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639일째
금연일기 2639일째 2월 17일 목요일.
금연 263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후에 10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정말 많이 상쾌해서 너무 좋았다. 오늘은 밤에 나갔다왔다.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요즘에 쉬지도 못하고 집안일도 거의 나 혼자하니까 몸에 무리가 온것 같다. 여러므로 많이 힘들때가 많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덕분에 잘 이겨내고 있는 나의 모습에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으로 나의 몸을 더욱더 건강함을 유지할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내일이면 불금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후딱 지나가는것 같아서 너무 여러므로 좋다. 그만큼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639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나의 모습에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새벽에 아프리카 유명한 남자 비제이 합방 방송을 잠깐 보았는데 게스트로 나온 남자분들도 다 흡연자였다. 흡연은 얼굴 피부를 망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게스트로 나온 어떤 남자 비제이를 보니까 정말 얼굴 피부가 완전 너무 안좋아보였다. 게스토로 나온 남자의 몸은 뚱뚱하고 담배까지 피우는 그런 모습들을 보니까 얼굴 피부가 확실히 빨리 늙는게 내 눈에 보였다. 정말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나의 얼굴 피부는 정말 많이 좋지 않았을것 같고 푸석푸석한 느낌이 정말 많이 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얼굴 피부가 정말 많이 좋아진게 느껴지니까 정말 행복하다. 금연을 오래하면 할수록 확실히 내 피부도 덩달아 더 업그레이드 되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많이 행복하다. 흡연자들중에서도 피부가 좋은 사람들이 있겠지만 피부가 더 안좋은 사람들이 더 많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아빠랑 대화를 많이 나눴다. 여러므로 온 가족이 힘든 상황이지만 그래도 언제가는 다시 밝은 빛을 볼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다른 장기에 전이가 되지 않아서 다행이다. 만약에 다른 장기에 전이가 되고 그랬더라면 정말 여러므로 많이 더 힘들었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 아빠께서 쓰신 노트8가 있는데 노트8를 이제 내가 쓴다. 그동안 노트5를 오래 쓰고 그랬다. 노트5를 오래 쓰고 그러다보니까 슬슬 고장날려는 조짐이 정말 많이 보였다.원래 더 쓰고 싶었지만 새 폰을 쓰고 싶었다. 물론 아빠께서 노트8를 전에 많이 쓰시고 그러셔서 새폰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다. 정말 엄마가 전에 썼던 폰을 내가 쓰고 아빠가 전에 썼던 폰을 내가 쓰니까 너무 좋다. 폰가게에서 살려면 정말 기본 100만원이 넘는다. 정말 많이 비싸다. 아무튼 오늘 밤에 아빠랑 많은 대화를 나눴다. 아빠께서 암세포가 폐에 다시 생겨서 여러므로 많이 힘들어 하시고 계시지만 내가 그래도 옆에서 많이 힘이 되줄려고 정말 나 스스로 엄청 많이 노력하고 있다. 밝은빛을 보다가 이제는 어두운 터널로 다시 들어간 느낌이지만 정말 나중에 다시 밝은빛을 볼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여러므로 힘든상황이다. 코로나 사태도 장기화 되고 있고 그러니까 정말 많이 힘들다. 요즘에는 정말 너무 안좋은일들이 연달아 생기니까 여러므로 힘들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내고 있다. 정말 나에게는 지금 상황들이 큰 고비이지만 담배없이도 충분히 잘 이겨낼수가 있을것 같다는 자신감이 늘 많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엄마가 오늘 저녁때 식사를 잘 하지 못했다. 속이 너무 울렁거리고 그래서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엄마가 아마도 아빠께서 암이 재발되고 그러시니까 여러므로 힘들고 그래서 엄마 속이 울렁거리고 많이 힘들어하신것 같다. 엄마께서 당뇨가 있으셔서 조금만 스트레스 받으면 당수치가 더 올라가기 때문에 더욱더 많이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 엄마 아빠를 같이 옆에서 돌보고 있지만 그래도 힘들다는 생각이 안들고 내가 해야할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내가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엄마 아빠한테 간접흡연 피해를 정말 많이 주고 그래서 더욱더 많이 힘들게 했을지도 모른다. 