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611일째
금연일기 2611일째 1월 20일 목요일.
금연 261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1분동안 정말로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상쾌하고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611일째이다. 그리고 목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시간이 정말로 빨리 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재미있고 즐겁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하루하루 고통속에서 살다가 죽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요즘에 코로나 확진자가 엄청 많이 늘어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가 또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내 마음이 또 불안해지고 초조해졌다. 그래도 담배를 사고 싶거나 피우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어디를 가든 마스크는 필수로 잘 쓰고 다니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밖에 나갔다왔다.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운동하고 나갔다왔는데 시내에 사람들이 은근 많았다. 오늘도 날씨가 좀 추웠지만 이정도 추위는 나한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것 같다. 나는 추위에 강하다. 그런데 더위에는 너무 힘들다. 그래도 전보다 여름에 더워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내고 있다. 겨울의 시간도 빨리 지나가고 있다. 정말 이러다가 봄이 오고 여름이 올것 같다. 우리나라 계절이 봄 가을이 사라졌고 여름과 겨울만 존재한다. 여름이 엄청 길고 겨울은 엄청 짧다. 그런데 올 겨울은 그래도 많이 추운것 같다. 겨울은 추워야 겨울이라고 생각이 든다. 겨울이 너무 따뜻하면 그만큼 미세먼지가 많이 심각하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에도 미세먼지가 많이 심각하고 그렇지만 그래도 매일 심각한게 아니라 가끔 심각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미세먼지도 우리 몸에 해롭다. 미세먼지가 몸에 쌓이면 폐암이 발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는 흡연으로 인한 폐암도 여전히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미세먼지 때문에도 폐암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만큼 우리나라 환경이 갈수록 더 악화되고 안좋다는 뜻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미세먼지가 심각해질수록 코로나19 바이러스들은 더 활발하게 사람들을 감염시키는것 같다. 미세먼지 바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들을 빨리 운반시킨다. 한마디로 미세먼지와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나면 시너지효과를 나타난다. 그래서 더욱더 무섭다. 정말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가 엄청 늘어나고 있고 더욱더 다시 심각해지고 있다. 서울 경기도는 여전히 심각하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도 엄청 심각하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88명이나 발생했다. 전주에서만 88명이 발생했다. 정말 심각하다. 확진자 정보들을 보니까 동료들간의 접촉을 통해서 감염이 된 모양이다. 정말 이러다가 또 하루에 전주 확진자가 100명 이상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시내권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시내에도 은근 모르게 확진자가 돌아댕길것 같다. 그래도 마스크를 늘 잘 쓰고 있으니까 개인방역을 정말 나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흡연자들은 담배 피울때 마스크를 쓸수가 없으니까 정말 안타깝다. 그래서 흡연자들이 코로나19에 감염이 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흡연자 옆을 지나가면 마스크를 제대로 잘 쓰고 있어도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냄새가 내 코를 자극한다. 정말 내가 흡연자였더라면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냄새가 아무렇지도 않았을것 같지만 금연을 오랫동안 하니까 흡연자들이 정말 많이 역겹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나는 평생금연을 하다가 죽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코로나가 종식이 될 조짐이 안보이니까 정말 여러므로 스트레스가 쌓인다. 그래도 운동을 열정적으로 금연을 열정적으로 하니까 스트레스가 많이 줄어든 느낌이 들지만 몸의 피로감은 좀 쌓이는것 같다. 물론 운동과 금연 덕분에 피로감은 거의 없지만 그래도 밖에 나가더라도 마음껏 놀수가 없고 그러니까 여러므로 내가 스트레스가 쌓이는것 같다. 그래도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스트레스가 더 많이 쌓이고 화도 엄청 많이 나고 그랬을것 같다. 한마디로 분노가 생겼을때 분노조절을 잘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감정도 컨트롤을 나 스스로 잘 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여캠이 방송을 했다. 그런데 오늘은 그녀가 방종을 일찍했다. 할머니 병간호를 해야되서 3시45분에 방종을 했다. 그래도 부회장 형이 별풍선을 많이 지원해줬고 회장형도 별풍선을 많이 지원해줬다. 요즘에 내가 좋아하는 여캠의 방송이 늘 잘되고 있다. 시청자도 엄청 늘어났고 별풍선도 많이 받고 있다. 무엇보다 애청자 숫자도 상당히 늘어났다. 얼른 애청자 숫자가 4만명까지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그녀를 보고 있으면 힐링이 되고 힘이 난다. 암튼 늘 그녀를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하고 있다. 덕분에 내 기도도 들어주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1월달 중간점검을 보니까 그녀가 60만개가 넘었다. 조만간 100만개를 찍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좋은 사람들이 새로 유입되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사람들이 그녀의 방송에 많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내가 그녀한테 선물한 애드벌룬 숫자가 600개가 넘는다. 선물 안하고 모았더라면 600개였겠지만 그래도 계속 모으다보면 600개가 또 쌓일것 같다. 그녀 생일까지 애드벌룬 만개를 모으는게 나의 미션이지만 최대한 만개 가까이 모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 불가능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심각해지고 그래서 정말 힘들고 지친다. 그나마 나는 코로나에 걸리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나도 방심하는 순간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중에 내가 코로나에 걸리면 무증상으로 나타날것 같다. 그래도 무증상으로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 열도 안나고 호흡곤란도 없고 기침도 거의 안난다. 요즘에 기침이 많이 안하고 있다. 몇일전만 해도 기침이 좀 많이 해서 내 건강이 걱정이 됬지만 그래도 괜찮다. 기침이 계속 심하게 한게 아니라서 다행이다. 만약에 계속 기침을 많이 했더라면 정말 여러므로 눈치도 보이고 그랬을것 같다. 다행히 내 건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없이 깨끗했다. 물론 완전히 깨끗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집 앞산이 깨끗하게 보였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2개월이 4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8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