면 증상이 발현되기도 한다. 전에는 잠복기간이 14일정도 되었는데 이제는 그 잠복기간이 엄청 많이 짧아졌다.이제는 이틀정도만 지나면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도 제각각이다. 나는 그래도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냉장고에 엄마가 전에 사놓은 족발이 있었는데 오늘 저녁때 먹을려고 했는데 냄새가 좀 많이 이상했다. 쉰것은 아니지만 쉴기 전 단계라고 생각이 들었다. 만약에 내 후각이 상실되었더라면 족발이 상했는지 안상했는지 알수가 없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후각과 미각은 여전히 좋다. 그래서 안심이 된다. 나중에 후각과 미각에 큰 이상이 생긴다면 정말 나 스스로 진단키드로 검사를 해볼 생각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미크론의 대표적인 증상중 하나인 인후통이 없어서 다행이다. 다른 증상도 없다. 문제는 무증상으로도 감염이 되거나  시킬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많이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어제부터 레몬을 물통에 넣어서 마시는데 정말 맛있고 디톡스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는것 같다. 전보다 체중이 좀 빠진것 같다. 체중계를 잰적이 없는데 얼굴 붓기가 전보다 많이 빠지고 있다. 몇일전에 몸무게를 재보니까 체중이 70 가까이 되었다. 70을 보는순간 73킬로까지 찌겠구나 라고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서 체중이 많이 줄어든 느낌이 든다. 전보다 몸도 가벼워지고 몸도 덜 피곤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체중이 좀 많이 나가면 정말 너무 힘들고 몸도 엄청 피곤해서 무기력증 또한 정말 많이 심하다.그래도 요즘에는 무기력증이 그렇게 많이 심하지는 않지만 옆에서 아빠를 많이 도와드리고 그러다보니까 많이 힘들때가 있지만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이정도로 버틸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이렇게까지 버티지 못했을것 같다. 솔직히 요즘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때가 많지만 그래도 절대로 안좋은 생각은 안하고 있다.늘 긍정적으로 뭐든지 생각할려고 노력중이다. 요즘에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 보느라 낮에 낮잠을 못자고 있다. 그래도 엄청 피곤하지는 않다. 물론 피곤하긴 해도 버틸만 하다. 정말 여러므로 지금 코로나 확진자 상황들이 너무 안좋다. 계속 10만명 이상 발생하고 있다. 정말 이러다가 20만명까지 올라갈것 같다. 다른 나라에서는 우리나라를 여행경보 해놓았다. 그만큼 우리나라가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퍼지고 그래서 그만큼 다른 나라에서는 여행금지령을 내린 모양이다. 미국이나 유럽이 여전히 심각하지만 우리나라도 정말 많이 심각하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에 감염이 되지 않을려면 정말 개인방역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도 늘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마스크도 이틀에 한번씩은 교체하는것 같다. 추운 겨울이지만 마스크를 밖에 나가다 와서 오면 마스크 내부가 많이 축축하다. 그만큼 마스크에 습기에 차기 때문이다. 가끔 마스크 내부의 습기때문에 축축하다. 여름에도 마스크 내부가 축축하지만 겨울에도 마스크 내부가 축축한 느낌이 많이 든다.수요일날에 아빠께서 서울에 올라가신다. 암세포를 죽이기 위한 주사를 맞으러 간다. 그래도 항암때보다는 좀더 낫겠지만 그래도 부작용은 조금 있다고 생각이 든다. 엄마도 같이 서울에 올라가신다. 기차타고 올라가면 더 편안하겠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많이 발생하다보니까 기차타는것은 무서운것 같다. 문제는 엄마께서 운전을 하고 서울에 올라가면 엄청 많이 힘들어하실것 같다. 물론 아빠랑 같이 올라가지만 그래도 뭔가 걱정이 많이 된다. 엄마까지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있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한계가 오면 나도 모르게 과로로 쓰러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쓰러질일은 없을것 같지만 그래도 사람일은 모르는것이기 때문에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께서 여러므로 많이 힘들어하시지만 그래도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있다. 오늘 오후에 아빠께서 공황장애가 나타났을때 먹는약을 늘 드셨지만 내가 아빠 옆에 있다보니까 아빠가 마음이 편안해져서 아빠가 오후에 드시던 공황장애 예방 약을 드시지 않았다.그래서 늘 내가 아빠 곁에서 많이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운동도 거실에서 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방에서 했더라면 아빠께서 마음이 엄청 많이 불안해서 여러므로 운동할때 마음이 안편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을 보았다. 오늘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받은 별풍선은 13만개이다. 정말 많은 별풍선을 받았다. 오늘 새로운 열혈 두명이 새로 들어왔고 기존 열혈팬 두명은 땅으로 추락했다. 새로운 열혈 두명이 별풍선도 많이 쏴주시고 그래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맨날 오던 사람이 오늘 안오니까 오늘은 별풍선 많이 안터지겠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나의 생각이 틀렸다. 새로운 분들이 와서 별풍선도 많이 쏴주시고 그랬다. 정말 요즘에 드는 전에는 별풍선 쏘더라도 한사람이 몰아서 많이 썼는데 요즘에는 골고루 별풍선을 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녀의 방송에 큰 도움이 될려고 나 스스로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다. 그녀를 위해서 늘 응원하고 있고 격려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오늘 그녀의 표정을 보니까 정말 많이 행복해보였고 많이 웃었다. 정말 웃는얼굴에 침 못뱉듯이 웃는얼굴 덕분에 좋은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서 많이 이뻐해주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도 잘되니까 정말 마음이 놓인다. 앞으로도 늘 계속 이렇게 잘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열혈 두명은 건빵으로 보낸 시간보다 열혈으로 보내고 있는 시간이 더 많다. 정말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분들이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에 계속 많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오늘도 확진자가 정말 많이 발생했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 누적 확진자가 4만9천명이 넘는데 여기에서 2만명 넘게 전주에서 많이 발생했다. 정말 이것은 심각하다. 언제 확진자가 줄어들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계속 상황들이 심각하다보니까 여러므로 스트레스 받는다. 언제가는 밝은 빛을 보겠지만 밝은빛을 볼려면 좀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 그나마 스트레스 받는다고 흡연을 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스트레스 받는다고 흡연을 했더라면 나의 인생은 폐인같은 인생으로 살고 있었을것 같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3개월이 2일 남았고 금연 2700일이 57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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