간접흡연도 정말 우리 몸에 많이 해롭다. 직접흡연도 건강에 매우 좋지 않지만 간접흡연이 직접흡연만큼 건강에 매우 좋지가 않다. 암튼 오늘 노트8를 처음 써보는데 정말 좋다. 노트5보다 확실히 화질이 너무 좋다. 기분이 너무 좋다. 아쉽게도 전에 사놓은 노트5 케이스는 이제 쓸모가 없다. 오늘 밤에 노트8 케이스 하나를 쿠팡으로 주문했다. 오늘밤에 주문한게 아니라 금요일 새벽에 주문했다. 목요일 금연일기를 금요일 새벽에 쓰고 있다. 금연일기를 밀리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전에는 거의 일주일 가량 금연일기가 밀린적이 있는데 그때 정말 쓰기가 힘들었다. 그때그때 있었던 일들이 기억이 나지 않아서 금연일기 쓸때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가능한 금연일기를 밀리지 않을려고 노력중이다.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 방송을 보았는데 역시 재미있었다. 오늘은 2만천개 좀 넘게 받았다. 어제는 5만개 오늘은 2만천개 넘게 받았다. 요즘에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정말 방송이 늘 잘되니까 정말 좋다. 새로운 사람들이 별풍선도 많이 쏘고 그러니까 정말 든든한것 같다. 새로운 사람들이 열혈로 올라오는것 같다. 4일전에 온 어떤 분이 열혈이 되셨는데 오늘 등수를 확인해보니까 5등이다. 곧 레드존이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내일은 아마 레드존에 입성할지도 모른다. 암튼 지난달처럼 하루에 25만개를 받은적이 없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만개이상 넘게 돈을 벌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저녁방송으로 만약에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정말 많이 잘 되지 않았을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오전방송으로 바꾼것은 신의한수라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새로운 팬들이 많이 유입되고 그러니가 정말 좋은것 같다. 오늘 어떤 건빵을 검색했는데 역팬이 20명이나 있다. 정말 요즘에 나는 새로운 사람들이 오면 그 사람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는게 특징인데 정말 내가 예상한것처럼 딱 잘 맞는것 같다.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올때마다 이 사람은 그냥 건빵 이 사람은 다른 여캠 방송 열혈 혹은 회장 인것 같다고 생각을 많이 하는데 그럴때마다 내 예상은 적중하고 있다. 정말 아프리카 방송을 1년을 향해서 가고 있지만 정말 이상한 사람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들을 구분이 되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방송에 좋은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는것 같다. 물론 이상한 사람들도 들어오긴 해도 좋은 사람들이 더 많이 들어온다. 앞으로도 좋은 사람들이 계속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다. 오늘도 확진자가 정말 많이 생겼다. 9만5천명을 찍었다. 내일은 10만명 넘게 돌팔할것 같다. 정말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는 정말 빠르다. 그래서 더욱더 많이 무섭다. 어디를 가든 늘 마스크를 잘 쓰고 있다. 카페안에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채 대화하는거 보면 정말 화가 난다.코로나가 종식이 될려면 정말 시간이 많이 필요한것 같다. 어쩌면 올해는 정말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서 정말 더 많이 심각해질것 같다. 물론 지금도 엄청 심각하지만 앞으로도 더 우리가 예상치 못하게 심각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오늘 방송에서 나랑 친한 언니가 중화식당에서 짬뽕을 먹었는데 오미크론에 감염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여캠한테 그 언니 증상이 어떠냐고 물어보니까 많이 아프다고 한다. 오미크론은 감기가 아니라 더 강한 코로나 변이라고 생각이 든다. 젊다고 방심했다가는 정말 한순간에 황천길을 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다행히 내가 좋아하는 여캠은 친한 언니랑 식사를 하지 않은것 같고 만나지도 않은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랑 친한 언니가 다른 사람이랑 식사를 한 모양이다. 만약에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친한 언니랑 식사를 하고 그랫더라면 정말 코로나 증상이 나타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만약에 같이 식사를 했으면 PCR 검사를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녀한테 검사 해보았냐고 물어보니까 괜찮다고 했다. 