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585일째
금연일기 2585일째 12월 25일 토요일.
금연 258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운동을 열심히 했다.어제 백신 맞은 후유증으로 좀 많이 힘들어서 오늘은 운동을 무리하지 않고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65분만 하고 끝냈다. 운동을 90분~100분을 했더라면 몸에 무리가 갈것 같아서 오늘은 무리하지 않는 선까지 운동을 하고 끝냈다.융퉁성을 가졌다. 전에 같았으면 무리하고 90~100분동안 운동을 했겠지만 오늘은 무리하면 안될것 같아서 65분만 했다. 운동이 부족했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그렇다고 후회는 없다. 오늘이 크리스마스이다. 날씨도 엄청 추웠다. 게다가 나는 백신을 맞아서 밖에 나갔더라면 몸에 무리가 가고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그래서 오늘 내일은 집에서 쉴 생각이고 월요일부터 나갔다올 생각이다. 융통성을 갖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12월달의 마지막 주말이자 크리스마스이다. 전에도 말했지만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그러니까 솔직히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못 느끼고 있다. 아무튼 어제 모더나 백신을 잘 맞은것 같다. 어제보다 오늘 몸이 힘들지만 그래도 그동안 꾸준하게 운동덕분에 몸이 엄청 가라앉거나 그렇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역시 꾸준하게 운동한 보람이 있다고 생각이 들고 금연덕분에도 체력적으로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았다. 열을 재보니까 37.5도까지 올라갔지만 몸이 그렇게 힘들지가 않았다. 주사 맞은 부위가 좀 많이 아프고 부어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나름 견딜만했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 지역의 확진자가 너무 많이 증가하고 그러니까 여러므로 무섭다. 그렇기 때문에 모더나 백신을 맞았다. 맞지 않고 그랬더라면 코로나에 쉽게 감염이 됬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크리스마스가 끄나면 정말 시간이 후딱 빨리 지나갈것 같다. 정말 12월달도 얼마남지 않았고 2021년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정말 올해도 금연과 운동으로 최선을 다한 한해였던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의 면역력이 높아지니까 지금까지 감기에 걸리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금연 258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담배를 다시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자신이 많이 후회하고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오늘이 금연 7년1개월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금연 7년1개월도 거뜬히 성공한것 같아서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고 생각이 든다. 이제는 7년2개월을 향해서 열심히 또 달릴 생각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8주년도 금방 올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도 리니지 게임을 열심히 했다. 오늘 아덴을 100만원치를 받아서 200만원 아덴이 넘는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꾸준하게 열심히 게임을 하니까 정말 좋은것들을 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게임을 열정적으로 할 생각이다. 스타크래프트 보다 훨 낫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스타크래프트 할때에는 스트레스가 엄청 쌓이고 그랬는데 리니지 게임 할때에는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 든다. 그래도 게임을 몰아서 하지 않는다. 게임 시간을 분배해서 한다. 어제는 미세먼지가 좀 많이 안좋았는데 오늘은 미세먼지가 좋았다. 미세먼지가 좋으면 내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는데 미세먼지가 안좋으면 내 기분도 덩달아 안좋아지고 스트레스 받는다. 앞으로도 미세먼지가 계속 좋아졌으면 좋겠지만 또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이 또 오고 이렇게 반복이 될것 같다. 확실히 겨울에는 미세먼지가 너무 심각하다. 그래서 더 스트레스이다. 눈도 열심히 오고 그래야 되는데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눈이 많이 안왔다. 물론 몇일전에 눈이 왔긴 했지만 눈이 좀 쌓였다가 바로 녹아버리고 그러는것 같다. 오늘 확진자가 5842명이나 발생했다. 강력한 사회적 거리 덕분에 확진자가 좀 줄어들긴 했지만 그렇다고 안심할수가 없다.왜냐하면 언제든지 증가할수가 있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강력한 사회적 거리는 계속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안그러면 또다시 증가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확진자는 오늘 36명이나 발생했다. 여전히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연일 많이 생기고 있다. 정말 많이 심각하다. 