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583일째
금연일기 2583일째 12월 23일 목요일.
금연 258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할려고 했으나 아침에 좀 늦게 일어나서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지 못했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내일이면 불금이다. 이번주도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까 시간이 후딱 지나가는것 같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다보니까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는것 같다. 내일이면 벌써 크리스마스 이브이다. 크리스마스 지나가면 12월달도 후딱 지나가고 2022년 새해가 곧 돌아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암튼 2021년을 돌아보면 정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한것 같다. 코로나에 걸리지 않을려고 정말 나 스스로 마스크도 열정적으로 잘 쓴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고 그랬더라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걸려서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정말 마스크를 늘 잘 쓰고 있으니까 여러므로 많이 불안하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밖에 나가지 않았다. 요즘에 하루 나가고 하루 쉬고 그러는 패턴으로 살고 있는것 같다. 매일 나가다보면 코로나 확진자랑 접촉할수가 있기 때문에 하루 나가면 하루 쉬는 그렇게 하고 있다. 물론 매일은 나갈수는 있지만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확진자가 너무 많이 발생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물론 내가 밖에 나가더라도 은행만 들린다. 다른곳은 안들린다. 물론 다이소도 가긴 가지만 요즘에는 다이소를 안가고 있다. 집에 다 필요한것들이 있어서 새로 물건을 살 필요가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암튼 요즘에 충동구매를 하지 않고 있다. 전에는 충동구매를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충동구매를 하지 않는다. 내가 물건이 필요한것만 새로 잘 사고 있다.
충동구매는 좋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늗덧 금연 2583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아무튼 내일이면 벌써 크리스마스 이브이다. 정말 크리스마스도 코앞으로 다가왔다. 솔직히 말해서 요즘에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고 그러니까 연말이 와도 연말 같은 느낌이 들지가 않는다. 코로나가 터지지 않고 그랬더라면 연말이 물씬 느꼈겠지만 연말 느낌이 전혀 나지 않는다. 앞으로도 코로나 사태 때문에 연말이 돌아와도 연말같은 느낌이 들지가 않는다.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는 마음이 내 마음속에 있다. 정말 그래도 내가 이렇게 건강하게 잘 지낼수 있었던 이유는 아마도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코로나에 걸리고 그랬더라면 정말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우리가족 중 한명이라도 코로나에 감염이 됬더라면 집안이 엄청 힘들었을것 같다. 그래도 우리 가족 모두 다 백신을 다 맞아서 다행이다. 내일 나는 2차 부스터 샷을 맞는다. 1차는 얀센백신이었다. 얀센 백신은 1차에서 끝나지만 요즘에 코로나 사태가 너무 심각하고 그래서 정부에서도 얀센 맞은 사람들도 2차 맞으라고 그러고 있다. 나는 왠만한 맞지 않을려고 그랬으나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많이 증가하고 그러니까 맞을수 밖에 없다.백신을 맞아도 돌파감염으로 감염이 될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안맞은것보다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백신 맞고 걸려도 가볍게 넘어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안맞고 걸리면 몸이 더 급격하게 나빠지고 심각하면 사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백신은 정말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내일 부스터 샷으로 모더나 백신을 맞는다. 백신 맞을 생각을 하니까 여러므로 많이 불안하고 초조하다. 그래도 담배가 딱히 생각이 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담배가 정말 많이 생각나고 그랬을것 같다. 물론 2583일째 금연중이지만 담배가 생각이 날때가 있다. 그런데 담배를 다시 피운다면 나의 몸은 다시 나빠질게 뻔하고 내 몸에서 담배 찌든 냄새가 정말 많이 나고 그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담배 피우고 나면 너무 찝찝하다. 내 몸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난다. 금연중인 지금은 내 몸에서 늘 좋은 냄새가 많이 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만약에 지금까지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몸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한테 담배 찌든 냄새가 정말 많이 나고 그랬더라면 정말 여러므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사람들과 대화를 하더라도 내 몸에서 담배 찌든냄새 때문에 날 많이 피하고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자들 옆에만 지나가도 담배 찌든 냄새가 정말 많이 난다. 금연 덕분에 내 코가 정말 개코가 되었다. 그래서 어떤 냄새든 잘 맡고 있다.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후각과 미각은 정말 많이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흡연은 내 후각과 미각을 엄청 안좋게 만든다. 담배연기속에 있는 물질들이 후각과 미각을 완전을 상실하게 만든다. 흡연자 시절때 생각해보면 음식의 깊은맛을 모르고 살았던것 같다. 금연 중인 지금은 음식들의 깊은맛을 알고 먹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그리고 행복하다. 금연은 정말 먹는 즐거움이 크다.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은 운동을 80분만 했다. 내일 아침에 백신 맞으러 가야하는데 무리하지 않기 위해서 80분동안만 했다. 그래도 80분도 운동을 많이 했다고 생각이 든다. 80분동안 운동하면서 정말 땀도 엄청 나고 그랬던것 같다. 확실한것은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기분이 좋고 상쾌하고 뭔가 많이 뿌듯하다. 흡연을 하면서 흘리는 땀은 언제나 불쾌하고 찝찝한 느낌이 정말 많이 들었다.담배냄새와 땀냄새가 정말 같이 나면 뭔가 역겹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자가 땀 냄새 담배찌든냄새를 내가 전에 맡아본적이 있는데 정말 많이 불쾌하고 짜증이 났다. 나도 만약에 흡연자였더라면 다른 사람들이 날 정말 많이 불쾌하고 짜증을 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몸에서 늘 좋은냄새가 많이 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불쾌한 냄새가 나면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불쾌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요즘에 확진자가 6000~7000명대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 여전히 심각하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음식점이나 카페 등이 9시까지만 영업제한이 생겨서 영업을 많이 못해서 그나마 약간 확진자가 줄어든 느낌이 든다. 카페나 음식점은 연말이고 그래서 피크일텐데 영업제한으로 많은 손해를 봤을것 같다. 그런데 어쩔수가 없다. 지금 상황들이 더구더나 많이 위험하고 그렇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영업제한을 한것 같다. 연말인 만큼 식당들이 손해를 봤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영업제한 없이 그랬더라면 어쩌면 하루에 확진자가 만명이상 생겼을지도 모른다. 그나마 영업제한이 있어서 6000~7000명대를 막고 있는것 같다. 주말에는 5000명대로 떨어지고 있지만 정말 많이 심각하다고 생각이 든다. 언제가는 확진자가 줄어들겠지만 아직 그럴 조짐이 안보인다. 정말 날씨 더 추워지고 그러면 그러면 그만큼 실내활동이 활발해지고 그럴텐데 더 걱정이 된다. 실내활동을 사람들이 많이 하게 되면 그만큼 코로나도 좋아할만 환경이 된다. 절대로 코로나가 좋아할만 환경을 만들어서는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미세먼지가 좋다가 안좋다가 그러고 있다. 내일은 미세먼지가 안좋다. 정말 미세먼지도 담배연기만큼 우리 몸에 안좋다. 그나마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큰 걱정은 안하고 있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1개월이 2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17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