만약에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코로나에 걸린다면 좋아하는 여캠도 물질적으로 손해를 많이 볼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러고보면 요즘에 아프리카티비 비제이분들이 코로나에 많이 감염이 되고 있다. 그만큼 마스크를 쓰지 않고 그러니까 더욱더 빨리 감염이 되는것 같다. 마스크만 잘 쓰고 있어도 코로나에 감염이 되지 않는다. 특히 94마스크를 쓰고 있을 경우 정말 안심이 된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도 오늘도 많이 생겼다. 정말 심각하다. 갈수록 전주 지역 확진자 증가폭이 너무 심각하다. 작년만 해도 이렇게까지 심각하지 않았는데 올해는 정말 많이 심각한것 같다. 요즘에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많다보니까 엄마께서 환자분들이 취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만큼 무섭다는 의미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어디를 가든 안심할수가 없다. 그나마 나는 식당이나 카페에 일체 안가고 있고 교회도 안간지 2년이 좀 넘었다. 만약에 교회에 매일 마스크를 쓰고 갔더라도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감염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무증상 감염이 더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유증상은 그래도 겉으로 보이니까 다른 사람들이 알수가 있지만 무증상은 겉으로 증상이 안나타니까 그게 더 무섭다. 암튼 요즘에 아빠를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있다. 5년전에 아빠가 첫 폐암선고 받았을때도 정말 내가 많이 도와드리고 그랬는데 다시 옆에서 도와드리고 있는데 처음 아빠를 옆에서 내가 병간호 할때보다는 더 이제는 잘하는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랑 계속 대화를 많이 나눠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야 무서운 생각이 들지가 않기 때문이다. 그러고보면 치과의사가 스트레스 받는 1위 직업이라고 한다. 정말 아빠도 고생 많이 하셨고 엄마도 고생을 많이 하셨다. 엄마는 올해도 일주일에 1번 격주로 두번으로 나갈때가 있다. 그런데 요즘에 엄마 얼굴 혈색을 보면 정말 많이 힘들어보인다. 엄마까지 쓰러지면 정말 노답이지만 그래도 내가 정말 최선을 다해서 옆에서 많이 엄마를 도와드릴 생각이다. 암튼 오늘부터 노트8로 쓰니까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노트8도 오래쓰도록 늘 최선을 다해야겠다. 내가 몸이 힘든 이유가 아마도 아빠 CT 결과가 안좋아서 힘든것 같다. 그래도 아빠한테 최대한 힘든 내색을 안보이려고 해도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나중에 아빠께서 내 곁을 떠난다면 정말 엄마랑 형 그리고 내가 엄청 많이 힘들어 할것 같다. 그래도 내가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는법이다. 나는 아빠께서 5년이상 더 사셨으면 좋겠다. 정말 아빠께서 5년전에 암선고 받았을때부터 지금까지 정말 시간이 많이 흘려갔다. 그만큼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정말 20대 후반을 아빠 병간호하느라 시간을 보냈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다. 30대 초반인 지금도 옆에서 아빠를 많이 도와드리고 있지만 그렇게 힘들지가 않다. 그만큼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엄마도 은근 멘탈이 약하다. 그래도 강하게 먹을려는게 내눈에 보인다. 금연 7년3개월이 6일 남았고 금연 2700일이 61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지금 상황들이 힘들다고 담배를 다시 피운다면 내 자신이 많이 황당할것 같다. 정말 나한테 지금이 여러므로 고비이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잘 참고 이겨내는중이다. 거센 파도를 다시 만난 느낌이 들지만 거센 파도도 언제가는 잠잠해질것 같다. 정말 아빠 결과가 좋았을때에는 내 몸도 정말 가볍고 그랬는데 아빠 결과가 안좋으니까 내 몸이 엄청 뻐근하고 여러므로 힘들다. 그만큼 근육에도 약간의 긴장감 때문에 더 많이 뭉친 느낌이 든다. 솔직히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덕분에 이정도로 버티는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나는 이겨내지 못하고 안좋은 생각을 했을것 같다. 코로나가 장기화될수록 20~30대들의 정신건강도 위협받고 있지만 그래도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정신건강은 아직 괜찮은것 같고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나의 정신건강은 매우 최악이였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