그래서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전주지역의 누적 확진자 숫자는 3277명이나 된다. 정말 많이 심각하다고 생각이 든다.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전북지역에서 가장 많다. 그만큼 전주에 인구가 많아서 그런것 같다. 마스크를 늘 잘 쓰고 다니고 있지만 그래도 늘 방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하고 있다.조심하지 않으면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기 때문이다. 무증상으로 감염이 되는게 정말 많이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무증상으로도 감염이 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무증상으로도 감염이 되더라도 약간은 증상이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나는 약간의 증상도 없어서 다행이다. 약간의 증상이 있더라면 나 스스로 알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6월달에 얀센 백신 맞을때 서울에 사는 형이 알려줬다. 다행히 형 덕분에 얀센도 예약도 하고 잘 맞았다. 만약에 얀센을 접종하지 않았더라면 다른 백신을 맞았을것 같다. 다른 백신을 맞았더라면 내 몸이 두배이상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확실히 모더나 백신이 얀센 백신보다 더 힘든것 같다. 어제 맞고 나서는 약간 주사 맞은 부위만 아프고 힘들었는데 오늘은 열도 좀 나고 몸이 더 힘들었고 주사 맞은 부위가 좀 부은 느낌이 들고 그래서 더 많이 힘들었다. 그만큼 모더나 백신이 내 몸에서 좋은 작용을 하니까 그만큼 부작용이 나타난다고 생각이 든다. 효과가 없었더라면 몸이 그렇게 힘들지가 않았을것 같다. 백신을 맞았을때 몸이 힘들고 그럴때에는 아마도 좋은 작용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만큼 효과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정말 확진자가 5000명대로 줄어들긴 했지만 그렇다고 안심할수가 없다. 나는 여전히 확진자가 많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적어도 1000명대까지 내려가야 하는데 그렇게까지는 내려가지 않을것 같다. 정말 코로나가 심각하지 않고 그랬더라면 식당도 영업제한없이 계속 오랫동안 영업을 했을것 같지만 코로나가 너무 심각하고 그러다보니까 식당이나 카페 등 자영업자들이 9시까지만 영업하고 문 닫는다. 제일 타격이 큰것은 아마도 술집일것같다. 술집은 밤에 열고 새벽에 문을 닫겠지만 영업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문을 닫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코로나가 정말 여러므로 모든 사람들을 힘든게 만든다. 나는 그래도 타격이 없는게 내가 하는일이 부모님 상가건물 관리인이고 오피스텔 임대사업자이다보니까 아무런 큰 타격이 없다. 그리고 이 두가지 일로도 충분히 돈을 많이 벌고 있어서 너무 기쁜것 같다. 이번달에 아빠께서 50만원을 두번 주셔서 100만원을 받았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집안일을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아빠께서 몸 컨디션이 많이 안좋아보이셨다. 점심도 약간 늦게 드셨고 저녁도 드실때 좀 많이 힘들어 보이셨다. 그래도 엄청 컨디션이 나쁘게 보이지는 않았다. 아무튼 정말 오늘 정신없이 하루를 보낸것 같다. 그래도 평소에 운동을 꾸준하게 한 덕분인지 몸이 가라앉거나 붕 뜨는 느낌이 들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몸이 더 피곤하고 많이 힘들었을것같다. 흡연은 내 몸을 정말 많이 힘들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흡연자 시절때 7개월동안 흡연을 했었지만 그 기간동안 몸이 빠르게 나빠지는게 느껴졌다. 특히 뛰고 그럴때 몸이 더 힘들었다. 금연중인 지금은 오래 뛰고 그래도 몸이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안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오래 뛰고 그래도 몸이 많이 힘들지가 않을것 같다. 암튼 오늘 내일 영하 추위이다. 그래도 겨울은 영하로 추워져야 겨울같은 느낌이 든다. 너무 겨울이 따뜻하면 좀 이상하고 어색하다. 참 신기한것은 평일날에는 그렇게 많이춥지가 않다가 주말만 되면 영하로 추워진다. 나는 추운게 더 낫다. 너무 겨울이 따뜻하고 그러면 너무 어색하고 싫다. 여름은 더워야 여름이고 겨울은 추워야 겨울이다. 확실히 전에는 겨울이 오면 겨울동안 계속 춥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추운날이 오래가지 않고 그러는것 같다. 그래도 다음주 평일날에는 아침에는 영하로 떨어진다. 그래도 오후에는 영상이다. 일교차가 심해서 감기 걸리기 딱 좋기 때문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 그래고 마스크 덕분에 감기에 걸리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마스크가 목과 코를 덜 건조시키기 때문에 더욱더 감기에 걸리지 않는것같다. 정말 마스크가 바이러스도 막아주고 그렇지만 미세먼지도 막아지고 여러므로 많이 막아주니까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앞으로도 늘 마스크를 잘 쓰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2개월이 30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15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기분이 좋지만 하루를 금연일기로 마무리하니까 금연의지가 더욱더 강해진 느낌이다. 정말로 금연일기를 내가 죽기전까지 열심히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